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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9일 화요일

3월18일부터 23일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월18일부터 23일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318일부터 23일까지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결국엔 또다시 헛소리라고 말 할지도 모르겠지만 통일교회 내부는 거친 혼란 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상세한 내용을 알게 되겠지요.
318일부터 23일에 걸쳐서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인지 확실한 흐름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내용만 전하고자 합니다.
TF의 성화 시기로부터 TM은 문국진 이사장과 문형진 회장에게 큰 문제가 있다고 인식했습니다. 그 후, TM과 그 두분 자녀님과의 관계는 매우 어렵게 되었습니다.
문국진 이사장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여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고, 문형진 회장은 미국회장직에서 면이 되어 전 미국 식구들에게 3번이나 잘렸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2월말의 책임자 회의에서 TM은 문국진 이사장과 문형진 회장이 자발적으로 모든 직책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하였고, 1달간의 기간을 주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통일재단의 7명의 이사들 가운데 TM을 따르는 4명이 이사회 개최를 요구하였습니다. 법률적으로 과반수가 요구하면 이사장은 이사회를 20일 이내에 열어야만 합니다.
310일경 문국진 이사장은 한국에 갈 의사가 없어서 이사회를 미국에서 열겠다고 말했고, TM은 미국이 아닌 천정궁에서 318일 이사회를 열도록 지시하여 과반수의 이사들이 그 뜻을 문국진 이사장에게 전했습니다.
이 이사회의 일시와 장소는 여러 정보로 혼란스러우나 TM이 지시하신 한국에서의 18일이 될지, 문국진 이사장이 말한 미국에서의 20일이 될지, 아니면 문국진 이사장을 보좌하는 사람이 말하고 있는 뉴욕에서의 23일이 될지,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혼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는 것은 어머님을 따르는 4명의 이사들 중의 1명이 최근 사임을 한 것입니다. 이로써 투표수는 33이 되어, 문국진 이사장이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가능성이 급부상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문국진 이사장은 TM을 완전히 무시하고 통일재단을 장악할지도 모릅니다.
한편, 문형진 회장은 312일 갑자기 한국에 들어와서 TM과 면회를 한 뒤, 같은 날 모든 자녀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돌아가 버렸다고 합니다. 모든이라고 하는 것은 신준님을 포함한 것을 말합니다. (식구들에게 있어서는 이것에 대해 큰 의미를 가지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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