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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1일 월요일

"김**씨 감옥에 갈 것 같은데요?"

"김**씨 감옥에 갈 것 같은데요?"
 

"**씨 감옥에 갈 것 같은데요?"
오늘 김**씨와 주**씨의 배임횡령 공판을 놓고 교회만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쏠려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금융가에서 최상위 그룹 중에 하나인 모 그룹의 간부 한 분을 평소 알고 지냈는데, 오늘 저녁 이 분이 갑자기 저에게 전화를 걸어와 "**씨가 감옥에 갈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도리어 제가 묻자, 오늘 이 사람에 대한 배임횡령 관련 공판이 있었는데, 그 공판이 끝나고 금융가에 조만간 이 사람 감옥 갈 것 같다는 정보가 돌았다고 합니다. 오늘 재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가요? 도대체 이 분이 무슨 죄를 진 거죠? 정말 감옥에 가게 된다면 큰일 일 것 같습니다.

13.03.09. 08:14
뭐가 큰일이란 말씀인지요. 죄인은 응당 벌을받으면 되는거죠.. 통일가를 위해 하고있는일 얼른접고 감옥가셔서 자숙의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 하거늘 이 사람은 밉네요!!
13.03.09. 09:58
참어머님을 고소한 죄는 용서 받지 못할 것이다.
참어머님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고 가는 김효율이 안스럽다.
13.03.09. 10:08
09:58 아직도 어떻게 상황이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고 계시는군요. 참어머님을 고소했다는 말은 현지도부가 꾸며낸 말 이라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또 참어머님을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가 재판장에서 참부모님 핑게를 대고 자신의 죄를 모면하려고 합니까? 정말 답답하십니다.
13.03.09. 08:53
WTA 송금 관련 횡령건으로 지금 피고인 자격으로 재판 중입니다
13.03.09. 22:45
사탄은 하늘이 응징 하지 않아요 육천년을 사랑하고 용서 하며 본래의 천사장의 모습으로 돌아 가기를 기다리는 하늘인데 끘까지 자기 잘못을 회게 하지 않으니 사탄이가 지두목을 정죄하여 유황불로 태워 버리는 역사가 일어 나네요
13.03.09. 10:23
맞습니다
하늘은 애초부터 악한 내용이 없습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가 악에 갇혀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이라도 그 악의 틀을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13.03.09. 23:44
모든 제도권 위에 있는 분의 미래를 세상이 먼저 안다는 것이군요. 자업자득인가요?
13.03.09. 23:46
이번 재판방청소감글을 보니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 같네요.
13.03.09. 23:58
원래 사탄은 자기 여자도 자식도 챙길줄 모른다네요!
자기를 위해 모든것을 희생시킨다고 하죠!
13.03.10. 07:00 new
감옥에도 갈 수있는 일을 해서는 안되는데 알면서도 했다면 더 나쁜 것이죠!
13.03.10. 21:46 new
참자녀 불효자 만들려면 다른 방법이 없었슴
13.03.10. 21:49 new
hj님을 패륜아로 모는데까지는 성공했으나 끝까지 성공할지는 앞으로 더 두고 봐야죠
13.03.10. 22:36 new
거짓은 숨길수없어요 하늘은 그저 보고만 있지않을 것입니다 . 악명으로 기록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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