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미디어 워치 기사를 읽고

  
   

<미디어 워치 기사를 읽고>

그분은 이미 힘이 없다. 
눈멀고 귀가 닫힌 상태
부축하지 않으면 걸을 수 없는 모습으로 세상언론에 나왔다. 
이 정도면 어쨌든 그분의 정상적인 판단력으로 그분의 회심을 통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은 상당히 오래전에 늦었다고 봐야 한다. 
청평호수에 허가도 불가능한 천지선학박물관을 짓는다고 난리를 치고 있고 더군다나 뉴오커호텔 구리중앙수련원을 매각하려는 지경까지 왔다면 그분의 주변엔 문고리 장막에 가로막혀 있다고 봐야 한다. 
우루과이 호텔은 아직 남아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마지막 선진님마저도 떠났다면 누구도 접근 불가하다고 봐야 한다. 
늘 하던 대로 그분의 주위에 겹겹이 잔머리 대인지뢰들을 설치해 놓았을 것이지만... 
그림자이겠지만...

아마도 200% 그분에게 전달되는 모든 종이는 머리로 꼬리로 두 말하는 뻥쟁이 헤어드레서가 씹어먹었을 것이다.
하여튼 섭리를 위해 한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고 오직 섭리를 망치는 일만 하는 문고리들의 면면이 가관이다. 
제도권 위에 있는 베드로는 잠수함을 타고 수면 밑에서 맴돌고 뭔느님과 헤어드레서는 시끄러운 한철 매미로 위세를 떨치고 있으니 ...
어쩌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11:42 new
참으로 기가 막히는 참상입니다. 그런데도 독생녀님은 태평성대를 구가하면서 띵까띵까
파티에 취하시어 만사가 잘 굴러가는데 무슨걱정이냐 하는 자리에 붕붕 떠 다니고 있지요.미디어워치, 제대로 짚은 거내요.
 
 
11:54 new
나는 2020을 통일교 종말의 원년으로 봅니다.

댓글 2개:

  1. 고래 한마리 잡아놓고 다 뜯어먹고 있구나

    답글삭제
  2. 통일교회가 이렇게 무너지나? 간부 몇명에 허물어져가는구나. 식구는 뭐하는 사람인가?
    뇌가 없는 사람이다.

    답글삭제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