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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1일 수요일

Re:(충격) 일본 남동경교구 어느2세의 자살

Re:(충격) 일본 남동경교구 어느2세의 자살


2014.05.16. 10:4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987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왜 우리가 이렇게 됐을까요?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들이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다면 하나님의 심정이 잘못된거 겠죠.

분통하고 분통하고 분통합니다. 
참아버님 성화식때 분신 자살하신 그 식구분 내막에도 원인은 헌금때문이었습니다.
그 헌금 걷어다가 뭐하자고 그렇게 많이 계속 지속적으로 걷는걸까?
참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계를 바꿔 나가기나 한답니까?
더 억울하고 분통한 사실은 바로 그 부분입니다.
완전 헛된 죽음이 되고 만게 아닙니까.


T교 들어와서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세계 평화를 위해 일조하자고 한 헌금이 그 목적에 맞게라도 쓰였어야지.
그런것도 아닌데 목숨걸고 헌금해서 나중엔 자살하게 되는게... 이게 말이되는 일입니까?


진상조사도 해야하고 반드시 이런 문화를 뿌리 뽑아야 합니다.
이걸 알고도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하면 같은 공범이 되는 겁니다.
전 절대 못참겠습니다.


일본 식구들에게 다 알리고 전세계 식구들에게 다 알려서
그들의 죽음이 희생이 또다른 희생을 만들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제발 정신차립시다~!!!!!
이건 정말 비상식 수준을 넘어선 범죄입니다.~!!!!!!!!!!!!!


 


    

 
14.05.16. 10:50
동감,또동감입니다.
 
 
14.05.16. 11:26
모두가 통감하면서도 모두가 입을 다무는 것은 모두가 은닢 3냥이 더 귀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으로 입에 풀칠하기 위함이지요
 
 
14.05.16. 14:42
우리가 사랑하던 T교는 이미 비정상적 수준을 넘어 거의 준범죄집단이 되가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14.05.16. 15:24
성화식때 분신 하신분은 아시는 분인데 헌금때문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정해주세요
 
14.05.16. 15:37
그 식구님께 물어봤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분 믿음의 자녀가 헌금때문에 힘들어해서 그렇게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님이 아시는 내용은 어떤 내용이죠?
 
14.05.16. 19:56
믿음의 자녀가 교회에 빌려준돈 2200만엔 반환을 교회가 안주니까 믿음의 자녀가 자꾸 전화를 해서 부탁을 해서 교회에 전화를 자주해서 다툼이 있었다고 하더이다.
 
14.05.16. 20:00
15:37 잘 모르시네요. 고인이신 분이라, 남은 유족들에게도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말 안할려고 그랬는데요. 개인 가정사 입니다. 남편분이랑 한국에 오셨는데 갑자기 말도 안하고 연락두절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축복이 정리 됐구요 그만 말하겠습니다.
 
14.05.17. 21:12
그건은 알고 있어요. 충분히
 
 
14.05.16. 15:28
이 사건에 통1교 일본 목사님들의 책임이 90%이상입니다
헌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힘들다고만 하고 식구들을 돌보려 하지 않고
위에서 시키는 데로 한 거라
자신들은 관계 없다는 태도 등
심각한 것운 당신들의 일자리를 잃을 까바
안달나 있는 모습들은 아닐런지요?
 
14.05.16. 15:39
글쎄요.. 세월호문제도 선장, 선원들이 문제였죠.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해경이었고 청진해운회사였고 더 나아가 국가였습니다. 목회자님들도 한편으로는 희생자들이죠.. 그들이 영혼이 있다면 그런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교구장님 사모님도 자살하셨다면서요.. 하여간.. 총체적인 문제 이제는 더이상 모른척 물러날 수 없다고 봅니다.
 
14.05.16. 16:33
세월호와 일본 uc를 비교한다면
총회장과 본부 국장들은 청해진 회사에 해당할 것이고
지구장들은 선장에 해당할 것이며
교구장들은 항해사들로 볼 수 있고
교회장들은 선원에 해당하겠지요
그 중에 몇명은 의인에 해당할 수도 있겠지요
식구들은 이들의 명령을 따른 승객들이고

너무 흡사하지 않나요
지금 일본 uc의 모습이
 
14.05.16. 17:48
그럼 유병언처럼 책이을 져야될 자는 누구입니까?
 
 
14.05.18. 07:38
일본식구들은 헌금때문에 너무나 힘든 생활과 극한 자살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한국의 지도자들은 어렵다는 얘기나, 힘들어 사표쓰는 사랑 한사람도 없네요. 무언가 잘못된 구도체계는 아닌가요? 일본도 세월호 상황으로 몰고가는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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