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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4일 토요일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신현준님과 같은 고민을 해나가야 합니다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신현준님과 같은 고민을 해나가야 합니다


2013.09.13. 13:1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237

소통이 없는 조직은 얼마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소셜미디어로 수초안에 전세계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대에선 소통은 필수 입니다. 
식구라고 뭐 생각없이 다 믿어줄꺼라 안일한 대책만 마련하고 있다가 
일이 하나둘씩 터지고 있는 형국이 아닙니까


정신 번쩍 차려질 만한 사건이라면 일본식구의 분신 사건이 있겠고... 
HJ2님의 트위터에 올리고 있는 반(反) 가정연합스러운 트윗또한 그렇구요. 
일본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일교의 비리를 보도하고 있는 블로그 사이트들
또한 그런 것들이겠죠.


현시대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진정성입니다. 
시대 착오적인 발상은 공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종교라면 더더구나 진실에 대해 더 촉각을 세우고 진정성을 갖추고자 피나는 노력을 해나가야 합니다. 
심정유린이 가장 큰 범죄중 하나가 아닙니까. 
우리를 설득할 수 있을만한 고민을 하면서 2020 계획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우리를 설득할 수 있는 근거로 천성경을 개편해야합니다. 
우리를 설득할 수 있는 근거와 고민으로 참부모님 말씀에 손을 대야하며,
우리를 설득할 수 있는 정의와 법으로 천일국 헌법을 제정해야합니다. 


내부에서 발생되는 자성적 목소리는 매우 건강한 것입니다. 
그런 것에도 소통할 수 없으면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악 천성경... 이렇게 조용히 출판하고 판매하면서 소기의 목적인 헌금을 모아서...
몇년을 가겠습니까?
말도 안되고 내부에서도 납득할 수 없는 천일국 헌법 제정해서 
몇년을 가겠습니까?
일본식구의 분신사건, 자살 사건, 헌금관련한 소송들... 
지금 조용히 덮으면 영원히 덮어 없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까?
진실을 어떻게는 밝혀지고 그 진실로 다시 재판하게 되는 날은 영원합니다. 


우린 영원을 이야기 하는 섭리 조직입니다. 
영원을 믿는다면 어떻게 현시대도 납득이 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겁니까


한치 앞만 보고서 이익을 챙기려 하지 마시고 
부디 미래를 생각하며, 영원을 생각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지도부도 식구들도 모두 각성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최선을 찾고 
정오정착의 한점 부끄럼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하며 살아나갑시다. 
모두 정신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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