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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김SB씨에게 사시미칼 보낸 사건 과연 단독범행인가|

김SB씨에게 사시미칼 보낸 사건 과연 단독범행인가|익명 토론방
|조회 226|추천 1|2015.12.15. 02:48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027 
                        SB씨에게 사시미칼 보낸 사건 과연 단독범행인가
                       용의자 이씨를 사주한 주모자 배후에 있을 가능성 높아
 
용의자 이씨는 미국 텍사스에서 오랜 기간 종교비자를 받아 선교활동을 하다가 얼마 전에 일본부인과 함께 일본으로 귀국한 축복 2세로 알려지고 있다그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평소 그는 교회에 대해 별다른 문제의식을 가진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이렇게 조용히 일본에서 개인적 삶을 살기 위해 정착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씨가 한국에 있는 김SB 씨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사시미 칼을 보냈다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사시미 칼을 일본에서 국제우편으로 보낼 정도라면 범행사유가 분명해야 한다우발적 범행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말이다.그런데 일본 TV방송이 보도한 그의 범행동기를 보면 이와 같은 극단적인 협박을 저지를만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뭔가 혼자 뒤집어 쓰기 위해 적당히 둘러대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즉 누군가의 사주에 의해 단순 물건 전달자로서 자신은 안전할 것이라 가볍게 생각하고 범행에 가담했을 뿐인데 일이 꼬여 범인으로 몰리니까 혼자 뒤집어 쓰기 위해 궁색한 변명을 늘어 놓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경찰수사도 아마도 그의 진짜 범행동기가 무엇인지배후 공범세력이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사건을 의뢰한 피해자 김SB씨도 이 씨를 단독 범인이라고 보지는 않을 것이고 배후 공범세력을 밝혀달라고 의뢰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씨의 배후에 누군가 있을 개연성이 큰 이유는 이 씨가 입수한 김SB씨의 집주소 때문이다누군가로부터 주소를 받지 않았다면 폐쇄적인 통일교 조직구조상 일본에 살고 있는 통일교 신도가 한국에 있는 통일교 최고 간부의 집주소를 스스로 알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이다.
 
만일 이 씨의 배후에 누군가 사주한 세력이 있다면 그들은 왜 이런 극단적이고도 위험한 방법을 취했을까분명 현재 통일교에서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자들이 벌인 일은 아닐 것이다그렇다면 김SB씨가 득세함으로서 기득권을 잃어버리거나 권부의 뒷전으로 물러나는 사람은 누구일까혹시 그 쪽에서 김SB씨의 득세에 제동을 걸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은 아닐까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나 이 사시미 칼 배달사건은 김MH 전 비서실장을 낙마시킨 스캔들이 터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MH 씨도 김 SB 씨와 함께 참어머님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던 사람이다당시 한국에 살고 있는 모 2세가 김MH 씨를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스캔들로 인해 김MH씨는 비서실장 자리에서 물러나 명예회복을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검찰조사가 무혐의로 처리되면 자신을 고발한 2세를 무고혐의로 고발하겠다는 말도 들린 적이 있었다SB씨를 협박한 범인도 2세로 밝혀졌다이 두 사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인가?
 
용의자 이 씨에 대한 일본 경시청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아마도 그 배후 세력의 존재여부에 대해서도 다양한 각도로 수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씨의 이메일전화 등 모든 통신기록들도 들춰볼 것이고금융거래 기록들도 조사될 것이다.
 
만일 배후에 어떤 세력이 김SB 씨를 견제하기 위해 벌인 사건으로 밝혀질 경우 이 사건은 교회 내에 큰 회오리를 몰고 올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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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new
미스터똘씨가 주도권을 장악한 교권세력의 반격이 시작된건감?
어떤 이익을 보장받길래 이런 똘씨 편드는글을 올리늠고?
몇몇 2세 한두사람의 감정으로만 보나보군?
일본방송에까지 나왔다고? 그건 일본경시청이 지켜보고 있다는 소리아닌가? 그뒤에는 아베같은 극우파 정권이 있다는 소리고!
니들은 참 악랄했어! 섭리를 빙자하여 특정 그룹과 보석좋아하시는 어느분의 금고를 채우기위해 지금도 온갖 명목으로 파산직전의 식구들 호주머니를 털어가고 있지?
나중에 한.일 양국간 외교적 마찰의 원인이 되지않길바래
그리고 종교의 이름을 팔아 이나라 조국광복을 위해 피흘린 뭇 선현과 조상들에게 욕먹이는 온갖 나쁜짓은 버려줘! 경고야!
 
07:08 new
다말해기사 아래에 같은 내용을 이런덧글로 올린것도 있네요

2세가 돌병이의 경전함 사기관련 항의로 사시미칼과 인형 등을 보냈다가 체포를 당했다!

https://brucedelacruz.wordpress.com/2015/12/14/new-blog
 
08:58 new
sb측에서 올린 글인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론 이번 일을 저지른 2세는 미국에서 사업으로 성공해서 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하던데 그런자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사주를 받고 일을 저지르나? 미국에 살다가 일본으로가 일본식구들의 현실을 느꼈을 터 그런 공분심에 일을 저지른 것 같은데 사주? 배후? 나 참 웃기네..
이런 일이 벌어지면 자신들의 허물이 무엇이고, 자신들로 하여금 참어머님이, 교회가 힘들어지고 있음을 깨닫고 변화해야 함을 어찌 이러한 짓을 벌이는지....
 
09:12 new
정말 이런 사건이 벌어지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09:39 new
칼과 목짤린 인형을 선물로 보낸 건 아닐꺼고 함께 담긴 메시지는 없었나요??
┗ 10:13 new
처음은 경고 다음은 실제 상황을 예고?
┗ 10:36 new
수십번 권면해도 바뀌지 않는다면...?
 
10:41 new
좀있으면 sb의 직원들이 강제적으로 댓글알바로 끌러 나오겠군...

댓글 5개:

  1. 교회의 지보부 모습이 이런것인가
    이렇게 넘어가고 있는데도 식구는 침묵하고 있나?
    식구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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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게 정치집단도 아니고 깡패집단도 아니고 야꾸자냐? 사이비 집단이란게 이런거구나. 전부 주딩들만 살아가지고 주ㅣㄹㅏㄹ 하고 있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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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sb협박사건, 왜 일본 경시청은 범인을 1주일 넘게 조사했는가?]

    지난 월요일, sb협박사건으로 2세가 체포된 사건을 두고 일본 협회는 발칵 뒤집혀졌다.

    sb가 일본 협회의 도움을 받아 일본 경시청에 고발했을 당시 일본 경시청은 명확한 협박의 목적도 없고(단순히 이상한 물건만 받음), 비록 일본에서 보내진 것이긴 하지만 한국국민이 피해자인 사건을 달갑지 않게 받아드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내 태도는 180도 달라졌고, 범인을 체포하기 전까지 2~3개월을 조사했다고 한다.

    체포된 2세는 미국시민권자이고, 협박물건을 받은 sb는 한국인이며, 한국거주지에서 받은 사건을 일본 경시청이 2~3개월씩이나 조사한 것을 두고 이례적인 일이라 평하고 있다.

    아마도 이둘의 공통분모가 ‘통일교’임을 밝혀냈고, 일본 경시청과 공안이 지난번 다 잡았다 놓친 일본통일교의 불법적 판매행위 처벌을 만회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설득력이 높다. 또한 ‘단순협박’ 임에도 언론에 유출시켜 언론플레이를 한다는 것이 매우 의도적이라는 분석이 있다.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일본 통일교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를 벌이겠다는 전초전이 아닌가 싶다.

    일본 공안은 계속해서 한국과 일본 통일교를 예의주시 했으며, 내부 상황까지 파악하고 있었다고 한다. sb가 교회의 자금을 관리하는 수장으로 선임된 것도 알고 있었으며, 최근 경전함 비리로 인하여 한국과 일본 내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 또한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마침 sb협박사건이 발생하면서 일본 경시청과 공안은 이번의 사건이 통일교 내부 권력다툼으로 보고, 그 틈으로 세어 나오는 비리와 불법적 자금흐름을 밝혀 일본 통일교를 정리 할 기회로 삼은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sb측은 ‘협박의 배후를 밝혀내기 위해서 일본 경시청이 조사하고 있다’며 여론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이러한 주장은 sb의 안하무인한 성격과 매우 닮아 있다.

    애초 sb가 이 건을 두고 일본 협회를 방문하였을 때, 일본 협회 관계자들은 “개인적인 일에 일본 협회가 나설 수는 없다.” 라고 선을 그었다고 한다. 또한 경시청의 수사방향이 심상치 않음을 느꼈을 때도 한국으로 사람을 보내서 긴급히 보고를 올렸지만 sb는 자신만 생각하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였다고 한다.

    지난 월요일 범인이 체포되고 조사를 받는다고 하자 일본협회는 물론 식구들까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껴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14일부터 언론에서 집중 보도 되고 있는 것에 대해 더욱더 불안해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건을 두고 자칫 불똥이 튀어 지난번처럼 일본통일교가 위험에 처하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한 개인의 안하무인이 일본교회 전체를 힘들게 만든 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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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세가 축복을 받지 않고 사회 여자와 결혼을 한 중앙(한,협)의 간부(국0)가
    장으로 있다는 것도 문제인데 거기다가 목회자 인사권을 갖고 있는 것 또한 합당치 않은 것 같은데
    우리의 첫번째 전통은 축복가정 즉 하늘부모님의 혈통인데 ...
    사실을 알면서도 그 누구 하나 간섭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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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런 글은 게시하고 싶지 않았으나 읽다보니 화가 나서 몇 자 적습니다.
    돌병이가 싸구려 경전함을 힘들게 생활하는 일본식구들에게 거액으로 판매하여 그 돈을 어디에 쓰고 정확히 입금하였는지 그게 이사건의 fact입니다.
    일본식구들이 헌금하려 돈까지 빌려가며 힘들게 살고 있는데 거기에 이런 사기라고 하기엔 조금 과격하지만 제작비 몇 푼 안든 (아무리 후하게 책정하여도 50만원미만) 이런 경전함을 식구를 대상으로 폭리를 (500만엔 약 한화로 5천만원정도) 취하는 건 지탄받아 마땅하고 또 사용처를 정확히 밝혀야 합니다.
    그냥 이렇게 넘어간다면 제2의 청평 한실장으로 다시 불활 할 겁니다.
    그동안 돈의 사용처를 모르므로 짐작으로만 1조정도의 현금을 착복 하였다 라는 얘기만 떠돌고 더 이상 이쪽으로는 활동하지 않고 그동안 빼돌린 돈으로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투자 한다 라는 얘기는 이미 이쪽 계통의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애써 귀를 막고 듣지 않으려 합니다.
    지 엄마인 대모 김효남집사는 조상 해원이라는 명분으로 또는 탕감이란 조건으로 많은 헌금과 해원비를 빨아들이고 일본식구들에게 더 더 많은 헌금과 희생을 강요하여 모은 그 무서운 돈을 대모 김효남의 아들이자 기회주이자인 한실장의( 창씨개명 김-한으로 ) 사리사욕을 채워준 사례를 상기하며 더 이상 힘들고 어려운 그 돈 헌금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워주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꼭 경전함의 판매금과 사용처를 꼭 알아야 합니다.
    칼은 주방장이 들면 요리를 위한 도구이지만 강도가 들면 위협하면 무기가 됩니다.
    돈은 누가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교회와 하늘을 위해 쓰는 건지 아니면 자기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쓰는지는 우리가 알아야하는 권리입니다.
    눈먼 돈이 아니라 피, 땀이 서린 눈물 돈입니다.
    마지막으로 돌병이가 어른이라면 협박인지 아니면 선물로 일본에서 유명한 횟집용 칼을 선물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불러서 혼내고 가르쳐야지 돈 달라고 하고 합의금으로 몇 푼 되지 않는 돈을 받아갔다고 하는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평생을 무명으로 절대 신앙하며 자기희생으로 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 참 많이 계십니다.
    어쩌다 단 한번의 요행으로 이렇게 된다니 참 허무합니다.
    참부모님을 위해 경호원이 아니라도 목숨을 버릴 사람들 천지입니다.
    오랜 시간 검증된 사람을 등용하여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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