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2년 9월 22일 토요일

                       2009年クリスマス物


패트리샤 로렌첸의 슬픈 크리스마스 이야기

By P. Lorentzen
2012年9月20日

ニューヨークでの出来事は、何人かの人たちによって多くが報告されていますので、実際に何が起こったのかについて、これ以上語ることはありません。ただ、いくつかの細かい点が欠如していますので、それらについて語る事を勧められました。

私が強調したいことは、子供たちや私は決して犠牲者では無いという事です。嘘をついたり、騙したり、欺いたり、権力を乱用した人達こそが、その行為の本当の犠牲者と言えるでしょう。この2週間の間に頂いた多くの手紙とお祈りに感謝します。その多くは元教会員の方からでした。

外部にいる事で安心できる、そのように感じるようになってしまったこの運動にもう関わりたくありません。私たちはこの事で神への信仰や感謝の気持を失ってはいません。結局はそれが一番大切な事だと信じています。神様が良いと考えらる時に、全てが明らかに晒されると知っていました。それに3年。

私達が2009年のクリスマスにベンをニューヨークに訪問する事を決めた時、彼に、ニューヨーカーホテルに部屋を取れるかどうか尋ねました。返事来るまでに何日もかかり、明らかにインジンは私が来ること、ホテルに泊まる事を承認していない様子でした。最終的には部屋を取ることができました。ニューヨークに到着して分かったのは、飛行機代のみならず、全ての旅費(食事、交通費、観光費など)を自分で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事でした。ベンは収入を得ておらず、私達のために、何も払う事ができませんでした。

 今のところ、まだ、4000ドル掛かった費用の払戻しを受けていません。払い戻しの請求をしていますが、返事をもらっていません。

私達は12月17日に到着しましたが、その時点ですでに何かおかしいと感じていました。私達が外出中に何度もインジンから電話が掛かってくるし、子供たちとベンにはクリスマスギフトだと言って100ドルをくれたのに、私にはなかったり、など。数日後、偶然に、ベンとタチアナ・パクの間に交わされたメールを発見しました。性的な内容は伏せますが、二人の間に浮気が始まっている事は明らかでした。私は直ぐにベンのところへ行き、二人で話をしました。ベンはその事実を認め、それは最近始まった事であると言いました。その時の彼の最初の質問は「これで、恐喝するのか?」でした。 私はこの事実を誰かからお父様に報告してもらう、それだけです、と答えました。私が報告をした人が、これをしてくれたかどうか、今までのところ分かりません。

ベンはそれ以前にも何人かのガールフレンドがいたので、誰かと浮気をする事自体は驚き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ただ、私が不愉快だったのは、相手が既婚の女性であったこと、さらにそれがインジンであった事です。 当時13歳だった私の息子は、二人の間におかしな関係があることを察知しており、私が子供たちの前で「どうして既婚の女性と付き合えるのか?」と、問うた時、英語がそれほど分からないにも関わらず、その女性とは誰のことなのかを理解していました。子供たちはマットレスとカバンをもって立ち上がり、部屋を出て行きました。その時に一人が「何が起こっているのか分かるから、出てゆく」と言っていました。それがベンが子供たちを見た最後となりました。子供たちは彼と会う事をそれ以来拒絶しているのです。もう彼を父親とは思わないし、その事を家に帰った後で、彼に伝えました。

 その夜、私達3人はマットレスが2つしかない小さな部屋に取り残され、毛布も足りなかったので、靴下、タイツ、ジャンパー、コートを着込んで眠りました。その部屋はそれほど寒かったのです。ベンにもっと掛けるものは無いのかと尋ねると、カーテンをくれました。ランドリールームから掛けるものをもってくるために、カギを貸して欲しいと頼みましたが断られました。私達はこのような扱いを受けたのです。滞在中、ただ一人、私達に良くしてくれたのは清掃係の人でした。彼の名前は「エンジェル」でした。

子供達と私が、あのような短い時間内で、あの二人の間に何かおかしな事が起こっていると感じる事ができたとすれば、 ほとんど毎日彼らと接している人達やリーダー達が、3年もの間、何も不審に思わなかったことは理解できません。子供達はあのような扱いを受け、そして浮気の事実に大きく落ち込んでいました。私は毎日、私達は大丈夫だと、彼らを励ましました。私達は毎日外出して、最初に計画した様々な場所に行きました。

この事実を発見した日に、ニューヨーカーホテルで、フィリップ・シャンカーと面談をしました。私が読んだり見た事の全てを詳細に彼に報告しました。彼が私の言った事を信じてくれたのかは分かりません。でも、もし信じてくれるなら、上の方へ報告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彼に言いました。フィリップは私の話を信じると言いました。何故なら、私の話には誠意があるばかりではなく、同じような話を以前に聞いた事があるからだ、と言いました。私は彼がアリスティアの事を言っているのだと思いました。彼は、なんとかすると約束してくれました。その時、彼は何かをしてくれたと思いますが、報告するべき人に報告してくれたかどうかは分かりません。

2010年の1月に彼から私の報告が上に上げられた旨を告げる手紙を受取りました。それが誰のことなのかは分かりません。その後、フィリップから何の連絡もありません。ニューヨーカーにいる間、私はインジンに2回手紙を書いて、会いたいとお願いしました。当然のことながら、彼女からの返事はありませんでした。3通目の手紙に、それなら私は私はこの事を報告すると明記しました。その日、私が部屋に戻ると、ベンとビル・ミホがドアの前で私を待っていました。二人は何か重要な事を告げに来たという顔をしていました。

私はあなた達と話をするつもりはないと言いました。私はドアを閉めカギをかけましたが、ドア越しにベンが、荷物をまとめて明日の正午までに出てゆくようにと叫びました。私が書いた手紙が原因のようです。もし出ていかないなら、警備員を連れてくることでしょう。長男が「お母さん、ほんとなの?ぼくたちは追い出されるの?」と訊いてきました。残念ながら、そうだよと答えるしかありませんでした。

その後、私はベンに、今はクリスマスで他のホテルを探すのは難しいかもしれないから、もう一日だけいても良いか尋ねました。彼はそんなこと知らない、飛行機の便を一日早めて帰るべきだ。変更の費用は自分が払うと言いました。そのお金は未だにもらっていません。

私は荷物をまとめました。子供達は泣いていました。私は子供たちに屈辱を味あわせたくなかったので、ホテルの警備員が来る前にホテルを出ました。子供達に、どうする?と尋ねると、一刻も早く家に帰りたいと言いました。その日の夜一晩だけホテルに泊り、翌日の便で帰るように飛行機のチケットの変更をしました。それだけで1000ドルかかりました。ニューヨーク近辺の2人の知り合いに泊めさせてくれないかとお願いしましたが、断れました。ですから、あの時点で、もう帰るしかありませんでした。フィリップ以外のリーダーにはこの事を報告していませんし、誰かがほのめかすような形で、噂話を広めたりしませんでした。

子供達と私は前に進んでいきました。常に前向きで楽観的な態度で生きてきましたし、それに助けられてきたと思います。今日までで、ベンは約5万ドルの養育費と4000ドルの旅費の未払いがあります。この件で彼の両親に連絡を取りましたが、我々には関係ない、と言われました。ちなみに、彼の両親も教会員です。ここ数年間、私は子供達を自分の力と、わずかな支援で養育してきました。離婚の書類を執行するために、もう何度も執行官をマンハッタン・センターへ送りましたが、その度に、「ベン・ロレンツェン」なる人間は、ここでは働いていない、と言われました。私はフィリップに、離婚の手続きのために、ベンがマンハッタン・センターで働いているという供述書を出して欲しいとお願いしましたが、返事は来ませんでした。

私は真実を求める人にのみ、この話をしたいと思います。真実を求める人は何が起こったかを知る資格があると思います。また、私はこのような事が将来に再び起こらない事を望みます。私はただ、あまりにも長い間隠されていた事に光をあてたかっただけです。

Sincerely
P. Lorentzen


패트리샤 로렌첸의 슬픈 크리스마스 이야기



이 글을 잃고 슬퍼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누가 누구를 비난하기 앞서 우리 모두는
패트리샤와 두 아이들 앞에 용서받지 못할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크리스마스 이야기

패트리샤 로렌첸
2012. 9. 20

여러 사람들이 뉴욕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이미 많은 글들을 썼기 때문에 더 이상 그 일과 관련하여 저에게 있었던 사연을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에서 몇 가지 내용이 빠져있다고 느꼈고, 여러 사람들로부터 제 사정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격려와 부탁을 받았습니다.

제가 먼저 강조 드리고 싶은 것은 저와 제 자녀들은 스스로를 희생자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치고, 남을 속이고, 자신의 권력을 남용한 사람들이야말로 그들이 저지른 행동에 대한 실질적인 희생자라고 봅니다. 지난 2주일 동안 제 가정에게 염려와 격려가 담긴 많은 편지와 기도를 보내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격려 편지의 대부분은 교회를 떠난 식구들로부터 온 것들이었습니다.

제 가정이 현재 모습의 통일가와 연관되고 싶지 않은 이유는 교회 밖에 있는 것이 더 안전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진실을 제 시간에 밝혀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3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가 2009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뉴욕에 있던 벤을 방문하기로 결정했을 때, 저는 뉴요커 호텔에 방을 구해줄 수 있는지 그에게 물었습니다. 벤이 저에게 답변을 주기까지는 며칠이 걸렸는데, 사실 인진님이 저에게 방을 줄 수 있는지 확인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결정을 늦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방을 하나 배정 받았습니다.

그런데 뉴욕에 도착할 때서야 제가 비행기 값 외에도 모든 비용(음식, 교통비 등)을 다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벤은 아직 자기 월급을 받지 못한 상태였고 우리가 그곳에 머무르는 동안 우리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저는 그 여행 비용에 대해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여행 비용이 4000 불 이상 들어갔기 때문에 그것을 갚아달라고 부탁해 보았지만 아무런 답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12 17일에 도착했는데, 저는 그 순간부터 뭔가 잘못되어 있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뉴욕에 있는 동안 인진님은 계속 벤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녀는 저에게는 아무 것도 주지 않았지만, 벤과 우리 자녀들에게 각자 100 불씩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며칠 후 저는 우연히 벤과 타치아나 박(인진님의 미국명) 사이에 오가는 이메일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이메일에 있던 성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만, 둘 사이에 불륜 관계가 시작된 것이 분명했습니다. 저는 즉시 벤에게 확인했고, 그는 둘 사이에 얼마 전부터 무슨 일이 시작되었음을 시인했습니다. 벤은 저에게 “이제 이 내용을 뿌릴 생각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누군가 참아버님께 제 보고를 꼭 전해 드리도록 하겠으며, 다른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시점까지 제가 보고 드린 사람이 아버님께 이 내용을 전했는지는 모릅니다.

벤이 다른 사람과 또 다른 관계를 갖고 있었다는 것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예전에도 여자 친구가 여럿이 있었습니다. 제가 화난 이유는 그가 결혼한 여자와 불륜관계를 맺었고, 게다가 그 여자가 다름 아닌 인진님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13살 되는 제 아들은 그 당시 그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고, 제가 벤에게 “당신은 어떻게 결혼한 여자와 관계를 가질 수 있냐”고 영어로 물었을 때 제 아들은 영어를 잘 모르면서도 그 사람들이 누구를 가리키는 말인지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제 아이들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이불과 가방을 쌌고, 그 중 한 명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했기 때문에 나는 여길 떠난다”고 말하고 방을 나갔습니다. 그 때가 벤이 자기 자녀들을 본 마지막 순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제 아이들은 그와 연락하기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벤을 더 이상 자신들의 아버지로 여기지 않으며 나중에 우리가 고향으로 돌아간 후에도 아이들은 그에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저와 제 아이 2명은 당분간 매트리스가 2개 밖에 없는 작은 방에서 같이 지내야 했습니다. 겨울에 그 방은 너무 추웠고, 이불도 없어서 우리는 양말과 내복 그리고 점퍼와 코트까지 입고 자야 했습니다. 제가 벤에게 이불을 더 달라고 부탁을 하자 그는 커튼을 갖다 줬습니다. 이불을 더 챙기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세탁실 열쇠 조차 저에게 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형편 없는 취급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뉴요커 빌딩에서 지내는 동안 우리에게 친절함을 베풀어 준 유일한 사람은 청소부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에인젤이었습니다.

그 당시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저와 제 어린 자녀들이 벤과 인진님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느낄 정도였는데, 지난 3년 동안 그들 주변에 매일같이 일하던 지도자들이 아무것도 의심하지 않았다는 것은 믿기지 않습니다. 제 자녀들은 그들이 우리를 대우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그렇고, 특히 불륜에 대해서 너무 절망감에 싸여 있었습니다. 저는 매일 아이들을 격려하려 했고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뉴욕에 있는 동안 매일 밖에 나가서 원래 계획했던 여러 장소들을 방문했습니다.

불륜 사실을 처음 알게 된 날 저는 필립 쉔커[1] 씨를 뉴요커 호텔에서 만났습니다.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것을 자세하게 보고했습니다. 제 이야기를 그가 믿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실을 믿는다면 위에 있는 지도자들에게 보고하라고 부탁했습니다.

필립 씨는 제 진지함 때문만이 아니라 전에도 그녀(인진님)에 관한 비슷한 사건에 대해 들은 바가 있기 때문에 제 보고를 믿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필립 씨가 말하는 것이 알리스타(Alistair)와의 관계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이 사안에 대해서 뭔가를 해보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그를 믿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가 이 문제를 올바른 사람에게 보고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2010 1월에 필립 씨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제가 드린 보고를 다른 지도자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 알렸는지 모릅니다. 그 이후 저는 필립 씨로부터 아무런 소식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뉴요커에 지내는 동안 인진님에게 두 번이나 편지를 써서 건물 내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녀는 당연히 답변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보낸 세 번째 편지에서 이 내용을 위에 있는 지도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날 방에 돌아오자 벤과 빌 미호(Bill Miho)가 저를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중요하게 할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지금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들어가서 문을 잠그자 벤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는 제가 쓴 편지로 인해서 다음 날 오후 12시까지 저와 아이들이 짐을 싸서 떠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때까지 나가지 않으면 경호원들을 부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제 아이 두 명 모두 방안에 있었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큰 아들은 “엄마, 이게 정말이에요? 우리를 내쫓는 거에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가슴 아프게도 그렇다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벤을 찾아가 크리스마스 때라 호텔방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하룻밤만 더 지낼 수 없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자기와 상관없는 일이고 그냥 비행기 티켓 날짜를 바꿔서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자기가 돈을 대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까지 그 돈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짐을 싸서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더 이상 치욕스럽고 굴욕적인 경험을 하지 않도록 경호원들이 오기 전에 방을 나갔습니다. 자녀들에게 무엇을 하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그들은 빨리 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른 곳에서 하룻밤을 지내기 위해 방을 구했고, 다음날에 출국하도록 비행기표를 변경했습니다. 티켓 변경하는 데에만 1000불이 들었습니다. 제가 뉴욕에서 유일하게 아는 두 사람에게 지낼 수 있는 방을 부탁해 보았지만 그들은 저를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냥 떠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내용은 그동안 필립 쉔커 씨 외에 그 어떤 지도자에게도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소문을 은근히 흘리고 다녔는지 모르나 저는 결코 이 내용을 퍼트리면서 다니지 않았습니다.

저와 아이들은 그때 사건을 잊고 인생에 있어서 다음 단계로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우리를 많이 도왔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벤 로렌첸은 우리에게 50,000 불 이상의 자녀 지원금을 빚지고 있고, 당시 뉴욕 방문경비 4000불도 내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상황을 놓고 벤의 부모에게 연락했을 때, 그의 부모들은 자신들과 상관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벤의 부모는 교회 식구입니다. 저는 지난 몇 년간 거의 아무런 지원도 받지 않고 혼자서 아이들의 생계를 위해 일했습니다. 벤과의 이혼 서류를 정리하기 위해 뉴욕의 맨하탄 센터에 소장 송달인을 여러 번 보냈지만, 그들은 그 곳에 일하는 사람 중에 ‘벤 로렌첸’이란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저는 필립 쉔커 씨에게 제가 이혼 서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벤이 맨하탄 센터에서 일한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진술서를 써줄 수 있는지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필립 씨로부터 아무런 답변이 없었습니다. 저는 오로지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내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앞으로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의 동기는 너무 오랫동안 숨겨져 왔던 사실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패트리샤 로렌첸(P. Lorentzen)



http://www.unification.net/damian/pbl20120920.html


Christmas Tale 2009

By P. Lorentzen
September 20, 2012

Much has been written about the New York incident by several people so I didn’t think there was any point in sharing more about what actually happened to me there. However some details were missing to the story and I was encouraged to share them.

I would like to emphasize the fact that my children and I do not consider ourselves the victims. The ones who lie, cheat, deceive and abuse their authority are the real victims of their own actions. We do appreciate all the letters of concern and all the prayers we have received for the past two weeks, many of them being from ex-members actually.

We do not want to be connected to what has become of this movement as we feel safer outside of it. We haven’t lost our faith in God because of this or gratitude in our lives and I believe that’s what matters in the end. I just knew that in God’s good time, things would unfold and be revealed. It took 3 years.

When we decided to visit Ben in New York for Christmas 2009 I had asked him beforehand if I could have a bedroom at the New Yorker. It took days before I could get an answer as, apparently, IJ would not confirm‍ whether or not I could come and have a room. I finally got one.
When we arrived in NY, I realized that I had to pay for the all the costs on top of the flight (food, transport and outings…) as Ben apparently had not received his income and couldn’t pay for anything during our stay.

Up to this day I never got any money back for the whole trip and it cost me 4000 dollars. I have asked to be reimbursed but I never got any answer.

We arrived December 17 and already then, I could feel something was wrong. IJ’s constant phone calls while we were out visiting, the hundred dollar bill she gave to each of my children and to Ben as a Christmas gift, I got nothing, plus many other details. I discovered by accident some days later, some emails between Ben and Tatiana Park. I will not reveal the sexual contents, but it was obvious that an affair had started between those two; I faced Ben right away, in private, and he admitted then that something was going on between them and had started not so long ago. His first question was “are you going to blackmail now?” I replied that I would only make sure someone would pass on my report to Father, that’s all. To this day, I do not know if the person I reported to did the job.

The fact that Ben had another relationship with someone was not a surprise in itself, as he had had a series of girlfriends before that. I was mostly upset by the fact that he was now having a relationship with a married woman and IJ on top of that. My boy who was 13 at that time could already sense there was something wrong between those two, so when I told Ben in front of them “how can you have a relationship with a married woman?” he totally understood who I was referring to although English is not his first language. My children stood up, took their mattress and bag, left the room and one of them said “I’m out of here because I understand what’s going on.” That was the last time Ben saw them. They have refused since then to have any contact with him. They do not consider him their father any longer and have told him so after we came back home.

So here we found ourselves in my small room after that with two single mattresses for the three of us, not enough blankets and so we slept with socks, tights, jumpers and coats because it was too cold in that room. When I asked Ben for an extra cover, I was given a curtain. He refused to give me the key to the laundry room to get more covers. That’s how badly we were treated. The only nice person we met in the building during our stay was the cleaning guy. His name was Angel.

If the boys and I could sense back then that something weird was going on between those two in such a short time, I cannot comprehend how the people who saw them almost daily as well as the leaders had not suspected anything in 3 years. My children were truly depressed by the way we were treated and about the affair. I tried to cheer them up every day and told them we would be fine. We would go out every day, visiting places the way we had originally planned.

The day I found out about the affair, I managed to have a meeting with Philip Schanker at the New Yorker. I reported in detail to him everything I had read and seen. I was not sure if he would believe my story. But if he did, I told him it had to be passed on upward.
Philip told me he believed my report not only because it was sincere but because he had heard of similar incidents a while back about her as well. I guess he was referring to Alistair. So he promised he would do something about it; I believe he did back then, but I’m not sure he reported it to the right person.
I got a letter from him January 2010 confirm‍ing that my report was passed on. To whom, I don’t know. I never heard from Philip afterward.
During my stay, I wrote to IJ twice and asked to meet her in the building. She never responded of course. In my third letter I clearly stated that I would then make sure my report would be passed on. When I went back to my room later that day, Ben and Bill Miho were waiting for me at the door. They apparently had something important to say.

I replied that I was not interested in talking. I locked the door behind me and Ben shouted through it that I had to pack my things and leave by noon the next day because of the letter I had written. If I wasn’t out by then, they would come back with the security.
My boys were inside the room and understood what went on. My eldest boy asked “mum, am I hearing right? Are we thrown out?” I unfortunately had to confirm‍.

I went to see Ben afterwards and asked if I could stay one more night as it would be difficult to find a hotel room in the middle of Christmas.
He simply replied that he didn’t care and that I should just change my plane tickets and go back home. He would pay for it. I never got the money back.

So I packed our luggage, the kids were in tears, and we moved out just before the security came as I wanted to spare my boys the humiliation. I asked them what they wanted to do and they strongly expressed their desire to go back home as soon as possible. I managed to rent a room for a night and change my plane tickets to leave the next day. It cost around 1000 dollars just for that.  I asked for a room among the two people I knew in NY but they refused to help. So at that point the best was to leave. I have never reported this to any leader other than Philip S. And I never gossiped around about it the way some might have insinuated.

The kids and I have moved on and turned the page. We have always kept a positive and optimistic attitude towards life and I believe it did help us. Up to this day Ben L. owes us around 50,000 dollars of unpaid child support for the past years plus 4000 dollars for this trip. When I contacted his parents about this, they simply told me that they didn’t care. His parents are church members by the way.  I have provided for my children all those years on my own or with very little support.  I sent a process server several times to the Manhattan Center to serve the divorce documents and that person was always told that no one by the name of Ben Lorentzen worked there. I asked Philip if he could swear an affidavit to prove that Ben was working at the MC so that I could proceed with the divorce. I never got a reply. I’m only sharing this story for the ones who seek the truth. They are entitled to know what happened. I also sincerely hope that this will never occur in the future.  My motivation is only to shed light on what has been hidden for too long.

Sincerely
P. Lorentzen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