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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8일 목요일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어머님을 정도(正道)로 모셔야 한다. 통일교 지도부는 천일국 반역세력이 맞다. 공개질의서 -1- 통일교 사기극 11편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어머님을 정도(正道)로 모셔야 한다. 통일교 지도부는 천일국 반역세력이 맞다. 공개질의서 -1- 통일교 사기극 11편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어머님을 정도(正道)로 모시지 않고 거짓으로 모신 통일교 지도부는 천일국 반역세력이 맞다. 공개질의서 -1- 통일교 사기극 제 11편 30-24-8
 
통일교지도부는 천일국의 반역세력들이다. 왜 그런가? 6,000년 하나님의 섭리를 송두리째 파멸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무슨 말인가?
 
6,000년 하나님의 섭리를 송두리째 파멸시키기 위해서는 참가정을 파괴하여 본연의 위상과 권위를 회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요, 그 둘째로 ‘8대교재교본’파괴하면 하나님의 섭리는 무위화 된다.
 
참가정을 파괴하여온 그 들이 이제 두 번째 목표달성을 위하여 어머님을 앞세워 ‘8대교재교본’파괴하는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아버님을 거짓으로 속여 참가정 파괴에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도적질하여 참가정 파괴에 성공하였던 그 들이 이제는 ‘8대교재교본’파괴하는데 어머님의 권위와 위상을 도적질 하여 그 들의 불의한 목표를 달성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통일교지도부들은 아버님이 제정하신 8대교재교본을 원리강론과 세계경전만 그대 로 놔두고 나머니지 여섯 교재교본삭제, 변조, 개악하여 본래의 8대교재교본을 파손시켜 버렸다.
 
그리고 자기들이 임의로 만든 경전을 천성경, 평화경, 참 부모경이라 하고 이 서적을 인류의 영원한 교재교본이라 한다. 하나님과 아버님을 공개적으로 두려움없이 능멸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지도부가 주장하는 인류의 교재교본 평화경>
 
참 어머님은 정도(正道)로 모셔야 한다.
 
정도(正道)란 원리적인 관점에서 참사랑과 진실함으로 모셔야 한다는 뜻이다.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을 거짓을 근거로 교활함과 간사함으로 모셨다. 결국 그 지도자들에 의해서 참가정은 분열되었고 통일가도 분열되어 우리는 세상형제들에게 참가정을 본연의 모델적 이상가정으로 소개하지 못하는 참담한 상황에 처해있다.
 
아버님은 아버님으로서 가시는 길이 있고 어머님은 어머님대로 가셔야 할 길이 따로 있다.
 
두 분들에게 지워진 섭리적 책임과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버님은 하나님의 직계혈통으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의 ‘씨’를 갖고 오신분이다. 아버님은 말씀을 잃어버린 인류를 살리시기 위해서 ‘새 말씀’을 갖고 오신분이시다.
 
하나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생명의 ‘씨’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구현시킬 수 있는 프로잭트의 원형이요, DNA이다. 어머님은 이‘씨’를 받으셔서 참사랑과 아버님이 주신 말씀으로 이‘씨’를 양육해야 할 책임을 부여받으신 분이시다.
 
하늘과 땅이 합덕일치하여 만물만상을 품고 조화로운 천지운행을 하는것과 마찬가지 이치로 아버님은 ‘뼈’가 되시고 어머님은‘살’이 되시어서 참가정 이상을 완성시켜셔야 했었다.
 
참 어머님은 8대교재교본을 수정할 권한이 없으시다. 참 아버님이 주신 말씀앞에 절대복종하여 참가정이상을 완성시키셔야 할 분이시지 말씀을 창도하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인류를 살리시기 위한 생명읭 말씀은 아버님의 고유영역이다.
 
자녀님들과 함께 8대교재교본을 절대수호하고 70억 인류가 8대교재교본을 통하여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간수하시고 지원하고 협조해야 할 책임만 부여받으신 입장이시다.
 
말씀은 오직 인류구원의 책임을 지시고 지상에 오신 아버님의 하늘의 뜻을 이루시고자 하시는 천부적인 직관력과 지혜로 터득한 아버님 고유의 심령에서 나온 말씀이기 때문이다.
 
8대교재교본중에서 원리강론, 세계경전, 천성경, 평화신경, 가정맹세문,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말씀선집 그 어느 교재교본도 아버님께서 어머님과 상의하고 자문을 받아 결정하신 교재교본은 없다.
 
모든 경전이 누구와도 상의할 수 없었고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으시고 오직 아버님 고유의 천부적인 섭리의식에 의해서 하늘의 영감과 직관력으로 천도를 밝혀낸 말씀들이기 때문이다.
 
참가정의 그 누구도 아버님의 ‘8대교재교본’을 수정할 권한이 없다.
 
따라서 참가정에서 아무리 출중한 분이라도 감히‘8대교재교본’에 본인의 글을 삽입시키면 안된다. 그 자체로서 ‘8대교재교본’에 곁가지가 되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그 누구’라는 말 속에는 참 어머님도 포함된다.
 
따라서 아버님께서 제정한‘천성경’에 어머님의 말씀을 삽입시키면 안된다.
 
어머님은 말씀을 창도한 주인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어머님은 8대교재교본의 가르침에 절대복종하여 참가정 이상을 완성해야 할 천주사적인 책임을 수행하셔야 할 분이지 아버님께서 제정한 8대교재교본의 본의를 마음대로 훼손할 권한은 없으시다.
이런 정도의 초보적인 상식은 어머님께 진언드리는 것이 어머님을 정도(正道)로 모시는 것이다. 천성경은 아버님께서 7곱번이나 훈독하시면서 당신 스스로 검증하시고 하늘의 성경으로 천명한 경전이요 아버님의 땀과 눈물과 기쁨이 오롯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천성경’은 오직 아버님께서 제정하신 유일한 교재교본으로‘유일성’,‘영원성’,‘불변성’의 가치를 영원히 보관하고 간수해야 할 인류의 영원한 교재교본이다.
 
그러나 어머님께서 아버님의 말씀중에서 중요한 말씀들을 취사선택하시어 서적으로 편찬하실 수는 있다고 본다. 자녀님들도 마찬가지다. 참가정의 구성원들이 남겨놓은 서적도 귀하고 가치가 있기에 후세인들에게 영원히 읽혀 질 것이다. 그러나 그 서적이름을 ‘8대교재교본의 명칭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본다.
 
따라서‘8대교재교본이라는 여섯글자는 참 가정 그 누구도 개입할 수 없는 절대 유일 불변의 서적으로서 그 누구도 끼어 들 수 없는 인류의 영원한 교재의 명칭이기 때문이다.
 
통일교 지도자들은 어머님에 대해 아래와 같이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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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참 어머님의 위상과 권위를 확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참 어머님의 말씀이 곧 아버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임을 바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확실히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은 참 아버님과 참 어머님께서는 일심,일체, 일념,일화,일핵을 이루신 입장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양위분은 24시간 언제나 같이 계시기 때문에 떼려야 땔 수 없는 것입니다.
 
참 아버님께서 영계에 가셨지만 자유롭게 지상을 왕래하시고 섭리를 치리하시기 때문에 참어머님과 한 몸을 이루시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참 어머님의 말씀이 곧 참 아버님의 말씀이요, 참어머님의 지시가 참 아버님의 지시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자료출처: 통일세계496호 2012년 9월 40쪽,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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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들의 위의 주장은 위선이요 가식이다.
 
이런방식은 어머님을 정도(正道)로 모시는 것이 아니라 아첨과 비열함으로 모시는 것이요 비원리적으로 모시는 것이다. 통일교지도부의 속내는 어머님을 하나님으로, 성화하신 아버님의 실체로 모시라는 얘기일 것이다.
 
어머님을 인위적으로 절대자의 반열에 올려놓고 그 앞에 축보가정들은 절대복종하라는 주장이다. 원리의 근본가르침에 무지한 청맹과니들은 속을 것이다.
 
 
이 길은 필망의 길이요, 우민화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가는 첩경이다.
 
자연스럽게 어머님의 말씀을 잘 지키자라고 하면 되는 것이다. 왜 거기에 하나님과 성화하신 아버님을 인위적으로 끌어 들여 절대자로 둔갑시키는 저들의 비열함, 간사함, 교활함에 치가 떨린다.
 
통일교지도부는 더 나아가 아예 어머님을 참 부모님으로 호칭하라 한다. 우민화, 비 인간화가 따로 없다고 본다. 청평에서 김효남(훈모)씨가 등단할 때는 “훈모님이 오십니다.”라고 사회자가 발표하지 않고 “흥진님과 대모님께서 오십니다”라고 발표한다. 이어서 식구들은 물론 우뢰와 같은 박수로 예우해 드린다.
 
통일가 문화가 이렇게 왜곡되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통일교지도부가 어머님을 참 부모님으로 호칭해야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양위분께서 언제나 함께 계시기 때문에 굳이 참어머님만 따로 부를 필요도 사실 없습니다. 참 부모님으로 부르는 것이 합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경배를 드릴때도 육안으로는 참 어머님만 보이지만 양위분이 같이 계시기 때문에 천지인 참부모님으로 호칭하여 경배를 올리는 것입니다. 통일세계496호 2012년 9월 43쪽
 
이 지시는 옳지 않다고 본다. 나는 본관이 광산이고 성은 김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평문씨와 청주한씨인 문선명, 한학자 두 분들을 참 부모로 고백하고 모셔왔다.
 
 
나의 인생관, 자연관, 역사관등 모든 사유의 근저에 아버님의 가르침이 핵심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내 삶의 모든 내용은 아버님의 철학과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참부모님중 하는 한 분을 지칭하여 호칭할 때는 참 아버님, 참 어머님이라고 해야 한다고 본다. 마찬가지로 혼자 계시는 어머님을 지칭할 때는 참 어머님이라고 호칭해야 한다고 본다.
 
혹자는 말한다.
 
아버님 스스로 말씀하실 때도 ‘참 부모’라는 호칭을 사용하셨는데 무슨 망발이냐고 주장할 수 있다. 이것은 원리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부부일체이상을 이루신 부부일신의 입장에서 격위를 놓고 같다는 의미로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본다.
 
두 분이 지상에 계실 때 두 분중 한 분을 지칭하여 참 부모님으로 호칭할 수는 있다고 본다. 그러나 참 부모님중 한 분이 성화하시어 지상에 계시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어머님에게 ‘참 부모’로 호칭하라는 얘기는 통일교지도부의 계산된 전략적이요 계략적이라고 본다.
 
홀로 계시는 참 어머님은 참 어머님이라고 호칭해 드리는 것이 정상이다.
 
세상 어느 누구도 부모님중 아버지가 성화했을 때 지상에 남은 어머님을 가리켜 부모님으로 호칭하는 미친놈을 본 적이 있는가?
 
 

통일교지도부는 끊임없이 축복가정들에게 아버님은 성화하셨지만 어머님과 항상 함께 계심을 의도적으로 집요하게 세뇌시켜 왔다. 더 나아가 어머님의 말씀은 하나님 말씀이고 아버님말씀이라고 주장하는 단계까지 왔다. 우민집단이 된 것이다.
 
어머님의 창조원리적 고유 책임은 오직 한가지다.
참 아버님말씀에 절대복종한 기반위에서 자녀님들을 천의에 맞게 양육하시어 자녀님들을 아버님께 봉헌에 올리는 책임이 그것이다. 아버님이 대신 책임질 수 없는 어머님의 이 책임은 천주사적인 책임이시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가정의 모든 타락상을 한꺼번에 해원탕감할 수 있는 책임분담이시기 때문이다. 하늘의 책임과 땅의 책임이 합덕일치하여 천운이 운행할 수 있는 참가정이 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조국인 대한민국에 천운을 이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머님의 책임은 천주사적이다.
 
아버님이 아무리 말씀의 주인이라도 하시더라도 어머님께서 이 책임을 다하시지 못하시면 아버님의 성공적인 실적과 책임수행도 섭리적 결실을 보실 수가 없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하여 2000년대 초반부터 아버님은 참으로 초조해 하시고 절박하신 심정으로 어머님을 대하셨고 자녀님들을 대하셨다.
섭리적인 때가 가까워 오면 가까워 올 수록 아버님은 참가정의 가지 가지 곡절과 사연 때문에 초조해 하시고 안타까와 하셨다. 아버님은 그 때문에 참으로 많이도 외로우셨을 것으로 본다.
 
외적으로 아버님의 섭리실적이 아무리 크고 웅대하더라도 참가정 구성원들이 참가정으로서 본연의 가치와 위상과 권위를 상실해 버리면 아버님의 세계적 승리실적을 얻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섭리를 미완의 섭리로 남겨놓아야 할 원리적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그 원리적 근거는 참가정은 아담가정의 한 맺힌 서러움을 완전히 해원성사해야 할 책임을 진 가정이라는 점이다. 이 원리적 근거를 예로 들으시며 아버님께서 어머님과 현진님,국진님, 형진님에게 마지막 훈시로 주신말씀이 2006 천일국지도자 대회 자료집에 자세하게 소개 되어 있다. 아래에 소개한다.
 
[현진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국진이 알겠나? 형진이 알겠나? 3형제가 손을 붙들고 아담가정에서 세 아들이 하나 안되어 싸워 가지고 피투성이가 됐고, 눈물의 골짜기를 만들고 태평양 물같이 피바다를 만들어 놓은 그런 가정의 전통을 메워야 할 책임이 있어. 그것이 부모님을 중심한 직계 아들딸인 너희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오늘의 이 말씀은 흘러가는 말씀이 아니야. 역사에 남는 거야. 너희들 빚지지 마. 통일교회사람들에게 빚지지 말라는 거야. 왜 미워해? 아버지 이상 참고 더 사랑할 수 있는 있어야만 소망이 있어. 너희들이 그러고 나면, 아버지가 영계에 가게 되면 이들이 누구를 믿고 따라 가겠나? 아버지 사진 보고 너희들을 따라 가겠나 그거야. 만약 너희들이 쓸데없는 행동을 하게 되면 벼락을 내려야 된다는 거야. 그 궁전 꼭대기에서 벼락이 쳐 가지고 무너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아버지인 것을 알아야 돼. 잊지말고 부처끼리 돌아가 의논하면서 새로운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통일가에 대한 훈시와 더불어 너희들 가정에 처음이자 마지막의 훈시가 될지 몰라. 명심해야 되겠어요.
 
내가 천리의 도리를 알고 그 도리가 너희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을 알아야 돼.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믿던거와 마찬가지로 너희들을 믿어야 돼. 그 믿음의 조상 되시는 아버지와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렇지 않거든 너희들 후손이 암담해 져. 어머니도 그것을 잘 기억해야 될 거예요.]
 
아버님은 이 자리에서 어머님께 특별히 책임을 부여하셨다. 자녀분들이 하나되어 화합의 참가정이 되시기를 부탁하시고 그 책임을 3% 섭리적 책임으로 어머님에게 남겨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말씀집에 보면 아버님께서는 참가정에서 일찍이 현진님과 국진님의 갈등이 심각함을 인지하셨다. 참 가정에서 국진님을 중심한 자녀님들과 어머님과 교회지도부와 현진님 가정을 중심하고 갈등의 골이 깊음도 알고 계셨다.
 
 
초조하신 아버님께서는 2008년 4월 대한민국 총선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에 천운을 상속해 주시기 위해서 어머님과 국진님, 현진님께서 하나가 되시지 못한 상황임을 아시면서도 조건적으로 참가정에서 현진님을 가인, 국진님을 아벨로 천명하시고 어머님을 중심하고 하나가 되었다는 특별의식을 통해 2008년 4월6일 하와이 킹 가든에서 어머님과 현진님과 국진님이 하나되었다고 선포하셨다.
 
 
그 자리에서 아버님이 어머님과 현진님, 국진님이 계시는 자리에서 직접 말씀하셨다. 형제간의 싸움이 바로 ‘부모를 죽이는 원흉’이라고 말이다. 이 말씀은 누구보다도 어머님께서 무겁게 받아 들여 할 말씀이었다고 본다.
 
 
그 이후 아버님의 말씀속에 나타난 어머님의 책임에 대해서는 무수히 많다. 아버님께서 언급하신 어머님에 대한 소망의 심정은 자녀들을 하나로 화합하여 아버님께 봉헌하시는 것으로 일관되게 주장하셨다.
 
 
2008년도 한 해에 하신 말씀을 보더라도 아버님의 어머님에 대한 절박한 소망은 참가정에서 어머님을 중심한 자녀님들의 화합이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8년 4월 18일 아버님으로부터 세계회장으로 임명을 받으신 형진님을 중심한 교회지도부는 일관되게 참가정 파괴에 전력투구해 왔다.
 
 
기록이 있고 증인들이 있기에 부정하지 못하리라고 본다.
 
이 기막힌 섭리상황에서 아버님의 참가정 화합에 대한 열망과 소망이 얼마나 절박하시고 처절하셨는지 모른다. 당시 아버님께서 참가정에서 어머님을 중심하고 자녀님들이 화합하여 하늘앞에 봉헌되어지시기를 얼마나 처절하게 갈망하셨는지를 확인해 보기 바란다. 아래 자료근거만 안내한다.
 
제49회 참부모의 날(2008년4월 6일) 하와이에서 거행한 특별 기념행사
(588-33, 2008.4.11,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하나님 조국광복 최후 선언대회’ 말씀)
(588-63, 2008.4.12, 천정궁), (588-301, 2008.4.17), (589-229, 2008.5.15),
(589-174, 2008.5.14), (589-225, 2008.5.15), (589-328, 2008.5.17. 천정궁)
(589-265, 2008.5.16. 천정궁), (589-274, 2008.5.16. 천정궁),
(589-276, 2008.5.16. 천정궁), (589-277, 2008.5.16. 천정궁),
(589-313, 2008.5.17. 천정궁)
 
아버님께서는 어머님께서 2013년 1월13일까지 참자녀님들과 전 세계축복가정들을 참 사랑으로 품으시고 하나 되게 하시어 아버님께 봉헌해야 되고 아버님은 어머님께서 봉헌하신 그 실적을 받으신 후, 아버님과 어머님과 함께 그 실적을 하늘앞에 봉헌해야 기원절의 승리를 맞이할 수 있다고 총론적 결론으로 말씀하셨다.
 
참 어머님께서 수행하셔야 할 이 책임은 현재진행형이다. 이 책임이 바로 어머님께서 반드시 해 내셔야 할 섭리사적 책임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축복가정들은 어머님께서 이 천주사적 책임을 수행하실 수 있도록 진실함과 참사랑으로 모시는 것이 바로 정도(正道)로 모시는 길이 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머님께서 이 사명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우선 참자녀님들의 갈등을 화합시키시는 것이 될 것이다. 현재 참 자녀님들은 그 들 스스로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시기를 실기 하셨다. 이 책임은 어머님께서 하셔야 한다고 본다.
 
참가정에서 부모와 자식이, 형제와 형제가 갈등을 일으키게 된 동기는 ‘거짓’이다.
그러므로 어머님께서는 참가정에서 누가 거짓을 근거로 참가정을 파괴시켰는지 명명백백하게 가리셔야 한다. 진정한 화합은 참과 거짓을 깨끗하게 분별해서 진정한 용서와 본심에서 우러 나오는 참회를 통해야 진정한 화합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교지도부는 어머님의 천주사적인 본연의 책임을 다하시도록 정도로 모시지 않고 거짓을 근거로 하여 어머님을 오도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왜 그런가?
 
어머님이 낮의 하나님이신가? 누가 어머님을 낮의 하나님이라 하였는가? 누가 어머님의 말씀은 성화하신 아버님 말씀이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용비어 천가를 읊어 댔는가? 누가 성화하신 아버님은 항상 어머님과 함께 하시고 항상 아버님과 상의하고 결정하신다 하였는가?
 
 
통일교지도부와 김영휘 회장, 양창식 회장이 언급한대로 성화하신 아버님께서 어머님과 함께하시어 어머님께서 아버님과 상의하여 8대교재교본을 개악하셨단 말인가?
 
만약 통일교지도부가 주장하는대로 위의 내용이 실제상황이라면 우리는 ‘8대교재교본’ 쓰레기통에 쑤셔 처박아 버려야 한다. 아버님께서는 천하에 둘도 없는 사기꾼이요, 거짓말쟁이 입장에 계시기 때문이다. 아니 그런가?
 
아버님께서는 살아 생전에 ‘8대교재교본’을 절대 수정하지 말라 하셨다. 토씨하나, 글자 하나라도 고치지 말라 하셨다. 혼신의 힘을 다하여 부탁하시고 또 부탁하셨다. 8대교재교본’을 수정하지 말라는 말씀만 발췌하면 소책자 단행본 한권은 될 것이다.
 
 
대표적인 몇 가지만 아래에 소개한다.
 

 
2004년경 당시 한국 협회장, 성화사, 역사편찬위원회 대표로 있던 황선조 회장이 중복되는 부분이 많고, 윤문과 번역의 과정에서 오류가 많아 새롭게 천성경 편찬 제정하실 것을 여러차례 보고드렸다.
 
이에 참아버님께서는 “내가 다 알고 있다. 말씀이 중복된 것처럼 보이지만 말씀을 한 대상과 시대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중복된 것이 아니다. 다 뜻이 있다. 손대지 마라!”라고 황선조 회장에게 호통을 치셨다.
 
이것은 매일 훈독회에 참석했던 한국의 주요 섭리기관장들은 다 아는 일화이다.
 
거기에 토 달고 다 이런 것을 손대지 마! 황선조, 알겠어?「예.」너는 편찬위원회 총수가 되기 때문에 역사의 행사한 모든 기록을 다 쫄쫄 외운다 하더라도 그걸 시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선생님이 이걸 찾아 가지고 해명을 하기 전에 그걸 덮어두는 것도 뜻이 있다는 거야. (말씀선집 477권 187쪽.2004.11.26)
 
<그러나 9년후 2013년 6월10일, 이 그 지도자는 8대교재교본을 개악한 중심세력의 한 가운데에서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런 지도자가 어찌 한 둘이겠는가? 세월이 무상하다 하지만 참으로 서글픈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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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쓴 말씀 가운데 누가 새로 무엇 고치는 것을 원치 않아요. 그 내용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몰라요. 모르고 고쳤다가는 저나라에 가 가지고 만민 앞에 심판 받을 수 있는 참소에 걸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함부로 손대지 마요.”
(말씀선집493-287, 200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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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해서 내용이라든가 ≪천성경≫을 손질하지 말라는 거예요. 역사적 환경이든가 가판을 만들어 설명할 수 있는 것은 하더라도 이것을 손대지 말라구요. ≪천성경≫을 발표했기 때문에 영계도 선생님이 다섯 번 이상 읽을 때는 땅의 누구 그 이상 읽지 못한 사람은 손대지 말라는 거예요.“ (말씀선집479-132, 20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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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과 『평화신경』은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이에요. 참부모가 가야 할 길이 아닙니다. 여기서 뺄 것이 없어요. 이냥 이대로 살아야 돼요.
(말씀선집 595권 218쪽, 2008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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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그런 내용으로 『천성경』이니 『평화신경』을 말했지, 선생님의 사적 감정은 하나도 안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딴 말을 섞지 말라는 거예요. 똥이라 하면 똥이라 하고, 주먹이라면 주먹이라고 써 넣으라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풀어줄 거라고요. ‘어허, 제일 귀하니까 함부로 다루지 못했구만.’ 이런 말로 성립되는 거예요. 지극히 간단한 거예요.
(말씀선집 596권 57쪽, 2008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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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그 길까지 멉니다. 선생님이 인정 안 하면 하나님도 넘을 수 없어요. 그러니 인정하는데 최후로 남기고 가는 유언이에요. 유언서라고요. 『평화신경』과 『천성경』, 하늘의 비밀과 땅의 비밀 둘을 맞춰놓고 자기들이 할 것은 절대 성이에요. 절대 성을 지켜야 돼요. (말씀선집 596권 143쪽, 2008년 8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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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기 전에 이 책들을 다 주인의 자리에서 만들었어요. 『평화신경』, 『천성경』, ‘가정맹세’를 만들어 가지고 내가 왔다가 이런 일들도 해서 조상들의 유언이 “내가 이렇게 됐는데, 그 조상의 기준을 완성시켜 가지고 이거 다 만들었습니다.” 그래야 돼요. 이제는 언제 떠나더라도 “세상아, 잘 있거라!” 하고 떠나요. 여러분들 앞에 가르칠 것을 다 말했어요.
(말씀선집 601권 158쪽, 2008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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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교회를 만들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구도의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성경』의 내용을 몰라서는 안 돼요. 『천성경』의 골자를 추린 것이 『평화신경』이고, 『평화신경』과 『천성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맹세가 나온 것을 알아야 돼요. (말씀선집 601권, 254쪽, 2008년 11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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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말씀을 전부 책을 읽으면서 강의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유 협회장이 쓴 게 아닙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감정을 받았습니다. 내가 허락 안 하고는 손대지 못해요. 별의별 녀석이 다 있더라구. 무엇이 잘못됐다고 이러고 말이에요. 잘못됐어도 그걸 모르는 게 아닙니다. 잘못된 곳 몇 곳을 놔둬야 돼요. 다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이래 가지고 수정을 하겠다, 뭐하겠다 하고 있어요. 자료출처: (말씀선집 266-268,19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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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경』은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평화신경』은 하늘나라의 헌법이에요. 지상의 성경인 동시에 하늘나라의 성경이요, 하늘의 헌법인 동시에 지상의 헌법이에요. 다 되는 거예요.
(601권 308쪽, 2008년 11월 10일, 제목: 섭리사의 새 출발과 순리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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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은 ‘8대교재교본’을 완결 하시고 2010년,2011년,2012년 3년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인류의 영원한 교재교본으로 천명하시고 누구든 훈독하고 실천하면 천국인이 된다고 축복하셨다.
 

이‘8대교재교본’중 핵심 교재교본으로 책정하신것이 천성경이요, 평화신경이요, 가정맹세문이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요, 천국을 여는문 참가정 교재교본이다.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이 제정하신 천성경 80%를 아예 삭제 해 버렸다. 평화의 신경은 삭제, 변조, 개악하여 갈갈이 찢어 해체시켜 버렸다. 가정맹세문,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천국을 여는문 참가정도 임으로 축소 개악하였다.
 

이 왜곡된 섭리상황에 대하여 통일교지도부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통일교지도부의 기막힌 궤변을 들어 보자.
 
어머님은 아버님과 항상 함께 하신다. 그러므르 ‘8대교재교본’을 파괴시키고 삭제하고 개악한것은 아버님의 지시를 받아 어머님께서 하신것이다. 이것이 무엇이 잘못이란 말인가? 아버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8대교재교본’을 수정하지 말라는 것도 아버님이 하신 것이고, 성화후에는 아버님께서 어머님을 시켜‘8대교재교본’을 다 파괴하신것도 아버님이 하신격이란 설명이다.
 
 

자기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이런집단이 우민집단이 아니라면 어떤 집단이 우민집단인가? 살아 생전 그렇게 강조하시면서 토씨하나 글자 하나 고치지 말고 훈독하여 실천하므로서 모두 천국인이 되라고 축복하셨던 그 아버님께서 성화하시자 마자 어머님과 함께 ‘8대교재교본’을 다 파괴해 버리라고 지시하셨단다.
 
이는 통일교지도부가 하나님의 섭리를 근본적으로 망치기 위해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능멸하고, 이어서 어머님의 권위와 위상을 근본적으로 파멸시키려는 음흉한 계략이 아니고서야 이런 패악질이 우연히 발생할 수 없다고 본다.
 
 
통일교지도부에게 묻고 싶은 말이 있다.
 
만약 통일교지도부가 주장하는 것처럼 성화하신 아버님께서 항상 어머님과 함께 계시고 어머님은 항상 아버님으로부터 지시를 받으시고 아버님의 자문을 받아 '8대교재교본'을 개악한 것이 실제상황이라면 어머님도, 통일교지도부도 아무런 잘못이 없다.
 
오히려 깜도 안되는 섭리의 청맹과니인 나 같은 소인배들이 지엄하신 하늘을 기망하고 아버님의 지시를 거역하고 어머님의 절대지시를 어기는 입장에 있다.
그렇다면 아래와 같이 다섯 가지만 묻겠다. - 공개 질의서 -(1)-
 
첫째, 과연 어머님께서 ‘8대교재교본’을 토씨하나, 글자하나 빼지도 말고 손대지 말라는 아버님의 절대지시를 숙지하고 계시는가? 현재 어머님께서 아버님의 이 지시를 알고 계시는가?
 
둘째, 어머님께서‘8대교재교본’을 토씨하나, 글자하나 빼지도 말고 손대지 말라는 아버님의 절대지시를 숙지하고 계셨다면 왜 어찌하여 어머님께서‘8대교재교본’을 삭제하고 개작하여 파괴시키도록 지시하셨는가?
 
셋째, 아버님께서‘8대교재교본’을 토씨하나, 글자하나 빼지도 말고 손대지 말라는 아버님의 절대지시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명백하게 들었던 당사자들이 현 통일교지도부이다.
 
현 통일교지도부는 어머님께 단 한번이라도 아버님께서‘8대교재교본’을 토씨하나, 글자하나 빼지도 말고 손대지 말라는 아버님의 절대지시를 어머님께 진언해 드렸는가? 드렸다면 그 때 어머님의 반응은 어떠하셨나?
 
넷째, 통일교지도부인 그대들이 아버님께서‘8대교재교본’을 토씨하나, 글자하나 빼지도 말고 손대지 말라는 아버님의 절대지시단 한번도 어머님께 진언해 드리지 않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다섯째, 그대들은 집요하게 어머님은 하나님과 함께 하시고 아버님과 함께 하신다고 주장해 왔다. 그것을 근거로 8대교재교본을 개악한것도 아버님의 지시를 받아 어머님께서 하셨는데 그 것이 무슨 잘못이냐고 강변한 것이 그대들이다.
 
 
그렇다면 묻겠다.
 
 
그대들은 아버님이 지상에 계실 때 8대교재교본’을 토씨하나, 글자하나 빼지도 말고 손대지 말라는 아버님의 절대지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도자들이다. 그 아버님께서 성화하시자 마자 지상에서 하셨던 모든 지시를 손바닥 뒤집듯이 다 뒤집고 어머님에게 ‘8대교재교본’을 다 모조리 파괴시키라고 명령하신 입장에 계신다. 이 당혹스런 아버님에 대해서 소감 한 토막만 발표하기 바란다.
 
통일교지도부는 나의 공개질의서에 대해 분명히 합당한 대답을 해야 할 것이다. 이 공개 질의서에 합당한 대답이 없다면 그 자체가 반역의 실체들임을 그 들 스스로 자인하는 입장에 있다고 본다.
 
이런 지도자들이 참부모님께 절대복종의 도리를 소리높여 외치고 있다.
 
 
제대로 미치지 않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본다. 이런자들이 천일국의 반역자들이 아니면 과연 누구를 반역자라 지칭하여야 하는가? 입이 있으면 변명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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