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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최근 인사의 긴박했던 막전막후 상황 - 화들짝 놀란 P씨 미국서 암치료 받다 급거 귀국

2015.11.19. 17:4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891                      



오늘 11 19일 자로 선교회 이사장 및 UPF 한국 회장에 대한 인사공문이 나왔네요.

참 이상하죠. 이런 중요한 인사가 지난 11 10일 결정됐는데 거의 10일간 발표도 안됐으니 말이죠.

그만큼 뭔가 심각한 진통이 있었나 보죠?

하긴 교회 내에서는  어머님께서 하도 자주 인사를 단행하셔서 일일이 기억도 못하지만

이번 인사가 가장 말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 인사를 둘러 싼 막전막후가 꽤나 심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어떤 분은 미국에 간 P씨를 처내기 위한 친위 쿠데타였다는 말도 하네요.

UPF 회장 인사는 그냥 들러리고요.

가만 생각하니, P씨는 명목상이지만 그래도 2인자 지위를 유지했던 분인데, 이런 분의 상관으로 K씨를 선교회 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했으니 깜짝 놀랄만한 인사죠. 결국 집안의 금고열쇠를 앞으로 K씨에게 다 맡기겠다는 어머니의 뜻이 담겨 있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친위 쿠데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혹시 이 인사 타이밍 때문이 아닐까요?

최근 병세가 나빠진 탓에 결국 P씨는 어머니께 3개월 정도 치료를 받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지난 10 29일경 미국으로 출국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P씨가 출국한 뒤 불과 10여일 만에 P씨 자신에게는 아무런 통보도 없이  선교회 이사장 자리를 교체한 것이죠.

여기에 가장 놀란 사람은 당연히 P씨일 겁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요?

이미 알고 있던 인사라면 P씨는 마음 편하게 미국에서 계속 치료에 전념하지 않을까요?

미국까지 가서 치료를 받을 정도라면 병세도 꽤 위중했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P씨가 매우 당황했던지 소식을 듣고 바로 귀국을 했다고 하네요.

미국에 있던 전 이사장 S씨도 같이 귀국을 했다고 합니다.

P씨의 임시 귀국이 사실이라면, 공식적인 인사발표가 생각보다 늦어진 것은 P씨의 귀국과 뭔가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이제 앞으로가 흥미진진한 얘기거리일 겁니다.

과연 어머니께서 K씨에게 금고지기의 책임을 맡기실 때 P씨가 갖고 있던 모든 비밀들과 더불어 열쇠꾸러미를 순순이 내놓을까요?

P씨는 평소 K씨를 자신의 후임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던듯 하네요.

P씨는 오히려 지금 청심그룹에 가있는 BH씨의 아들인 P씨에게 후임을 맡아달라는 속내를 비추곤 했다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15.11.19. 17:52
어무이요.
피러가 관리하는 B자금 어찌 회수할라요.
솔찬히 피러가 관리하고 있다는디.
어무이는 기억도 못 하는 계좌도 있을 거고.
 
 
15.11.19. 18:34
BH씨의 아들인 P씨?
 
15.11.19. 18:45
p보히씨의 아드린 p주녕씨?
 
15.11.20. 00:20
세미라고 불리는 준경형님?
 
15.11.20. 07:45
"준경"형님이 아니라 "문경진님" 아닌가요? 한국 이름이 그렇다고 들었는데...
 
13:02 new
준경이외다~
 
 
15.11.19. 18:35
전 이사장 S씨?
 
15.11.19. 18:46
ㅅ주노씨
 
15.11.19. 20:44
석주노?
 
 
15.11.19. 19:44
죽어서 영계도 못갈 인간들 사탄편 사람들아 죽어서는 교회 어슬렁 거리지 말지어다
 
 
15.11.20. 02:17
모 재벌은

좋겠다 아파도 미국에서 호화스럽게 병치료 했다가 기분 더러워지면 한국에 마음대로 왔다갔다할수도 있는 세상이네
그 양반보다 훨씬 어르신들은 지하철 타고 무료 치료소 찾으러 다니는데
부자들도 고생이 많네 동네 병원이 싫어서 비행기 타고 쌩고생 하면서 돈을 뿌리면서 병치료 하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그 고생이 너무 안쓰러워서 이번에도 상은 두어개 주어야겠네 고생했으니 주어야지
 
 
15.11.19. 20:05
K씨. 열심히 해서 P씨의 b자금 다 회수하세요.
다 TM 거니까요.
 
15.11.20. 09:05
ㅋ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으라고
 
 
15.11.19. 20:16
인사는 구두로 난는데 와~~~공문을 안내나?
 
 
15.11.20. 00:01
저 사람이 쓴 소설이 진실 인양 짝짝 꿍이 되가지고 댓글들을 쓰고있으니 한심!~아주 주거니 받거니 잘한다. 막장 글들, 허위글들이 난무하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믿고 설쳐 대는 꼴들 이라니..
 
15.11.20. 03:15
소설인지 허위인지는 두고 보면 알겠죠?
언제까지 식구들을 속이고 등쳐먹을순 없답니다.
 
15.11.20. 06:57
지금까지 여기 올라온 일교 정보 중에 소설있었으면 대봐
 
15.11.22. 08:33
당신같은 맹종자들이야 소설이면 싶겠지.
근데 소설이 아니라 사실인데 어쩌지?
그래도 소설이려니하고 평생 사시구랴~ 한심한 냥반아
 
 
15.11.20. 10:27
"그냥들러리"라는 표현은 정말 서운한 표현이내요! 한사람의 인사가 매우 많은 식구에게 고통을 주는지 아시지요?
 
15.11.20. 18:00
허구헌날 인사 단행이 아닐까요...?.
몆개월 있다가 또 인사이동 ~~.
똑똑한 인재들이 멀리 뒷짐 지고 나가 있고....
 
 
15.11.21. 01:20
평화대사협의회 회장들이 이런 무식한 인사를 단행하는 한학자, 유경석 조직 밑에서는 힘이 빠져서 일 못하겠다고 노하고 난리났습니다.
3만명 통일교 신도도 제대로 지도하지 못한 사람이 세상 지도자들을 우습게 생각하면 안되지요.
 
 
15.11.21. 04:51
개판
 
 
15.11.22. 01:21
3만인데 언론엔 30만명으로 협회장 인트뷰 봤는디 뭐가 맞어유?
난 3천명이라 생각 성인기준과 예배기준으로 어케 맞어유?
 
 
15.11.23. 13:44 new
3만은 옛 한국 예배 기준이고 요즘은 많이 줄었지요.
 
 
15.11.23. 22:02 new
더 이상 섭리는 없는가? 국진님이 그렇게 하더니만 거기서 배운것을 써 먹는건가요?

댓글 2개:

  1. 조둥아리로는 온갖 좋은 말 다하지. 진리니 심정이니 정의니....원리 니...놀고들 자빠진거지
    그런데 사이비 정신병자들 대갈통에는 똥만 꽉꽉 차있다는건 만고의 진리란다. 전부 꾼들만모여잇지 않느냐? 그 조등아리들 탓하지 말거라. 사이비 교주 성멍이나 독한년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 거란다. 한평생 교주성멍이 똥구녕빨다가 ㅇ동서된 p봐라. 사이비에 무슨 진리가 있냐. 정신들 차리거라. 이 정신병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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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세가 축복을 받지 않고 사회 여자와 결혼을 한 중앙의 간부가
    목회자 인사권을 갖고 있는 것 또한 합당치 않은 것 같은데
    우리의 첫번째 전통은 축복가정 즉 하늘부모님의 혈통인데 ...
    사실을 알면서도 그 누구 하나 간섭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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