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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5일 수요일

미쳐버려요~ 총회장 협회장과 사진 박고 천성경 헌금 1억5천이나 3억5천!! 11억5천 헌금하면 보자기도 주겠다고.......

2013.06.03. 17:3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120

어제(6월2일)밤 7시부터 10시까지 오사카에서 총회장 부부와 떡꾸노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전도단(CIG) 출발식이 있었다.
비전 2020 승리를 위해 일본교회가 선언한 천만명 전도!!!
떡꾸노 협회장이 마마님께 천만명 전도 결의표명을 하자 천만명이 뭐꼬? 할려면 1억은 해야쥐~~ 라는 쫑크의 은혜를
맛나게 잡수고 식구들에게도 떡 맛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떡을 꾸는 떡꾸노 회장......
그리고 본부 스탭들과 밤을 새워 머리를 짜내 야물딱찌게 출발한 3,000명 특별전도단!!!

그러나,
북조선의 어느 혹부리 영감은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고 가랑잎을 타고 강을 건넜다는데
말로는 뭐든 못할까?

아뭏튼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총회장 사모님 인사 한마디 하라니까..........
"만나서 반가워요~"
정말로 한마디만.......
깔끔해서 좋았다.

그러나,
그것도 중요한 것은 아니고............

중요한 사건은 그 이후에 일어났다.

집회가 끝난 뒤에 사진촬영이 있었다.

대상자는...

1,300만엔(1억5천만원) 헌금 결의자
3,000만엔(3억5천만원) 헌금 결의자

자기랑 사진 찍으면 염라대왕도 꼼짝 못 하고 지옥에서 해방시켜준다는 생쑈로 웃음을 주던
전임 총회장 생각이 솔솔~

석이랑 천이도 결국은 하는 짓이 똑 같네........

일본에서 헌금노정이 시작되면
결의자를 모집하거나 할당을 하고
총회장 협회장과 사진 한장 박으면 계약성사......

이후엔 목회자와 부인부장이 쫒아다니면서 언제까지 할꺼냐고 독촉을 한다.
조폭 영화에서 많이 보는 장면이 아닌가?

새로운 천성경 값이 140만엔
1,500만원이다.
한국은 1만5천엔
16만원


뭐 이런 X같은 경우가 다 있나!!!!!!!!!!!!!!!

또 한가지

1,300만엔(1억5천만원) 헌금승리한 식구에게는 옥쇄가 찍힌 천성경 선물하고
3,000만엔(3억5천만원) 헌금승리한 식구에게는 옥쇄가 찍힌 천성경은 기본이고,
혹시나 경우에 따라서는 마마님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천성경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화끈하게 한가지 더~

1엔(11억5천만원) 승리한 식구에게는 위 선물은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고,
옥쇄가 인쇄된 노란 보자기를 선물하겠다고........



핸드폰의 대명사 아이뻐와 갠역시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향상시키며 꾸준히 업그레이드 시켜서
오늘날 아이뻐5와 갠역시S4가 되었는데


도니조아교 주력상품은 뭐 이래?


엔진은 그래로인데 껍데기 뚜껑 디자인만 살짝 바꿔 놓고 난리법석 부르스를 추고 있다.


떡꾸노 회장이 말하기를
천일국시대 경전은 새로운 천성경, 평화경, 참부모경 이 3가지란다.
8대교재교본 이야기는 관뚜껑 속으로 사라졌나보다.


그나저나.........
16만원짜리를 1천5백만원에 파는 것은
불공정행위가 아닌가?!!


6월10일 청평에서 열리는 출판기념식에
일본에서 교구장과 대표 부인부장이 참석하고, 이번달 목표 130%승리한 교회에서 참석을 하라고 한다.
책 받고 밥이나 한끼 먹으러 오라고 할까?
또 책 값 싸들고 오라고 하겠지...........
 




 


13.06.03. 17:57
아~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일본 식구들을 우롱해야 하나?
13.06.03. 18:47
솔직히 말하면....내라는 놈들이나 내란다고 내는 사람들이나....ㅋ 누굴탓하리오 헐....
13.06.03. 19:47
진짜 이건 내는것도 바보다...
13.06.03. 20:10
탱일교 호갱님 마이 당황하셧서요????
13.06.04. 09:44 new
"호갱님"은 누구?
13.06.04. 10:26 new
호갱님은 일본식구들로 보이네요
13.06.03. 20:42
오마이갓
이거 뉴스에 나오면 어떻게 될까
기막혀서 할말이 없다
13.06.04. 00:00 new
영락없는 오마이갓뉴스인겁니다
13.06.03. 20:45
저 보자기 어디다 쓰는 물건이고?
13.06.03. 20:48
일본 식구님들 마이 당황 하셨죠..? 저도 마이 당황 했어요
13.06.03. 21:08
저는 많이 놀랬어요...
13.06.03. 21:17
여기가 인천 병원인데요,,, 많이 당황했어요~
13.06.03. 20:58
마이 무거라~
식구들 다 쥑이고 억만세 부르면 하나님 좋아하시것다~
13.06.04. 02:12 new
글쓴이님 몸조심좀 하셔야겠습니다 이글보고 오사카쪽 한국목회자
찿아 나설줄 모르니 몇일간 쉬었다가 다시 활동하심이 좋을듯 ....
13.06.04. 08:19 new
허기사 학교에서도 학생을 고소하는판이니...그듷이 원하는건 공익제보를 하는 식구들의 실명을 알아내 찍소리 못하게 하는게 목적인듯합니다! 무조건 확인! 그리고 조심...
13.06.04. 08:18 new
영썹아. 오사카에 여기저기 전화질 고마해라 . 짱난다 알긋나? 속보인다 말이다
13.06.04. 08:44 new
싹싹 긁어서 돈내고, 내돈내고 비행기표 사고 와서 밥한끼 먹고. 보자기 한장 받고 가는거군요
13.06.04. 15:34 new
あ~やだやだ。やってられないよ~
お父様の御言、変えちゃまずいでしょう。
宝石並のこの、お値段。こんなお金、触ったことないよ。
とても正気の沙汰とは思えません。
09:01 new
하는 짓을 보면 야쿠자가 행님하고 무릎을 꿇을 지경이다.
적어도 일본에서는 종교사칭 다단계금융사기집단이라는 말을 들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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