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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5일 수요일

선무당의 치맛자락에 포근히 안긴 통일교 바보들의 행진은 지금도 진행중

선무당의 치맛자락에 포근히 안긴 통일교 바보들의 행진은 지금도 진행중


2014.03.05. 17:4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706       


23688번 기묘나미님은 과연 정통 영통인인가 아니면 한낱....이란 글을 읽어 보니 정말로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기묘나미가 25년을 어떻게 거짓말을 시켜가면서 영통도 하지 못하면서 지금까지 버티어 왔다는 것이 참으로 기적이 아닐 수가 없다.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
가능하다고도 생각할 수가 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대목은 그렇게 참부모님과 통일교회 전 식구들을 속여가면서 영통인이 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들 생각은 첫째는 군림하는거. 둘째는 돈이다. 세째는 이성으로 끝을 마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글의 댓글을 잠시 소개해보면, 많은 이들이 분개하고 있다. 간략하게 쓴다면

1. 홍순애씨와 문흥진씨의 영과 통하고 있는 영매자임을 믿게 하기 위한 자작극이다.
2. 거짓으로 홍순애씨와 문흥진씨와 영적으로 통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한 자작극에 틀림없다.
3. 얼마나 권력을 잡고싶으면 선무당이 자기 아들조차 참어머님의 양자입적을 시켜놓았을까?
4. 측근들은 이유없이 무조건 이 내용을 상부에 보고드려야한다.
5. 어느날 갑자기 청평수련소에서 혼순애 문흥진씨의 영이 지배하는 " 대모님 나오십니다." 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지요?
6. 지금도 " 대모님 나오십니다. 큰박수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소개하지 않나요?
7. 청평에서 일어나는 일은 무조건 쉬쉬쉬쉬!!! 입단속!
8. 선무당의 치맛자락에 포근히 안긴 통일교.
9.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창시자께서 이런한 비참한 현실을 바라볼 때에 과연 하나님앞에 고개를 들을 수가 있을른지?
10. 다른 영통인에의하면 하나님께서 그 선무당의 가정에 후손의 씨를 말리는 벌을12 내리신다니, 우리 기다려봅시다.
11. 어머님을 호통친다는 것이 사실이구나?
12. 우리가 모두 강시족인가? 우리 모두를 병신, 바보 취급하는 협회 지도부들인가? 청평은 말해보라.
13. 통일교 바보들의 행진은 지금도 진행중.
14. 우리가 40일 수련 받을 때에 누가 밖으로 나가는지 또 무슨 일을 하는지 영계에서 나에게 알려준다고 해서 처음에는 정말인지 알고 벌벌 떨었지요. 알고 보니 알고 보니 뭔가? 방안에 CCTV설치해놓고 감시했던 것을 알고 나는 손벽을 치고 크게 웃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 선무당은 최고의 권세를 잡기 위한 속임수를 25년동안 쓰고 있었던 것이다.
자!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선무당이 한남동 공관에서 무당을 데려다가 굿을 했다고 하는데, 그 무당은 누구냐 하면 남산 밑에 있는 도깨비 무당이라고 한다.우리들은 혐오를 느낀다.
참아버님 말씀이 전부 삭제된 이 마당에서 우리들은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는다. 꼭두각시이다. 식구란 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그래서 식구가 원수가 되었다. 이 문제를 그냥 넘기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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