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2년 12월 8일 토요일

유럽 통일교회 전부회장 마크브롬웰의 공개서신4 - "형을 반대한 캠페인은 재앙으로 변했다."

유럽 통일교회 전부회장 마크브롬웰의 공개서신4 - "형을 반대한 캠페인은 재앙으로 변했다."
 

통일교 지도부에 의해 섭리가 파괴되는 있는 통탄스런 현실을 직면하면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어서 발표한 유럽 통일교회 전부회장 마크브롬웰의 공개서신입니다.
전체 내용을 5회로 나누어 본 카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영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자주-

유럽 통일교회 전부회장 마크브롬웰의 공개서신4
"형을 반대한 캠페인은 재앙으로 변했다."


형을 반대한 캠페인은 재앙으로 변했다.
 
엄청난 공금을 소송에 탕진하고 있다. 법정에서 싸우는 것은 통일운동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을 하나가 되게 하려고 주장하지만, 슬프게도 우리 운동의 중심에 분열이 있다. “강한 아벨은 단순히 적에 맞서서 비원리적인 행위를 정당화시키려고 사용되는 용어일 뿐이다. 참사랑, 하늘의 기준과 원리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두 동생은 그들의 형인 현진님에 대해 수년 동안 마녀사냥을 지휘해오고 있다. 그들은 세계순회를 통해 현진님을타락한 아담”, 곽정환 회장을사탄으로 간주하는 강연을 주도했다. 분명한 인격살인이 존중할만한 가르침으로 둔갑한 채 원리로 포장되었다. 다른 행동 하나는, 참아버님을 설득하여이단자와 폭파자문서에 사인하게 한 것이었다. 참아버님은 사인하기 전에현진이란 용어를 탈락시켰다. 이런 명백한 행동들은 단지 빙산의 일각일 뿐이었다. 이렇게 엄청난 차원에서 통일교인 대 통일교인이 반목하는 현상은 통일운동 역사상 전례 없는 것이다.
그런데 현진님이 실제로 그러한 비난을 받을만한 행위를 하고 있는가? 아이러니칼하게도, 그의 메시지는 동생들의 메시지보다 참아버님의 가르침과 더 일치되어 있다. 현진님은 하나의 세계가정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꿈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으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왜 비난 받아야 하는가? 나는 반환하라고 요청 받은 공적 자산을 현진님이 붙잡고 있는 것을 묵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을 있게 한 동기와 상황을 알지 못하고죄인으로 낙인 찍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어 보인다. 혹자는 양측이 지금까지 화해를 위해 무슨 노력을 했는가 궁금해 한다. 이 가족의 분란에 대해 일반 식구는 알지 못하나 알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운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참어머님께서 자녀들을 화합시키는데 성공할 것을 기대해 본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특히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에 대해 말하면, 나를완전히 정신 차리게한 사건은, 하나님 나라를 모두가 무기를 반드시 지녀야 하는 곳으로 국진님이 퍼뜨리는 아이디어였다. 우리 대부분은 모든 인류가 신뢰와 형제애에 기초해 하나의 세계가족으로 살아가는 참된 평화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포기했다. 8월 초, 나는 왜 참아버님이 그때 그렇게 아프셨는지, 왜 통일운동이 경쟁으로 찢기고 원리와 관계없는 이상한 생각들이 침투하는 일이 일어났는지, 기도하고 또 기도하였다. 나는 우리 운동이 사상이나 문화적으로 이탈하여 간다고 느꼈다. 그때 나는 형진님과 국진님 두 분 모두에게 자신의 이론이 아니라 원리를 설교하고 실천할 것을 호소하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 그것이 2달 전이었다. 지금까지, 나는 이 글을 완성하였을 때, 아무런 답장도 못 받았고, 그들의 사무실이 내 편지를 그 두 분에게 전달했는지조차 확인해준 바도 없다.
 
재능 있는 많은 인재들이 이미 우리 운동 밖으로 축출되었고, 하나님의 귀한 영적인 자산들이 많이 상실되었다. 최종적 피해는 통일원리의 기둥을 부인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형진님과 국진님은 공식적으로 원리에 반하는 모든 가르침을 철회해야 한다. 그들이 개인적으로 그러한 생각을 고수하는 것은 그들의 자유이다. 그러나 지도자로서 그리하면 안 된다. 불행히도 우리 운동에는 세계식구들이 어떤 행동을 취할 수 있게 하는 장치가 없다. 이것이 바로 통일운동이 긴급하게 개혁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통일원리는 단순한 아이디얼리즘이 아니라 궁극적인 현실이다. 불신과 증오는 질병이다. 우리가 미래에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그러나 그렇지 않기를 기도하자), 우리는 힘 있는 친구들로부터, 동맹국들로부터 무기들을 얻을 수 있다. 강력한 친구가 없다면, 우리 작은 그룹이 스스로를 지켜나갈 길이 없다. 참아버님의 방법은 몸과 마음을 하나 되게 하여 영적인 힘을 얻고, 다음에 강력한 동지들을 찾는 것이다. 그의 방법은 강한 무기나 강한 적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특히 중국의 경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되는 광대한 정신적 문화적 유산이 기다리는 곳이다. 우리는 복귀원리에 대한 믿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히틀러, 사탄, 다른 독재자들은 이상세계를 향한 지름길이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런 것은 없었다. 사랑의 법칙은 철의 법칙이다. 사람을 사랑하고, 싫어하는 국가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고서, 우리는 이상세계를 실현할 수 없다. 사람과 국가를 사랑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그들이 그들 자신의 가능성을 완전히 실현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공격적인 중국에 대해 강한 방어가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물론 우리는 방어가 필요하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알 수 있다.
통일운동에서 새로운 리더십 패러다임의 필요성
 
너무나 많은 멤버들이 통일운동을 떠나는 주된 이유는 참부모나 통일원리의 부족함을 인식해서가 아니라, 주로 잘못된 리더십 때문이다. 통일원리는 완전하고 자체가 완벽하다. 그것을 더하고 빼는 사람은 매우 위험한 길을 걷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아직 오지 않아서 사람들이 떠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을 중심삼고 운동을 끌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희망을 잃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지도자 문화에 대해 뭔가를 쓰는 것은 불행히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비록 훌륭한 국가 지도자, 지역 지도자들도 많지만, 비원리적 지도자 스타일이 여전히 우리 운동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병폐의 이유는, 자기중심적인 성향과 지도자들이 길러지는 가정이나 국가에서 발견되는 타락한 문화 때문이다.
 
어떤 지도자나 지녀야 할 제일의 특성은이다. 사업적 명민함, 지적인 기지, 외교적 수완은 중요하다, 그러나은 필수이다. 지도자들은 너무나 자주 통일원리를 자신들의 이기적인 목적에 맞춰 해석해왔다.
나는 1979년 입교한 이후 통일가에서 줄곧 지도자 역할을 해왔다. 지도자로서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지도자는 모두의 종이 되어 사람들을 하나님의 왕좌로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참아버님 말씀에 식구들이 필요로 하는 바를 진실로 알고 싶으면 수천 명의 아벨을 위한 가인이 되라라는 말씀이 있다. 더 나아가 지도자는 통일원리를 아픔을 느낄 만큼사랑하고 문자 그대로 수백 번 그것을 가르침으로써 배워야만 한다. 지도자는 오직 그 방법을 통해서 말씀의 구현을 시작할 수 있다.
 
통일가에서 대표가 되기에는 자질이 부족하고 부적당한 사람들이 지도자로 임명되는 일은 흔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지위가 높을수록 자질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개혁은 시기적으로 한참 늦었고, 통일가는 자신의 인적자원에 대한 현실적인 개관조차도 가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대부분 식구들이 리더십에 가장 적합한 지도자보다도 모든 것을 더 잘 알고 있다. 어떤 자산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운동은 미래가 없다. 따라서 지도자 임명을 포함한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이 통일가에는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는 원리적인 길, 천도로서의 민주적 과정을 뒷받침하는 본문들을 뒤적거릴 필요도 없이 원리강론 앞장에서 쉽사리 찾을 수 있다.
 
“이제 인류역사의 종말을 고하는 이 마지막 때에 있어서, 천륜(天倫)은 드디어 재물이나 땅이나 사람을 빼앗아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해 온 역사적인 단계를 지나서,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띠고 이 땅에 찾아왔다.” (EDP, p. 87)
 
천성경 말씀에 의하면 천국에서 후보대표들은 사람들에 의해서 선출된다(위에서부터의 선출이 아니라 아래에서부터의 선출). 지도자는 이 후보자들 중에서 선출되는데 영계의 참여를 고려해서 추첨을 통해 선출된다. 천일국 주인시대에서 하나님은 선출된 소수 지도자뿐만 아니라 모든 축복가정을 통해서 일하신다. 우리 통일가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고 유니피케이셔니즘은 인류역사상 가장 발전된 철학이며 통일교인들은 모두 메시아라는 믿음을 기초로 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통일가는 신성한 권위와 정치력을 바탕으로 식구들 모두에게 있어 민주주의에 관한 한 궁극적인 본보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의사결정 참여에 있어 우리는 중세시대에 머물러있다.
 
그렇다면 지도자의 주된 역할은 무엇인가? 우리가 모두 메시아라면 우리는 왜 다른 사람의 인도를 받아야만 하는가? 지도자의 주된 역할은 사회를 이끄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로서 지역사회를 이끌어야 하는 우리 모두는 지도자가 돼야만 한다. 하늘나라의 구조가 지역사회를 기초로 하고 있음을 기억하라. 그래서 참아버님께서 마지막 기도를 올리시면서 종족적 메시아의 일을 그렇게도 강조하신 것이다.
 
통일가 내에서 우리는 군림하는 지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천일국 주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와 우리 자신을 돌볼 능력이 있다. 종족적 메시아는 시대를 해석하고 이 시대의 섭리적 요구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영적으로 어떤 정성을 들여야 하는가를 놓고 방향을 결정할 세계지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종족적 메시아로서 우리는 스스로 이것을 결정할 능력이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 가지 주요분야에서 기초단계에 있는 세계회원국들을 지원할 세계본부이다. 이는 종족적 메시아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며, UPF 사업을 완수하기 위한 것이다. 좋은 교육재료는 당연히 필수요소이다.
 
세계회장의 자리는 영구적인 자리가 아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원리의 근본들을 그렇게 쉽사리 내던지는 지도자를 신뢰할 수 없다.
 
2011년 베를린 방문 시, 참아버님께서는 세계회장의 자리가 영구적인 자리가 아님을 지적하시며 공개적으로 형진님을 세계회장의 자리에서 해임하려 하셨다. 참아버님께서는 과거에 다른 사람을 세계회장으로 선택하신바 있다. 그 말은 그 자리는 참자녀들을 위해 영구적으로 예약된 자리가 아니라는 말이다. 2011 2월 말 한국 여수에서 참아버님께서는 세계통일가에 대한 현 상황을 보고 받으신 후, 통일가를 전반적으로 책임지는 자리에 황선조회장을 임명하시고 형진님과 국진님을 그의 관리하에 두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천정궁으로 돌아오신 후 훈독회에서 이 결정을 발표하셨다. 하지만 세계본부는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참아버님의 말씀이 철저하게 무시된 것이다. 나중에 황 회장을 반대하는 엄청난 익명의 캠페인이 인터넷상에서 벌어졌다. 참아버님의 결정을 사실상 파기한 이 사건은 통일가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강한 아벨이란 말이 반대자에 대항하여 비원리적인 행동을 정당화할 때 쓰이는 용어가 되어버렸다.
 
“세계 아벨”의 자리가 영구적이라고 가정할 아무런 근거가 없기도 하지만, 가장 아벨형의 인물이 이 역할을 맡아야 한다. 그렇다면 세계적 수준의 장자 또는 세계 아벨의 역할은 정확히 어떤 것인가? 세계 아벨의 역할에 대해 명확히 정의된 것은 없다. 하지만 그것은 정의되어야 한다.
 
본연의 혈통을 나타내는 참가정의 지위는 영원히 특별할 것이다. 하지만 정치적인 것이 아니라 심정적인 것과 연관이 있는 이 지위는 국제통일가를 경영하는 지위와는 확연히 다르다. 경영을 위해서는 적어도 식구들에 의해 선출된 이사회나 자문위원회가 필요하다. 이사회는 국제적 관심사에 대한 문제를 결정하고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할 수 있다. 또한, 이사회는 교육기관과 국제기관, 청평의 시설(당연히 국제시설이다) 등과 같은 세계통일교 기관들을 감독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이런 기관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들을 개인들이 혼자 결정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말이다.
 
우리 통일가엔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강력한 인물이 많았지만, 불행히도 타락한 경우가 많았다.
참아버님께서는 이것을 일반적인 역사문제라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살면서 절정을 맞이하게 되지만 노년에 그 기준을 잃어버리고 영계에 가서야 이것을 크게 후회한다. 그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예를 들어 보자. 훈모님에 의해 주관되는 청평수련소에 최근 아파트나 집들을 카탈로그에서 실제로 선정하여 돈을 지불하면 영계에서 여러분을 위한 건물을 짓는 모양이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준비된 주거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말이다. 솔직히 이런 관행은 무시무시하다. 심판의 수단은 원리이다(우리의 양심은 물론이요). 천성경에영계의 소유권은 전도로 결정이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다.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봐주고 나이든 사람들에게 증거하며(594페이지) 여러분 육신의 자녀들을 가지는(598페이지) “사랑의 심정은 또 다른 재산이다. 저 세상에서 돈은 쓸모가 없고 권력은 필요가 없다. “앞으로 영계에 갈 때 뭘 가지고 가느냐 하면, 돈 가지고 가는 게 아닙니다. 통일교회 이름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닙니다.” (588페이지-번역자 주)
 
아주 최근에 우리 가정도 다른 가정과 마찬가지로 조상해원을 위해 1만 달러를 기부했다. 하지만 그런 부패한 관행들의 중심에 있는 훈모님의 사업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참아버님에 의해 임명된 사람을 쉽게 신뢰하며 믿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해진 액수의 기부금에 동의하는 것이 매번 어렵게 느껴진다. 그것은 단순히 주고자 하는 마음에 모순된다고 생각되기 때문만은 아니다. 식구들의 수입이 천차만별로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와 수많은 사람은 계속 믿어왔다. 물론 훈모님이 청평에서 엄청난 일을 해내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면, 한때 하나님의 충실한 종이었던 사람들이 탈선하는 또 다른 예일 뿐이다. 선과 악의 경계선이 또다시 무너진 것이다. 만약에 식구들을 대표하여 청평의 행위들을 통제하는 이사회가 있었더라면 불신임과 부패에 효과적으로 대항하는 보호수단이 되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엄청난 액수의 공적 자금과 자산이 청평에 축적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까지 이 모든 물질적 자산의 안전을 보장하는 책임 있는 기구 하나 없다는 사실은 참으로 걱정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참아버님은 원리를 연구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디자인하기 위해 통일사상연구원과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 같은 훌륭한 기관들을 세우셨다. 그런데 경제를 책임지고 계신 국진님께서 뜬금없이 하나님 왕국의 구조를 자주적으로 선언하시니 참으로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두 형제가 그들이 원하는 바는 뭐든 말할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칭찬할 만한 일임과 동시에 나무라야 할 일이지만, 궁극적으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던 것은 통일가에 억제와 균형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 특히 자신이 상류층이라고 믿는 고위직 사람들은 권력, , 섹스, 미움에 쉽사리 코가 꿸 수 있는 함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악용에 대항하는 보호수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09:02 new
두 동생은 그들의 형인 현진님에 대해 수년 동안 마녀사냥을 지휘해오고 있다. 그들은 세계순회를 통해 현진님을 “타락한 아담”, 곽정환 회장을 “사탄”으로 간주하는 강연을 주도했다. 분명한 인격살인이 존중할만한 가르침으로 둔갑한 채 원리로 포장되었다. 다른 행동 하나는, 참아버님을 설득하여 “이단자와 폭파자” 문서에 사인하게 한 것이었다. 참아버님은 사인하기 전에 “현진”이란 용어를 탈락시켰다.

- 마크브롬웰씨는 아는군요. 그들은 "현진"이란 단어를 준비해와서 이단자 폭파자 휘호에 써달라고 했었을 것이란 것을 직감했군요. 대단한 통찰력입니다.
09:03 new
그런데 현진님이 실제로 그러한 비난을 받을만한 행위를 하고 있는가? 아이러니칼하게도, 그의 메시지는 동생들의 메시지보다 참아버님의 가르침과 더 일치되어 있다. 현진님은 하나의 세계가정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꿈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으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있다.
09:05 new
나에 대해 말하면, 나를 “완전히 정신 차리게” 한 사건은, 하나님 나라를 모두가 무기를 반드시 지녀야 하는 곳으로 국진님이 퍼뜨리는 아이디어였다.
09:13 new
저도 이 싸움에 어느편도 아닌 입장이였다가 국진의 강연이 완전히 저를 정신차리게 했죠. 그때의 충격은 한마디로 "큰일났다"였음
09:24 new
완전히 정신차리게 한 사건은 형진님의 설교다.
종이라 자인하고 죄인고백하고 노예를 강요하는 듯한 설교였다.
09:07 new
2011년 베를린 방문 시, 참아버님께서는 세계회장의 자리가 영구적인 자리가 아님을 지적하시며 공개적으로 형진님을 세계회장의 자리에서 해임하려 하셨다.

2011. 5. 16. 독일 아르돈 호텔 목격자이시네요.
11:29 new
어머님도 그 자리에 계셨는데도 함구 하신걸 보면 그 배후에 모든
문제가 어머님 때문이라는 극단적인 결론이 고스란히 보입니다.
무서운 음모와 계략이 이렇게 밝혀 지는군요.....
12:24 new
형진님을 아버님이 공개적으로 세계회장에서 해임하는 것을 저지한 그들이 누구인가요?
09:08 new
모든 사람 특히 자신이 상류층이라고 믿는 고위직 사람들은 권력, 돈, 섹스, 미움에 쉽사리 코가 꿸 수 있는 함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악용에 대항하는 보호수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10:01 new
정신차린 식구들이 힘을 합쳐 개혁을 요구해야지요
12:25 new
형을 반대하는 켐페인은 재앙으로 변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