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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31일 일요일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통일교 지도부는 2008년도부터 거짓을 근거로 아버님을 역 주관한 실체들이 아닌가? 10- 5- (1)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통일교 지도부는 2008년도부터 거짓을 근거로 아버님을 역 주관한 실체들이 아닌가? 10- 5- (1)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통일교 지도부는 2008년도부터 거짓을 근거로 아버님을 역 주관한 실체들이 아닌가? 10- 5- (1).
 

< 2008년부터 5 년간 아버님을 거짓으로 역 주관한 통일교 지도부의 실체>
 
< 들어가며>
 
나는 2013년 4월 현재의 통일교지도부에게 현직에서 물러나 하나님, 참부모님, 인류, 대한민국 국민, 통일가의 축복가정 형제, 현진님에게 깨끗하게 용서를 받고 난 후, 자숙하는 기간을 거쳐 하루빨리 남겨진 섭리의 과제를 함께 일구어 가자고 주장해 왔다.
 
오늘의 통일교지도부는 거짓을 수단으로 하여 참 가정을 파괴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 왔다. 당연히 하늘 섭리를 담당할 명분을 잃어버린 조직이다.
 
물론 오늘의 통일교지도부는 입만 열면 창조원리에서부터 재림론까지 거침없이 유창하게 강의할 수 있는 유능한 고급 인적자원으로 구성돼 있음을 부정하지 않는다.
 
또 아버님과 함께 춥고 어두웠던 시절, 통일가의 형제들과 세상 사람들의 곁눈질을 받아가며 아버님의 승리적 기반을 함께 일구어 온 유능한 지도자들임도 부정하지 않는다.
 
또 현재 통일교에 몸담고 있는 지도자들은 누구하나 통일교기반을 중심하고 신분상승과 출세욕이 동기가 되어 입교한 지도자들은 없다고 본다. 입교동기가 순수했다는 얘기다. 1950년대~ 1970년대 당시 통일교를 들어오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사회에서 인격적으로 매도당할 각오를 하지 않으면 통일교를 들어올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현 통일교지도부들이 아무리 원리강의에 능숙하고 통일교회기반 확대에 위대한 실적을 쌓아온 지도자들이라 할지라도 이제 그들의 뜻에 대한 신념의 순수성을 신뢰하지 않는다.
 
내가 그들의 뜻의 대한 순수성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아버님을 지상에 보내시어 이루어 논 승리적 섭리기반을 송두리째 파괴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아버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무엇이라 가르침을 주셨나?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모델적 이상가정을 지상에 세우는 것이라고 하지 않으셨나?
 
오늘 현실에서 모델적이상가정은 참가정이 아니던가? 하나님께서 6억년인지, 6000억년인지 모를 세월을 투자하여 지상에 참 가정 하나를 정착시킨것 아닌가?
 
 
이 참 가정을 완벽하게 파괴시킨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섭리사 전체를 무위화시키는 왕사탄의 역사다. 참가정이 완벽하게 파괴당하면 하나님은 다시 잃어버린 6,000년섭리사를 재 출발 하셔야 한다. 심각하지 않은가?
 
이 문제제기를 단순히 양측에 기득권을 놓고‘싸움질’로 폄하하는 통일교신도들은 그 들이 의식하든, 안 하든 나는 사이비통일교신도라고 생각한다. 원리의 근본핵심을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문제제기 하는 것은‘싸움질’이 아니다. 6,000년 하나님의 섭리역사의 알파요, 오메가인 참 가정을 복원하기 위해서 참과 거짓을 분별해야 하는 천주사적인 싸움이다.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싸움이라는 뜻이다.
 
6,000년 하나님의 섭리사를 파괴시키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다.
 
참가정의 권위와 위상을 거짓으로 능멸하여 모델적 이상가정으로서 본연의 권위를 상실하면 하나님의 6,000년 섭리사는 무위화 된다.
 
오늘날 왜곡된 참 가정을 이 상태로 놓고서는 미친사람이 아니고서는 전도활동 못한다. 말씀의 결실이요, 원리의 결실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결실인 참가정이 현재 세상형제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나?
 
참가정의 부모와 자식관계가 세상형제들에게 본이 되는 가정으로 비쳐지고 있는가?
참가정의 형제자매가 화기애애하고 세상형제들에게 본이 되는 가정으로 비쳐지고 있는가? 참가정의 부부관계가 세상형제들에게 본이 되는 가정으로 비쳐지고 있는가?
 
부모자식관계가 패륜가정의 전형이요, 형제자매관계가 돈 몇푼 때문에 이권에 눈이멀어 골육전쟁을 벌이고 있는 한심한 가정이요, 멀쩡한 부부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괴하는 가정으로 폄하되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거짓말이라고 할 것인가?
 



우리 눈 앞에 놓여있는 현실적인 참담한 섭리환경을 통일교지도부는 애써 외면한다.
 
통일교지도부가 거짓을 수단으로 하여 생산해 낸 이 왜곡된 섭리환경을 도외시하고 세상앞에서 공의와, 정의 그리고 진리를 주절댄다면 이는 하늘을 속이는 것이요, 인류를 능멸하는 것이요, 가깝게는 통일가의 형제들을 기만하는 것이다.
 
이미 그 자체로서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참부모님을 믿지 않고, 원리의 가치를 부정하는 중심자리에서 버티고 있는 모습이라고 본다.
 
나는 이 결과적 오늘의 통일가 혼란은 우연히 발생된 것이 아니라,10여년의 시간을 두고 거짓을 생산해 가며 지속적으로 참가정 일부와 통일교지도부가 함께 진행해 왔다는 것을 실증적인 사례를 근거로 주장해 왔다.
 
이는 천일국 주인인 통일가 형제들의 알 권리차원에서도 반드시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다.
 
무지한 통일교신도들은 정확한 정보에 차단되고 주어진 제도적 루트에 의해 주도면밀하게 가공된 거짓정보만을 근거로, 그들이 인지한 내용만이 실제이고 진실인양 확신했고 신념화 시켜왔다.
 
통일교 신도들은 허망한 기복신앙에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였으며, 진실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참된 지혜를 소유하지 못했다. 보장된 천국행 티켓 한 장만 소유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양심을 팔 수 있고, 침묵을 지킬 수 있는 극단적 이기적 신앙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 들은 거룩한 강단위에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죄인으로 살아야 한다고 숙명론적 죄인론을 주장해도 ‘아주’하며 박수치고 감동했다. 더 나아가 아무런 자율적 책임도 없는 오직 시키는 대로만 살아야 하는 의미의 ‘종’신분으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도 ‘아주’하고 감격해 했다.
 
그것 뿐인가? 남을 위해서 살 필요도 없고 오직 주인에게만 충성해야 하는 노예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도 그 들은 ‘공분’을 느끼지 못하는 섭리적 청맹과니로 만족해 했다.
 
무지한 통일교신도들은 거룩한 강단에서 그것이 바로 절대복종의 표본이라고 억지를 부려도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는, 통일가의 정체성을 이미 상실해 버린 심령이 이미 죽은자들이 돼버렸다.
 
나의 이 주장에 처음듣는 소리라며, 의아해 하는 식구가 있다면 그 식구는 섭리에 참으로 무책임한 식구라고 본다. 뭐라고 통일가 혼란에 대하여 주장할 자격이 없다는 얘기다.
 
나는 일년여 동안 참가정 일부와 통일교지도부가 하늘을 속이고 참부모님의 위상과 권위를 능멸하며 말씀과 섭리노선을 왜곡한 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통일교지도부가 참회해야 할 대상임을 주장해 왔다. 그러나 가타 부타 반응이 없다.
 
앞으로 이 문제제기는 통일교지도부가 해명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단, 내 주장을 통일교지도부가 섭리적 정황에 입각하여 6하원칙으로 해명 한다면 2,0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내 글은 쓰레기통에 집어 던져 버리고 통일교지도부에게 공개적으로 회개하고 참회할 것이다.
 
(1).2008년 4월18일, 통일가 오욕의 섭리사는 그 서막을 올렸다.
당시 통일가에서 객관적인 섭리적 정황으로 볼 때 이는 참으로 의외의 결정이셨음을 누구나 감지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으로, 신앙으로 아버님에게 절대적 신뢰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현진님이시든, 형진님이시든 아버님께서 정하시는 분이 책임을 맡아야 옳다고 생각을 한 것이 식구들의 일반적인 견해였다고 본다.
 
우리 식구들의 아버님에 대한 심정적, 정서적 신뢰는 절대적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 결정하신 형진님의 대속자, 상속자 임명을 진심으로 축복해 드렸고 함께 힘을 모아 남겨진 섭리의 과제들을 이루겠다고 우리 모두 다짐했던 것 아닌가?
 
아버님께서 경륜하신 2008년도 4월18일, 파격적인 인사발령을 통하여 세계회장으로 등극하신 형진님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의 기대와는 달리 통일가 섭리를 어떻게 파괴시켜 왔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2) 아버님을 거짓으로 역 주관한 문형진세계회장님과 통일교지도부
 

통일교회사에 치욕의 역사로 기록될 수 밖에 없는 참으로 당혹스런 반 섭리적이요 하늘섭리에 반대하는 배신자들의 행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일들이 아버님으로 부터 2008년 4월18일 파격적인 인사발령을 받은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에 의해서 자행되기 시작됐다.
 
이제 형진님을 중심한 통일교지도부가 어떻게 하늘을 속이고 참 부모님을 속여 통일가 본연의 섭리적 책임인 인류구원의 대미를 장식해야 할 2013년 1월13일 기원절 승리를 파괴하는데 앞장서서 전력투구하여 왔는지 그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반역 사례를 통하여 통일교지도부의 정체성을 밝히고자 한다.
 
아버님으로부터 2008년 4월18일 세계회장으로 임명을 받으신 형진님의 첫 업무는 당신의 친 형님이신 현진님을 세계섭리현장에서 내 쫒는 패륜의 행보부터 시작 하시므로서 통일교 지도부와 함께 하늘 섭리를 파괴시켜 오늘에 이르르고 있다.
아버님은 2008년 4월18일 형진님의 세계회장 취임식 보고기도를 통하여 형진님에게 에덴가정에서 잃어버린 환희의 참가정 모습을 찾아 세워야 할 책임이 있음을 형진님, 연아님의 1m 앞에서 절절히 하늘 앞에 보고 드렸다.
 
그러나 형진님은 아버님으로부터 무소불위의 특권을 부여받은 이후에 아버님의 참가정 화합 당부의 말씀을 능멸하는 참 가정 파괴의 행보부터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시작하셨다.
 
아버님께서 미국 총회장으로 임명한 현진님을 갑자기 일언반구 아버님과 상의도 없이 해임시키시고 자격이 없는 인진님을 2008년 7월29일 미국 총회장으로 발령을 내셨기 때문이다.
 

형진님은 당신 스스로의 지혜로 섭리정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바르게 처신하셔야 했다고 본다. 자질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섭리적 경륜으로 보나 세계회장으로서의 형진님은 제일 먼저 현진님에 대한 예우를 지혜롭게 바르게 했어야 하셨다.
 
현진님께서 책임 맡아야 할 자리를 본인이 앉게 된 처지를 바르게 깨닫고 현진님을 찾아가 솔직히 염려의 심정을 말씀드리고 현진님에게 도움과 지도와 협조를 요청하는 당연한 절차를 밟아야 했다고 본다. 형진님으로서 이것은 현진님에게 드려야 할 최선의 도리였다고 본다.
 
이 지혜는 형진님 스스로 깨달아야 했었다.
 
그런데 형진님은 상식적인 이 최소한의 도리를 보란듯이 내 팽개치셨다.
 
물론 세계회장으로서 각국의 섭리책임자를 임명할 권한은 가지고 계실것으로 본다.
 
그러나 당시 현진님은 아버님께서 남북미 섭리책임자로서 큰 사명을 주시며 임명하신것을 형진님은 잘 알고 계셨고, 현진님은 남북미 섭리책임자로서 아버님의 지시사항인 GPF활동에 전력투구 하시며 괄목할 만한 승리실적을 내시고 계셨으며, 아버님께서도 큰 기대와 소망을 가지신 현진님이란 것을 형진님은 잘 알고 계셨다.
 
2008년 당시 통일가에서 2013년 1월13일 기원절 승리를 위해 아버님의 지시를 절대복종하며 세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모범적인 실적을 쌓으신 분이 현진님외에 누가 있었단 말인가? 세계 각국에서 위로는 대통령으로부터 아래로는 일반국민에 이르기까지 GPF활동을 통하여 'One Family Under God'의 핵심가치에 환호하지 않은 국가 가 있었는가?
 
이런 현진님을 세계회장의 특권을 부여받은 형진님은 일언반구의 이유나 해명없이 현진님을 파면시켜 버리고 무 자격자인 인진님을 세계회장으로 발령을 내셨다.
 
형진님은 당연히 아버님을 찾아가 왜 현진님을 미국총회장직에서 해임시켜야 하는지를 보고 드리고 아버님의 허락을 받아 해임시키셔야 했다. 백보를 양보해도 당연히 현진님을 찾아 뵙고 왜 해임시켜야 하는지를 당사자인 현진님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설명했어야 옳았다고 본다. 이런 정도는 초보적인 상식에 속한다.
 
형진님은 그 당연한 순리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일언반구 의논도 협의도 없이 현진님을 해임시키고 무자격자인 인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발령을 내 버린 것이다. 시정잡배의 조직폭력배도 이렇게 파행적으로 처신하지는 않는다.
 
현진님의 남북미를 총괄하는 남북미총회장 직급은 아버님께서 특별히 임명한 것이다.
형진님이 아버님의 재가도, 문의도 드리지 않고 임의대로 인진님을 미국총회장으로 발령을 낸것은 그 자체가 초법적 월권이요, 비법적 월권이다. 이는 혈육의 형제간의 천정으로 보나, 인정으로 보나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패륜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고 본다.
 
더우기 형진님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것은 2007년부터 현진님께서 아버님의 명을 받아 세계를 넘나들며 GPF활동을 전력투구하여 성공적으로 승리실적을 이루시고 있는 것을 그 어느 식구보다도 누구 보다도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잘 알고 계시는 형진님께서 그리 하셨다는 점 때문에 당혹스럽다.
 
과연 이 엄청난 패악질을 30대초반의 미령인 형진님의 주관적 판단으로 추진한 것이었을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세계회장으로 임명받기전 그 누구보다도 참가정의 화목을 주장했던 분이시기 때문이다.
 
특히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문형진 세계회장님이 인진님을 미국총회장으로 발령을 내신 이후, 아버님께서 이 상황을 보고 받으시고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라고 분명히 지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형진님은 끝까지 아버님의 지시를 무시하고 보란듯이 인진님을 해임시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 있다. 인진님이 형진님으로부터 불의한 방법으로 미국총회장발령을 받으신지 불과 3일도 안된 2008년 8월21일부터 미국 이사회 임원을 아버님의 허락을 받지 않고 임의적으로 인진님 중심한 임원으로 갈아 치우셨다는 점이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특히 인진님은 미국 이사회 임원을 변경함에 있어 임원변경에 관한 정상적인 절차와 과정을 도외시하고, 파행적으로 마치 무엇에 쫒기듯이 부랴 부랴 미국 이사회 임원을 변경 조치 하신것이다
 
후에 이사회 임원 변경소식을 접한 아버님은 대노하시고 원래의 이사회 임원으로 원상복귀하라고 지시 하셨으나 인진님은 놀랍게도 끝까지 보란듯이 아버님의 그 지시를 거역하시고 마지못해 일부만 원상복귀 시키셨다.
 
인진님께서 아버님지시를 거역한 이 사건은 나중에 현진님께서 미국이사회 임원을 임의로 변경하여 아버님을 대적 하려했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킨 단초가 된 바로 그 미국 이사회 사건이다. 김 효율씨의 절묘한 거짓보고의 수완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사안이기도 하다. 후에 언급하고자 한다.
자료출처:미국가정연합 이사회와 속초사건 P.15
 
미국 이사회의 기능과 책임은 양창식 총회장이 언급한대로 막중하다.
 
미국 총회장이라 하더라도 미국 이사회 임원의 지지를 받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동안 미국 남북미 총회장으로 막중한 섭리적 책임을 감당하고 계시던 현진님도 아버님께서 인정한 미국 이사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받아 남북미 복귀를 위한 총회장의 직분을 수행할 수가 있었다.
 
이 기반을 무너 뜨리기 위해서 통일교지도부는 형진님을 세계회장으로 등극시키는데 전력투구해 왔고, 드디어 2008년 4월18일 실권을 장악한 이후 가차없이 그 들의 야욕과 불의를 형진님과 인진님을 통하여 두려움 없이 수행케 한 것으로 본다.
 

2008년도 7월29일, 8월21일, 9월4일부로 통일교지도부와 형진님, 국진님, 인진님은 아버님의 지시와 명령에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보란듯이 아버님의 지시를 거역하고 미국 총회장인 현진님과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수고했던 미국 이사회를 원천적으로 파괴시키고 불의한 인진님 중심한 미국 이사회로 변질시키는 반 섭리행보를 수행했다. 이미 그 들의 마음속에는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은 없었다.
 
이렇게 하여 형진님과 인진님과 통일교지도부는 아주 간단하게 섭리현장에서 현진님을 간단히 불법적으로 제거하고, 아버님께서 임명한 미국 이사회 임원을 다 갈아 치운것이다.
 
아버님께서 원상복귀하라고 지시하셨어도 2008년내내, 2009년 3월8일전까지 그 들은 아버님의 지시를 끝까지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거역했다.
 
아버님은 섭리적 사안에 따라 지시하시고 명하셨으나 섭리현장에서 그 명과 지시를 받아 수행해야 할 통일교지도부들은 이미 아버님께서 주관하는 지도자들의 자리에 있지 않았다. 섭리현장에서의 아버님의 명과 지시는 이미 선별적으로 통일교지도부에 의해서 각색되고 버려졌다.
 
이런 비열한 통일교지도자들이 식구들에게는 아버님께 절대복종, 절대복종해야 한다며 5년동안 줄기차가 주장해 왔던 것이다. 교활한 지도자들이라고 본다.
 
형진님과 인진님, 국진님은 왜 2008년도 7월29일 이후 통일가의 가장 모범이 되어야 할 인사문제를 아버님의 말씀을 거역하면서까지 추진하셨는지 밝혀야 한다고 본다.
 
왜 통일교지도부의 면전에서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깡그리 짓밟으면서 까지 섭리를 망치는데 앞장서 왔는지 밝혀야 한다. 자녀님들 스스로 그리 처신하셨는가?
 
 
아니면 누구의 권고와 사주를 받아 그리 처신하였는가? 통일교지도부는 어찌하여 자녀님들의 파행적 인사조치를 지적하지 않고 자녀님들과 함께 아버님의 명을 거역하는 것을 보고도 지적하기는 커녕, 방조했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본다.
 
아버님말씀을 절대능멸한 주체들을 지극한 효자요 충신이라고 용비어천가를 부르며 5년간 섭리를 파행으로 이끌어 온 통일교지도부는 왜 식구들에게 아버님말씀에 절대복종하는 것이 충효의 기본도리라고 이율 배반적인 주장을 해 왔는지도 해명해야 할 것이다.
 
아버님말씀에 절대복종하는 것은 평신도만이 지켜야할 전용덕목인가? 자녀님들과 통일교지도부는 절대복종권에 해당되지 않는 특수한 신분들이신가? 반드시 설명해야 할 것이다.
 
나의 주장이 사실과 실제를 외면한 허황된 주장인가? 아니면 실제와 팩트를 근거로 한 합리적인 문제제기인가도 통일교지도부 스스로 판별하여 비판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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