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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6일 금요일

統一家 이제 거짓을 분립할 때다. 축복가정들이 ‘ UCI소송을 중단시켜야 할 섭리적 이유 고발장 ❽ - 10

統一家 이제 거짓을 분립할 때다. 축복가정들이 ‘ UCI소송을 중단시켜야 할 섭리적 이유 고발장 ❽ - 10

2013.12.06. 07:53 http://cafe.daum.net/W-CARPKorea/Umxh/3775

統一家 이제 거짓을 분립할 때다. 축복가정들이UCI소송을 중단시켜야 할 섭리적 이유 고발장 ❽ - 10
 
<들어가며>
 
오늘 통일가 혼란은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진심이라면 2009년 3월8일 속초 영계메시지 사태와 2010년도 여의도 성지 소송사태를 깨끗하게 반란의 실제임을 규명해야 한다.
 
여의도 소송 사태에 재미를 본 현 통일교지도부는 미국 UCI 소송사태를 일으켜 세계적인 하늘 섭리를 완전히 파괴 시켜려 하고 있다. 정확한 정보에 차단되어 있는 통일가 형제자매들은 이 들의 주장에 99.99%가 동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 UCI 소송사태의 반란만은 막아야 한다.
 
1. 역사는 현실을 잉태시킨 모태(母胎)다.
 
미국 UCI 소송사태의 반란을 막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 여의도 소송 사태가 거짓과 오만에서 근거했음을 깨끗하게 규명하여 진실에 갈급해 하는 형제자매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것이다. 그 진실을 안다면 어떤 형제자매가 현 통일교지도부의 주장에 현혹되겠는가?
 
이런 관점에서 나는 집요하리 만치 여의도 소송사태에 대해 언급해 왔다.
 
모인의 도움으로 고등법원의 판결문을 입수하여 현 통일교지도부의 추악한 거짓의 밑바닥을 들추어 냈다. 미국 UCI 소송사태의 반란만은 막아야 한다는 것이 진정성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면 이 정도의 정보는 축복가정 형제자매들에게 줘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이었다.
 
 내 글에 대해 이런 저런 사연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형제들이 있음에 당혹스럽고 이해하지 못한다. 솔직히 내 주위에는 통일교지도부에 대해서 비판적인 주장보다는 화합하는 주장이 더 섭리적인 요청이 아니겠냐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피력하는 분들이 있다.
 
또 교회측에 있는 지도자는 이런 말도 한다. ‘현 교회지도부가 현진님께서 돌아오시는 것을 반대하는 지도자가 어디 있느냐? 왜 쉽고 간단한 일을 돌아서서 가려고 하느냐? 참 어머님이 누구냐? 현진님을 낳으신 친 어머님이 아니냐? 자식으로서 어머님을 찾아 뵙고 용서를 구하면 어머님께서 얼마나 반가워 하시겠느냐? 왜 그 순리의 길을 피해 가시는지 이해 할 수 없다’며 도대체 ‘축복가정들이 무슨 죄가 있느냐’고도 한다.
 
이런 분들을 만나면 내 자신이 마치 샌드위치 신세가 되어 있음을 느낀다. 나는 현 통일교지도부와 화합해야 한다는 주장은 거짓과 화합하라는 주장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그 의견에 동의하지 못한다.
 
거짓과 화합하라고? 거짓과 화합하는 쪽으로 통일가가 가야 한다고? 거짓의 눈치를 보며 화합을 거슬리는 주장은 삼가야 한다고? 젊음과 쾌락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조 없이 몸을 함부로 굴리는 창녀들 보다 더 심한 느끼한 메스꺼움을 느낀다.
 
2. 통일가 거짓사태의 해결은 정도(正道)에서 찾아야 한다.
 
아버님이 남겨 놓으신 8대교재교본 어느 구석에 거짓과 화합하라는 가르침이 있는가?
 
거짓은 회개를 전제로 용서의 대상이 될지언정 화합의 대상이 아니다. 거짓은 진실함으로 반드시 극복해야 할 대상일 뿐이다. 통일가 혼란의 본질을 모르면 애국(愛國)하려다 매국노(賣國奴)가 되는 경우가 허다함을 지적하고자 한다. 통일가 혼란의 본질이 무엇인가? 거짓을 매개로 하여 하늘 섭리를 망친것이 통일가 혼란의 본질이다. 그런자들과 화합하라고?
 
말은 바르게 해야 한다. 진정으로 현진님께서 통일교지도부와 하나 되는 것을 바란다면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현진님을 거짓을 매개로 하여 사탄, 탕자로 저주한 자들이 먼저 현진님에게 이실직고하고 용서를 구하는 전제조건이 충족된다면 현진님은 조건없이 용서하시고 하나가 되셔야 한다고 주장해야 그 런 소리가 바른 소리다.
 
그런데 당연한 이 논리를 거부하고 무조건 오시면 용서해 주겠다? 그 들의 주장은 현진님이 사탄, 탕자, 배신자의 거적데기를 둘러 쓴 채로 오시라는 얘기 아닌가? 이는 비열하고 잔인한 주장들이다.
 
또 내 주위에 혹자는 왜 지나간 옛 일들을 진부하게 끄집어 내느냐며 답답하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나를 이해한다면 어떤 현직 교구장 사모님이 나에게 항변한 것 처럼 ‘ 아주 통일교회를 망하게 하려는 음흉한 의도를 갖고 있다’는 주장은 정당성을 얻을 것이다.
 
한 사안에 대하여 다양성을 강조하는 세태(世態)에 위로를 받지만 그런분들과 통일가에서 식구라는 이름으로 함께 하고 있다는 현실이 고통스럽다. 통일가 지도자들은 똑똑히 알기 바란다. 통일가 혼란을 하루 빨리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 진정성에서 우러 나오는 말이라면 돌아가면 안된다.
 
어설픈 현란한 정치적 전략에서 통일가 혼란의 해법을 찾으려 한다면 이는 통일가 혼란의 본질을 흐리자는 주장과 같다. 통일가 혼란의 본질은 어디에 숨어 있는가?
 
2013년 12월 현재 통일가 혼란의 본질은 2009년 3월8일 속초 영계메시지 사태에 파묻혀 있다. 2010년도 여의도 성지 소송에 오늘의 우리 통일가의 아픔이 오롯이 연결되어있다. 그렇지 않은가? 2009년 3월8일 속초 영계메시지 사태와 2010년도 여의도 성지 소송은 통일가 아픔의 현주소(現住所)다. 참 부모님 선포문도 여기에 연원(淵源)을 두고 있지 않은가?
 
그 거짓 사태를 일으킨 자들이 오늘 통일교지도부의 핵심 그룹들인데 지나간 진부한 얘기는 이제 그만 하자고? 그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 우리 통일가는 2009년 3월8일 속초 영계메시지 사태와 2010년도 여의도 성지 소송사태를 통해서 통일가 혼란의 본질을 꿰뚫어 봐야 할 책임이 있다. 그 속에 거짓의 실체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2010년도 여의도 성지 소송사태를 들여다 보면 UCI 소송사태의 얼굴을 바로 볼 수 있다.
 
이 실상을 간접체험하기 위해서는 여의도 소송 자체가 어떻게 한국섭리에 영향을 끼쳐 왔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에 여의도 소송으로 한국섭리가 어떻게 초토화 되었는지 축복가정들은 확실히 깨닫기 바란다.
대한민국 섭리는 현 통일교지도부의 여의도 소송과 함께 망가져 왔다. 앞으로 그 실상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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