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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6일 토요일

특종 - 문현진 GPF 재단 세계의장 중앙일보 특집 인터뷰, 2면에 걸쳐 소개
 

“남북 문제, 정치·외교만으로 못 풀어 … 민간 트랙이 더 효과적”

[중앙일보]입력 2013.04.06 00:49 / 수정 2013.04.06 00:52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697/11151697.html?ctg=

문현진 GPF(글로벌피스파운데이션)재단 세계의장


문현진 GPF재단 세계의장이 지난달 26일 미국 시애틀의 한 호텔에서 통일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GPF재단]
<<기사본문>>
미국 컬럼비아대 역사학과 졸업생(1995년)의 이력은 빛을 발했다. 두 시간 반의 인터뷰 동안 그는 동서양의 역사와 철학사상을 오갔다. 5000년 전 단군이 설파한 홍익인간의 이념은 230여 년 전 미국 독립선언문에 적시된 자유·인권의 의미와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했다.

 고(故)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3남인 문현진(44) GPF(글로벌피스파운데이션)재단 세계의장 겸 UCI 그룹 회장 얘기다. 문 의장을 지난달 26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 통일교와 통일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통일재단이 4남 문국진(43) 통일그룹 회장을 전격 해임하는 일이 한국에서 벌어진 지 이틀 만이다. 문 회장의 해임은 지난해 9월 문 총재의 빈소를 찾았다 조문도 못하고 돌아간 뒤 후계구도에서 완전히 밀려난 것으로 여겨진 문 의장에겐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후계구도와 관련한 집요한 질문에 문 의장은 “세속적인 싸움은 내 관심 대상이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정의’가 무엇인지를 말하고 싶어 했다. 부지불식간에 대화는 그 두 개의 원점(홍익인간과 미국 독립정신)으로 돌아가 있었다. 그는 아버지에 대해 “통일교의 창시자가 아닌 통일운동의 개척자이며, 통일운동은 종교의 틀에서 벗어난 평화운동”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 동생이 해임됐다. 문 의장에게 좋은 일 아닌가.

 “나는 후계자 논쟁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 기업체 주주 같은 맥락에서 바라보면 나를 완전히 오해한 거다. 통일교회 내에서 아직도 그 틀 안에 남아있기를 원하는 지도자가 있긴 하다. 그건 어느 종교에서나 마찬가지다. 그래선 안 된다. 종교적 지도자보다는 영적 지도자가 돼야 한다. 자기 종교의 틀에서 나와야 인류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일을 할 수 있다.”

 - 쉽게 설명한다면.

 “만약 마하트마 간디가 단지 힌두교만을 대표했다면 힌두교·회교도·이슬람교도 등으로 구성된 인도의 국민적 운동을 이끌지 못했을 거다. 그는 자신이 속한 종교보다 더 위대한 뭔가를 열망했다. 마틴 루서 킹 목사도 마찬가지다. 그가 단지 남침례교만을 대표해 설파했다면 비폭력 인권운동을 끌어낼 수 없었을 거다. 모든 신앙인들이 믿는 보편적 가치와 원칙의 80~85%는 종교에 상관없이 같다고 본다.”

 - 형제 간 갈등에 대한 전망은.

 “내가 형제 간 다툼이 아니라고 수도 없이 설명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통일교회를 마치 재벌 같은 조직체로 보는 전제는 애초부터 잘못된 것이다. 영적 운동 안에서 지위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도덕적 권위가 제일 중요하다. 나는 정치인이 아니다. 조직 내 정치적 놀음엔 흥미없다. 신앙인으로서의 사명이 소중하다. ‘인내하는 사람에게 모든 좋은 것들이 찾아온다’는 격언을 믿는다.”(실제로 2조4000억원대 서울 여의도 파크원 빌딩 공사를 둘러싼 문현진 의장과 문국진 전 회장 측 법적 분쟁은 대법원 최종 판결로 마무리된다. 1·2심은 문 의장 측이 승소했다.)

 - 문 의장이 생각하는 가치는 뭔가.

 “남북 통일이다. 고조선 건국신화와 홍익인간 철학을 연구해 보면 그 안에 1776년 미국 건국 당시 내걸었던 기본 인권과 자유 옹호라는 장점들이 내포돼 있음을 깨닫게 된다. 고대 철학이 아니다. 5000년 전의 건국 사상이라는 게 놀랍다. 홍익인간의 이념은 남북한 사람들을 함께 엮을 수 있는 끈이기도 하다. 한국의 통일은 인류 역사의 발전 과정에 근본적인 영향을 끼치는 문제다. 그럼에도 현재 한국의 리더십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속이 좁고 작게 생각하는지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진정한 리더십은 도덕적 권위에서 나온다.”

① 인터뷰 도중 활짝 웃고 있는 문현진 의장. ② 지난해 GPF 한국대회 때 에니 팔레오마베가(왼쪽)·마이크 혼다(오른쪽) 미국 하원의원이 문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③ 2008년 GPF 영국대회 후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남북 통일에 대한 신념이 남다른 것 같다.

 “나는 선친 덕에 관찰자가 되는 독특한 기회를 가졌다. 사람도 많이 만났다. 지위가 높건 낮건, 국적·인종과도 무관했다. 욕 잘하는 사람들과도 얘기할 수 있고 지식인들과도 고상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모순을 느끼지 않았다. 북한과 교류의 물꼬를 튼 선친 곁에서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통일운동을 하고 있다. 정부 간 대화나 정치적 해결을 도모하는 ‘트랙1’ 외교보다 효과적인 건 민간 차원의 평화 교류인 ‘트랙2’ 정책이다. 그게 GPF의 접근법이다.”

 - 북한 최고통치자인 김정은이 군사적 위협을 가하며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

 “외교와 지정학적 방법으로 문제가 해결된 지역이 한 곳이라도 있다면 말해 달라. 간디와 킹 목사에게서 보듯 영적인 대각성이 키 포인트다. 두 선각자는 그 가치로 국민과 국가를 움직여 흑인과 소수민족의 인권을 보장하는 정치적 해결책을 이끌어내지 않았나.”

 - 북한을 방문한 적은.

 “아직 없다. 내 아들은 북한에서 봉사활동을 했지만…. 간다 해도 사진을 찍기 위해 가지는 않는다. 지난해 GPF는 북한 어린이들의 기아 해소를 위해 빵공장을 세웠다. 하루 5000개씩 생산된 빵을 인근 유치원과 소학교 어린이들에게 점심으로 제공한다. 밀가루 대신 유통기한이 짧은 빵을 만들어 북한 군부로 식량이 유출되는 걸 막기 위해서다. 전기가 안 들어오는 지역에 빛을 주는 ‘올라이트(Alllights) 프로젝트’도 북한에서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 현재 통일운동은 어떻게 하나.

 “통일을 실천하는 사 람들(통일천사·Korea United)이란 단체 아래 비정부기구(NGO)들을 모두 묶고 있다. 지금 400여 개 단체가 함께하고 있다. 보수·진보와 기독교·불교 단체들이 망라돼 있다. 김대중 정부 때 햇볕정책의 실책은 민간 단체들이 개별적으로 북한과 일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원조가 북한 주민에게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모든 한국인이 통일 과정에 크든 작든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 종교적 신념보다 통일에 대한 신념이 더 강한 것 같다.

 “독일 통일을 가능케 했던 건 동·서독의 범국민 운동이었다. 남북 통일도 마찬가지다. 남북한 국민을 움직여야 한다. 범국민적 풀뿌리 운동이 해답이다.”

 - 바람직한 지도자상과 리더십의 기준은.

 “리더십의 기준은 도덕성과 혁신이다. 미국발 금융위기는 글로벌 금융시스템이 무너져서가 아니라 미국적 자본주의를 성공하게 만들었던 도덕과 윤리적 토대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정치적 집단이 결과적으로 미국 주택시장을 붕괴시킨 경제정책을 입법화했기 때문이다.”

 - 세상을 변화시킨 실례가 있나.

 “두 가지를 들겠다. 몽골 정부 관료들이 최근 워싱턴DC에서 미국 최고위급 인사들과 회담을 할 때 우리가 중간에서 도왔다. 몽골은 6자회담의 일곱 번째 멤버가 되길 원했다. 이는 내가 2011년 몽골 측과 공유한 아이디어가 기반이다. 이런 비전이 동북아의 지정학적 상황을 바꿀 수 있다. 최근 아프리카 케냐에서 유혈사태 없이 선거를 치를 수 있었던 건 GPF재단이 새 헌법 제정을 도운 게 한몫했다. 유엔이 해결하지 못하는 일을 민간 NGO들이 해내고 있다.”

 - 인생에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답변하지 않겠다. 삶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에 가장 많이 사색하고 최고의 교훈을 얻는다. 나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사과를 오렌지로, 아니면 오렌지를 사과로 바꿀 수는 없다. 나를 있는 그대로 봐달라.”

 - 요즘도 승마를 하나(문 의장은 1988년과 92년 올림픽 한국 국가대표 승마선수 출신이다).

 “경기는 못하지만 여가 활동으로 가끔 탄다. 나는 시골이 좋고 자연과 동물이 좋다. 정말로 ‘세상의 소금’처럼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자랐다. 선친은 고기잡이를 좋아했다. 매년 여름이면 낚시를 가곤 했으니 어부나 사냥꾼과 함께 자란 셈이다.”

 - 40대인데 흰머리가 많다. 손자도 있다는데.

 “내가 살아왔던 배경 때문에 나는 남보다 빨리 성장했어야만 했다. 빨리 어른이 돼야 했다. 나는 스무살 때 결혼했다. 우리 집안에서는 젊은 나이에 결혼해 40대에 손자를 보는 게 비정상적이지 않다. 지금은 매우 이상하게 보이지만(웃음). 나는 진짜 전통적인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사회는 많이 변했지만 나는 미국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가족 모델을 지키며 살고 있다.”

 - 9남매의 아버지다. 아이들은 어떻게 키웠나.

 “아내에게 빚을 많이 졌다. 9명의 아이를 낳았을 뿐만 아니라 자랑스러운 아이들로 키워냈다. 장남은 미국 웨스트포인트를 나왔고 차남은 재학 중이다. 아내는 줄리아드음대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피아노 연주자로 경력을 쌓을 수도 있었지만 가족을 위해 개인적 야망들을 포기했다.”

 - 몇 년 전 손자를 봤는데 그 때 기분이 어땠나.

 “좋았다….”

시애틀=조강수 기자

 

02:16 new
역시 좁은 틀에서 노는 사람들과는 완전히 말씀의 질이 틀립니다. 큰 인물 맞습니다.
03:22 new
역시 참부모님의 아드님이십니다.
03:37 new
지면이 부족해서겠죠.
아쉽게 끝났네요...
04:20 new
너무 짧아서 아쉽다. 역시 대단한 인물이다. 희망을 본다. 정말 마음이 설렌다.
04:55 new
현진님의 이런 자랑스런 모습을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보시고 기뻐하실 것을 생각하니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04:52 new
저도 그랬습니다. 콧등이 시큰했습니다.
04:35 new
역시 사람의 그릇도 타고 나는가!
글을 읽으면서 참 세계적인 리더라는 확신이 든다. 나름 국내 최고 언론사인 중앙일보를 완전 압도하고, 한국 사회를 넘어 국제적인 리더십의 표상을 제시해 주는 느낌이다

물론 오늘의 이런 자격을 갖추기까지 보이지 않는 하늘의 수고와 참부모님의 가르침이 있으셨을 것을 생각해 볼 때 ...
"사자 밑에서는 사자새끼가 나온다"는 말이 떠오른다

현진님과 같이 뜻길을 가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역시 나의 선택은 틀리지 않음을 다시 확인 했으니 말이다
04:51 new
동감입니다.
04:56 new
어찌 이리 좋을 수가!
아버님께서 눈물 훔치시며 현진님을 바라보실 것 같습니다.
"나의 길 끝까지 잘 걸어 손잡고 어얼쑤 ~ 내 아들아~함께 춤 추자" 하시는 아버님 목소리 들리는 듯 합니다.
05:03 new
묘한 일이다
감동의 전율이 글을 읽고 나서도 한 동안 감싸고 있다
하늘이 인터뷰에 함께 하셨기 때문인가
아마 많은 이들이 이 글을 통해 통일운동과 현진님의 신식을 디시 하리라고 본다
참 감동적이다
05:06 new
참 어떻게 이런 인터뷰를 할 수가 있지
그렇게 팝박을 받았으면서도
오히려 참사랑오로 감싸 주려고 하는지
역시 하늘이 택하실 만한 그릇이요 역량이다
아버님의 젊은 날을 보는 것 같아 더욱 기분 좋다
07:26 new
진짜 하나님의 참사람, 진짜 참부모님의 참아들, 진짜 유일한 통일가의 참 사람이시다.
사랑과 용서와 포용 그리고 의리의 사나이요, 효자요, 진정한 박애 주의자, 비폭력, 진정한 인류평화의 기수다.
진정한 참부모님의 자랑스런 아들이시다.
통일가는 희망있다.
참부모님은 승리하셨고 참아버님은 과연 그 말씀대로 다이루고 가셨다.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들인다.
07:18 new
모처럼 우리식구들의 일그러진 심정을 치유해주는 은혜롭고 감동적인 희망의 소식이다. 아버님의 자녀들이 하나같이 우리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통일가를 엉망으로 만들어 가는데 뜻밖에 일류 일간언론의 조명을 받고 이런 평가를 받는 분이 있다니 진정 하늘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없다. 참으로 아버님께 죄송한 것은 이런 아들을 우리가 욕하고 돌던지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07:41 new
간통사건울 범한 인진씨를 참아버님 성화식때 보고 기도를 시키려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녀를 그 동안 앞세워서 현진님을 밀어내고 음해하여 아버님과 단절시키려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던 참가정 내부의 작당세력들은 오늘날 어떻게 되어있는가. 자기들끼리 뿔뿔이 갈라지고 분열하여 우리공동체를 또다시 망치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불신과 배신감에 허탈해진 우리같은 보통식구들은 이제야눈이 밝아오는 느낌이다. 현진님을 타락한 아담이고 사탄이라고까지 매도하는데 동참하면서 끌려왔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 어쩔바를 모르겠다.
07:58 new
참가정의 이런 인물을 온갖 중상모략으로 내몰면서 아버님 얼굴에 먹칠을하고 섭리를 파탄 시킨자들은 지금도 악착같이 세상법정에서 이 아들에게 올가미를 덧씌우려고 몸부림치고있다. 세상이 이아들을 어떻게 보고있는지를 반증하는 것이 이런 알간지 인터뷰기사다. 집안의 권력투쟁이 빚은 부끄럽고도 추잡한 일에 목을 걸고 밥줄로 삼는 자들은 머지않아 일반식구들은 물론 세상사람들로부터도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모두가 이제 뜻을 따르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도록해야 할 것아다.
08:23 new
후계자가 누구이건 간에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내가 투표로 뽑는 것도 아니니깐. 그저 아버님을 따라 나오면서 별별수모와 배고픔을 견디며 왔는데 최소한 그동안 내가 증언했던 참가정 이상가정의 모습이 세상앞에 막가파식의 개망신 당하는 꼴로 차마 눈뜨고 지켜 볼 수가 없게된 것이 제일 원통 참절한 일이다. 내가 그토록 입이 닳게 주장해왔던 참가정이상을 자랑스럽게 해줄 인물이 귀한 것이다. 이런 인물이 우리 안에있다면 후계자건 아니건 우리는 보호하고 지키고 응원해야 될 것인데 이런 잘난 인물이 나오면 형제 부모간에도 이간시키고 권력싸움울 일으키는 자들이 있는 것이 확인된 현 통일가의 상황이다.
08:30 new
참 숙연하게 만드는 기사입니다. 중앙일보가 이런 기사를 썼다는게 대단합니다.
08:50 new
현진님의 모습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참아버님을 뵙는것 같습니다.
통일가에 새 희망을 봅니다. 현진님 화이팅!
08:56 new
그냥 그렇게 가십시오. 하나님만 모시고 가면 사람은 그냥 따라 옵니다.
09:00 new
무척 감동을 주는 기사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글을 읽을 때도 큰 감동을 줄 겁니다. 참부모님의 위상은 통일교회교주로서가 아니라 인류의 참부모님이시죠. 그런 뜻을 상속받아 가장 잘 실천해 가시는 현진님이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09:00 new
오늘 중앙일보를 꼭 사봐야 겠네요.
09:25 new
중앙일보 며칠자 신문인가요? 토요일자? 일요일자?
09:10 new
오늘 토요일자 기사입니다.
09:17 new
봄에 내린 단비 입니다. 감동 *^.^* 한편으론 숙연해집니다.
09:38 new
참 오랜만에 보는 희망뉴스 입니다. 감동입니다.
09:52 new
현진님께서 어려운 순간에도 변찮고 참가정을 지키시려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기자들의 노골적인 질문에 그간 한을 내비칠 수도 있었으련만 그런 말씀 없이 찬란한 기품을 품어내시는 큰 사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10:01 new
?특종 - 문현진 GPF 재단 세계의장 중앙일보 특집 인터뷰, 2면에 걸쳐 소개|곽그룹카페 스크랩방

05:38
.....?.......그러면 왜 참부모 선포문을 무시 하시는지...도덕성?.....?.......헷갈리네요.
답글 | 신고

07:11
음......쯧쯧


신대위카페에서 곽그룹카페스크랩 댓글 펌
10:03 new
오늘 중아일보 기사를 보면 세상은 감동!
통일교는 요지경!
10:22 new
현진님께서 통일성업의 진정한 상속자요 영적리더이심을 일반식구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10:33 new
모든 통일교인 중앙일보 구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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