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5년 7월 1일 수요일

형진님은 축복가정을 모독하지 마십시요!

2015.07.01. 13:0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428       

형진님은 축복가정이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가정임을 똑똑히 아셔야 합니다. 참자녀님의 가정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축복가정을 멍청이라고 할만큼 형진님이 섭리적으로 세우신 실적은 그리 없습니다. 형진님의 실적은 무엇입니까? 무엇을 갖고 축복가정 앞에 서시려고 합니까? 참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하신다면 참부모님을 모셔야합니다. 그리고 축복가정을 존중해야 합니다. 축복가정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섭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습니다.

세상에도 일방적 사랑은 없습니다. 예수님도 무조건 사랑하라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하셨습니다. 상호적인 사랑을 말합니다. 축복가정이 참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축복가정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직접적 사랑은 아니더라도 말씀을 통해서 삶을 통해서 참부모님이 축복가정을 사랑하셨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축복가정 때문에 참부모님이 참자녀님들을 사랑하지 못했다는 피해의식은 버리십시요!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형진님께서 이야기하셨듯이 축복가정이 누구인가의 정체성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축복가정은 참부모님에 의해서 아담,해와로부터 심어진 타락의 흔적을 완전히 씻어버리고 하나님의, 참부모님의 대신자로서 이 세상에 종족적메시아로 선 것입니다. 그러기에 종족적메시아는 모든 세계적인 곳곳에서 하나님을 실체화해야 모습으로 참부모님을 대신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다.

세례요한은 세계적인 섭리를 위해 준비한 땅위에 선택된 섭리사의 중심인물입니다. 역사적으로 세례요한만큼 섭리적 사명을 다한 인물도 없습니다. 광야에서의 그 누구도 따르지못하는 수도생활로 세례요한은 하늘로부터 난 자임을 부인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세례요한이 하나님을 모시고 경외하는 신앙심과 성경에 대한 지혜로 이스라엘민족을 지도하는 탁월한 지도력이 있었고, 그는 이스라엘민족의 가장 정치종교적 중심의 자리인 대제사장 사가리야의 장남으로 이스라엘민족을 이끌 지도자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섭리사에 있어 실패합니다. 실패의 원인은 여러 설명이 되겠지만, 그 중의 한가지가 지나친 겸손이었습니다. 그는 엘리야의 재림으로 왔지만 그 하나님의 위대한 사명을 겸손히 거절합니다. 자신은 엘리야도, 선지자도 아니라고 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보다 낮추어 버립니다. 그것이 실패의 원인입니다. 세례요한이 나는 엘리야로 왔다고 선지자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이땅에 왔노라고 자신의 정체성을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맞추었더라면 세례요한을 예수님의 사역을 간과하지 않을수 없고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모시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축복가정은 이 땅위에 가치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실체화해서 하나님이 함께 임하는 종족적메시아요, 축복가정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깨달음을 주기위함입니다. 진리로 인도하기 위한 것이 성령의 협조이고 영계의 협조인 것입니다. 그러나 축복가정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스러운 가정입니다. 성령으로 축복가정을 협력해야 할 사명이 영계에 있는 것입니다.

정체성은 나로부터 시작을 합니다. 나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나와 관계된 모든 것들이 가치를 달리합니다. 한없이 낮고 봉사하는 신앙인으로만 축복가정을 정의하기보다 하나님 앞에 내가 누구인가를 밝혀야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