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5년 9월 5일 토요일

통일교 분열의 내막 - 독생녀교의 탄생 비화 3

2015.09.05. 14:3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310       

 
통일교 분열의 내막 - 독생녀교의 탄생 비화 3
   
2) 참어머님의 독생녀 언급
 참어머님은 정확히 참아버님의 성화식 7일 후인 2012917일에 공식적으로 자신이 통일교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그러나 이 날 참어머님의 말씀이 독생녀론의 서막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이 날 참어머님의 말씀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내용은 다음이다.
“17세 꽃다운 나이에 참부모님 성혼의 은사를 입게 되었다.... 본인(참어머님) 당대에 한 맺힌 하나님의 탕감복귀 섭리의 끝을 보는 것과 이상세계 실현을 당대에 완성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한번 참부모는 영원한 참부모이다. 본인은 인류 최초로 실체신부의 입장을 세웠다. 모자협조의 7년 섭리를 승리했다..... 참어머님의 회갑을 기해 하늘 주권의 뿌리를 내렸다.... 이제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동등권, 동거권, 동위권을 갖게 되었다...이 땅에서 새로운 질서를 세워나가야 한다....”
 
참어머님의 이 말씀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이었지만, 이 말씀이 참아버님의 섭리적 전통을 말살하고 참어머님의
독생녀론을 중심으로 새로운 교리 전통을 세우는 신호탄이었다. 그리고 참어머님이 말하는 모자협조 7년 섭리의 승리가 참가정의
형제를 이간질 시킴으로써 사위기대를 파탄낸 결과로 드러나기 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2012930일 참어머님은 추석절 특별집회 말씀을 통해 이렇게 말씀 하셨다.
나는 17세에 성혼 이후 두 가지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심한 것들을 다 이루어 드렸습니다. 여러분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을 다 이루어 드렸습니다. 내가 아니면 어떻게 만왕의 왕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내가 아니면 어떻게 참부모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나로 말미암아 만왕의 왕 참부모의 자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걸 이루어 드리는데 여러분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의 문자적 의미가 축복가정공동체의 전통과 다르다고 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말에 포함된 참어머님의 의도는 우리의
전통과 180도 달랐다. 결국 참아버님을 완성시키고 참부모, 만왕의 왕으로 만들어 준 존재는 바로 자신이라고 말하는 참어머님의
 의도는 참아버님의 권위 위에 참어머님만을 드러내고 싶었던 것이다.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완전히
하나가 되어 참가정의 사위기대를 이루고 섭리적 사명을 완수하여 참부모, 만왕의 왕이 되었다고 해야 축복가정공동체의 전통에
합당한 것이다.


2013815, 천정궁 훈독회에서 참어머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1960년도 어린나이였지만은 내가 그랬어요. 탕감복귀섭리역사는 내가 종료시켰어요.
2013년 성화 1주기를 맞아 참어머님은 말씀을 통해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종결시킨 유일한 주체로 스스로를 증거하고 있다.
참아버님의 말씀을 일일이 열거할 것도 없이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종료시킨 주체는 참아버님이시고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의
섭리적 노고에 대상으로 보조를 맞추어 참아버님과 함께 탕감복귀섭리역사에 동참하셨을 뿐이다. 그 동참을 어느 누구도
폄하하거나 무가치하게 보지 않았다. 또한 참어머님의 섭리적 가치가 축소되거나 무시되어 온 적이 있었던가?
결국 이 말씀은 자신이 어린 나이에 40대 이혼남과 결혼해 줌으로써 그를 참부모로 만들어 주었고, 탕감복귀섭리역사가 종료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로 이해된다. 그러나 우리가 참아버님의 섭리사를 통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16세 한학자 소녀가 메시아의
신부가 된 것은 참아버님의 선택에 의해서이었고 메시아의 부인으로 선택된 것은 결코 절대 예정이 아니었다.
 
2014614일 천정궁 전국공직자 집회 참어머님 말씀(김효남 훈모와 스위스를 여행 다녀오신 직후)
하늘의 섭리역사 기독교의 2000년 섭리역사는 뭐야. 신부 찾아 나온 종교예요. 그걸 알아야 되요.
물론 여기서 신부는 참어머님을 의미한다. 기독교 2000년 역사는 재림주(참아버님)를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 인류가 재림 메시아를 맞지 못했거나 메시아가 개인적인 책임분담을 못했다면 메시아의 신부는 재림 메시아를 맞을 수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참어머님은 기독교 2000년 역사가 오로지 자신을 맞기 위한 섭리였다고 주장하신다.
수차 반복하지만 아담의 입장에서 참아버님이 개인적인 탕감노정에서 승리하셨기 때문에 완성한 해와의 입장인 메시아의 신부를
맞아 성혼하실 수 있었다. 기독교 2000년 역사의 결실로 신부(참어머님)가 존재했기 때문에 참아버님이 개인적인 탕감노정에서
승리하신 게 아니라는 말이다. 참어머님의 이러한 섭리 인식과 자의식은 스스로 말씀하시듯이 축복가정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원리조차 당신이 배우지 못했고 알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참어머님의 이러한 섭리 인식은 섭리의 주인공이 참아버님이나 참부모가 아니라 바로 당신(참어머님)이라는 사실을 억지로 증거하여 새로운 교리 전통을 세우시기 위함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다음회에 계속)
 
                             

 

15:09 new
참아버님이 불쌍하다.
말씀에 아버님을 배반하고 나간 놈들이
더 반대하고 욕을하고 핍박을 한다더니
통일교회를 떠난 놈들이 더 악을 쓰고 음해를 하다니 목적이 뭐지? 궁금하네? 다시오고 싶나? 뭐지? 이유없잖아?

아버님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네!
 
15:31 new
그동안 우리 공동체내에 판쳐온 온갖 거짓과 음모를 보고도 아니라고 바락바락 악을 쓰는걸보니 아마도 영혼이 제자리를못찾으신것같소?
 
15:44 new
우리 공동체라고? 어떤 공동체지?
당신과 내가 같은 공동체라고 하는가?
악을 쓴다고 바락바락 누가?
이런 시비로 악을 바락바락 쓰는 게 누군지 모르는군?
웃기는 영혼이네
이번 참부모경 건이 지나가면 또 어떤 것을 찾아내어 악을 바락바락 쓸까 그게 더 궁금하다. 불쌍한영혼들이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15:51 new
드디어 오교주가 본색을 드러내는군....참어머님을 이렇게 막장 드라마 주인공으로 만들어 버렸구나...참어머님을 모시려면 지대로 모셔라...참어머님은 독생녀님이시잖아...

댓글 2개:

  1. 이젠 뭐 인해전술에 물량공세로
    마구 마구 도배작전으로 치고 빠지겠다?
    일거에 5 편씩이나? 워메!
    당신은 도대체 매일 뭐하고 먹고 사는 놈팽이요?
    아예 좀더 무리해서 20 -30편씩 올리지 그러나?

    내가 그대의 통일교회에 관한 생트집 창작 글에
    일일이 친절하게 댓글로 논평해 주는게 그리도 두렵나?

    둘이서 사이좋게 만나
    만인들 보는 앞에서 맞장 한번 떠보자 하니
    꼬랑지 내리고 야밤 도주한 그대 아닌가?
    아직까지도 계속 모르는 척, 고고한 척, 딴짓 하긴가?

    하긴 붙을 자신 없으면 그림자처럼 난 없소 하는게 상책 일지도…
    그 주제에 상황 판단은 할 줄 알아가지고….

    그래서 요즘 그대가 노력하는 만큼
    나캬야마 집단에 엄청난 전도 부흥의 효과가 나타나는 모양이지?

    내가 보기에 여기 드나드는 사람이
    언제나 항상 그 밥에 그 나물들 뿐이니
    나카야마군은 사실 고생만 바가지로 하고
    그대가 생각하는 효과는 코딱지만큼도 건지기 어려울 걸세.
    세상 사는게 그리 만만치 않아!

    아마 나카야마 그룹에서도 헌금 경제난이 갈수록 심각하여
    구조조정이다 뭐다 해서
    이리 겁나게 뛰어다니는 그대도 겨우 입에 풀칠 밖에 더하겠나?
    어쩌겠나? 거짓 생트집 통일교 표절 교단의 숙명이 아니겠나?

    그리고 나캬야마 군!
    그쪽에선 참아버님도 실패한 메시아라고 주장한다면서?
    그런 그대가 참아버님을 정말 마음에서 우러러 존경하고 받드는 듯
    매번 총재님에 대한 호칭을 참아버님 참아버님 으로 그리 애타게 불러대면
    너무 낯 간지럽고 낯 뜨겁고 치사하지 않은가?
    이제 선수끼리는 좀 솔직해져 보세!

    그대는 한마디로 사실은 하나님조차도 믿지 않는 종교 사기꾼이지.
    기독교인하고는 그 차원과 레벨이 달라!
    기독교인들은 순수하고 모르니까 반대 하지.

    답글삭제
  2. 나카야마 씨!
    그대는 이곳을 드나드는 여타 여러 사람의
    통일교회에 대한 나름의 비판을 완전히 넘어

    처음부터 한학자 총재님에 대해
    아예 처음부터 있지도 안았고
    도저히 참부모님 두분 사이의 대화에서 있을 수 조차도 없는

    통일교회의 한학자 총재님에 대한
    조직적이고도 지속적으로
    밤하늘 수 만발의 불꽃놀이 하듯 그대가 화려하게 터뜨린
    전혀 사실 근거가 없는 음해성 내용에 대해

    조만간 통일교회의 법무팀이
    그 동안의 그대 글의 증거 수집에 들어가
    통일교회와 한총재님에 대한 명예훼손에 관하여
    충분한 법률적 검토 준비 중이니
    그 동안 사실과 전혀 동떨어진 그대가 떠벌려 왔던 말들에 대해
    이젠 세상 법정에서 좀 더 확실히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거요.

    그대가 누구인지 어디서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활동 했는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밝힐 수 있으리라 생각되오.

    당신과 나카야마 그룹에겐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꺼 라고 생각하오.
    법정에서 만인이 보는 앞에서
    통일교회와 그대가 싫어하는 한학자 총재님에 대해
    여러 사람을 대신해 확실히 묵사발 내고 창피를 주어
    그대 혼자의 힘으로 완전한 승리를 거머쥘 찬스 말이오.

    조만 간에 현실이 되어 시시비비를 확실히 가릴
    그날을 대비하여 그대도 이 내용은
    어디서 누구로부터 어떻게 하여 듣게 된 내용인지
    그대가 비판자료로 사용한 말과 글들에
    그대가 하나하나 제대로 증거자료를 제출하며 확실히 소명해야 될 꺼요.

    나카야마씨! 세상 그렇게 만만하게 보지 마시오.
    당신 거짓말 했으면 이번엔 확실히 몸으로 떼워야 할꺼요.
    당신이 그토록 자신 있어 했으니까
    이렇게 오랜 날 피를 토하듯 떠 벌인 거 아니요.

    겁도 안 나고 켕기는 것도 없으면 없으면
    매일 매일 좀더 화끈한 걸로
    일거에 10발 이상씩 화려한 불꽃 놀이를 터뜨려 주시오.
    나카야마씨! 설마 이제 와서 꼬랑지 감추고
    야밤 도주 하는 일은 없겠지요?

    답글삭제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