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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질문서 2
2. 두 번째 질문: ”일체”에 대해서
저에게 어떤 분이 「주권이 바뀌어서 어머님 시대가 되었는데 어째서 낡은 주권을 붙들고 아버님 말씀, 아버님 말씀하고 있는가?」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 저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부모는 하나다. 어째서 둘로 나누어 생각하는가!」 (부산 강연)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런데, 본부의 반박문(카미야마 타케루 전회장 강연문의 문제점)에는 「두 분은 일체이며, 참아버님 한 분, 참어머님 한 분으로 분리해서 받아들이는 것은 오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미야마씨는 어째서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을 나누어서 『참어머님』을 비판하고 있는가? 그것은 모순이다」라며 저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이 차이점은 「일체」라는 개념이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그렇다면 아버님께서는, 부모님의 일체의 의미를 어떻게 말씀하고 계실까요?
「상대자를 어디서부터 얻는가? 천상에서 얻는 것이 아니다. 타락의 결과 지상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지상을 재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메시아 앞에 해와를 만든다. 절대복종하는 해와권 확대를 이루어서 그 반대하는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사랑의 주체에게 그 한 점에서 연결된다면 자동적으로 전체가 연결된다.」 (뜻과 세계 P. 852)
「어머님은 아버님을 따라옵니다. 절대복종하면 통합니다. 왜냐하면 해와가 아담을 주관한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그 잘못에서 복귀하기 위해서는 아담에게 완전히 주관받아야 합니다.」 (심정의 거울, 1967년 6월 12일)
「어머님은 나의 그림자와 같습니다. 붙어 다니는 그림자와 같기 때문에 나는 실체를 가진 주체의 교주이며 어머님은 대상의 교주입니다. 따라서 나는 제1교주, 어머님은 제2교주입니다.」 (참부모의 절대가치와 종족적메시아의 길)
「훈독회를 열심히 하는 가장 챔피언은 누구입니까? 가장 열심히 훈독회를 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참아버지입니까? (『참아버님』입니다). 참어머님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참어머님의 전통을 절대로 상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아버지의 전통을 절대로 상속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들 딸이 누구냐고 말한다면 참아버지의 아들 딸이지 참어머니의 아들 딸이 아니지 않습니까? 참어머니는 관리하는 주인입니다. 양육해서 교육하는 주인입니다.」 (1999년 9월 9일 중앙수련원, 패밀리99/11 P.51~52)
이상의 말씀처럼 어머님은 아버님에 의해서 타락권에서 복귀된 해와이며, 그 내용에서는 결코 동등하지 않습니다. 또한 아버님께서는 (섭리에 대해서)「어머님도 잘 모른다」라고 자주 말씀하시고, 「훈독회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버님께 어머님이 심정일치함으로써 아버님의 승리권을 상속하고, 가치에 있어서도 동등하게 됩니다. 따라서, 어머님께서 아버님과 같은 말씀을 하지 않으셔도 이상한 것이 아니고,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저는 「제가 믿는 참부모님은 아버님을 먼저 세우고서의 참부모님이고, 아버님이 계시고서의 어머님이며, 부모님이 계시기에 우리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공개질문서 첫 번째 질문」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어머님께서 아버님의 말씀에도 없는 「독생녀」와 같은 독자의 이론을 말씀하기 시작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언동을 보고, 「절대적으로 일체」가 되어야 할 분이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 「이것은 섭리역사적으로 장래에 심각한 화근을 남기게 된다」라는 깊은 우려와 함께 「부디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십시오」라고 호소 드립니다.
저는 같은 강연에서 「아버님께서 유언으로 남기신 그 말씀을 바꾸어버렸습니다. 그것은 안 됩니다. 이 세상에서도 부모가 유언을 남기면 소중히 하지 않습니까?」라고 외쳤습니다. 어머님께서 아버님의 심정과 일체라고 한다면, 「인류를 위한 유언」으로 만든 「8대교재・교본」을, 행여 어떠한 유혹이 있다 하더라고 사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어서 새롭게 말씀을 편찬하실 리 없습니다.
본부는 「아니, 그 말씀은 여기에 들어가 있다. 저기에 들어가 있다」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저는 그런 자잘한 것을 문제시하는 것이 아니고, 일체라고 한다면 후세를 위해서 한 자 한 구절을 완전하게 그대로 남겨야만 할 것이다라고 호소합니다.
저는 첫 번째 질문에서 2012년 1월 19일 천정궁 말씀 「아버님과 다른 별개의 길을 가고 있다」라는 말씀을 인용해서 부모님께서 일체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저의 주장이 틀렸다면 부디 2009년 9월 이후의 모든 말씀을 공개하기 바랍니다.
또한, 「성명서에 대한 반박」에서 밝힌, 「『폭파자』라고 쓰여 있는 2010년 6월 5일의 선포문이 통일교회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것은 어째서입니까?」라는 의문에도 답변해주기 바랍니다.
만약, 「대신자・상속자가 문형진님」이라고 믿는다면 당신들은 어째서 미국에 가서 목숨을 걸고 문형진님이 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입니까? 그러한 교회 간부를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강연문 가운데에 「참가정이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했고, 당신들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회 달력에 참자녀님, 손주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2015년 달력을 보더라도 당신들의 마음은 고통스럽지 않습니까? 그러한 당신들이 정말로 아버님을 재림메시아로 믿고 있습니까?
2015년 1월 8일
일본통일교회 명예회장 카미야마 타케루
원문 바로가기: 오늘의 훈독말씀 친우회 今日の訓読のみ言友の会 http://kundoku.blog-fps.com/koukaisitumon/%E5%85%AC%E9%96%8B%E8%B3%AA%E5%95%8F%E7%8A%B6%EF%BC%88%EF%BC%92%EF%BC%89 |
15.01.09. 16:03 
오늘날 교회지도부 ㅡ 협회장을 비롯한 각급 목회자와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기관 기업체장들과 맹신도가 된
선배 가정들은 카미야마 타케루 일본 명예회장에게 머리숙여 한 수 배워야 한다.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논리적으로나 원리적으로나 실증적으로 틀린 말이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선배 가정들은 카미야마 타케루 일본 명예회장에게 머리숙여 한 수 배워야 한다.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논리적으로나 원리적으로나 실증적으로 틀린 말이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15.01.09. 16:24
형진님에 대한 교회의 공식적 입장이 무엇인지 답변을 요청합니다.
아직도 세계회장인지, 미국에서 독자적인 목회를 하고 있다는데 교회가 인정한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그 기준에서 대신자 상속자의 입장은 어떻게 되는지? 만약, 대신자 상속자가 아니라면 속 시원하게 전세계 식구들에게 공문을 보내 알릴 의향은 없는지... 등등 궁금한게 많네요.
아직도 세계회장인지, 미국에서 독자적인 목회를 하고 있다는데 교회가 인정한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그 기준에서 대신자 상속자의 입장은 어떻게 되는지? 만약, 대신자 상속자가 아니라면 속 시원하게 전세계 식구들에게 공문을 보내 알릴 의향은 없는지... 등등 궁금한게 많네요.
15.01.09. 17:56
아마 대답을 못할 것입니다.
그 분의 존재를 부정하자니 처음부터 아버님의 이름을 앞세우고 찬미하던 과거를 스스로 부정하게 되고,
그 분의 존재를 긍정하자니 그러면 왜 그를 모셔오지 않느냐고 질책을 당할 것이고,
기왕에 참부모고 참가정이고 모두 지워버리고 법통으로 나가기 위해 천일국 헌법도 만들고 하여 공들여 온 것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거기다가 전라교, 교권주의 패거리 교단으로 굳혀가고 있는데 어떻게 답변을 하겠습니까?
그 분의 존재를 부정하자니 처음부터 아버님의 이름을 앞세우고 찬미하던 과거를 스스로 부정하게 되고,
그 분의 존재를 긍정하자니 그러면 왜 그를 모셔오지 않느냐고 질책을 당할 것이고,
기왕에 참부모고 참가정이고 모두 지워버리고 법통으로 나가기 위해 천일국 헌법도 만들고 하여 공들여 온 것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거기다가 전라교, 교권주의 패거리 교단으로 굳혀가고 있는데 어떻게 답변을 하겠습니까?
12:06
세월호 사건은 현 교회가 근본적으로 탈바꿈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짐작케해준다.
교회는 의인의 목놓아 울부짖는 외침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교회 내외를 둘러 보아라. 어디에 희망이 있고 비전이 있는가?
점점 더 수렁속에 빠져들어가고 있는 교회가 보이지 않는가?
일본식구들이 만들어내는 헌금도 해마다 줄어들고 있고
착취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비상식적 헌금모금방법으로 사회적으로 더욱 매장되어 가고 있고
그 안에서 식구들은 점점 죽어가고 있다. 끝날이 멀지 않았다.
일본에서 나오는 헌금으로 운영하는 현 교회가 언제까지 버틸 것인가?
돈 떨어져도 끝까지 교회에 남아 충성할 책임자가 얼마나 될 것인가?
통재라~
교회는 의인의 목놓아 울부짖는 외침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교회 내외를 둘러 보아라. 어디에 희망이 있고 비전이 있는가?
점점 더 수렁속에 빠져들어가고 있는 교회가 보이지 않는가?
일본식구들이 만들어내는 헌금도 해마다 줄어들고 있고
착취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비상식적 헌금모금방법으로 사회적으로 더욱 매장되어 가고 있고
그 안에서 식구들은 점점 죽어가고 있다. 끝날이 멀지 않았다.
일본에서 나오는 헌금으로 운영하는 현 교회가 언제까지 버틸 것인가?
돈 떨어져도 끝까지 교회에 남아 충성할 책임자가 얼마나 될 것인가?
통재라~
16:01
가미야마아저씨! 아버님 모시고 댄버리에 계실때와 그후 수십년이 지난 후에 아버님 모실때와 같더이까? 말씀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성장발전해 온거지라....뭘 열심히 뒤적여서 적어 놓은 것들은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일체가 되었다는 선포안에 다 녹아 들어가 있는 것이랍니다. 왕자로 태어났어도 교육을 받아야 하듯이 독생녀로 태어나셨어도 아버님께 교육을 받아야 함이 지당한거지라...교육을 다 받으시고 일체가 되신 후에 교육받기전 내용을 쭈~~~욱 올려놓고 뭐하자는 겁니까. 제발 나이값 선배노릇 제대로합시다.
16:18
머리칸에 탄 일부 교권 지도부와 꼬리칸에 탄 대다수 일반식구... 통일호 열차는 마지막 파국을 향해 달릴 뿐이다......
http://youtu.be/2J0AdAVCmV8
답글삭제http://www.chunilgo.org/bbs/board.php?bo_table=ciminran01_01&wr_id=618
http://smfrdmsanekdqkseo.blogspot.kr/
http://damalhae3.blogspot.kr/2015/01/2_13.html
신도의 복종과 믿음을 이용한
통일교 고위공직자 헌금 횡령 비리
이제는 진실을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