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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3일 목요일

에리카와씨는 생츄어리교회 일본총회장인가? 아니면 세계평화연합 공동회장인가?

2015.07.23. 02:1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732       


에리카와씨는 생츄어리교회 일본총회장인가? 아니면 세계평화연합 공동회장인가?


 


(인용 시작)

일본통일교 산하 세계평화연합 공동회장인 에리카와 야스에 여사가 712일 동경에서 10명 정도의 식구를 대상으로 생츄어리교회 형식의 축복식을 했다고 한다.

정보통에 의하면,

에리카와씨가 축복식을 행한 것은 사실입니다. 생츄어리교회의 축복용품을 사용하고 문형진 목사의 비디오 동영상을 보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형식은 생츄어리교회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인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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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가?

에리카와씨가 한총재와 형진씨를 중재하기 위해 미국에 건너가 형진씨를 설득하려 했던 것이 금년 31(미국시간)이다. 그에 앞서 11일전(218일경)에는 '일본특별순회사'라는 인사내용를 비서실장에게서 간접적으로 전해 들었다고 한다.

 


(인용 시작)

문형진 세계회장이 31(미국 동부시간)일본총회장 겸 협회장에 에리카와 야스에씨를 임명했다.

(중략)

지금 형진 세계회장에게 소개를 받았습니다. 저의 취임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중략)

“34일부터 한국에서 세계지도자회의가 열리게 됩니다만 그곳에 오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어머님은 특별순회사로서 일본식구를 교육하라고 지시하셨다는 말씀을 비서실장에게서 간접적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 자신이 정말로 세계회장(문형진)과 하나되고 싶어 하신다는 마음을 저는 느꼈습니다.”

(인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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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 생츄어리교회 일본총회장 겸 협회장으로 임명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같은 해 3 8, 세계평화연합 공동회장직을 맡은 것 또한 사실이다.

 


(인용 시작)

오늘 (38)예배에서 통일교회의 외곽단체인 세계평화연합의 공동회장에 에리카와 야스에씨가 취임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32, 그녀는 문형진 세계회장(당시)으로부터 일본총회장에 임명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당황스런 목소리가 들리는 것도 당연한 것이다.

지금 현재, 에리카와씨는 세계평화연합의 공동회장(통일교회 임명)과 일본총회장(문형진씨 임명)이라는 2개의 직책을 가지고 있는 것이 된다. 그러나, 2개의 직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문형진씨는 일본식구를 헌금의 멍에로부터 해방하겠다는 것을 하나의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그 멍에를 짊어지게 한 원흉의 한 사람인 도쿠노 에이지씨를 해임하는 선언을 하였고, 한편 통일교회는 문형진씨를 세계회장직에서 해임하고 통일교와 관계가 없는 타인으로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에리카와씨는 중간에 끼어 있으면서 세계평화연합(정치활동)의 회장을 선택했다는 것이 된다.

(인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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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모토씨도 2개의 직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없다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직무는 없다.

세계평화연합 공동회장을 선택했다고(적어도 나는)누구나가 생각했다.

그런데, 금년 712일 생츄어리교회의 축복용품을 사용해서 문형진 목사의 비디오 동영상을 보며 축복식을 거행했다고 한다.

, 또다시 마음이 변했거나 (한총재→형진씨→한총재→형진씨), 본래부터 형진씨와 같은 편이었다는 것을 숨기고 세계평화연합 회장을 맡았다는 것이 된다.

세계평화연합 공동회장이 생츄어리교회의 축복식을 거행했다는 것은 현 조직에게는 대사건이다!

생츄어리교회의 공식견해는 한총재가 주도하는 축복을 완전히 부정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현 체제 측(통일교)의 직책을 맡고 있는 세계평화연합 공동회장이 한총재의 축복보다 형진씨 쪽 축복이 바르다고 표명했다는 것은 근간을 흔드는 대사건이다.

지금까지 형진씨 및 생츄어리교회에 대해 일본협회는 표면적으로는 공식적으로 아무 것도 언급하지 않았고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그에 맞는 대응을 해야 할 것이다. 급하게는 에리카와 공동회장에 대한 처분일 것이다.

일본통일교회는 축복의 근간이 형진씨 쪽 사람인 에리카와씨에 의해 흔들리고 있고, 세계평화 실현은 현진씨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있고, 사상적 심정적으로는 카미야마씨에게 궁지에 몰리고 있다.

도쿠노 회장이 마지막 회장으로서 수습할 것인지, 또 다른 사람을 세워서 끌고 갈 것인지?

자각을 하고 있는 5개의 위기도 보류상태인 것을 보니, 문제가 산적한 것도 개의치 않고 420대 조상해원 헌금에 매진할 뿐이라며 배 째라는 식일지도 모르겠다.

돈이 모이는 한 되돌아 보고 반성하는 일도 없을지도 모르겠다.

 

   

 
13:02 new
즉, 또다시 마음이 변했거나 (한총재→형진씨→한총재→형진씨), 본래부터 형진씨와 같은 편이었다는 것을 숨기고 세계평화연합 회장을 맡았다는 것이 된다. >>>>>>>> 본래부터 생춰리 소속이었겠지요. 월급 (회장직이니까 아마도 70~80만엔?) 받으면서 내부 정보 캐고 조직 만들고.. 좋잖유. 누가 마다하것소? 생춰리랑 암묵의 썸 타면서 얼매나 스릴이 만땅이었겟쇼잉.
다만, 생춰리에 부담이 될 만한 것이 있는디....
그 여자 싫어하는 식구들이 엄청 많다는 것, 생춰리 안에서조차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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