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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9일 화요일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야 하나? 기원절은 형식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섭리가 요구하는 실적과 기반위에 세워져야 할 기원절이기 때문이다. - B -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야 하나? 기원절은 형식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섭리가 요구하는 실적과 기반위에 세워져야 할 기원절이기 때문이다. - B -


1. 기원절은 기원절 다워야 한다. 빈 밥상 차려놓고 하늘앞에 봉헌해 올릴 수 있는가?

아버님은 2013년도 1월13일을 최종적 섭리완성년도로 말씀하시고 섭리에 맞는 실적과 기반을 늦어도 2012년도까지는 완수해야 한다고 누누히 말씀하셨다.
(통일세계4-2006,2006.2.4,53쪽,말씀선집 561-230, 2007.04.26.통일세계4-2006,' 2006.2.4, 53쪽.말씀 선집 511-24쪽).
그런데 최종적 섭리완성년도에 관한 말씀은 꼭 2013년도 1월13일만 확정적으로 언급하신것만은 아니셨다. 아버님은 늦어도 2016년도 까지는 반드시 이루어야 할것으로 말씀하신 내용이 여러 말씀가운데 나온다. 2020년 도 언급하셨지만 그래도 '2016년도에는 틀림없이 이루고 내가 영계에 가야한다'고 언급하신 말씀이 있다.
(말씀 선집 513-44쪽, 말씀 선집 513-41쪽,말씀 선집 513-37쪽).

물론 아버님께서 누누히 강조하셨던 2013년도 1월13일에 섭리에 맞는 기원절을 이루어야 하겠지만 거짓음해로 교회지도부의 천인공노 할 참가정 파괴전략으로 현진님을 참가정에서 추방한 현재 입장에서는 섭리가 요구하는 기원절을 맞이할 수 없다.

현진님이 기원절에 참여하지 않으시는 자체가 기원절 명분은 깨끗이 사라진다. 아니 멀쩡한 참가정의 의로운 아드님을 거짓으로 밖으로 추방시켜놓고 기원절 행사한다? 도대체 이게 가당한 일인가? 이 정도 상식은 두뇌회전이 빠른 교회지도부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오죽 다급했으면 통일교 간판을 내리고, 소송을 중지하고 회개해야 한다는 발표가 나왔을까? 통일교 간판을 올린것도 교회 지도부 였고, 송사를 벌인것도 교회 지도부였다. '소송을 중지하고 회개해야'하는 주체는 '교회지도부'라고 왜 칼큼하게 말을 못하는가? 그런데 현진님께서 이것들만 지적하셨는가? 가장 중요한 아버님말씀 왜곡에 대한 지적은 왜 언급을 하지 않는가?

이 시스템이 언제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는가? 돈 있고, 건물있고 신도라는 인적자원 다 보유하고 있고, 통일교 행정력 장악하고 있으니 영원히 갈것 같은가?

교회지도부는 아직도 늦지 않다고 본다.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일대의 과오를더 이상 반복하지 말고 하늘앞에 깨끗이 승복하기 바란다. 현진님은 교회지도부가 참가정에서 추방시킨 이후 그 곤고한 기간에 기원절에 봉헌해야 할 승리실적을 다 준비하셨다. 이 점에 대해서는 무심한 식구들은 몰라도 교회지도부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들 스스로 현진님의 GPF활동에 동참했고 실무적인 업무를 기획했고, 추진했기 때문이다. 이것 저것 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 어머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모든 것 다 내려놓고 깨끗이 정리하고 하나가 되자.

우선 참가정 복원시켜 놓고 출발하자. 우리가 하나되어 힘을 합쳐도 가야 할 길이 너무나 길고 험하다. 그러나 하나만 되면 힘들어도 열정은 식지 않은채로 갈 수 있다.

하루빨리 현진님께 회개하고 용서받기를 바란다. 그게 통일가 전체가 사는 길이다.
이게 교회지도부가 결단해야 할 정도(正道)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교회지도부가 가는 길이 점점 좁아 질것이다. 우리같은 말단식구들은 피차간 아픔과 곡절이야 있겠지만 하나 될 마음이 다 준비되어 있다.

그런 맥락에서 이제 앞으로 남은 3년은 함께 출발하고 싶다. 그렇게 해 준다면 아버님께서 언급하신 2016년 기원절은 기원절다운 모습으로 하늘에 봉헌해 올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 2016년 기원절 승리를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을 정리해 보았다.

<전 편 A 이어 >

. 기원절 섭리 연장

아버님은 인류의 참부모로서 모든 책임을 완수하시고 참가정과 축복가정들이 천일국 창건의 실질적 주역이 되어야 함을 역설하시면서 2013년 1월13일 기원절 전 즉 2012년까지 반드시 찾아세워야 할 섭리적 조건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셨다.
그러나 아버님의 기원절에 관한 말씀을 보면 2013년 1월13일만이 최종적인 날이 아니라는 의미로 여러번 말씀 하신 부분이 있음은 위에 언급한 대로다. 아버님은 하늘과 함께 정한 날짜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기원절전에 반드시 이루어야 할 섭리적 조건들이 더 중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만약에 기원절전에 이루어야 할 섭리적 조건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에는 2016년 1월13일까지 어떤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최종섭리를 승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39]~[41]

아버님은 천부적인 직관력으로 기원절전에 갖추어야 할 섭리적 조건을 잃어버렸을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2016년 1월13일을 언급하셨다고 본다.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원절 섭리조건을 갖추었는냐? 가 중요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 2016년 천력 1월13일 기원절 승리를 위한 전략적 방안과 대책

< 표 1. 2차 기원절 추진 방향 도표 >

2016년 1월13일 기원절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네 가지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첫째, 기원절에 필요한 섭리적 조건을 2016년 천력 1월13일까지 연장하여 완수해야
한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3년이다. 우리는 3년안에 기원절을 맞이하기 위한 섭리적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는 절대절명의 섭리적 상황에 직면해 있다는 점이다.

둘째, 통일가가 이루어야 할 제반 섭리적 과제들을 어떻게 조율할 것이며 추진시기와 방법등을 총체적으로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하는 문제도 극복해야 한다. 주어진 짦은시간에 함께 고민해 보아야 할 사안을 중심으로 몇가지 제안하고자 한다.

셋째, 2016년 1월13일 성혼식의 주인공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라고 본다. 쉽지않은 문제이지만 기원절전에 이루어야 할 섭리조건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참 자녀들을 중심하고 어머님과 의논하여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본다.

넷째, 2013년 이후의 섭리노선을 명확히 제시해 야 한다고 본다. 이는 아버님이 주장한 섭리노선을 근간으로 확정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교회지도부와 통합이 불가능하여 독자섭리노선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예상해야 한다고 본다.

(1).연장된 기원절까지 완수해야 할 섭리적 제 조건

첫째, 참가정 수습이 우선 선결과제다. 참가정 수습후 국민들에게 사과성명쯤은 발표해야 한다고 본다. 국민들이 신뢰하는 참가정 없이 기원절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만약 교회지도부가 계속 섭리에 대하여 어깃장을 놓을 경우, 그때는 단호해야 한다. 축복가정은 참가정 중에서 의로운 참가정을 선택하여 섭리를 경륜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둘째, 나라를 찾는 것이라고 본다. 나라 찾은 기준을 어느선까지 설정하여 하늘앞에 보고해야 할 것인가하는 섭리적 가이드라인도 구체적으로 고뇌해 봐야 한다고 본다. 단 현재 통일교 교회지도부가 주장하는 것처럼 '통일교 국교'운운은 비현실적이며 비섭리적이로고 본다. 하나님의 뜻이 결코 종교단체의 운동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섭리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버님을 인류의 참부모로서 대한민국 상층부가 인정하고 전 국민 1/3이상일반국민이 이 기준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섭리환경은 마련해야한다고 본다. 따라서 국정운영의 방안이나 정책에도 아프리카 케냐 국가와 마찬가지로 문선명 선생의 철학과 이념과 사상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도의 섭리환경은 되어야 기원절의 위상을 통하여 '나라를 찾았다'는 섭리적 조건을 충족시킨다고 본다.

아버님도 국가를 복귀의 기준을 국민모두를 전도하는 맥락이 아니라, 국가를 움직일수 있는 지도자가 두익사상을 받아들인다면 국가복귀로 인정한다는 말씀 하셨다.[42]

셋째, 기원절은 세계적 판도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것이 아버님의 움직일 수 없는 지상명령을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하는 문제다. 부모유엔을 중심하고 기존 유엔과 어떻게 협조체계를 갖출것인가도 섭리적 현안문제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기원절에는 우리만의 인재가 참여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된다. 현직 세계 각 국가 정상들은 물론이고 가급적이면 현직 국가정부의 3부요인까지는 참여해야 할것이며, 각 국가 현직 종교지도자들을 대거 참여시킬 수 있는 정도의 기원절은 되어야 기원절로서의 위상과 권위가 선다고 본다.

나는 이러한 국가들은 40개국은 돼야 한다고 본다. 현진님께서는 거짓실체들이 음해하여 참가정에서 추방된 질곡의 세월에 기원절 승리를 위한 GPF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년도가 2010년, 2011년, 2012년 3년이다. 아버님께서 성화하시지 않으셨으면 미국 애틀란타 GPC대회를 마치신 다음, 2012년도에 현진님의 승리실적을 아버님께 봉헌해 올리심으로서 참가정의 모든 매듭을 푸시고자 계획하셨을 것으로 본다.

결국 아버님께서 2012년 9월3일 성화하심으로서 그 뜻을 이루시지 못하셨다.

2010년,2011년,2012년 3년을 잃어버린 입장에 계신다. 현진님은 잃어버린 3년세월을 다시 실체적으로 찾아 세워야 하신다고 본다. 그 섭리기간은 2013년, 2014년, 2015년 3년기간이라고 본다. 2016년은 아버님께서 어떤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섭리매듭을 끝내야 한다고 염려하신 해이다. 13수는 12수에다가 하나님 수 1을 더해서 13수가 되었다.

3년동안에 잃어버린 이 13수를 되찾으면 39수가 나온다. 이 39수에 하나님 수 1을 더해서 40수를 상정해 보았다. 최소한 40개국 이상은 'One Family Under God'의 인류 보편적 가치가 각국 국정운영의 방향에 영향을 끼질 수 있는 정도의 기반을 갖추어야 한다고 본다. 최소한 아프리카 케냐국가의 수준을 되어야 한다고 본다.

선진국도 중요하지만 개발도상국가를 적극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One Family Under God'의 인류 보편적 가치는 '영성'을 필요로 한다. 선진국은 합리성과 효율성, 논리를 중요시 한다. 영성에 대해서는 미개하다. 그러나 개발도상국가 국민들의 문화와 관습에 '영적인 요소'가 풍부함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결코 40개 국가복귀의 목표가 많지 않다고 본다.

<자료출처>
[39]말씀 선집 513-44쪽
[40]말씀선집 513-41
[41]말씀선집 513-37]
[42]천성경 1170( 198-242. 1990.2.3)


< 후 편 C 에 이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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