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3년 4월 17일 수요일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통일교지도부에 의해서 치뤄진 ‘기원절’ 은 무효다, 반드시 다시 찾아 세워야 한다.- 서론-20-12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통일교지도부에 의해서 치뤄진‘기원절’은 무효다, 반드시 다시 찾아 세워야 한다.- 서론-20-12
 
<들어가며>
 
기원절’은 반드시 다시 찾아 세워야 한다. 통일교지도부에 의해서 치뤄진 기원절은 무효이기 때문이다. 왜 무효인가? 아버님께서 천명하신 기원절 조건을 한 가지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3년 1월13일 기원절은 의식에 있는 것이 아니다. 기원절은 추상적이요, 관념적인 날이 아니다. 아버님께서 지시한 기원절로서의 절대조건을 실체적으로 갖춘 다음에야 치뤄질 수 있는 인류의 대명절이요, 축제일이요, 인류역사 이래 처음으로 본연의 문명권과 문화가 출발하는 명절이다.
기원절 성립을 위한 제반 조건도 갖추지 못했는데 기원절 행사를 추진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섭리를 능멸하는 일이요,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짓밟는 일이 된다.
 
‘2013년 1월13일 기원절’을 맞기 위한 절대조건에 대하여 아버님 말씀은 간결했고 분명하셨다. 아버님께서 천명하신 기원절의 모든 조건을 현진님은 보유하고 계셨다.
 
참가정의 충실한 가정으로서 그 책임적 소임을 다하셨으며 거짓음해로 인한 질곡의 세월에서도 섭리에 대한 열정과 참사랑의 심정으로 미움과 증오를 극복하시어 승리하셨다.
 
또한 기원절을 맞이 하기위한 세계적 환경조성기반도 닦으셨으며 위로는 세계각국의 정상급 지도자들과 아래로는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의 공동체 체휼권을 실체적으로 확장해 오셨다.모델적 이상가정으로서 책임적 소임을 다하시어 제 4차아담권의 책임도 이루셨기 때문이다.
 
5년전부터 통일교지도부가 현진님을 모셨으면 기원절은 성공적인 인류의 명절이 되었을 것이다.
 
통일교지도부는 그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교지도부는 자기중심적 불의한 욕망이 동기가 되어 형성된 반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소홀함이 없었으며 거짓으로 기원절의 주인공을 5년간 찬바람 맞히고 밖으로 내몰아 미움과 증오로 박해하기에 여념이 없었던 지난 세월이었다. 이제 축복가정 형제자매들은 깨어나야 산다.
축복가정형제자매들만 깨어나면 통일가도 살아날 수 있다. 하여 축복가정형제들에게 아버님께서 천명하신 기원절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이해함으로서 꿈에도 잊을 수 없는 기원절의 섭리를 다시 찾아세우는데 전심전력을 다했으면 한다.
 
그리하여 천일국시대인 지금 이때, 살아있던 자로서의 위상과 권위를 우리의 후세들이 입을 모아 칭송하는 우리가 되기를 열망한다. 그 책임이야 말로 역사적인 책임이 될것이요, 한번 밖에 없는 섭리사적 책임이 아니겠는가? 이 거룩하고 신성한 역사적인 책임을 누구에게 맡길 수 있단 말인가?
본인의 언급에 맞은 부족함이 있을 줄 안다. 지적하여 깨우쳐 주면 감사하겠다.
 
우선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통일교지도부가 시급히 해명해야 할 일이 있어 지적코자 한다. 현재 통일가에 흉흉하게 회자되고 있는 기원절에 관한 의혹이다.
 
1. 통일교지도부가 해명해야 할 일
 
첫째, 아버님께서는 일관되게 기원절이 ‘2013년 1월13일’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그런데 통일교지도부는 감히 아버님 명을 어기고 2012년 1월1일 천지인 참부모 성혼식을 추진하였다.
 
전 식구들에게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의 의의와 가치를 식구들 귀에 딱지가 붙을 정도로 설명하면서 2012년 1월1일에 천지인 참부모 성혼식을 실시 한다고 통일교지도부가 대담하게 추진한 사례를 밝힌다. 통일교지도부의 반 섭리적인 지시다.
 
기원절이 정말 1년여 앞으로 성큼 닥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초(2012년 1월1일)에는 서두에 말씀 드린바와 같이 참부모님의 성탄이요, 참어머님의 고희입니다. 또한 참 부모님의 완성적 성혼식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성혼식입니다.
자료출처:통일세계 487호 석준호. 29
 
이제 기원절까지 우리에게는 세 가지의 중요한 생사가 남아 있습니다. 먼저 천기 3년 천력 1월1일은 참 부모님 양위분의 탄신일입니다. 특별히 내년은 참 어머님께서 칠순을 맞으시는 섭리적으로 뜻 깊은 해입니다. 이 날을 중심삼고 참 부모님께서는 성혼식을 다시 거행하십니다. 이 성혼식은 1960년, 2003년에 이은 3차의 성혼식이며 완성적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제 참부모님께서 하나님의 실체가 되셨기 때문에 다가오는 천기 3년에 거행될 참부모님의 성혼식하나님의 결혼식이 되는 것입니다. 정월 초하루 이날로 부터 우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6일동안 다양한 탄신 경축행사를 개최할 것이며 특별히 하나님의 제 3의 성전이요 종교통일의 기반이며 아벨 유엔 섭리를 완성시킬 성전인 천복궁에서 천복축제가 성대히 열리게 됩니다.
자료출처:통일세계 482호 석준호. 2011.10월호 27
 
통일교지도부의 이 선동으로 전 세계에서 모든 공직자와 지도자들은 모두 2012년 1월1일 천지인 참부모 성혼식을 추진하는 줄 알고 참석했다. 당일 전까지 그렇게 주장했으니 지도자들은 별 도리가 없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2012년 1월1일 통일교지도부는 안타깝게도 ‘천지인 참부모 성혼식’ 을 하지 못했다. 아버님께서 통일교지도부에게 ‘격노하시며’ 하지 못하도록 하셨다고 통일가에 회자되고 있다.
 
아버님께서 기원절은 ‘2013년도 1월13’이라고 천명하신것은 이미 몇해전이시다.
 
통일교지도부가 이것을 모를리 없다.
 
그러므로 통일교지도부는 도대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아버님 명을 어기고 대담하게 ‘2012년 1월1일에 ‘천지인 참부모 성혼식’을 강제로 추진하여 아버님을 대노하시게 했는지 해명해 주기 바란다.
이 단적인 예를 보더라도 통일교지도부가 아버님을 건강을 핑계로 삼아 완전밀착 하여 통제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오면서 아버님을 마음대로 능멸하고, 무시하고, 그야말로 ‘뒷방노인’으로 치부하여 왔다고 주장하면 과한 표현인가?.
 
둘째, 2013년도 1월13일 기원절에 통일교지도부는‘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을 실제로 추진 했는가? 추진 안했는가? 통일교 지도부는 이에 관한 많은 축복가정들이 의혹을 갖고 있음을 모를리 없다고 본다.
 
주지하다 시피, 기원절의 핵심은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이다.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이 전제가 되어야 참자녀님 및 축복가정들의 ‘입적 축복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너무나 당연한 사실에 관하여 많은 축복가정들이 의아해 하고 있으니 이들의 의혹을 불식시키는 차원에서도 반드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본인이 이 상황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몇 몇 축복가정들에게 물어 보았으나 똑 같은 대답이다.
 
그 동안 통일교지도부에서는 기회있을때마다 2013년 1월13일,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자체를 수없이 강조해 왔다. 아래에 소개한다.
 
그 날은 바로 2013년 1월13일 기원절이며 참부모님 3차성혼식과 더불어 우리 축복가정들 모두가 축복을 받게 됩니다. 참 부모님께서는 '참부모님 결혼식과 같이(축복가정들이)축복받아 하늘에 입궁'할 수 있고 '씨족들이 입적해방'을 받아 맞을 수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한 ‘참부모님의 성혼식’에 우리가 동참할 수 있다는 자체가 참으로 꿈과같은 일이고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입적을 통해서 나라가 달라지고 세계가 달라진다고 하셨습니다.
통일세계 482호 석준호. 2011.9호 26
 
이렇게 통일교지도부는 2013년 1월13일 기원절에 ‘참부모님의 성혼식’을 강조해 왔고 축복가정들에게 이 성혼식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꿈과같은 기적’이라고 강조해 왔다.
 
그 뿐이 아니다.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께서 성화하신 이후에도 2013년 1월13일 기원절에 ‘참부모님의 성혼식’을 강조해 왔다. 아래에 소개한다.
 
또한 참 아버님의 성화는 천주적 기원절 행사를 담고 있습니다. 참 아버님과 참 어머님은 일심,일체,일념, 일화,일핵을 이루신 입장에서 '천주적인 하나님 결혼식', '천주적인 참부모님 성혼식'을 하심으로써 기원절을 실체적 천일국의 천주적 차원의 시발과 기원이 되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기원절은 영계와 육계가 동시에 함께하는 천주적 차원의 실체 천일국 시대가 출발하는 시점이 되는것입니다.
통일세계 496호 2012년 9월 38쪽
 
이렇게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께서 지상에 계실때나, 아버님께서 성화하신 이후나 상관없이 2013년 1월13일에 '천주적인 참부모님 성혼식'을 실시한다고 강조해 왔다.
 
문제의 핵심2013년 1월13일 청심월드에 참석한 축복가정들은 당일 기원절 행사에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자체를 보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회를 본 양창식 회장의 입에서 “지금부터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맨트를 들어 본 기억이 없다고 했다.
 
물론 본인은 그 축복가정들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통일교지도부가 아무리 반 섭리에 전력투구 해 왔더라도 이렇게까지 대명천지에 축복가정들을 능멸할 수는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에 본인이 수집한 자료를 근거로 문제제기를 하고자 하니 통일교지도부는 명쾌하게 해명하여 의혹을 불식시켜주기 바란다.
 
통일교지도부는 그 들의 안내자료를 통하여 2013년 1월13일 기원절의 큰 의미를 아래와 같이 주장했다. 통일교지도부의 안내자료를 소개한다.
 


자료출처: 천일국 기원절 행사기획안 (기원절행사 조직위윈회)
 
통일교지도부가 안내문을 통하여 주장한대로 2013년 1월13일 기원절의 핵심은 바로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이다. 통일교지도부가 주장한대로 2013년 1월13일 기원절의 모든 행사중에서 가장 경건하고 위엄을 갖춰 하늘앞에 봉헌해 올려야 하는 의식이다.
 
그런데 입적 축복식에 참석한 분들이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이라는 맨트 자체를 들어 보지 못했다?
 
이게 만약 실제상황이라면 통일교지도부는 2013년 1월13일 기원절에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을 아예 실행하지 않했다는 얘기가 된다. 그렇지 않은가?
 
통일교지도부가 제작한 안내장에 나타난 유인물을 보면 2013년 1월13일 기원절에 추진되는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의 무대장치는 참으로 웅장하고 격위가 높게 기획되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통일교지도부가 기획하고 안내한 2013년 1월13일 기원절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의 무대장치의 모습을 안내한다.
 

2013년 1월13일 기원절 입적 축복식에 참석한 축복가정들은 당일 이런 무대장치는 고사하고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이라는 플랭카드를 본 일이 없다고 한다.
 
이는 어찌된 일인가?
 
위 식순에 보면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은 63분에 걸쳐 장엄하게 실시하도록 되어있다. 이‘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을 마쳐야 축복가정들의 ‘입적 축복식’을 추진해야 되지 않는가?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없이 축복가정 ‘입적 축복식’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또 통일교지도부의 천일국 기원절 행사 기획안을 보면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 63분에 걸쳐 실시한다고 안내 되었다. 과연‘63분’에 걸쳐 기원절 당일날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을 수행했는가?
 
30분 동안만이라도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을 실시 했는가? 아니면 10분 동안만이라도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을 실시 했는가? 그것도 아니면 5분 동안만이라도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을 실시 했는가?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 실시했다면 왜 축복가정들이 그 의식자체를 보지못했다고 증언하고 있는가? 그날 행사에 양창식 사회자의 입을 통해서 “ 지금부터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맨트 자체를 들어보지 않았다고 증언들을 하고 있다.
 
2013년 1월13일 기원절의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은 홍보용 안내책자나 문서에만 얹혀 있는 장식용이요, 실제상황에서는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은 없었다는 얘기가 된다.
 
만약 이게 실제상황이라면 통일교지도부는 희대의 엽기적인 사이비 종교집단이 된다.
 
이 사안이 심각하다는 얘기다.
 
그러므로 통일교지도부는 2013년 1월13일에 틀림없이 그 어떤 의식보다도 장엄하고 웅장하게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을 실시했음을 만인이 인정할 수 있도록 당일 동영상 자료를 통해 6하원칙에 입각, 해명하여 하루빨리 통일가에 돌아 다니는 흉흉한 소문을 불식시켜 주기 바란다.
 
통일교지도부가 합당한 실증적 사례를 근거로 위의 문제제기를 해소시키지 못한다면 2013년 1월13일 기원절은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 실시하시 않았으면서도 축복가정들의 헌금 갈취를 위해 축복가정들에게 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 실시했다고 기망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이 이유 하나만 가지고도 아버님이 천명하신 ‘기원절’을 다시 찾아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다시한번 묻는다. 2013년 1월13일 기원절천지인 참부모님 성혼식’ 집전했는가? 집전하지 안했는가?
 
다음은 본론으로 아버님의 말씀을 근거로 해서 기원절을 다시 찾아 세워야 함을 논하고자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