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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7일 일요일

다말해 댓글 - ‘카이저 소제’의 정체?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388 2016.02.07. 08:49

어제 시끄러웠던 댓글과 같은날 이런것도 올라왔는데
다른글 밑에 있어서 눈에 안띄었네요..

http://damalhae3.blogspot.kr/2016/02/2-1.html?m=1#comment-form


https://jaycruzblog.wordpress.com/2016/02/06/2016-02-052/

‘카이저 소제’의 정체?

온라인상 ‘프락치설’이니 ‘배후설’이니 온갖 소문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카이저 소제’가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한다. 최근에 김MH 전 비서실장이 최YG 이사장과 김SB 이사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자신을 고발한 사람의 배후를 알아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진술과 증거를 얻어냈다고 하였다. ‘2세파’이었다는 주장은 일부 맞았지만 사실은 오로지 한 사람의 소행이었다.

이 사람은 조직의 수장으로 취임되자마자 인사 조치될 거라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건재하다.
기도와 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설교에서 ‘경청’과 ‘소통’을 강조하면서 식구들은 물론이고 목회자들을 한 순간에 벙어리로 만들고 바보로 만들 수 있는 능력자이다.
모 대학교 총장의 모방품이라는 별명에서 벗어나 지금은 역대 최하의 기관장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그러면서도 자기를 위태롭게 한 김MH, 김SB 등을 손가락 움직이지 않고 없애거나 힘들게 하고, 지라시로 김SB의 후배 방S1의 협회장으로의 길을 차단하는 막후 조정자이다.
또, 과거 부하이었거나 상사로 모셨던 분들을 권력의 중심에 앉혀주는 의리 있는 남자이다.

유주얼 서스펙트(1995)에서 케빈 스페이시가 연기한 다리 저는 ‘로저 버벌 킨트’가 바로 유KS 협회장님이다.

2세파라고 하지만 사실은 술과 색을 좋아하는 1세 조YH 교구장과 UPF 시절 일산 룸사롱 술친구였고, 협회 기획 부국장 재임 시, 국장으로 모신 1세 안HY 국장을 재단교구장 겸 천공원 부원장 겸 재단본부장으로 만들어주었고, 그 당시 사원으로 데리고 있던 1세 윤05를 2세 총재 비서실장으로 만들어냈다. 그리고 늦게나마 합세한 1.5세 조S1도 지금은 세계본부장이 되었다.
카이저 ‘유’소제로 말미암아 김MH가 유ISIS에 의해 고발되었고, 사시미칼이 김SB에 보내졌고, 통일교의 온라인 문화의 새로운 지평선이 열게 되었다. 그 밑에 미친개를 비롯하여 자기 자리를 노리는 2세들을 절대권력으로 통제하고 롤렉스을 선물로 주는 교구장들을 세상 결혼한 2세아닌 총무국장을 통해서 인사권으로 눌려 입다물게 하고 있다. 불의에 찬 원로식구들이 교회 개혁을 위해 모일 때마다 용돈을 받을 수 있게 하거나 공직을 수행하는 2세자녀들을 볼모로 협박하는 등 당근과 채찍질 전술로 제갈공명도 놀라게 하는 숨은 전략을 전개하였다.

불구자도 다시 걷게 하는 예수님의 기적처럼 지금까지 무능한 2세의 대변자였던 분이 모든 사건에 배후에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오늘 하루이다.
 



 
10:03 new
카이저~ 대박표현임니다

┗ 10:21 new
카이저 황제
 
10:12 new
모든 망조에는징조가 있다. 징조는 충분하고 그 순간만 남았다.
 
10:26 new
그래봤자 부처님 손 바닥위에서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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