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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5일 일요일

문형진 회장 설교-참어머님은 사탄에 의해 주관 받고 있습니다! (2015.3.29)


The Spirit of Truth, 진리의 March 29th, 2015

 


 

(6:43~)

우리는 성령을 무시하고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일가에서 가장 외로운 분은 참아버님의 성령이십니다. 아무도 참아버님의 성령을 간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통성이 없는 지도부를 좇아 가기에 너무나도 바빠서 우리는 참아버님을 따르고 있지 않습니다. 참아버님의 성령을 찾고 있지 않습니다. 매일 참아버님께서 저희 곁에 있어주시고 저희를 인도해주시라고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가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고 진리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왜곡하고 모독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들여다 보게 되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펜실베니아에 왔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 때 이곳에는 국진형과 저 밖에 없었습니다. 여러분을 다 만나기 전이였죠. 그리고 우리는 깊은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참아버님의 성령을 뵐 수 있었는데, 너무나 애통해 보이시고 너무나 힘들어 보이셨습니다. 마치 천정궁의 축복가정이 즐비하게 서 있는 복도를 쓸쓸히 걸으시듯이 누가 참아버님을 간구하고 필요로 하고 있는지 찾고 계셨습니다. 누가 흥남 감옥에서 참아버님의 피와 땀으로 쓰여진 천일국가를 찬송하고 있는지, 어느 누가 살아 있는 말씀에 목말라 있고 누가 참아버님을 애절하게 부르는지 찾아 다니시는 모습이셨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도 찾으실 수가 없으셨습니다. 오로지 초점은 새로운 지도부가 누구인지와 교회지침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밖에 없었고, 그리고 참어머님과 하나되어야 하고 참어머님의 명을 따라야 한다는 말들뿐이었습니다. 우리는 참아버님에 대해서는 이야기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다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폭풍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더 생생히 볼 수 있었지요.

우리는 정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참부모님과 참가정을 보호해야 할 천사장과 지도부가 자기들의 권력과 의미 없는 자리의 보존에 미친 듯 바쁜 모습을 말입니다. 그리고는 참어머님을 조종하고 참아버님을 모독하는 자리까지 가시도록 하였습니다.

여러분 그 모습을 한 번 떠올려 보세요. 원리적인 관점에서 이 일을 한 번 봐보십시오. 천사장들은 참어머님을 자신들과 하나가 되게 하여 참아버님께서 임명하신 친아들들을 쫓아버리게 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의 전통을 버리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이유로 말이죠.

저희가 이렇게 함으로써 과연 얻은 게 무엇입니까? 전세계교회를 흔들어서 과연 저희는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까? 저는 이를 통해 많은 적을 얻었고, 증오를 받았고, 저의 평판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참아버님을 끝까지 지킬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충과 의리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 그 도표를 떠올리며 생각해 보십시오. 원리강론을 할 때 도표를 많이 사용하죠. 가끔은 원리차트로 사용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제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가라는 의심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이해하려면 도표가 필요한가 봅니다.

천사장들은 참어머님을 자기들과 하나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위기대에서 천사장들과 부합하지 않는 자녀들은 축출했습니다. 머리 속으로 도표를 그리면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참어머님은 사탄의 힘의 상징인 천사장과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참아버님의 말씀과 전통과 경전을 왜곡하고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탄권의 대표자들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천사장들의 만행의 하나하나를 살펴보았습니다. 참어머님께서 그런 자들과 하나가 되어 계십니다.

여러분들도 원리적 관점에서 이 사태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까? 참어머님은 사탄에 의해 주관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무시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상태를 설명해주는 도표를 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생각해보려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두 번 조차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괴로운 일이고 자신의 세계를 뒤흔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부정하는 타조처럼 머리를 땅에 묻고 사실을 보기도 싫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는 말을 듣기만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실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축복과 성령을 볼 수 없고 말씀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 왜 그렇게 되고 있나요? 교회 현실의 도표를 보시면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탄의 주관을 받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바빌론 교회는 큰 도시였는데 그 자체가 교회였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과 대응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신부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주님과 절대적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태양을 돌고 있는 행성 같은 입장에 있습니다.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참신랑의 신부로서 절대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 뭐라고 나오나요? 교회가 신부가 되지 않고 바벨론의 창부가 되어버립니다. 하나님과 주님 앞에 간음한 자가 되어버립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죽이려 합니다. 그리고 심판을 받습니다.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일이 우리교회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내막을 들여다 보면, 교회의 모습이 바빌론의 창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참신랑을 떠났습니다. 배반했습니다. 그리고 사탄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여기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속으로는 알고 있으나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용기가 없어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원리강론 도표를 보면서 현실을 보십시오. 참어머님을 조종하는 천사장 무리들이 참어머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독생녀라고 믿게 하고, 참아버님으로부터는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다고 믿고 말씀하시게 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그러한 일련의 것들을 믿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말인지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까? 그 말은 하나님으로부터 너무나 멀리 떠나가 버리는 일입니다. 엄청난 이별입니다. 재림주님의 신부로서 50년동안 함께 사시며 참아버님으로부터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다니요! 참어머님께서는 신부들 중에 최고의 신부의 자리에 계시는 분이신데 말입니다.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제는 정오정착의 시대입니다. 비밀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때입니다. 사탄이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를 알게 되는 때입니다. 어떻게 커튼 뒤에서 주님을 무너뜨리려고 해왔는지를요. 주님을 표적으로 항상 삼아왔죠. 그 사람이 누구이든지 어떤 형태이든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지른 일들이 어떤 것이었는지를요. 정말로 감정적으로 소화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참어머님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70년대, 80년대에 참아버님과 같이 노래 부르시던 아름다웠던 참어머님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게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억입니다. 참어머님은 정말 아름다우셨습니다. 참아버님께 순종하셨고 오로지 참아버님을 모시고 위하시며 계셨습니다. 정말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참어머님의 자리를 넘보는 많은 사람들과 상황을 모두 극복하실 수 있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어머님께서 실패하실 경우, 새로운 사람이 참어머님이 될 것이라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몇 분이나 아버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셨나요? 벨베디아에서 수 십 번도 넘게 말씀하셨지요. 그것이 우리가 좋든 싫든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저희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 것을 목격했습니다. 천정궁이 완공되고 나서부터 김효남씨가 대모님의 영매가 되어 어머님을 그저 쓸모 있는 도구로만 이용하려고 하면서부터 말입니다.

제가 이제서야 깨닫게 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길, 한평생 원리공부를 해 본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성경공부를 해 본적이 없다고 말입니다. 그렇지만 공부는 안 했어도 모든 말씀을 다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제가 어렸을 적에 있었던 일을 아직 기억하는데요. 어머님께서는 종종 무속인이나 점쟁이들을 불러들여 그들의 조언과 계시를 듣곤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천정궁이 완공되고 나서부터는 뭔가 전과 다른 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영적인 분위기는, 그러니까 그 뭐랄까. ‘내가 참아버님을 만들었다라는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내가 없었으면 이 영광은 오지 않았을 거야’ ‘이 승리는 나였으니까 가능한 거야’ ‘이 왕궁은 내 혈통이 좋아서 지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라는 생각이 문득 문득 보였습니다.

이것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습니까? 어떤 분이 저에게 보낸 것을 읽었는데요. 이젠 하다 하다 아버님 존함까지 바꾸려고 한다고요. ‘한문선명으로 바꾼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이야기들은 아마도 여러분들에게는 충격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식구님들께서는 이것을 지금 아시고 겪고 계실테니까요.

하지만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저희는 3년 전에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저희는 궁에서 떠나온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이 끝이 어떨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동조할 수 없었습니다. 저희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궁에서 나왔지요. 왜냐하면 그 궁은 사탄의 궁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참아버님께서도 천정궁을 굉장히 불편해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국 남쪽 거문도라는 섬에 새로운 연수원을 지은 것입니다. 아버님께서는 그곳에서 새로운 영적 섭리의 센터를 만들고자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천정궁은 사탄의 소굴로 변해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일요학교에서 예배보고 있는 저희 아들을 궁에서 데리고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그냥 뒀다가는 사탄 같은 이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악마가 되어 갈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그리고 스스로가 자기 숭배의 늪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인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궁의 거대한 돌기둥은 곧 본인의 권력을 상징한다고 믿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아이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칠 수 있는 자녀 말입니다. 자신의 옛 모습이 죽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중생하고 거듭나는 사람 말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모든 권위와 권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저희가 가진 온전한 권위이지요. 대리석 왕궁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뼈다귀, , 없어질 먼지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진정한 권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힘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생겨나는 것입니다. 아주. 그것이 진정한 힘이라는 것입니다. (17:56)

 

(19:50~)

지금 통일가의 모습을 한 번 뒤돌아 보십시오. 우리는 말 그대로 현재 교회 내부의 지배체제를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 비원리적인 지배체계를 말입니다. 자기들의 지위를 지키고 합리화시키고자 참어머님을 여신(하나님 어머니)으로 만들어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식구님들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가운데 여신을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스스로 자신은 유일한 독생녀라고 믿게끔 하고 설교하시게 만들었습니다. 나만 유일한 독생녀라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전파하라고 지시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난 죄 없는 혈통을 타고 났지만 참아버님은 죄를 가지고 태어났다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나는 아버님에게 배운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도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참어머님의 모습이 아닙니다. 여러분,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참어머님의 모습이 아니라고요. 이건 사탄에게 지배당한 한 여성의 모습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어머님의 진정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진정 참어머님이라면 이렇게 하실 수 없는 것이죠. 그런 일들을 자행하면서 어머님의 본연의 위치에서 완전하게 벗어난 것입니다. 완벽하게 말입니다.

교회 내부에서 아무런 생각 없이 이런 체제에 복종하는 사람들은 원리적 시각에 입각해서 현 상황을 바라볼 수조차 없는 것입니다. 지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의문을 가지는 것 자체가 본인의 신앙에 해를 끼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는 식구님들의 신앙에 나쁜 영향을 주기 위해서 이런 말들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렇게 맞서는 이유는 어머님께서 지옥에 떨어지시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어머님께서 평생토록 회개하셔야 될 벌을 받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어머님이 참아버님을 등졌다는 이유로 평생을 고문과 고통으로 살아야 되는 그런 상황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저에 대한 평판 따위는 문제가 아닙니다. 저는 참어머님을 구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어머님을 진실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제 심정이 이해가 가십니까? 몇몇 분들이 말하더군요. 그냥 가서 어머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도와주시지 않으냐고요. 어머님 스스로 자멸하게끔 도와드리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여러분들도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이 자멸하게끔 도와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자멸하는 것을 멈추게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천정궁에서 했던 것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어머님께서 더 이상 본연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않으시도록 멈추고자 했던 것입니다. 국진형도 마찬가지로 자멸하려는 어머님을 말리려 하였죠. 이게 바로 파멸이요, 자멸인 것입니다.

우리는 여신이나 우상을 숭배해서는 안됩니다. 이건 옳은 것이 아닙니다. 이교도들의 우상숭배를 답습해서 하는 순간, 선민의 나라일지라도 패망에 이르게 됩니다. 죽음에 이르고 천벌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보우하심이 사라지고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22:27)

 

(24:40~)

지금의 통일가의 모습은 바벨론 창부와 흡사해져 버렸습니다. 주님을 남편으로 두고 타락한 관계를 맺은 상황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로 통일가의 모습이 이교도인들의 것과 비슷해져 버렸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본다면 성경책을 도외시하는 것쯤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죠. 또한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는 이유도 설명이 되고요. 그저 듣고 싶은 말은 나는 아무 잘못도 실수도 하지 않았어요.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요라는 자기정당화입니다. ‘우리가 지금 얼마나 잘되고 있는데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말이죠.

이스라엘 민족들은 아세르 여신을 숭배하면서 대체 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 생각해 보세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했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모세 오경을 배우며 자랐는데 말입니다. 구약, 즉 하나님의 계명을 배우고 자랐는데 바알신이나 섬기고 있었다니 이게 무슨 말이라고 생각되십니까? 우리에게 성경은 그냥 공상소설의 하나쯤으로 생각되는 모양입니다. 정말 어이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선민이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들이 순식간에 우상숭배자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지금 통일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성경말씀을 중심삼고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교회는 지금 우상숭배로 치우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아닌 다른 신을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것입니다. (26:00)
 

(37:36~)

지금 현 세계교회가 얼마나 혼란진창 속에 있는지를 한 번 보십시오. 명확히 볼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너무나 많은 혼란이 와서 하나님의 권위와 권능으로 현주소를 타개해 나갈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원리강론이 말하는 것조차도 헷갈리는 모양입니다. 한국 지배층이 말하는 것을 따르는 것에 너무나 바빠서 원리강론을 펼 시간조차 없는 듯 합니다. 성경을 펴 볼 시간은 더 없겠지요. 하나님을 떠나면 어떻게 되는지 성경이 우리에게 진실을 말해줄까 두려워서 말이지요.

요한복음 16장을 한 번 또 보시겠습니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리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아십니까? 이제 참아버님께서 성령으로 계십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영으로 계시며 저희 안에서 거하시며 살아계십니다. 아버님께서는 살아계시며 언제 어디서나 저희에게 임하실 수 있습니다. 청평에만 아버님이 영이 존재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는, 죄송하기까지 한 그 조그만 한국 땅 무덤에 가야지만 참아버님을 만날 수 있다고 하는 말은 터무니 없는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대체 참아버님께서 지금 영으로 계신 지금이 육신으로 계실 때보다 더 제약이 있으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원리강론에서 말하기를, 영계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곳이다라고 했습니다. 모든 곳에 또한 동시에 어떤 특정한 곳에 무소부재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이 정말로 축복받은 시기이기도 한 것입니다.

사실 이런 무소부재 하신 참아버님의 영적역사가 기원절에 일어났어야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참아버님의 성령으로 살고 움직이는 법을 배워야 했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 현존하시는 주님의 성령의 권위와 권능을 상속받아야 했던 것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며 악마를 내치고 병자를 낫게 하며 죽은 자를 일으키는 주님의 권위와 권능을 말입니다. 그것이 기원절에 일어나야 했던 것입니다.

저는 참어머님께 분명히 말씀을 올렸습니다. 저는 저의 어머니를 사랑하기 때문에 저는 어머니께 충언을 드립니다. 어머니께 충언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어머니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의 어머니께서 벌받으시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 지옥에 던져지시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해하시겠습니까? 저는 어머니께서 벌을 받으시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머님께 사정하고 매달렸습니다. “어머니, 제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고 충언을 올렸습니다. “어머님께서 더 이상은 자기자신을 더 높이려고 해서는 안됩니다라고 진언 드렸습니다. “어머님께서 자신을 높이려 하시면 하실수록 하나님께서는 어머님을 겸손한 자리에 끌어내리실 것입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자신을 낮추시면 하나님께서는 어머님을 더욱 더 높여주실 것입니다.” 라고 충언 드렸습니다.

어머님, 기원절에 나가셔서 전세계의 형제자매 식구님 여러분!” “참아버님께서는 성령으로 계십니다.” “이제 아버님께서는 하늘의 전지전능하신 권능으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제 여러분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더욱 열렬히 아버지께 기도 올립시다!” “아버님과 우리 함께 삽시다!” “아버님의 신령과 진정과 권능으로 이제 우리 나아갑시다!” “이제 하나님의 나라를 천상과 지상에 건설합시다!” “저희 모두가 아버님과 함께 이러한 자세로 나간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눈 앞에서 펼쳐질 것입니다.” 그렇게 어머님께서 하셨다면 참아버님의 권위와 권능이 임하시는 승리의 기원절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머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어떻게요? 참어머님께는 용포가 입혀지시고, 왕관을 쓰시고, 왕권상징의 지휘봉도 친히 드시고, ‘이제는 참어머니의 치리시대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 다음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참어머니는 독생녀이다입니다. ‘나도 하나님이다’ ‘아버지는 원죄를 갖고 태어났는지 몰라도 나는 원죄 없이 태어났다라는 일련의 말씀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참어머님의 자리를 떠나신 행동입니다. 완전히 떠나신 행동입니다. 그랬기에 하나님 나라의 출발점이었으며 참아버님의 권능과 영적 역사로 함께 해야 했던 기원절에서는 그 어떠한 하나님의 영적 역사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대신에 근 3년동안 교회가 급속도로 하향선 곡선을 그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더욱 더 많은 재난과 위기가 교회에 닥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회 지도자층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더욱 더 심하게 억압하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하나님의 경전말씀보다 특정 영매를 더 믿어야 한다고 가르쳐졌습니다. 한국 영매이든 일본 영매이든 그 누구이든 말입니다. (41:35)

 

(50:02~)

저는 마지막으로 어머님을 한국에서 만났던 것을 기억합니다. 작년에 만나 뵈려고 했을 때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죠. 경호원들이 나와서 진을 치고 제가 어머님을 만날 수 없다고 쫓아내었죠.

하지만 그 전에 참어머님을 한국에서 직접 대면했을 때, 저는 어머님께 어머니, 어머님의 한을 이제 날려버리셔야 합니다.”라고 말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아버님을 향한 한을 다 훌훌 털어버립시오.” 참아버님께서는 함께 사시기에 쉬우신 분이 아니었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참어머님으로서의 사명이셨습니다.” “참어머님으로서 참된 대상의 입장에서 참아버님의 옆에 계시는 것이 사명이셨습니다.” “그 어떠한 시련이 와도 그 자리를 지키시는 것이 어머니의 숭고한 사명이셨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님께 계속 말씀을 올렸습니다. 어머니, 이제 그 한을 훌훌 날려버리세요.” “그러지 않으면 그 한이 어머니의 목을 조여올까 두렵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사실 한국의 많은 식구들은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국식구들은 참어머님의 일련의 행동들을 한풀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식구들은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께 맺힌 한을 이렇게 풀고 있다라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길이 아닙니다.

식구님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기에 저희는 더더욱 진실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아버지의 성령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조용히 참어머님께 진언 올리는 길은 벌써 시도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뒤에서 말씀 올려 보았습니다. 궁궐에서 하는 식으로도 설득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참어머님께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어머님께 제아무리 충언을 드려도 어머님 주변에는 50명에서 140명에 이르기까지 어머님은 하나님이라며 어머님께서는 너무나 잘 하시고 있다고 다시 말씀 드리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정오정착 시대를 맞이하여 오로지 하나님의 자녀들이 무엇이 진실인지 알게 되어 깨닫게 되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원리에 입각하여 자신의 자리를 세우고 참어머님을 파멸과 파탄의 길에서 구해야 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이 때에 말입니다. (51:52)























댓글 2개:

  1. 사랑하는 축복가정 식구 형제님!
    어쩌다 이렇게 참아버님 성화식 후 갑짝스럽게
    통일가의 혼란이 어디서부터가 점점 꼬여들어 가고
    있었습니까?
    청평 왕궁을 짓고난후 기원절을 맞이하기까지 왜?
    이런 어려움이 왔는가?
    한번은 꼭찾았봐야합니다.
    그이유를 찾지않고서는 영영 통일가의 희망이
    없기때문입니다.
    저는 분명 2년전에 참어님의 아들 영진(아들)로써
    찾았갖는데 훈모가 그길을 막았습니다.
    그후로 어머님을 도저히 만날수 없기에 협회.교회를
    찾았으나 청평대모님만 믿으면 됀다면서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고 무시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청평과협회 잘못가고 있다고
    헸지만 우리가정은 외로움을 지금까지
    4년간은 홀로 영진님을 모시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보니 결국은 이렇게 통일가의
    혼란과신뢰..등..어머님과상속자님의 어려운
    입장을 볼때 영진님은 우시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중 어머님과 상속자님의
    난처한 입장이 지금 되였습니다.
    누구가가 중간에서 어떤물증과사실을 나서서 이야기
    할수있는 입장도 않입니다.
    그런데 역시 때가되였는지 영진님께서는 하나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상속자님께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청평의 책임을 다하지못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님께서
    어렵게된것이고 협회가 책임을 못한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어머님은 자기자식보다 가인권을
    사랑할밖에 없는입장 그환경에 휩슬여 결국 묵여들어
    가고 내외적인소통도 하지못하여 결국 지금의
    이런 불상사가 되고말았습니다.
    영진님 이렇게 될줄알고 2년전 어머님곁에 가서
    협조하려고 갔던것입니다.
    그런데 훈모님은 그책임을 못했어 이렇게 어렵게
    된것입니다.
    영진님은 상속저님과 하나되여
    영연세를 중심삼고 천일국 나라를 찾았드리려고
    하나되여 모든것을 하나님이 준비했든것입니다.
    그런데 통일교가 책임을못하여 청평을 세웠지만
    오히려 그사명자가 교만하여 노아의 탕감복귀를
    준비하지못했든것입니다.
    그래서 청평은 사탄이 참소했기에 참아버님은
    결국 인류를 위해 전체 십자가를 대신 지고가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영계가서 영진님을살려
    재림부활시키시고 성신의역사로 상속자님과
    일체되여 참부모님의 해방.석방해드리고자
    참효자의 도리를 몸부림 치고
    있는것을알아야합니다.
    사랑하는 통일가의 식구님!! 지금 보다싶이 마지막에
    어머님과상속자님의 모자관계에서
    어두운 앙금을깨끗이 분별하므로써 새로운희망을
    주는것입니다.
    잘못된것을 하늘상속자님이 분별 하므로써 하나
    하나 정화되여 가는것을 긍정적으로 이해하시면
    우리모든 탕감도 잘너머갈것입니다.
    어머님이 나쁜것이 아니라 해방.석방.완성을위해
    그렇게 하지않으면 누가할수있으며 상속자님이
    하는것을 감사하게생각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상속자를 반대하면 한씨를 멸한다고경고하셨어요.
    다같이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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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하는 축복가정 식구 형제님!
    어쩌다 이렇게 참아버님 성화식 후 갑짝스럽게
    통일가의 혼란이 어디서부터가 점점 꼬여들어 가고
    있었습니까?
    청평 왕궁을 짓고난후 기원절을 맞이하기까지 왜?
    이런 어려움이 왔는가?
    한번은 꼭찾았봐야합니다.
    그이유를 찾지않고서는 영영 통일가의 희망이
    없기때문입니다.
    저는 분명 2년전에 참어님의 아들 영진(아들)로써
    찾았갖는데 훈모가 그길을 막았습니다.
    그후로 어머님을 도저히 만날수 없기에 협회.교회를
    찾았으나 청평대모님만 믿으면 됀다면서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고 무시하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청평과협회 잘못가고 있다고
    헸지만 우리가정은 외로움을 지금까지
    4년간은 홀로 영진님을 모시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보니 결국은 이렇게 통일가의
    혼란과신뢰..등..어머님과상속자님의 어려운
    입장을 볼때 영진님은 우시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중 어머님과 상속자님의
    난처한 입장이 지금 되였습니다.
    누구가가 중간에서 어떤물증과사실을 나서서 이야기
    할수있는 입장도 않입니다.
    그런데 역시 때가되였는지 영진님께서는 하나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상속자님께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청평의 책임을 다하지못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님께서
    어렵게된것이고 협회가 책임을 못한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어머님은 자기자식보다 가인권을
    사랑할밖에 없는입장 그환경에 휩슬여 결국 묵여들어
    가고 내외적인소통도 하지못하여 결국 지금의
    이런 불상사가 되고말았습니다.
    영진님 이렇게 될줄알고 2년전 어머님곁에 가서
    협조하려고 갔던것입니다.
    그런데 훈모님은 그책임을 못했어 이렇게 어렵게
    된것입니다.
    영진님은 상속저님과 하나되여
    영연세를 중심삼고 천일국 나라를 찾았드리려고
    하나되여 모든것을 하나님이 준비했든것입니다.
    그런데 통일교가 책임을못하여 청평을 세웠지만
    오히려 그사명자가 교만하여 노아의 탕감복귀를
    준비하지못했든것입니다.
    그래서 청평은 사탄이 참소했기에 참아버님은
    결국 인류를 위해 전체 십자가를 대신 지고가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영계가서 영진님을살려
    재림부활시키시고 성신의역사로 상속자님과
    일체되여 참부모님의 해방.석방해드리고자
    참효자의 도리를 몸부림 치고
    있는것을알아야합니다.
    사랑하는 통일가의 식구님!! 지금 보다싶이 마지막에
    어머님과상속자님의 모자관계에서
    어두운 앙금을깨끗이 분별하므로써 새로운희망을
    주는것입니다.
    잘못된것을 하늘상속자님이 분별 하므로써 하나
    하나 정화되여 가는것을 긍정적으로 이해하시면
    우리모든 탕감도 잘너머갈것입니다.
    어머님이 나쁜것이 아니라 해방.석방.완성을위해
    그렇게 하지않으면 누가할수있으며 상속자님이
    하는것을 감사하게생각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상속자를 반대하면 한씨를 멸한다고경고하셨어요.
    다같이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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