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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6일 화요일

축복가정들이 왜 또 다시 축복을 받아야 받아야 하는가?...다시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 설명 좀 해 주시길

실명 토론방   신현준   2016.01.25. 03:53 http://cafe.daum.net/W-CARPKorea/Umxh/4299       


 
아마 대부분의 축복가정들은 아버님 살아생전에 축복식을 몇 번씩 하였을 것이다.
왜 축복을 한 번이 아니고 몇 번씩 하는가에 대해서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논리적으로 이해가 되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황당한 것은 그 전에 했던 축복들은 다 무효가 되어 버리고 자신들에게 다시 축복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들을 하니 도대체 무슨 근거로 축복을 다시 받아야 한다고 하는지 원.....
 
축복식에 대한 의미를 간결하게 원리적으로 본다면
사탄의 혈통으로 시작되었던 것을 성주식을 통해서 사탄과 인연을 끊는 조건을 세우는 것과 동시에 3대 축복중의 두 번째 축복을 조건적으로 세우는 것이 축복식인 셈이다.
그리고 외적 곧 세상적으로 본다면 가정 곧 결혼을 하는 것이다.
 
축복식의 가장 큰 의미를 가지는 성주식(聖酒式)은 인간이 사탄의 후손으로 태어났다는 가정(假定) 아래 혈통을 조건적으로 바꾼다는 의미이다.
혈통이라는 것은 생물학적으로 유전자 곧 DNA를 말하는데 성주를 마신다고 하여 DNA가 변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성주식, 곧 축복식을 하게 되면 사탄과의 혈연적 인연이 조건적으로 없어졌다는 것 말고는 달라지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사탄과의 혈연관계를 청산하는 것을 빚을 갚는 것으로 비유한다면 빚이 성주식을 받음으로 인해서 빚이 청산된 셈이다.
빚은 한 번 청산하면 그것으로 종결되는 것이지 몇 번씩 같은 내용에 대해서 청산하지는 않는다.
만약 빚을 다시 갚아야 한다면 빚을 갚지 않았거나 부당하게 요구하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본다면 성주식은 한 번으로 끝나야 맞는 것이다.
 
축복식을 할 때마다 성주식을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 아닌가?
지금은 성주를 마지시 않고 축복식을 하는지......
 
 
축복식을 몇 번씩 하고 무엇이 달라졌는가?
순종하는 의미에서 축복식에 참여를 하였다고 하여도 그 의미를 모른다면 그 축복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어떤 일이나 상황에서 조건적으로 통과시킨다는 말은 현재 모자라거나 부족한 부분을 나중에 충족시키기로 서로가 약속하는 것이다.
원리적으로 볼 때 축복식은 개성완성을 한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축복이다.
그러나 개성완성을 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개성완성을 약속하기로 하고 해 주는 것이 축복식이다.
 
미완성 단계에서 조건적으로 축복식을 했으니 개성완성을 하고 난 다음에 축복식을 한다면 그것은 조건적인 축복식이 아닌 완전한 축복식이 맞을 것이다.
개인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어떤 축복도 결국은 조건적인 축복이기 때문에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축복식이 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조건을 세워서 천국에 간다면 그런 천국 또한 완전한 천국이 아닌 조건천국일 것이다.
조건축복을 통해서 가는 천국이라면 그곳이 어떤 곳이라고 하더라도 조건천국 밖에 되지 못할 것이다.
 
지상에서 누구한테 어떤 축복을 받더라도 그리고 골백번을 받더라도 개성완성을 하지 못한 상태라면 그 축복식은 의미가 없는 축복이 되는 것이다.
 
원리에서 말하는 개성완성이라는 단계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라면 축복을 통해서 도달해지는 것이 아니고 깨달음과 그 깨달음의 실천을 통해서 도달하게 될 것이다.
 
축복을 받는 것과 개성완성과의 상관관계가 없다면 축복에 더 이상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축복을 받은 선배나 동료 후배들을 보고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그들 가운데 개성완성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가?
그런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 모든 사람들이 틀렸거나 원리가 틀렸거나 일 것이다.
 
천국이 있다면 천국을 가는 사람들은 조건적으로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라 축복을 받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천국생활을 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한 사람들이 가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한다면 축복보다 더 한 그 어떤 것이라도 그것은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축복을 받고 난 이후에 자신이 근본적으로 변화된 것도 없는데 왜 또다시 축복을 받으려고 하는지....
 
축복을 다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알아 듣게 설명 좀 해 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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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16.01.25. 08:44 new
만약 축복을 다시 받아야 하는 이유가 전에 축복해 준 사람이 사위기대에 실패헸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그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다.
그 당시에는 사위기대가 완전했지 않는가?
만약 그 사위기대가 실패했다고 주장한다면 그 사위기대는 조건적 사위기대로 축복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는 것이 맞다.

그렇다면 축복을 해 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자가 누군가?
상속자네 후계자네 독생녀네 하는 사람들도 그 단어를 있게한 사위기대가 허물어져 버렸다면 상속자, 후계자 독생녀 등의 단어도 의미가 없어져 버리는 것 아닌가?

본인들에게 축복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려면 전에 축복을 인정해야만 이론적으로 맞는 것이다.
 
신현준 16.01.25. 08:50 new
축복의 조건이라는 것 자체가 현실에서 도달하기 불가능한 조건이라면 그 축복 또한 희언에 불과한 것 아닌가?

축복에 대해서 근원적으로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댓글 5개:

  1. 쒸레기는 쒸레기 글만 쓰는 법. 할일이 없으니 쒸레기 글만 도배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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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단자 폭파자에게 성주를 마셨으니 참아버님 권한권으로 돌아와야 맞지않나?
    너무 복잡하게 생각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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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듣기가 거북해할분들이 있겠지만 당신의품을떠난 자녀들을 찾으시고자하시는 참아버님의 분명하고 엄연한
    소망이심을 아시고 순응하심으로서 다시금 아버님을 붇드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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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천일국 카페 대표 닭대가리 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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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것도 생각 보다 까깝하네 아버님 성화 전에도 아버님은 식구들에게 성주를 여러번 마시게 했다 그사정은 나는 모른다
    나는 메시아 재림주를 믿고 따랐을 뿐이다 니는 아버지 한테 따져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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