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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6일 월요일

형진님이 현진님을 쉽게 사탄으로 규정할 수 있는 이유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259 2016.06.03. 17:31  
지금의 시점에서, 형진님은 하나님의 존재성과 피조세계의 관계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하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해서 무지하고, 참아버님에 대해서 무지한 것을 넘어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의심하고 배신하는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형진님께서
참아버님만이 실체의 하나님이라고 정의하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무지가 불러온 결과입니다. 하나님과참부모님의 존재성과 진정한 가치를 모름으로 인한 가치관 정립에 혼란이 야기되는 것입니다참아버님만을 실체의 하나님이라고 정의하는 형진님의 가치관은 틀렸습니다스스로 정립한 가치관은 자신을 중심한 사탄적인 가치관이 되어버리기 쉽습니다그러기에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근거로 하고 해서 설명을 해야지 개인적 감정과 인식으로 판단과 정의를 하면 그것은 자기중심적 정의이고 개인주의적인사탄적인 가치관입니다그것을 버리고 참부모님 말씀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원리에서 중요한 것은 관계성입니다.
하나님과 피조세계와의 관계, 이성성상에서의 본성상과 본형상의 관계, 본양성과 본음성의 관계에서 개념이 아닌, 실체적으로 봐야하고 연구를 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믿음적 신앙관으로 보는 것은 초딩이 신앙하는 수준과도 같은 것입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인문학에 대한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문학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그만큼, 인간의 가치, 인간의 존재성, 관계성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고, 그러한 인간에 대한 고도의 관심과 열정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좁혀 줄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형진님은 미국에서 태어나시고 자라셨습니다.
그래서, 존재에 있어서의 모든 의식이 관계성보다도 개인적인 개인주의에 빠져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관계를 설정함에 있어 타인의 향한 관계성보다고 끌어들이는 자기를 중심한 관계성으로 맺다보니 자기와 다른 틀린 의견이 되는 것은 배제하고, 자기 취향에만 맞는 것을 관계맺는 이기주의적인 관계성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의 관계는 타인을 향한 관계입니다. 
그러니까
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나를 중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염두해둔다는 것입니다. 
즉, 상대방과 나와의 관계성에 더 치중을 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의견과 고집보다도 부모와의 관계속에서의 예의를 중시한다는 것이고, 형제와의 관계속에서 내가 아닌 형제관계속에서 지켜져야할 덕목에 대해서 더 중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형진님이 형님인 현진님을 사탄으로 규정하는 것, 또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서양의 관계성에서는 얼마든지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헤프닝입니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헤프닝입니다. 
형진님이 참어머님에 대해서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것 또한 서양에서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봅니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서양에서는 동양에 비해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낳는 것도 일찍부터 일반화되어 있고, 이혼이나 근친관계가 일반회되어 있다보니, 사회적 존재에 있어서 관계성이 무너져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를 중심삼고 보기 때문에 어머니가 누구인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누구인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도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이에게 아버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자신이 믿고 있는 신앙이 있고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자신의 어머니를 정죄하는 것, 자신의 형을 사탄으로 규정하는 것 어려운 것 아닙니다. 뭐, 남남으로 할 만큼 관계성이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부모님이 세우신 One Family Under God의 하나님의 이상은 동양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동양의 사회적 관계속에서의 도덕과 윤리속에서 참아버님이 태어나시고 자라시고, 진리를 터득하시고, 세우신 진리이기에 형진님이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하더라도 동양의 사회적 관계를 바르게 이해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16.06.03. 18:13
새까마케 어린 동생이 어디 감히 십년이나 더 많은 형님께~어딜 감히
일반사람들 같았으면 가만히 않있었을겁니다...
┗ 16.06.03. 18:50
글 올린 놈이
제 스스로 댓글 작난.
┗ 16.06.03. 18:51
뭔 헛소리야! 뭔 피해망상증에 걸리셨소?
┗ 16.06.03. 20:47
현진님이 사탄이 아닙니다
사탄은 아주 다른곳에 있습니다
형제간에 싸움을 부추기는 글장난 그만
┗ 16.06.03. 20:48
이간질까지 일삼는 태도 아주 하나님이 싫어하는 사람
 
16.06.03. 21:50
원래 또라이는 지 마음에 안 들면 다 사탄이라 하지
 
16.06.04. 05:10
위의 본글 쓰신 식구님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계시는군요.
이성성상에서의 본성상과 본형상의 관계는
이성성상에서의 본양성과 본음성의 관계와는 다르다는 사실.......
보기를 들자면
양전하를 띤 소립자는 일시적으로라도 독자적 존재가 가능하지만
마음 혼자서는 결코 독자적으로 존재하질 못한다는 점.
그래서 정확히 본다면
본성과 본형산의 관계는 이성성상에 포함될 수 없다는 점.

댓글 2개:

  1. 님의 글처럼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많은 미국에서 태어난 2대왕은 무얼 모른다는 말이군요.
    현진님이 10년이상 어린 동생에게 그리 말하라 하지는 않을 것이고 처가 식구들도 교양있고 품위 있는데 이런말 하라고 하지 않을 것인데요.
    님 말처럼 형진님이 그러하다면 후계자 상속자로 정하신 메시야는 어찌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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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아버님 말씀에 통일교에 형진님보다 심정적으로 신앙적 기준이 높은자가 없다하셨고 대신자 상속자는 3남 현진 국진 곽정환 한학자 가 아니고 문형진이라고 자세히 설명해야 알아 먹겠습니까 가정연합식구들은 아부지가 진짜 저그 아부지인지 사탄아부지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한학자 어머니 자궁속에 들어가있기 때문에 높고 넓게 보고 판단들하소 다죽고 죽으면 지옥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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