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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6일 토요일

우리 이렇게 삽시다. ...참 어머님께 드리는 상서

2015.06.06. 14:0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246       

“참어머님께 들이는 상서.”
무례를 무릅쓰고 말씀 드립니다. 불초소생 누구인지 아실 필요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이글을 공감하는 식구님들의 입장에서, 식구님들의 이름으로 올리는 것으로 받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어머님! 부모님의 자식들이 원수입니까?
어찌하여 험담하시고, 내쫓고 냉담하시며, 남의 자식보다 더 멸시하는 입장에 계십니까?
설혹 잘못한 부분이 있다 해도 모성본성으로 참사랑의 참부모 참주인답게 사랑과 용서로 포용해 주셔야 하는 것 천륜 아닙니까? 헌데 아무 잘못도 없는 아들들을 내치심은 대단히 큰 실수를 하시는 것으로 역사는 두고두고 어머니의 부당함을 비판하고, 결국 섭리를 잘못 이끈 주모자로 영원한 비판을 면하실 길이 없을 것입니다.
 
어머님은 미물보다 못한 모성애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머님은 아버님생전에 자주 가셔서 추억을 쌓은 알라스카 코디액에서, 연어의 일생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연어는 치어로 태어난 곳에서 떠나 위험을 무릅쓰고 大洋으로 나가 몇 년간 성장하여 다시 모천으로 돌아와 알을 낳아 부화할 때 가지 지키고, 종래는 죽어서 새끼들에게 몸까지 먹이로 내주어 살리는 갸륵한 일생을 마치는 것을 볼 때 인간으로 하여금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어머님께서도 이런 감동을 느끼신 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우리 가정연합 사회에서 어머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참부모가 되시고, 聖母로 우주의 어머님으로 세계의 가정연합식구들로 하여금 호칭되고, 이제는 자칭이기는 하지만, 하나님 부인이요, 하나님이라고 자처까지 하셨습니다. 그런 절대 존엄의 의식을 가지고 계시다면 고금을 막론한 어느 모친보다 감동적인 母情을 소유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오늘의 어머님을 식구들이나 세간은 어떻게 평가 하겠습니까? 더구나 참아버님은 영계에서 얼만 가슴을 치며 안타까워하시겠습니까? 무지하고 인정머리 없는 어머니라고 하기 전에 인륜을 모르고 섭리를 모르는 분이라고 할 것이 100%입니다. 그리고 이런 어머님을 이용해 먹는 僞人들은 어머님이 엇나갈수록 뒤에서 비웃고 박수치고 잘 돼간다고 자기들 계획대로 돼간다고 호기를 부리며 어머님의 우매함을 찬양하며 그 앞에 더 머리와 허리를 낮게 하고 손 비벼가며 더욱 충성을 맹세하는 듯한, 아첨을 다할 것입니다. 어머님은 지금 그런 기만에 현혹되어 계십니다.
 
그리고 끝내 어머님이 성화하시게 되면 그날부터 섭리는 그들과 완전 상관없고 따라서 어머님도 피한방울 안석인 그들과는 주인 아닌 완전 나그네 신세가 되어, 孤魂으로 의지할 곳 없게 되시고, 그들, 종들끼리는 그야말로 타락한 천사장 구릅들은 섭리와 상관없는 자리에서 그들만의 권력과 영화를 누릴 것입니다.
가정연합은 하나님의 섭리를 위하여 참부모님이 목숨을 걸고 90평생 이룩한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그런데 이런 어머님의 외도는 섭리적 탈선으로 자멸하는 길이요 스스로 恨의 길을 찾아가는 참담한 길이 되는 것입니다.
 
설혹 아무리 못나고 미력한 자녀들일지라도 직계혈통으로 섭리가 상속되고 후계구도로 갈 때 하늘이 역사하시고 섭리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그런데 아드님들은 참부모님의 靈氣와 진액으로 수지부모한 분들로서 영특하고 건강하고 미려한 아들들로서 능히 부모님의 대를 이어 하나님의 섭리를 계승발전 시킬 수 있는 능력을 천부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분들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무슨 민주적으로 합의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관이 절대적이고 하나님의 한과 참아버님의 생애노정을 뼈절이게 느끼고 그 한을 공유하는 자녀로서 절대 원리관을 가지고 하늘이 무엇을 원하는지 영감과 지혜를 착하게 발휘하는 능력의 소유자로서 하늘에서 온 참사랑의 독재자 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배경이신 참부모님의 혈통을 잇는 후계자로 절대적인 섭리의식을 가지고 창시자의 열정을 능가하는 직계아들로서 적장자를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6천년섭리는 적장자를 찾아 세우는 것으로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은 장자를 사탄에게 빼앗겨 버린 한을 가진 분으로 장자를 품고 십은 것이 소원이신 것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원리적으로 문제없다는 검증을 전제로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바인 것을 아셔야합니다. 여러 아들들을 객관적으로 홀랑 까놓고 검증하셔서 절대로 원리에 맞는 아들을 세워야하는 사명이 어머님에게 있습니다. 그래야 그것이 절대가치의 무서운 전통이 되어 섭리가 만년대계로 갈 것 입니다. 풍문으로 어느 아들이‘거시기 하다고 하더라,’하는 식의 풍문만을 듣고 오해하시면 섭리를 망치게 됩니다. 어머님 주위의 사람들은 기호에 안 맞으면 ‘어디 두고 보자’하는 식의 앙심을 가지고 있는 타락성 근성을 충분히 가진 자들로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는 자들입니다. 고로 그들의 말만 듣고 어떤 중대사를 결정 하시면 큰 실수를 하시게 됩니다.
 
어떤 불의한 메시지를 접하실 때는 직접 본인을 대면하여 확인 하시고, 육하원칙에 의해 결정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후계구도를 깨끗하고 아름답고 명쾌하게 결정하셔야 영계 가셔서 아버님과 하나님에게 그리고 수많은 성인성도들에게 추앙을 받는 참부모님으로서 光位에 오르실 것입니다. 그리고 지상에서도 인류구원이 순족히 이루어져 찬양이 길이 길이 기려질 것입니다.
 
지금 아버님을 제거하고 참가정을 파괴하고 내쫓는 무리들과 하나 되셔서 그들의 속임수에 벌거벗은 임금님의 모습으로 계시다가 영계가시면 어머님의 인격과 실력과 영적수준과 속내를 아는 저들은 어머님을 허수아비 정도로 존경하지 않는데 까지 갈 것이 분명합니다.
 
저들은 아버님 생존해 계실 때도 아버님을, P군 등이 중심이 되어 뒤에서 입을 삐쭉거리고 사시斜視로 보면서‘꼰데, 꼰데’하고 무례로 대접한 자 들입니다. 그리고 저들은 어머님의 약단점의 속내를 너무 잘 아는 자들입니다. 하여 어머님 영계가시면 그 낱부터 별 볼일 없는 여인쯤으로 생각하면서, 앓던 니 잘 빠졌다고 하며, 지상에서 권력누리고 호강만하고, 간 분 정도로 비아냥하는 대접 할 것을, 불을 보듯 번한 것으로, 불행한 어머님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아셔야합니다.
 
지금은 권력의 지분과 이권에 불이익 당할 것을 생각하고 최대의 아부를 하고 있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영원히 부모님을 진실로 모시고자하는 분들은 직계자녀밖에 없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그래야 섭리가 백년 천년, 만년 대계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멀리하는 자식, 그리고 자식이 멀리하는 부모, 결국 타인들에게도 대접 못 받고 버림받는 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이런 비유 죄송합니다만
-내 집 강아지 발로차면 남도 내 강아지 발로 찬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는 내 자식 내가 귀하게 여겨야 남도 귀하게 여긴다는 말입니다. 부모님이 자녀분들을 버리고 영계가시면, 또한 식구들도 세상도 무시하고 버리게 되어 섭리가 어렵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도 인륜도 절대로 용납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참부모님으로 영원히 존경하고, 전통을 세워 지성을 다해 제사 올리는 것도 참자녀들 만이 지성을 다해 모실 수 있고, 권위 있는 법도가 세워지지만, 종들은 형식만 남길 뿐인 것을 아셔야합니다.
 
한국사에 조선을 건국한 李씨왕조가 멸문한 후에는 아무도 列王들을 위해 제사하지 않습니다. 통일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혹 한다고 해도 그것은 형식뿐 입니다. 똑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나 절대 하나님을 모시고 하늘의 혈통을 중심한 구원의 은혜가 천하에 빛나고 넘칠 때 인류사에 길이 찬양되어질 것입니다.
 
어머님은 저들의 기만적인 행위를 아시지 않습니까? 사기꾼들의 기만행위로 가정연합이 이정도로 처참해진 것을 아시지 않습니까?
저들은 자기들의 목적한 바가 있어, 아버님의 정당한 섭리적인 命도 거역한자들입니다. 지금도 현실적으로 어머님의 바르고 정단한 의사를 거부하여 더 어려운 지경에 와 있지 않습니까? 그 한 예가 “모든 소송을 내려놓아라,”하신 명을 거역하므로 지금 시간으로나 財貨로 얼마나 많은 손실로 식구들이 고통을 당하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까.
 
어머님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어머님 연세가 높아지고, 식구들은 섭리의식이 희미해지고 나태해져서 섭리가 무의미한 것으로 고착화 되어 하나님의 섭리는 실패하고 인류의 죄악상은 끝도 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자녀님들을 원수시하고 멀리하시면 할수록 어머님은 더욱 처참한 나락으로 추락하여 어머님자신과 섭리는 끝장을 보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僞人들은 환희의 찬가를 부르고, 참부모님은 천추의 한이 될 것입니다. 지금 어머님체제하의 僞人과 매뉴얼 가지고는 절대로 뜻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사명감이 없고 누구하나 책임을 지고 섭리를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들이 없습니다. 참아버님 영계가시고, 섭리의 핵심 멤버인 참가정의 부재로 진실로 어머님을 보좌해 책임 있는 세계적인 섭리를 이끌 義人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까지 10여 년간 세계적인 섭리를 손 놓고 있는 것 아닙니까?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으로 실패는 필연으로 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점에 아버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한다는 불타는 사명감을 가진 義人은 아들들 밖에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아셔야합니다. 다른 존재들은 월급날만 기다리며 복지부동하는 좀 벌레 같은 존재들 이라는 것도 확실하게 아셔야합니다. 기회를 놓쳐버리면, 장차 어머님과 자녀분들은 땅을 치고 피눈물을 흘리는 때가 분명히 올 것을 또한 확실히 아셔야합니다.
 
나는 수년간 교회의 흐름을 연구하고, 어머님휘하의 인사들 한사람, 한 사람을 연구하고, 저들(교권 실세들)의 간교함을 지켜보고 저들의 의식구조와 그들의 섭리관 등등을 면밀히 연구하고 어머님과 가정연합 그리고 자녀분들의 앞날의 운명을 확실하게 예견하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부탁드리는 것은 어머님은 부디 인류와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시고, 우리가 본바 대로,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흘리며 90평생 눈물겨운, 참아버님의 생애노정을 바로아시고 헛되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한다고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흥분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용서를 구하면서 상서 합니다. -恨-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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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렇게 외쳤지만 눈과귀를 막은 그분들은
    앞으로 어렵게 된다고 하늘은 경고했습니다.
    앞으로 그들은 비참한 역사앞에 심판으로
    통곡하는일이 벌어질것입니다.
    하나님뜻에 역행하는자은 최후의 비참해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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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왜 아들들밖에없다고 생각을할까. 사극을 너무 많이보신거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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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현재 가정연합의 사람들은 다 알아도 안바뀔꺼다.
    권홍집님의 글을 새겨들으시기를 이미 고통은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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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공감하는면이없지는않지만제가눈물로기하고받은내용으로는어머님께서어쩔수없는상황에서섭리적인중요결정을내리실수밖에없었다고하십니다 무엇보다형진님께서오늘의시련을잘참고그복하시며일을수습하고해걸지으신후어머님께돌아와명을받드셔야할텐데그날이빨리오도록우리는기도해야하지않겠어요?그리고현진님께서는지나날의잘못과블효를하루속히회계하고어머님께용서를빌고명령앞에순종하셔야지요그래서형제분들께서도다화해하시하나되어어머님을모시고나라와세계를권역별로책임지고지도하진두지휘해나갈수있는그날이하루속히오기를바라야지요 실제로제가영계를체험한바에의하면참아버님께서현진님이몸이불편하신지누워계셨는데직접찾아가시어머리맡에앉아기도해주시고말씀해주시는것을보았습니다현진님께서부모님의깊으신사라의심정을헤아리시고어서부모님의사랑받는아드님이되셨으면합니다그런소망을갖고저희는매일매일기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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