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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8일 화요일

성찰의 시간을 갖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하나되는 것이 축복가정의 섭리적 사명입니다

2015.08.17. 02:0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046       

본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이 축복가정들의 전체를 대신할 수 없는 글이라는 것쯤은 안다.
또한 통일가의 선배가정들이나 통일가에 크나큰 섭리적 일선에서 참부보님과 함께 하셨던 책임자들의 글이 없는 것도 안다. 그러한 것을 감안한다하더라도 본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이 좀 더 성숙한 글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본 카페가 누구에 의해 읽혀지든간에 통일가의 한 단면을 보는 것이기에 개인이 아닌 공인의 심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본다.
     
현 카페에 올라오는 댓글들 참으로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이 아직 철이 들 들었나보다!하기에 충분한 글들이 난무하다.
참부모님이 축복을 해주어 축복자녀를 낳고 가정을 이루어 부모가 되어있지만 부모이기에는 너무나도 참부모님의 심중을 모르는 철부지인들인 것 같다. 물론 그러한 느낌은 카페에 들어오는 글들을 보고 판단함이니 본 카페를 방문하지 않는 축복가정은 양해바란다.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통일가의 다반사들이, 즉 "축복가정의 공동체가 깨진 것이 참어머님의 책임이다"라고 책임전가를 하는 댓글이 너무나도 난무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어찌 축복가정의 공동체가 깨진 것이 참어머님의 지도력이나 책임이라고 전가하겠는가!
우선, 축복가정의 주체는 축복가정이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은 축복가정과는 다른 본체적 하늘가정이다. 다시 말하면 하늘과 땅을 합해 천주라 하지만, 하늘이라는 것과 땅이라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천주의 참부모로서 영원하신 분이며, 참부모님은 천지의 참부모로 지상세계에서의 영원하신 분이다. 문자적으로 표현한다면 참부모님은 1세에게도 참부모님이요, 2세에게도 참부모님이요, 3세,4세에게도 영원한 세대에게 참부모님으로 계시는 것이다.


즉,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존재성은 현재의 축복가정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원인이라면 축복가정은 결과로, 두 개체는 뗄래야 뗄수 없는 일체의 관계를 갖고 있지만 원인적 존재와 결과적 존재는 엄연히 구분되는 것이다. 따라서, 축복가정의 다반사의 문제점들은 축복가정을 중심하고 해결하여, 종적으로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섭리적 선상에 일치를 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축복가정의 문제가 참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물에 빠진 놈을 건져주었더니 내짐은 어디 있냐고 멱살을 잡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책임전가도 유분수지 말이야!


하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인류를 하나님 앞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섭리적으로 얼마나 많은 탕감의 노정을 거쳐야 했고, 희생의 길을 갔는지는 통일교의 역사를 통해서 잘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축복가정은 그러한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기에도 합당치 않은 존재임을 알 것이다. 무엇이 축복가정들로 하여금 축복을 받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어떠한 탕감의 조건을 세웠기에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다는 말인가! 1992년도에 접어들면서 세계적인 축복식을 행하시면서 축복을 받기에 외형적인 조건마저도 현저하게 줄다보니 축복이 아무나 축복을 받는다고 생각하다보니 그러한 축복을 준 참부모님마저도 경건하게 바라보지 못하고, 축복의 행사를 하나의 결혼식 정도로 생각하는가 보다.    

그렇다고 이러한 갑없는 축복이라 생각하고, 값없는 축복을 자신의 권익을 위해서 주는 것이라고 여기지는 않나 참으로 심각한 문제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니까 문제다!
축복가정이 나름대로 정체성을 갖고 바로 서야하는데 스스로 서지는 못하고 그나마 참아버님께 의존해 오다가 성화하시고 나니 의존할 때가 없다보니 이제서야 잡은 봉이라는 것이 참어머님란 말인가! 너무도 기가 막힌다. 모든 축복가정의 책임을 참어머님께 전가하려고 하는 보족함들은 어디서 배웠단 말인가. 20세를 넘고 쳥년이 되었으면 자신의 앞날은 자신이 책임을 지고 가정을 꾸리고 사회에 우뚝서야할 사람들이 아직도 자신에게 부족한 면이 있음을 부모의 탓으로 여기고 부모를 탓하기만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게 축복가정의 미래를 참어머님께 기대한 것이 얼마나 되었단 말인가?
참어머님이 참아버님과 같이 그러한 역할을 하시기를 기대했던 것이 30년이라도 지났단 말인가?
일이년을 두고 참어머님의 역할이 축복가정의 기대에 못미친다고 떼를 쓰는 거란 말인가!

그래서, 한마디로 "축복가정들이 뿔났다"라는 겁니까?
도대체 그러한 축복가정이라면 사회에서 얼마나 당당한 모습을 하고 새회를 이끌어가기에 그리도 참어머님을 질책한단 말인가?
축복가정이 참부모님의 섭리적 사명과 업적에 있어서 도대체 무엇을 얼마만큼 했기에, 얼마나 고생을 했기에 참부모님께 뿔이 난단 말인가요!

자중하고 성찰을 하는 신앙의 생활이었으면 좋겠고, 그것이 후대를 위해서 좋습니다.


 

   

 
15.08.17. 11:03 new
참아버님의 역할이 따로
있고.참어머님의 역할이
따로 있는것입니다
어머님은 남자의 씨의
역할을 하시려는것이
문제입니다
아버님 자리에 앉아있는
모습은 질서를 완전히
깨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2천년도 부터
섭리적 장지권을 중심
으로 부자협조시대를
선포하시고 현지님이
아니면 수천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라고
말씀하셨는데도
거짓보고에 함께하여
섭리를 엉뚱한 방향으로
가게하고 있는것입니다
여러가지 사건들이. 모두
거짓으로 밝혀저서 재판도
지고 사건 원인제공자들의
거짓이 다알려지고 있는데

하나님 자체내에서도
역할이 다르지만 실체
세계세서도 어머님역할이
다르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그래서 외적인 통일원리만
주장할것
 
15.08.17. 07:03 new
이 아니라 통일사상을
더깊히 공부하고 연구
해봐야합니다
모든 문제는 원리와섭리를
깊히느끼지 못하고
게다가 사심까지 보태니까
문제가 심각한것입니다

아버님의 말씀과뜻이 100%
함께 하지 못하면 사심이
들어가게 됩니다

양쪽 얘기를 다확인해봐야
확실한 사건 내용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15.08.17. 11:43 new
그러면 현진이나 형진님이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 얼마나 참아버님 말씀과 일치합니까?
얼마큼 현진이나 형진님이 이야기하는 내용이 섭리와 일치합니까?
현진이나 형진님이 얼마나 원리적입까?
형진님의 대부분의 설교는 완전히 부자관계의 도리를 떠난 내용이지 않습니까? 형진님이 주장하는 내용에 어떤 원리적 정의가 포함되어 있습니까?

현진님이 주장하는 것도 자신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지 참아버님의 말씀과 안맞는 것도 많습니다.
물론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원리적이어야 하고 참아버님과 섭리적 정렬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면이 많습니다. 옳지만 다르다는 것입니다.
 
15.08.17. 12:06 new
2001년부터 섭리적 장자권을 중심으로 부자협조시대를 선포하시고 현진님이 아니면 수천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라고 말씀하셨다는데 그럴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과거의 한순간만을 고집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이루시고 하는 것은 인간의 책임분담에 따라서 변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현진님은 15년 전에 있었던 섭리적 타이밍에만 집착을 하는 것입니까? 섭리적 변화를 바르게 깨닫고 지상에서의 정자적 입장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다시금 파악하면 안됩니까? 도대체 모두가 통일가가 왜 이모양 이꼴이라고 아우성인데 도대체 뭘 생각할 것이 많다고 침묵만 하신단 말입니까?
 
15.08.17. 12:10 new
형진님이 주장하는 내용은 10%밖에 참아버님 말씀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어느 것이 참아버님의 말씀과 일치한단 말입니까? 참어머님을 배신하고 참소하라는 내용이 어디에 있습니까? 원리가 성경에서 나왔다는 참아버님의 말씀이 어디에 있습니까?
 
15.08.17. 14:03 new
참아버님의 역할과 참어머님의 역할이 따로이 구분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부부는 동위권, 동거권, 동참권에 의해서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이 안계실 때에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고, 참아버님이 안계실 때에는 참어머님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어머님이 참아버님의 자리에 앉은 것이 뭐가 그리 원리적으로 잘못되었다는 말입니까? 사위기대에서도 사위기대의 각위는 다른 존재에 대해 주체적 자리를 갖게 되어있습니다. 매번마다 참어머님이 참아버님 자리에 앉아계신 것도 아니거늘 뭐 이리 야단법석입니까?
 
15.08.17. 14:08 new
댓글을 다시는 분은 2001년후의 특히 2009년후의 참아버님 말씀을 공부하세요! 특히 2011년에 말씀하신 동참권 동위권, 동거권의 선포에 대한 말씀을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또한 원리의 사위기대에서 존재양상을 공부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5.08.17. 11:52 new
참어머님의 말씀을 갖고 태클을 거는데 도대체 참어머님 말씀에 안맞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해를 하면 모든 것이 원리적이고 당연한 결로이구만 이해는 할려고 노력은 하는 겁니까? 자신의 관점에서 참어머님을 보지말고, 먼제 참어머님의 입장에서 섭리적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까지 참아버님 말씀을 들으면서 스스로 이해할 수 면이 얼마나 됩니까? 모르면서 받아들인 것 아닙니까? 왜 지금 말이 많은가 하면 통일가의 많은 이들이 2001년 이후에 변화되어진 섭리적 위상을 모르고, 과거에 들었던 원리적 관점으로만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원리로서는 2001년후의 섭리적 현실이 설명되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
 
15.08.17. 13:05 new
원리로 설명안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버님때도 모르고 따라왔으니 지금도 잔말말고 따라와라? 그말을하고 싶으신 겁니까 그게 현재 축복가정이 해야할 일입니까? 이해를 하면 원리적이고 당연한 것? 그럼 당신이 이해한 걸 설명해보세요 보통사람들이 이해하게끔~ 아버님 말씀을 수십년 듣고 살아온 사람들도 이해 못하는 걸로 기독교인을 어떻게 이해시키려하십니까
 
15.08.17. 13:36 new
섭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깊은 심정의 세계를 모르면 알기가 어려운 것, 그러니 참어머님이 어떠한 말씀이나 행보를 하실 때에는 우선적으로 축복가정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은 하나님의 입장과 참어머님의 입장에서 바라보아야 하고, 그래도 모르면 성찰의 시간을 갖으면서 정성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엇이 그리도 마음에 안드는지, 무엇이 그리도 섭리적 행보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지 말해보세요!!!
 
 
15.08.17. 12:22 new
축복가정은 반성을 하여야 합니다.
섭리를 위해서 기여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를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전도를 몇명이나 하였으며, 전도한 것이 얼마만큼이나 섭리적 발전에 기여를 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헌금을 했으면 얼마나 헌금을 했습니까? 하나의 국제회의를 준비하는데 얼마나 많은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한 줄 아십니까? 도대체 만물복귀를 했으면 얼마나 했기에 섭리가 좀 주춤한다고 이 야단입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알기나 합니까?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안다면 앞으로의 섭리적 방향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본 카페에 그 누가 섭리적 비젼을 제시하고 있습니까? 모두들 아우성만 치고 있지 않습니까!
 
15.08.17. 12:44 new
그러니까 당신도 섭리가 주춤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군요..
 
15.08.17. 13:31 new
하나님의 섭리가 주춤한 적이 한두번이었습니까! 축복가정이 착임못할 때마다 섭리는 항상 주춤했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한 대로 다 이루어졌다면 천국의 이상은 벌써 이루어졌습니다.

지금이 가정 축복가정이 책임을 망각한 때입니다
 
 
15.08.17. 12:53 new
글쓰님은 작금의 문제가 축복가정 공동체가 깨진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제의 본질을 잘못 파악하신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요? 잘 모르죠. 알고 싶죠. 한 개인이 섭리를 다 이해하고 따라가기가 쉬웠다면 우리 모두 이미 책임분담 다하고 개성완성했겠죠 못하니까 지도자가 필요한거구요 아버님때도 다 이해못했지만 따라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몰라도 따라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어머님은 가지고 계십니까
 
15.08.17. 13:42 new
댓글을 단이도 섭리를 모르지만 지금의 참어머님께서 섭리적 비젼을 제시하시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까?

모르시면 더더욱 정성의 시간을 갖으십시요! 그러한 마음가짐 없이 더 알려고 하면 이것이다하고 하나님이 이야기해주어도 못듣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절대믿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15.08.17. 16:29 new
문제의 본질은 축복가정의 공동체가 깨진 것이 맞습니다. 축복가정이 축복가정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방황을 하고있으니 문제라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축복가정이 하나님의 섭리에 관여를 했습니까? 무엇이 섭리선상에서 잘못되었다고 야단입니까? 또한 문제제기를 하는 글들 중에 섭리적 관점을 올바르게 하고 참부모님을 모시고자하는 글들이 있습니까?

모두가 자기의견 중심하고 축복가정의 중심으로서 모심의 도리를 다해야 하는 참부모님의 위상을 끌어내리려는 댓글로 난무하지 않습니까! 참어머님께서 어떠한 섭리관을 가지고 계시는가를 문제제기하는 자체가 배은망덕한 태도 아닙니까?
 
15.08.17. 20:46 new
그러니까 축복가정은 섭리에 관여도 하지말고 알려고도 하지말고 의심도 하지말고 비판도 하지말고 그냥 무조건 따라와라? 니네가 뭘알겠다고 그러느냐? 아버님은 자신보다 우리가 더 섭리를, 원리를 잘알기를 바라셨습니다 또 자신보다도 더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바라셨습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이지요 그게 아버님과 어머님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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