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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9일 토요일

참어머님 명령 제1호 - -문국진씨는 즉각 이사장자리에서 물러나라!
 


참어머님 명령 제1호
문국진씨는 즉각 이사장자리에서 물러나라!
참어머님께서는 문선명 천지인참부모천주성화식(이하-천주성화식으로 표기)이후 근래 자녀들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를 받으시고 2012년 9월 19일 천정궁에서 국진이는 이사장 자리에서 떠나라! 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참으로 100년 묵은 체증이 꽝하고 뚫리는 기분입니다. 참으로 잘하신 말씀이요 결정입니다. 절대 있어서도 안 되고 재발되어서는 더더욱 안 될 참으로 지긋지긋하고 몸서리쳐지는 한시대가 가고 있는 것입니다.
문국진씨는 통일가를 반 섭리적이요 반인륜적으로 이끌면서 비신앙과 비윤리와 비도덕적 가치가 판을 치고 힘 있으면 누구나 마음대로 주물러대며 휘둘러대도 되는 더러운 교회문화를 만들어 왔는데 드디어 종말을 고하게 되니 이 얼마나 통쾌하고 기쁜 일입니까?

참어머님께서는 2012년 9월 17일 청평 청심월드 식구총회에서 참아버님 천주성화식을 위해 수고한 많은 식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집회에서 2013년 기원절 승리를 위해 중단 없는 전진을 강조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2012년 5월 2일 네덜란드출신 식구(성명: 벤. 가정: 6천5백가정)와 혼외정사로 남자아이를 낳아 참부모님가정에 큰 충격을 가했던 문인진 미국총회장을 향해 내 눈에서 영원히 사라져라! 하시고, 그 자리에 문형진씨를 임명하였으며 그간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문국진씨를 재단이사장에서 면한 것입니다.
참어머님의 명을 받은 문형진씨는 즉각 미국으로 떠나 흩어진 미주식구들 수습에 나섰으나 문국진씨는 2012년 9월19일(수) 재단업무보고의 자리에서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겠다고 했답니다.
재단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문국진씨는 이번 참어머님의 인사명령에 훈모가 개입되어 있다고 믿고 훈모에 대하여 영계도 모르는 그 X년이란 발언과 어머니도 나와 세계회장인 문형진이 결재를 안 하면 인사를 할 수 없다고 하며 크게 반발했다고 합니다.
더욱 황당하고 충격적인 것은 그 X년과 어머니가 하나가 되어 나의 아버지를 안락사 시켰다고 공개적으로 또는 의도적으로 폭로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안락사가 사실이라면 이는 형사사건이 된다고 걱정들이 태산 입니다.

이 소식을 보고받은 참어머님은 천정궁으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50여명 참석)하여 가슴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눈물을 한없이 훔치시면서 아버님이 마지막 가는 순간 내 손을 꼭 잡고 엄마가 해야 돼! 엄마가 내 뒤를 이어야 해! 엄마가 책임이 크다고-- 하셨다는 말씀을 시작으로 2시간가량 말씀을 하시면서 마지막 결론으로 내가 애들을 잘못 키웠다. 가슴 아프다고 하셨다고 하셨답니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문국진씨는 청평재단을 도맡아 운영해 왔던 훈모의 비리와 횡령사실을 볼모로 전면전을 불사할 것을 다짐했고 특별감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이미 참어머님께 올려놓았다는 얘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문국진씨는 2005년 재단이사장에 취임하면서부터 통일교 교권 장악을 위해 구체적인 목적을 수립하고 전략적으로 작업에 착수했다는 사실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는 제일먼저 재단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한다는 차원에서 식구가 아닌 일반인 변호사와 회계사를 일부 채용하고, 식구들 중에서는 B급이나 C급 중에서 투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인사를 발탁 억대연봉을 주며 하나님의 뜻과 섭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오직 문국진 개인의 욕망을 위해 충성하도록 하는 조직을 편성 문현진 죽이기를 위한 전쟁을 감행 전투요원으로 내 몰았던 것입니다.
문국진씨는 참아버님을 모시던 000보좌관을 중심한 힘 있는 호남세력들의 후원을 받으며 외부에서 채용된 변호사 회계사와 내부에서 발탁한 사람들 즉, 호남출신으로 배신과 변신을 반복하며 비윤리적 신앙인이라는 명성의 소유자이며 기성가정인 y00을 대외협력실장으로, 2세이면서도 섭리의식과 뜻에 대하여 영혼이 메말라 있는 자로 잘 알려져 있는 y00을 비서실장으로, 목회와 섭리기관에 경험이 전무한 k00을 협회 관리실장으로, 가정생활에 핸디캡을 갖고 있으며 공직자로는 많이 미숙하고 부족한 신도 L00을 천복궁의 관리실장으로 세워 팀워크를 갖춘 뒤 총체적으로 문현진 죽이기를 위한 전면전을 감행한 것입니다.
그들은 우선 여의도성지 파크원 개발의 공사중지가처분과 미국의 UCI 등 백해무익하고 승소가치란 단 1%도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식구들을 온갖 거짓말과 감언이설로 속이어 현진님을 악의 세력으로, 국진을 참과 정의에 세력으로 결집시켜 나갔습니다.
참아버님의 거짓 진술서를 동원하고 수천억 원의 손실이 너무도 명백하고 무모한 소송임을 잘 알면서도 소송을 감행 대법원까지 끌고 가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현진님을 직접 치는 것이 식구들 결집에 유리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국진은 김종관, 조성일, 깁갑용을 선두에 세우고 나아가 전국의 목회자들을 동원하여 현진님과 곽회장님을 사탄 또는 타락한 아담으로 공격하면서 곽그룹이라는 단어를 착안 곽회장을 악의 축, 악의 덩어리로 몰아가며 온갖 못된 짓을 다 하였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힐 일입니다.
그들은 마지막 꼭짓점으로 2012년 8월4일 참아버님께서 서울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하여 9월3일 주검(성화)을 맞이하기까지 장남 문현진씨 에게는 철저히 비밀에 부치려 했고, 유족에서 제외시켰으며, 자연인으로 조문하려는 길까지도 무려 150명의 젊은 청년식구들을 동원 차단했으며, 막내 문형진을 천주성화위원장으로 내세워 대 내외적으로 후계자의 자리를 구축한 것으로 홍보하는 방법을 통해 후계구도가 완료 된 것처럼 만 천하에 공포하였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두형제가 주도해 왔던 그간의 잘못된 행동은 전 세계적으로 반인륜적이요 반윤리적인 행위로 지탄받고 있으며 이를 주도한 국진은 천주성화식을 마친지 3일도 안되어 종말을 고하게 된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성난 문국진과 그와 함께하는 국 그룹(문국진의 반인륜적이요 패륜행위에 동조하는 자들)들의 전면적 반항이 두려워 국진을 유임시키는 선에서 합의를 보았다는 말도 들리나 이는 참어머님을 아주 나약하고 불쌍한 한 여인으로 폄하 시키는 모양이 되고 말 것입니다.
19일 천정궁 긴급소집회의에 다녀온 분들의 이야기로는 참어머님께서 서두에서는 눈물을 많이 보였으나 중간을 넘어가면서부터 목소리에서는 쇳소리가 나며 강력하고 무서운 카리스마가 보였다고 합니다.
윤정로! 예! 지금 하는 일이 무엇인가? UPF부회장입니다. 부회장이 뭐야? 회장하라고! 책임지고 해야 한다고!
주동문! 예! 워싱턴 타임은 00에게 맡기고 한국으로 오라고! 그간 아버지 말씀을 다 빼먹고 정리가 안 돼 있어! 내 곁에서 말씀정리도 해야 하고, 할 일이 많다고! 하는데 카리스마와 힘이 넘쳐나더라는 것입니다.
나는 한국통일교식구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또는 축복가정비상대책위원회 상임이사로서 마포 통일교재단 앞에서 2회, 천복궁 교회 앞에서 1회, 총3회의 집회를 주도하며 두 형제가 물러나야 한다는 시위를 감행하였고 2012년 8월12일 본 카페에서 두 형제는 즉각 물러나라! 는 메시지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두 형제는 모든 공직에서 즉각 물러나야 합니다. 그리고 뜻을 위해 일을 하려면 두 분들은 필히 원리와 신앙공부를 해야 합니다. 성스러웠던 통일교회를 거짓과 갈등과 투쟁의 전쟁터로 만들고 기원절을 5개월이나 앞둔 시점에 참아버님을 영계에서 거두어 가게 만들며 숭고한 하나님의 뜻과 섭리의 중심종교였던 통일교회를 기성교회로 전락시키고 파멸로 몰아냈으니 이 얼마나 무서운 짓들을 백주 대낮에 저질러 댔단 말입니까?
마지막으로 부탁합시다. 국진형! 깨끗이 물러나십시오.
미련도 연민도 갖지 말고 깨끗이 떠나세요.
그래야 그나마 당신을 통해 상처받은 정의로운 식구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며 통일교 총재이신 참어머님의 체면을 조금이라도 지켜드리는 것이 됩니다.
참어머님 힘내십시오. 그리고 젊으셨을 때 참아버님이 그랬듯이 하나님의 뜻과 섭리만을 생각하고 원리와 참사랑만을 생각하며 하늘이 원하는 참가정의 모델을 찾아 올바른 신앙의 모델을 전범으로 세워 주십시오.
만일 문국진씨와 국그룹이 참어머님 말씀과 명령에 반발하고 반항하는 것이 두려워 물러선다면 참어머님 스스로 총재직을 포함 모든 공직에서 떠나야 도리일 것입니다. 이는 하늘이 서러워서 도저히 견딜래야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습니다.
민속의 대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는 전야에 이렇게 무거운 글 올리는 소자의 마음도 헤아려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2012년 9월 29일
한국통일교식구협의회 회장 이상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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