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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1일 목요일

정미용사의 타락성

2016.08.11. 01:3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874       




정미용사의 타락성



요즘 이곳 저곳에서 윤 뭐라고 하는 사람에 대한 얘기가 파다하다.

그가 얼마나 비도덕적이고 공적이지 않으며, 그럼에도 가장 큰 실세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지 끝이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다.

왜 어머님은 그런 사람을 쓸까?

확실한 것은 어머님은 누군가 올바로 보고 드리지 않는 한 사람들의 실상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누가 그 윤 뭐라는 사람을 옹호하고 데리고 있는가? 바로 미용사 출신 정씨이다.

혹자는 이 미용사가 뭘 알겠는가. 그저 아랫사람 잘못 들여 곤혹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히 알 필요가 있다. 그 윤 뭐라는 사람은 기껏해야 아파트 핸드백 등이 문제라면, 이 미용사 정은 기본적으로 해드시는 사이즈가 백억대 이다.

아래 글은 얼마 전 카페에 올라왔던 글의 일부이다.

뉴요커 호텔 매각 의혹의 중심에 선 정원주 실장 가족

최근 뉴요커 호텔 매각 의혹과 더불어 그 중심에 정원주 실장과 가족이 깊이 개입되어 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간의 경위와 이로 인한 심각한 문제점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미국의 뉴요커 호텔을 99년 장기 임대 형식으로 수천억원에 매각하는 안이 정원주 비시설장이 취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추진되었다고 한다. 이 제안을 실무 책임자로서 검토하기 위해 금년 초 김SB 선교회 재단 이사장은 미국 실무에 밝은 P씨와 함께 미국 뉴욕을 비공개 방문하여 현지 조사를 면밀히 실시했고 반대의견을 참어머님께 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참어머님은 실무 책임자의 의견을 듣지 않고 호텔 매각 건을 승인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 수개월간 식구들이 구리성지 매각 반대를 위해 난리치고 있을 때 태평양 건너편에서 정원주 실장과 김KH 미국 대륙회장 주도로 은밀한 작업들이 진행되어 온 것이다.

그런데 뉴요커 호텔 매각 건이 도마 위에 오른 결정적 사건이 발생했다. 이 매각안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냈던 P씨가 뉴요커 호텔 매각 계약서에서 이상한 항목 하나를 뒤늦게 발견했다고 한다. 이 항목은 아주 작게 써 있어서 미국 계약서에 익숙하고 영어가 능숙한 그도 처음에는 인식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 내용은 약 200억원 정도의(금액은 240억이라는 말도 있고, 40억 이라는 말도 있으나 많은 것은 사실) 커미션(리베이트)를 정원주 실장의 아들 또는 정실장의 아들과 관련 있는 중개회사에 지불한다는 것이었다. 정실장의 아들이 이 중개회사의 직원인지 주요 주주인지, 오너인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뉴요커 호텔 매각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정실장 아들이 연루된 리베이트 차원이 아닌 것 같다. 통일교 2세들 중에 비즈니스 분야에서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전문인으로 꼽히는 Y씨가 이 호텔의 매각 계약서를 들여다 보고 완전히 엉터리 계약임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한국에서도 대우빌딩 등 굵직한 빌딩들 매각에 관여한 경험이 있고 미국과 아시아 등지에서 세계 최고의 금융회사 간부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다. 아마도 조만간 왜 이것이 엉터리 계약인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만일 아버님이 살아계셨다면 수천억 자금을 박물관 짓는데 쏟아 붓는 구상은 가당치도 않은 것이고, 뉴요커 호텔 매각 같은 제안을 한 자에게는 그 즉시로 벼락이 떨어졌을 것이다. 까놓고 얘기해서 하나님의 섭리밖에 모르시는 아버님 앞에 이런 게 통할 수 있는가?

뉴요커 호텔 매각 건이 사실이고, 매각 교섭 과정에 정실장의 아들이 부동산 브로커로서 깊숙이 연루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고, 두둑한 커미션을 받기로 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 정실장은 즉시 옷 벗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소위 말하는 패밀리 비즈니스 거래를 통해 매각의 타당성, 매각 조건, 매각 수수료 등 모든 내용에 있어서 공정한 검토와 교섭이 이루어질 수 있었겠는가? 

배나무 밭에서는 갓끈을 매지 말라고 했는데 정실장은 갓끈을 맨 정도가 아니라 아들과 함께 그동안 주인이 정성들여 가꾸어 온 아주 큰 배나무 밭 하나를 통째로 해치운 모양새가 되어 버렸다. 이런 사람이 계속 비서실장으로 있는 한 어머님의 통치는 엉망이 될 수 밖에 없다. 식구들은 지금 정실장이나 정실장의 아들 정실장 수하에 있는 개념없는 보좌진들을 욕하지만, 머지 않아 어머님을 향해 대놓고 한탄하는 소리가 천정궁 어머님 귀에까지 들릴 것이다. 그때 가서 어머님이 후회하신들 때는 늦은 것이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통일교 최고의 상징물을 이렇게 다급하고도 은밀하게 매각하려 한 것(이미 매각했을 수도 있다)을 놓고 앞으로 엄청난 식구들의 반발과 저항에 부딪힐 것이다. 특히 양심적인 미국 식구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조금이라도 부조리한 점이 발견된다면 정실장 당사자는 물론 뉴요커 호텔 관리에 1차적인 책임이 있는 미국 통일교회 대륙회장과 이사들에 대해서도 엄중한 도의적, 법적 책임을 물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은 분수를 알아야 한다. 미용사였으면 미용사의 직분을 다 할 것이요, 목소리 하나로 훈독사로서 참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면 그것으로 기뻐하고 충성을 다하면 될 일이었다.

그러나 마치 루시엘이 사랑의 감소감으로 타락성을 일으켜 문제를 일으키듯 이 여인은 참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독차지 하기 위해 해서는 안 될 일들을 저질렀다. 무능하고 욕심만 많은 타락한 지도자들과 함께. 지금은 미국의 K와 함께 자신의 부를 축적할 길을 찾고 있으니 어머님에 대한 사랑도 진심이 아닌 가식일 뿐이다.

참어머님이 어떤 분인가. 어찌 자격없고 능력없고 타락한 자들이 그 곁을 지키는가. 모든 축복가정들은 공분심을 가지고 이들을 몰아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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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4 new
강원도 원주
 
06:12 new
SSng것들
 
 
04:18 new
이미 밝혀진 비리에 대해 결코 스리슬쩍 넘어가게 두지 않겠다는 글쓴이의 노력에 지지를 보냅니다.
 
 
04:42 new
이제 본색을 드러내고 막판에 한몫 챙기려는 거죠
얼마나 참고 참고 때를 기다렸을까
고생하는 식구들, 아무 보상도 못 받고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했었어야지 상처받고 떠나신 분들을 생각했었어야지
지도 이같은 일을 저지른 사람들을 얼마나 욕했을까
 
06:54 new
그 형부인 모대학 직원 J쇠끈씨는 그동안 자신의 능력과 상관없이 사무ㅊ장에 연봉 1억가까이 대우를 받았음에도 60세를 채우고 퇴직했음에도 방물관 부관당이라는 자리를 챙겨주었고 별그닥 할일없는 자리임에도 어떤총장께서는 그에게 연봉 6천5백이나 챙겨준다고 하더군요
이게다 원님덕에 나팔분다는 J마담의 영향력을 의식하기 때문이겠죠?
 
 
05:09 new
3.14
이뇬을 주리를 틀라
 
 
06:16 new
본분을 잃지 마세요.
왜 자기자리를 떠나려 합니까?
아직 안늦었습니다.
제자리로 돌아가고 순리가 뭔지를 고민해 보세요.
 
 
06:25 new
만물들의 탄식소리가 들리고 곧 매스컴에 뜰것같은 분위기
 
06:43 new
불행히도 안뜰지도 몰라요~
J마담 일가가 언론도 장악하고 있쟎아요?
 
07:01 new
안가가 열받으면 질러버릴지도.
 

댓글 1개:

  1. 성화절 이후 윗전부터 회개하라


    성화 4주년이 다가온다.
    교회에서는 성주를 마신다. 성물을 받는다고 한다.
    거룩한 성주를 마시고 성물을 받았으니 감사함에 헌금을 13만 원 이상 하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성화 4주년이 되었으니 아버님 제사상 차리는 비용으로 21만 원 이상 하란다.
    예수님도 제사상을 차리는지 모르겠다. 부처님도 제사상을 차리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성화의 제사상 차린다고 헌금을 하라면서 축제란다.
    성화4주년 헌금은 교구마다 일정금액씩 배당이 되었다.
    교구로 배당된 것을 교회로 부과하고 교회에 부과된 세금은 가정으로 부과된다.
    우리는 감사헌금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강제헌금을 하는 것인가?
    어려운 가정들에게는 21만원이, 13만 원이 한 달 생활비란 것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식구들의 한숨은 삼팔선을 넘어 가는데 어머님의 독생녀론은 천성산에 메아리치고, 천지선학원은 바벨탑아래 또 다른 바벨탑을 쌓는 것이라는 어느 노 장로님의 말씀이 가슴을 찌른다.
    구리 성지에 아파트를 분양하여 그 수익금으로 일화 빚잔치 하고 나면 아버님의 흔적만 없어진다고 구리식구들이 반대를 하였건만, 재일협(재단, 일화, 협회)이 총출동해서 2차 투표까지 해 가면서 성지를 파헤쳐서 아파트를 짓는다니 우리가 나중에 무엇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것인지 모르겠다.
    협회에서는 아버님 재세시에 편성한 12지파는 어디다 팔아 치우고, 또 다른 12지파를 계획하면서 원로들의 의견을 수렵한다고 한다.
    2세 협회장은 역대 어느 선배도 누리지 못한 권위와 권력을 휘두르면서 다니고 있다. 교구를 순회하면서 말씀은 거창하게 해 놓고 자신들은 호텔로 밥 먹으러 가고 식구들만 교회에 남아 18대면서 밥을 먹게 만든다.
    서울 강남의 교구 순회시에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협회장은 아는가 모르는가?
    부산교구에서는 황제가 입성하는 것 같았다고 식구들이 혀를 찬다.
    협회장이 겸손하지 못하니 아랫것들이 무슨 조폭의 두목 모시듯이 하는 것이 아닌가?
    완전 오야꼬(오야붕과 꼬붕관계) 같은 짓들을 협회에서 하고 있으니 식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음을 알라. 소문인지 모르지만 이번에 협회장이 바뀐다고 하니 제발 능력은 없어도 상관 없으니 인격이나 제대로 갖춘 사람을 협회장으로 쓰라.

    또한 궁의 총재 비서실장이란 여인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지 않는가?
    나이만 처먹었지 철도 안든 동생을 신문사 사장으로 세운다는 소문이 파다하고, 비서실장이란 자는 참부모님의 세계적 섭리의 현장인 뉴요커 호텔을 팔아 버린다고 이미 어머님을 꼬셔서 허락까지 받았다고 한다.
    선문대에 있는 비서실장 형부란 자는 퇴직을 하고도 제일 편안한 도서관 부관장을 하면서 연봉을 7~8천만원을 받고 있다고 하니, 황 총장의 총애를 받는 것인가. 처제의 용돈을 받는 것인가?
    리틀엔젤스를 관리하는 정모 단장, 비서실장의 친언니는 그저 로비창구로 동생을 만나기 위한 중간역할을 한다고 하니 그 집안은 무슨 복이 그리도 많은가 말이다.
    거기다 머리에 털이 뽀송뽀송한 애송이를 데려다가 부실장이란 직함을 주고 모사꾼으로 부리고 있으니 보통 큰일이 아니라고 다들 걱정을 한다.
    그놈은 아무리 어머님 이야기가 카페에 떠돌아 다녀도 본체 만체하다가 자신의 이야기만 올라오면 바로 권리침해신고를 해서 삭제한다고 하니 이런 망나니가 어디 있는가 말이다.
    자신을 희생해서 어머님과 비서실장을 보필해야 할 놈이 윗전의 망신스런 기사는 그대로 놔두고 자신의 이야기만 나오면 호들갑을 떠니 참 고약한 놈을 기르고 있는 것이다.
    장담하건대 비서실장이 아이돌에게 당하고 말 것이다.

    이제 성화절 이후에는 윗전부터 회개하자.
    당신들이 먼저 달라져야 한다. 주변부터 정리하란 말이다.
    인생지사 새옹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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