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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5일 월요일

다말해의 교회재단 부동산 관계자의 내용에 대하여

2016.02.14. 14:4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454       


2015 11 12일 목요일

교회재단 부동산 핵심 관계자의 충격고백


(: 아래에 게시하는 글은 익명의 독자로부터 제보 받은 글이며, 내용은 본 사이트와 아무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원본 그대로 게시합니다)

교회재단 부동산 핵심 관계자의 충격고백

익명의 제보 자료 일부 공개

교회 재단이 부동산 관련하여 지금까지 어떻게 불법적인 관리를 해왔는지 그 실상을 알게 해 주는 자료들이 입수되었다. 자료제공자는 교회가 지금 일본에서 헌금이 나오지 않자 은밀히 한국은 물론 전 세계부동산들을 팔아 치우고 있다면서 이것을 막아야 한다고 했다.

이것이 모두 공개되면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영농법인 평농은 "불법적인 것을 합법적 형식을 갖춘 가장 회사"라고 했다. 그리고 "이 방식과 자료가 국세청으로 옮겨갈 경우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이 생길 수 있는 사안"이라고 했다.

충격적인 내용이다. 우리는 일단 사안의 심각성으로 인해 제보자의 의사와 상관 없이 이 자료 전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그 일부만을 공개하면서 교회 부동산 매각이 최근에 은밀히 추진되어 왔거나 앞으로 계획되고 있다면,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부동산을 현금화 하려는 재단 관계자들의 저의가 무엇인지 분명치 않으나, 이 부동산들은 참아버님께서 섭리적인 목적을 두고 구입하신 것이지 결코 부동산 투기 내지 투자를 위해 구입하신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만일 투자가 주 목적이었다면 결국 메시아가 땅 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필요에 따라서는 불필요해진 땅을 처분할 수도 있겠으나 그 어떤 매각이나 소유권 변경에 대해서도 우리는 투명하고 분명한 설명을 들어야겠다. 어떤 섭리 목적으로 교회 부동산을 매각하려는 것인지, 왜 조용히 현금화하려는 것인지.

왜 이것이 심각한 것인지 한 예를 들어 많은 식구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 한 가지를 정확히 공개하겠다.


2014 2 11일자로 강남구 신사동 629-15, 17번지 부지에 있던 평화자동차 소유 건물과 토지가 630억원에 가정연합선교회에 매각되었다. 이 정보는 해당 토지의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보거나, 인터넷상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평화자동차 공시자료(금융감독원의 공시자료)를 검색하면 누구나 알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자료에 의하면 평화자동차는 홍콩 소재의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 매매자금은 당시 현금으로 선교회 구좌에서 평화자동차 하나은행 구좌(구좌번호는 이번에 공개하지 않기로 함)로 입금되었고, 아마도 차입금 또는 투자금 반환 형태로 홍콩에 소재한 외국인투자회사의 구좌로 입금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홍콩 소재의 투자회사는 페이퍼 컴퍼니일 가능성이 크고 조세 피난처에 근거를 둔 또 다른 페이퍼컴퍼니가 주요 주주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 자금은 이미 홍콩을 거쳐 또 다른 곳으로 흘러갔을 수도 있다.

 

당시 평화자동차 인근 부동산에서 매기는 이 건물에 대한 평가액은 400억원대라고 한다. 이것을 630억원에 샀으니 시세보다 비싼 값이다. 선교회는 왜 630(매수자가 필요하면 시가의 배를 주고서라도 비싸게 살 수 있는 것이나 그 것을 비싸게 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문제는 비싸게 샀다고 할 때 반사이익을 얻는 쪽과 손해를 보는 쪽이 누가 되는지에 따라  배임의 소지가 높음이라는 거금을 주고 이 건물을 샀는가? 이 자금을 회수해간 것으로 추정되는 홍콩 소재 외국인투자회사의 소유주는 누구인가? 이런 것들이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식구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빚내서 열심히 헌금하고 있는데, 그렇게 모아진 돈들은 어딘가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것이 섭리적인 조치에 따른 것인가?

이런 문제들은 언젠가 참어머님께서 직접 해명하셔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적어도 참아버님은 당신의 말씀선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것이 투명했기 때문이다. 평화자동차본사사옥 헌당을 놓고 2003 1 12일 오후 2시에 참아버님께서는 이렇게 기도를 마무리하셨다.

"이 시간을 기해서 이 모터스 센터를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당신이 기쁘신 가운데 받아 주시기를 바라면서 간절히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아멘! 「아멘.」아멘! 「아멘.」아멘!「아멘."(이어서 성별 하심)

이날 말씀을 마치신 아버님은 "일심통일 안착만세"라는 휘호를 써주셨다.

이 기도의 내용으로 보아 비록 회사의 형태는 외국인투자기업이 투자한 회사이지만 엄연히 참아버님께서 결재하신 가운데 식구들의 헌금으로 마련된 사옥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건물은 여전히 선교회 소유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630억이라는 자금의 행방은 알 수가 없다.


앞으로 교회 재단이 수천억에서 수조 단위의 막대한 부동산을 현금화 한다면, 그 과정에서 또는 그 이후 과연 이 천문학적인 자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보는가? 교회는 현재 총체적으로 심각한 모럴헤저드에 빠져들고 있다. 눈 한 번 질끈 감으면 수억에서 수십억은 기본이고 수백억도 쉽게 빼돌릴 수 있는 취약한 구조이다. 그런데 지금 형국을 보면 고양이 앞에 생선을 쥐어주고 있는 격이다. 모름지기 현명한 지도자는 권력을 분산시킨다. 한 사람에게 모든 권력을 다 주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참어머님께서는 결코 그러실 수가 없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못 믿기 때문이다. 이런 조직에서는 온갖 부패가 일상화될 수밖에 없다. 참아버님만 불쌍하고 식구들만 가련할 뿐이다.

 

더 이상 저들이 그 오만방자한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면 결국 누군가에게 극약처방을 기대할 수 밖에 없을 지도 모른다. 그때 가면 우리가 이 자료의 나머지를 공개하지 않더라도 누군가에 의해 공개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미 활시위는 당겨졌기 때문이다.

(:아래는 함께 첨부된 파일)

 

http://3.bp.blogspot.com/-qYKMx7k1w_c/VkQQXwZ0yfI/AAAAAAAABpQ/gr_Q98vpbR8/s1600/pn1.JPG

 

http://3.bp.blogspot.com/-KT6XLM-xIUI/VkQQX0nSUOI/AAAAAAAABpI/GqfaAdkYoTk/s1600/pn2.JPG

 

http://3.bp.blogspot.com/-StwPDyjFI-w/VkQQX3FnokI/AAAAAAAABpM/75NIV5juRsQ/s1600/pn3.JPG

2015 11 12일 다말해에 이 내용이 올라왔을 때 제보자는 왜 이런 내용을 다말해 운영진에게 주었으며, 무엇을 얻고 싶었던 것인지 익명으로 하였으나 이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아 제보자가 누구인지 통일재단에서는 바로 알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왜 다말해에 정보를 제공하였을까?

시시비비를 따진다기 보다 저 자신이 제보자로 가장 강력하게 의심받는 용의자이기 때문에 제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하여 쓸데 없는 오해를 받는 것이 싫었고 누가 제공한 것인지 알고 싶지도 않지만 다말해에 제보한 이유를 이사장님에게 보고한 문서를 통하여 추론해 보았습니다.

이사장님께 드린 편지는 2013년 문국진 이사장이 해임되고 새로운 이사장이 부임하였을 때 제보자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내용상으로는 전문가들과 자신의 자리를 보존하기 위하여 이사장에게 반 협박을 한 것입니다.

 

긴급현안 - 전문가 구조조정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자신들을 구조조정하거나 합당한 대우를 해 주지 않을 경우 자신들이 통일재단에 근무하면서 알게 된 모든 자료를 국세청에 알려 통일재단에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 알아서 기라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통일재단에서 전문가들이 알고 있는 내용으로 불안해 하면서 지래 겁을 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자신들이 득한 내용으로 국세청에 고발을 한다고 하여도 자신들이 얻을 수 있는 득보다 실이 더 크고, 통일재단에서 이들에게 약점 잡힐 만한 불법 행위를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통일재단이나 회사에서는 특별히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일이란 것이 없고더욱이 전문가를 통해야만 가능한 일이란 것도 없습니다. 전문가들이 하는 일과 임금을 고려할 때 모두 정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전문가들이 모두 임원 대우를 받으면서 대부분 5년이상 근무를 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고용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동안 자신들이 하는 일에 비하여 상당한 고액 연봉과 대우를 받아왔던 것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문국진 이사장이 통일재단에 부임하고 나서 일반 직원들은 거의 불신을 하면서 변호사와 회계사를 많이 고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재단과 계열사 업무에 있어서 가장 불필요한 사람들이 전문가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변호사와 회계사들에게 임원 대우를 해주면서 상주 시킬 만한 일이 통일그룹내에는 없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회계법인과 고문계약을 맺고, 지급수수료 명목으로 한 달에 50만원 정도만 주는 계약을 맺고 업무를 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재단이나 기업체에서는 통일재단 이사장의 결재를 받기 위하여는 전문가들의 결재를 득하여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결재 받을 사항에 대하여 전문가에게 하나하나 내용을 설명하면서 이해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들에게 일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실제 통일재단이나 회사에서 전문가들을 통하여 업무에 도움이 된 것이 과연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지금 이 내용을 전문가들이 보면 매우 화가 나겠지만 이 것은 번외편에서 구체적으로 계속 거론할 예정입니다.

 

영농법인 평온과 관련하여


일부러 평농을 평온으로 한 것인지 오타인지 알 수 없으나 적어도 실명으로 재단이사장에게 편지를 써야 보고가 되는 것을 고려하면 회사명을 제대로 작성하는 것이 좋았을 것입니다.

실제 통일재단 소유의 3자명의 부동산은 거의 부동산실명법이 생기기전에 법인에서 취득할 수 없는 전, 답들을 교회장이나 원로 종친 및 중심식구 명의로 구입하였던 것들로 법에서 실명으로 전환할 기회를 주었으나 소유권을 이전할 수 없었던 것들입니다.

통일재단이 부동산 투기를 하기 위하여 3자명의로 부동산을 구입한 것이 아니라 법인에서 구입할 수 없었던 것을 농지를 소유할 수 있는 영농법인 평농이라는 회사를 만들어 이전한 것으로 어느 정도 위법은 있었으나 국가나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내용은 아닙니다. 영농 회사를 좀 더 빨리 만들어 3자명의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하였다면 좋았겠지만 2007년부터라도 평농으로 이전한 것은 문국진 이사장이 아주 잘한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두고 변호사가 국세청에 고발할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두려웠다면 통일재단에서 관재팀장과 평농에 근무하면서 실무자였던 저를 도둑놈으로 몰았다가 결국에는 무능력자로 해고를 할 수가 있었을까요?

전문가들을 모두 정리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제가 2012 2월에 평농에서 해고된 이후 통일재단과 왕래가 없어 지금은 전문가가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정리하면 1년에 한 명당 1억이상이 절감 될 것입니다. 실제 업무상 변호사나 회계사가 통일그룹에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통일재단에서는 아무런 부담 갖지 말고 모두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정 필요할 경우에는 위에서 말했듯이 회계법인과 고문계약을 맺으면 1년에 6백만원으로 충분히 전문가들의 조언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최 종 근 

 

다말해에 올라온 내용에 대하여 저의 입장을 밝히면서 글을 올렸었는데 실제 일반식구들뿐만 아니라 통일교의 지도부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내용의 본질을 알지 못하고 목소리 큰 사람의 말에 쉽게 부화뇌동하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식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내용의 본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작성하였던 내용입니다.

 

   

 
16.02.14. 20:22 new
이상한 점은


다른 이야기인데 청평에 대해서 고소를 3번 타자로 하셨다고 하느데 그때 14명과 함께 했는데 그럼 여러 명으로 구성된 특정 그룹이 단체행동을 했고, 그 안에 소속되어 있다는 얘기네요.
 
16.02.14. 19:58 new
특정 그룹은 없습니다.
그리고 무슨 내용이 궁금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그에 대한 내용을 다음에 올릴 글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댓글로 인하여 접근불가 처분이 된 것인지 알 수 없기에
댓글을 다는것이 불안합니다.^^ 최종근
 
16.02.14. 20:21 new
2015년 1월 경에 14명과 함께 청평에 4명에 대해서 3번째의 추가 고소고발을 했다고 써있던데요. 어떤 그룹이나 소속이 없이 어떻게 14명과 동일한 목적으로 고소고발을 진행할 수 있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불가하네요.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로또 수준이고, 아무리 독자적으로 진행했다고 해도, 14명과 동시에 고소고발을 했다고 하니 그 사람들이 누구이고, 왜 함께 했는지가 궁금하네요. 접근불가 처분을 받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그런 불이익을 당할 근거가 없겠네요.
 
00:09 new
청평의 횡령과 비리의혹에 대해 심각한 문제점을 느낀 사람이 어디 한둘이랍니까?
아마도 못해도 수백~수천명 이상은 되었을탠데 그중 열몇명이 고소한겨 그렇게 이상한가요?
 
08:19 new
네 이상합니다. 자기 이름 석자도 밝히기 어려워서 익명으로 글을 쓰는 사람도 몇십명 수준인데, 14명이나 자기 이름으로 고소고발을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상하지요.
 
 
16.02.14. 18:41 new
이미 그전부터 조직적으로 교회자산+돈 팔아먹고 빼돌리기가 시작하고 있었다는 증거네요...
이런 벼락맞을 신발님들
 
 
비밀댓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6.02.14. 19:04 new
 
비밀댓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6.02.14. 20:02 new
 
비밀댓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0:37 new
 
 
16.02.14. 21:36 new
2014.2.11.이면,
스위스 은행 비밀 계좌 개설
(이미 공개 된 비밀)
이후의 일이구만.

댓글 3개:

  1. 연아님의 친정아버지 재단이사장님은 잘하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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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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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윗글에서 올린 ㅎ킹에대한 거짓된음해를 한 저는 변호사님께 진심으로 사제드립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저의 잘못된 사고와 변호사님을 나쁜사람으로 몰고 있지도 증거도 없는 해킹 그리고 알지도 보지도 못한 여자하고의 문제가있다는 헛된소문을 내려고 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이 공적사이트에서 모든사람에게 변호사님의 신용을 깍을려고 하며 한분의 인생을 저의 거짓된 글로 망가드릴려고 했습니다.정말 잘못했습니다.
      전부다 제가 단독적으로 꾸민 글이며 소문을낼려고한 저는 어떤벌이라도 받겠습니다.
      지심으로 사제드립니다.
      모든분들께도 신념과 변호사님하고의 관계를 깨틀리려고한 저의 잘못한 거짓글과 음해한 일 고개를숙여 용서를구해도 모자르고 또 모자르지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다시는 이런 더러운 거짓된 글을 올리지않겠다고 여기에 맹세하겠습니다.그리고 여기에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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