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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6일 목요일

유럽 통일교회 전부회장 마크브롬웰의 공개서신2 - "영원한 무기의 왕국"

유럽 통일교회 전부회장 마크브롬웰의 공개서신2 - "영원한 무기의 왕국"
 

통일교 지도부에 의해 섭리가 파괴되는 있는 통탄스런 현실을 직면하면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서 발표한 유럽 통일교회 전부회장 마크브롬웰의 공개서신입니다.
전체 내용을 5회로 나누어 본 카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영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자주-

유럽 통일교회 전부회장 마크브롬웰의 공개서신2 - "영원한 무기의 왕국"

 
 

영원한 무기의 왕국
 
국진님은 최근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형태를 이룰 것인가에 대한 그의 생각을 선언하는 많은 강연을 해오고 있습니다. 원리를 33년간 가르쳐온 통일교인으로서, 300명의 유럽 지도자와 식구들을 교육해온 사람으로서, 저는 국진님의자유사회강연에서, 가인은 항상 아벨에게 잠재적인 위협이 될 것이며, 그 때문에 모두가 무장해야 한다는 국진님의 발언에 격분하였습니다. 다음은통일홈페이지에 실린 팀엘더의 글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왜 무기가 필요한가에 대한 이슈에 대해, 국진님의 입장은, 완성된 인격자가 모두 총이나 다른 무기를 휴대해야 하는 것은 종교적인 의무라는 것이다. 이 의무는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기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진 후에도 영원히 적용된다. 여기엔 3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미성숙과 이기심은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영원히 존재한다는 것과 관련된다. 두 번째는 평화경찰과 평화군대를 이해하는 것과 관련된다. 세 번째는 제3 축복(주관)을 이해하는 것과 관련된다. 나는 비록 죄와 악이 하나님의 본래 계획의 일부는 아니지만, 미성숙은 그의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살게 될 것이다. 첫째는, 인격을 완성하여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에 들어간 수준의 성숙함에 도달한 사람들이다. 둘째는, 아직 다양한 단계와 수준의 성장기간을 거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첫 번째 그룹에게 직접주관권을 행사할 것이다. 후자의 경우, 하나님은 간접주관권을 행사하며, 그것은 직접주관권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미성숙과 이기심이 영원히 존재한다"는 이상한 믿음은 제쳐놓고라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또 영원히 무기를 소지한다는 개념은 용납될 수 없고 기괴한 것일 뿐만 아니라 비논리적이다. 세계회장 형진님이 그의 형의 이러한 아이디어를 적극 지지하는 가운데, 무기를 미화하며 무기에 대한 혐오를진보주의자들의 세뇌라고 격하시킨 것은 정말로 창피한 일이다. 형진님이 국진님에게 아벨의 위치에 있다면, 무조건 국진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모든 생각을 지지해선 안 된다. 그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아벨이다. 형진님은 국진님이 생각을 바꾸도록 그를 도와드려야 한다. 국진님을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회장의 역할은 단체의 전체적인 방향이 제자리를 지키도록 하는 것이다.
 
통일홈페이지에 보면, 천일국에서 무기는 외적인 안전뿐만 아니라내적인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적혀 있다. 나는과도기적 하나님 나라에서 무기의 역할에 대한 대안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래는 즉흥적인 생각일 뿐이다. 이 이슈는 철저한 연구가 필요하다 (신학자들, 어디에 있는가?)
 
우선, 내적인 방위를 위한 무기의 필요성을 따져보다. 분명 천일국에는, 형성기에 있다 해도, 범죄는 소수일 것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가에 대한 의견일치가 훨씬 더 우세하다. 예를 들어, 상대를 모략하는 공격들(거짓 증언을 함)과 같은 회색지대의 문제들은 오늘날 사회를 보면 흔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람들의 양심과 그들의 참사랑은 그들이 이런 죄를 짓지 못하게 할 것이다. 사람들은 천법(원리) 교육에 기초하여 더 강한 양심을 갖게 될 것이다. 더욱 강한 가정의 삶은 천일국에서 성범죄가 거의 없어질 것임을 의미한다. 가정은 심리적 장애의 요람이기보다는 사랑의 장소가 될 것이다. 절도가 줄어들 것이다. 종족들이 그들 가족의 물질적 필요를 관리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부패가 줄어들 것이다. 사람들이 공적 자산을 자신의 자산보다 더 귀하게 여길 것이기 때문이며, 공적 자산을 공적인 목표를 위해 엄격하게 사용하는데 자부심을 느낄 것이며, 따라서 되도록 많은 사유재산을 공적인 필요를 위해 바치고 싶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우리는 무장경찰이 필요한가? 천일국에서는 내적인 안전을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지 않으리라 본다. 통일 웹사이트에 원리를 이해하는 성숙한 사람들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성숙한 사람들 또는 적어도 성숙해지고자 애쓰는 사람들이 다수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자유선거를 통해 (아니라면, 그것은 군대의 정복을 통해 세워진다고 말할 사람이 있을까?) 세워질 것이다. 미성숙한 사람들은 따라서 소수가 될 것이다. 그들은 다수에 의해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을까, 받지 않게 될까? 특히, 우리 가정의 삶, 학교, 여가산업이 얼마나 아름답고, 우리가 모두 그것들을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멋지게 일한다는 사실을 다수가 소수에게 보여줄 때 좋은 영향을 준다. 그들은 그러한 사회에 매력을 느낄까, 느끼지 않을까? 분명 그들은 느낄 것이다.
그러나 미성숙한 사람들 사이에, 흐릿한 감각들을 갖고 어디에서 진실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를 깨닫는데 오래 걸리는 부류의 사람들이 항상 있을 것이다. 따라서 천일국의 형성기에 약간의 범죄가 있을 것이고, 우리는 경찰이 필요하다. 그러한 경찰이 항상 무기를 소지할 필요가 있는가? 왜 그러해야 하는가? 예를 들어, 타락된 사회의 현재 상황에서조차, 오늘날 영국경찰은 무기를 소지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때때로 비상시에 무기가 필요하다. 따라서 무기는 저장고에 보관된다. 과도기적 천일국에서, 누가 무기를 관리할 것인가? 경찰은 일반적인 경찰이 되어야 한다. 경찰 가운데 누구도 무기를 관리할 영원한 권한를 가져서는 안 된다. 오히려 모든 성인들에게 [그 권한이] 순차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성인들은 무기 사용에 대한 훈련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무력을 완전히 민주화하고, 보통 경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면, 그렇게 하라.
 
그러나 모두가 자신의 집에 무기를 보관할 필요가 있을까? 왜 그래야 하는가? 내 의견에, 하나님의 나라에는전환기동안 보통경찰 무기고를 제외하곤, 하나님의 나라에 모든 무기는 금지될 것이다. 모든 성인이 무기를 휴대하도록 허락된다면, 이것은 분명미성숙한 소수그룹에겐 큰 이득이다. 그들은 될 수 있는 한 많은 무기를 축적할 것이며, 그것들을 사용하기 위한 훈련을 할 것이며, 훈련을 완벽하게 하는데 그들은 범죄 에너지를 쏟게 될 것이며, 최신 기술을 얻으려 할 것이다. 무기는 미래에 너무나 치명적이고 잘 보이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너무나 간단한 일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내적인 안전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다.
 
외적인 안전은 어떤가? 우리는 천일국이 하나의 나라에 먼저 정착되고, 다른 나라들이 우리 문화가 얼마나 멋진지 보게 되었을 때, 그들은 곧 우리에게 조인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비록 처음에 우리의 평화, 화합, 행복으로 지구에서 가장 존경받고 감탄 받는 국가가 된다 해도, 시기심을 통해서, 팽창주의적 정책이든 단순한 악의에서든, 하나님의 나라를 공격하기를 원하는 몇몇 나라들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전환기에는 무기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우리는 멤버들이 돌아가며 복무하는 보통 군대가 필요하다. 대안으로, 군대에서 복역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신하여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복역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을 수 있다.
스위스에서, 무기는 외부 (내부가 아닌)의 공격에 대비해 사람들의 집에 보관된다. 분명 외부의 공격에 대해 훨씬 더 효과적인 방지책이 핵무기다. 그러나 우리는 핵무기를 우리의 다락방에 각자 보관할 수 없다. 천일국이 처음에는 핵무기가 필요한가 (오직 정신이 이상한 사람만이, 영원한 핵무기가 하나님의 나라의 최종적 형태의 일부라고 제안할 것이다) 라는 매우 어려운 질문이 제기된다. 천일국은 세계에서 강력한 동맹국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참아버님의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환태평양 국가들은 도덕적으로 물리적으로 강해야 한다. 무엇보다 그들은 도덕적으로 강해야 한다. 로마제국은 무력의 힘이 가장 강했을 때에 무너졌음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이 선택한 보호 국가들에는 한국, 일본, 미국, 환태평양 섬들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 그 자체는 반드시 그 영토 안에 핵무기를 주둔시켜야 할 필요는 없다. 그것이 필요하다 해도 전체 인구가 어떻게 무기들을 관리할 것인가? 각자가 돌아가며 붉은 버튼에 손을 대고? 하나님의 나라에 핵무기가 있다면, 그것들은 소수그룹 사람들의 손에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
 
아벨이 자신의 힘을 무기로 보충해야 한다는 사실은 극히 불온한 생각이다. 그러나 가인-아벨관계에 있어서 과거 실패의 경험 때문에 현실적으로 필요할 수 있다. 무기들은 물론 방지책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원리는 사탄을 항상 공격자라고 가르친다. 무기를 통해 강해지는 것은 영원히 지속되는 상태일 수 없다. 소련은 약한 경제 탓으로 적합한 무기산업의 부재 때문에 망했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세계에서 위험한 파워는 중국이다. 중국은 원하는 무기기술을 가질 수 있는 여력이 있다. 따라서 포커스는 상호 간에 무기감축(다각적인 무기해제) 이어야 한다. 국경을 개방하고, 생각을 교류하고, 상호 간 도움을 제공하고, 국제결혼을 행하고. 참아버님이 생을 바쳐 개발해 나온 모든 것들이다. 한편, 중국을 잠깐 바라보면, 중국의 성공은 단순히 모래 같은 기반에 서 있음을 알 수 있다. 장기적으로 [중국에] 자유시장경제가 살아남기 위해선 예를 들어 교육기관, 법정, 압력단체 등에 있어서 자유롭고 민주적인 구조가 있어야 한다. 중국이 민주화되지 않는 한 파워를 갖는 기간은 한시적이다. 더구나 세계 대부분이 민주화로 향하고 있는데, 중국이 이 길을 가지 않으면, 극심히 고립될 것이다.
 
참아버님이 바라보신 자유사회
 
자유라는 주제는 항상 나 자신의 설교에서 꾸준히 등장해왔다. 국진님이 바로 지적하였듯, 참아버님은 자유를 가정맹세에서 첫 번째 자리에 놓았다. 자유는 필수이다. 자유 없이, 사랑, 행복, 창의성도 이뤄질 수 없음은 사실이다. 그러나 통일원리가 이미 충분히 보여주듯, 자유는 타락의 원인이 아니었다. 타락은 무책임에 의해 야기된 잘못된 방향의 사랑을 통해 발생했다. 우리가 무책임하게 행동하는 순간, 자유는 사라진다.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였다. 따라서 당신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자유를 부여하여 창조할 수밖에 없다. 자유 때문에 타락이 일어났다기보다는, 생식기와 인간의 감정이 타락의 원인이다. 타락은 에덴동산에서 보호권(保護圈)이 없었기에 일어났다. 보호권은 인간이 성숙할 때 자동적으로 세워지며, 그때에 천사들도 함께 성숙해진다. 그러한 보호권은 결코 비원리적 행동으로 침범 받을 수 없다. 인간이 죄를 지으면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이 된다. 성숙한 가정과 사회는 성장하는 자녀들을 백퍼센트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원리가 분명히 말해주듯, “사람들이 절대 죄를 짓지 않는세계가 다가온다. 인간의 질병은 치료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 것이다.
이미 수년 전에, 참아버님은 미래세계가 어떻게 종족과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사회가 될 것인지에 대해 말씀하셨다. 아버님은 또한 도시들간에 대규모 이주를 예견하였다. 국가의 힘은 많이 축소될 것이며, 경찰력은 주로 지역적 레벨로 집중될 것이다. 가정과 종족이 이와 같은 사회에서 자체적인 결정권을 갖게 될 것이다. 참아버님이 바라보신 사회는 군대와 법률가가 더 이상 필요 없는 사회이다. 절도, 부패, 폭력범죄 등을 처벌하는 법은 필요하지 않게 된다. 가정이 원리에 따라 살아가고, 또한 가정의 자부심이 위협받을 때, 자기 자신의 가정이 가장 엄격한 법관이 되며, 부모는 자녀가 자신들의 연장체라 느낀다. 그러나 모든 가정이 자기 자신의 군대가 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참아버님은 모두가 인간의 몸에서 세포처럼 기능하는 평화세계를 그렸다. 방어의 메카니즘이 몸 전체에 존재하지만, 각각 개인의 세포 자체가 무기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무정부가 아니다. 되려 천법에 기초한 질서 있는 사회, 인간의 몸처럼 완벽하게 조화롭게 기능을 하는 사회이다 (EDP, p. 342). 같은 페이지에 이렇게 쓰여 있다. “결국, 하나님의 이상을 구현하는 사회주의적 사회가 세워질 것이다.”
 
무정부는 사실 하나님 나라의 반대이다. 질서 잡힌 몸에 암세포와 같다. 참된 사회에서 각각의 가정과 종족은 독자적인 세포이면서 동시에 다른 가정 종족들과 협력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각각의 세포는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 각각의 세포는 자신의 기능을 알고 있으며, 몸의 어느 기관에 있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마치 인간의 세포가 몸의 어떤 기관이나 부분을 형성해야 할지 아는 것과 같다. 몸의 세포는 서로 공격하지 않는다. 서로를 공격하게 되면 몸은 병이 나고, 근육 경화와 같은 신체적 장애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불필요한 법은 기타 전통적인 법률 시스템뿐만 아니라 형사 그리고 많은 부분의 민사법이다. 우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유일한 법은 천법(통일원리)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들의마음에 쓰인천법에 의해 통치될 것이다. 가정 자체는 천법을 따라야 한다. 예를 든다면, 올바른 성관계 (아담-해와)를 강화하고 공격에 대한 통제를 유지하면서 (가인-아벨), 어떤 질투도 악의로 변화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물론 모든 가정이 성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다. 따라서 경찰력이 천일국 전환기에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위에서 지적하였듯이 우리의 천일국이 영원히 무장해야 한다고 가정할 이유는 없다.
그렇다면 왜, 통일 홈페이지의 텍스트는 보편적이며 영원한 무기존재를 옹호하는가? 이성적인 논증이 없고, 조잡한 논리만 있을 뿐이다. 모든 가정은 자신의 상황과 존재에 완전한 책임을 갖는다. 따라서 가정은 자신의 방어에도 책임을 져야 한다. 이 시나리오엔, 진정한 공동체는 없으며 오직 무정부만 있다. 공동체 없이는 하나님의 나라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이미 모두가 무제한으로 무기를 소지하는 끔찍한 결과를 위에서 나열하였다. 하나님 나라에서 이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나라에서는 무기가 어떤 영원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체가 무장한 세계에서는 각자가 지닌 무기의 효과에 따라 생존이 결정될 것이다. 그런 지옥 같은 세상에서도 가정은 분명 함께 연대하여 그들의 안전을 강화시킬 것이다. 아마도 그들은 서로 연대하여 상비군을 만들고 작은 주를 형성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 과정은 전쟁으로 찢겨진 우리 역사의 기원을 돌아볼 때, 유럽인들에게 친숙하게 들리는 과정이 아닌가?
 
인간을 살상하고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무기는 본래 잘못된 길을 가는 가인을 통해 역사하는 사탄의 발명품이다. 사탄은 인간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만들어낼 능력이 없다. 사탄은 무기를 자랑하며, 전체주의, 군국주의, 공산주의와 같은 국가들에서 무기 퍼레이드를 좋아한다. 무기는 또한 많은 적을 만들어내는 것 외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 폭력단과 무법자들, 또는 이기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게 눈에 띈다. 사탄의 손아귀에 놓인 가인은 미성숙하며 불쌍한 존재이자 인격과 심정이 없는 존재이다. 그들은 통제가 실패하면 궁극적인 해결책으로 무력을 사용하는 것이라 믿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진리의 무기를 더 좋아한다. “그는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막대로 무뢰배를 내리치고 자기 입술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악인을 죽이리라” (이사야서 11:4). 슬프게도, 요즈음 폭력은 우리 문명의 주된 부분이 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문화에서 그렇다. 사람들은 심지어 야만, 고문, 살인을 보여주는 영화를 즐긴다. 그것은 포르노그래피와 똑같은 병폐이다.


09:03 new
참기가막혀 말문이 막힙니다.
지도 부가 이렇게 유치 하고 이렇게 바보스런 소리를 하다니....
09:09 new
무기장사하면서 뭔 말이 그리 많나?
해먹을 게 없어서 무기장사를 하나?
09:19 new
그러게 말여

총을 든자 총으로 망한다는데 ~~~~~~~~~~
10:13 new
아버님이 쌓아 오신 위대하신 과업이 저런 자식들의 처신을 보면서
하루 아침에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보고 있는것 같아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어쩌면 아버님을 모시고 배운 정서가 저 정도 밖에 되지 않는지
의심 스러울 일입니다.
10:21 new
자식이 많다보면 별 자식이 다 있는거지 뭘~ 그러시요
섭리라는게 언젠가는 다 제자리로 돌아간다오
10:56 new
거시기 주위에 있는 종들은 제발 거시기에게 원리 훈독 좀 하라고 일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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