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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6일 금요일

희망드림 컨퍼런스 참어머님 말씀을 듣고

2016.08.26. 12:41
지인으로부터 얼마 전에 있었던 희망드림 컨퍼런스의 어머님 말씀을 받았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집중도 잘 안되고 해서 들어도 내용이 머리 속에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글로 받아보니 어떤 내용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말씀을 보니 이 말씀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시지요.

2016 희망드림 컨퍼런스 참어머님 개회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모인 여러분들에게 내가 무슨 말을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를 하시고 인간시조가 될수 있는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책임분담을 주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앞에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  했습니다.
성장과정에서 자기를 중심한 행동(?)이 타락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원대한 꿈이 있으셨습니다. 그 꿈을 인간시조와 함께 이루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책임을 했어야 할 아담 해와가 타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비참한 슬픔의 고독한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인류를 그냥 버려둘 수 없는 하나님의 심정은 인류를 찾기 위한 탕감복귀섭리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늘은 한 선한 민족을 택하셔서 선민이라는 이름으로 길러 나오셨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 가운데 책임을 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찾으셔야만 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이 타락한 인류를 하늘편으로 인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어야만 섭리역사는 진행될 수 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선민 이스라엘민족을 4천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길러 나오시면서, 보내주마 하신 메시아 구세주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선택받은 이스라엘민족! 유대교! 특히 예수님 주변의 중심인물들, 마리아를 중심한 사가랴가정 요셉가정이 예수님을 위해서 책임을 했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책임을 못 했습니다. 어떻게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 아들이다 할 수 있는 독생자를 보내주셨는데,그 독생자를 받들지 못 하고, 이스라엘 민족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할 수 있습니까. 그러한 십자가의 구원이 인류의 구원이라고 잘못 믿고 있습니다.

2천년의 기독교 역사는 껍데기였으며, 중심이 없었으며, 하늘의 섭리를 몰랐으며, 왜 독생자가 왔는지를 몰랐습니다.남자 혼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2천년 역사는 독생녀를 찾아 나오는 역사였어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역사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늘의 섭리는 발전해 나왔습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여러분들이 다 느끼실 것입니다. 한번 중심인물이 책임을 못 할 때는 다시 쓰시지 않으십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독생자로 믿지 못 했던 이스라엘민족은) 역사를 통해서 이스라엘민족이 2차대전에 어떻게 해서 600만이 학살을 당했는가, 생각해 보았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렇게 고대하여 한 날에 보내준 독생자를 통해서 참부모를 보내어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셨던 그 꿈이 또 한번 좌절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까도 애기했듯이 타락한 인류가 하늘 앞에 나아갈 때는 탕감을 치르지 않고는 하늘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여기 모인 지도자 여러분!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 라고 했습니다. 다시 와서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깨닫지 못 하고 있습니다. 독생자 독생녀 기필코 인류역사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나오셔야 할 인류의 참부모입니다. (박수)

그 참부모를 독생녀의 기반을 준비해 나오신 섭리역사는 이 대한민국의 책임이 있습니다.
2천년 전 이스라엘민족을 선민으로 택하시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듯이
대한반도을 중심으로 독생녀의 탄생을 보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이 나라는 선민입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조국이 되어야 합니다. 이 엄청난 축복과 이 사실 앞에 여러분들에게는 책임이 있습니다.

과거 2천년 전 이스라엘 민족은 책임을 못 했습니다. 책임 못한 이스라엘 민족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축복받은 자리이면서 두려운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 민족이 깨달아야 합니다. 하늘의 섭리역사 6천년만에 하늘이 그렇게 고생하여 찾으신 참부모!

타락한 인류는 참부모로 말미암치 않고는 하늘의 자녀가 되지 못 합니다. 이러한 참부모를 모르는 이 민족이 되면 안 됩니다. 이 나라가 책임을 해야 할 중요한 입장에 있습니다. 모르고 있으니, 먼저 불림을 받은 축복가정들이 참부모의 현현을 알려야 하며, 이 민족이 나아가야 할 길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그러한 행동과 실천은 참부모님이 지상에 재세시에 승리하지 않으면은 탕감... 탕감 아십니까? 알겠습니까? 탕감을 치르지 않고 승리적인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여러분 모두가 되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16. 8. 23

저는 이 참어머님의 말씀이 잘 수용이 되지 않습니다. 참아버님 성화 4주기를 맞아 열린 일련의 행사에서 참어머님이 말씀을 주시는데 참아버님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말씀만으로 보면 2000년전 예수님과 지금의 참어머님이 참부모가 되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독생자 예수님이 오셨고 참부모가 되지 못해 2000년 기독교 역사를 통해 독생녀가 탄생했고 대한민국은 그런 독생녀를 준비한 선민이다... 저에게만 이 말씀이 생소한 것입니까? 
왜 제게는 참아버님이 떠오르지를 않습니까? 우리 모두 참아버님이 그리워 4주기 행사에 참석했는데 왜 참아버님은 보이지 않고 참어머님만이 드러나는 자리가 되었습니까? 이번 4주기 행사에 참석하면서 새삼 시간이 많이 지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이리 생소한지. 내가 평생 따라온 그 통일교가 맞는지. 화려함 속에 가장 중요한 것들이 사라진 듯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했습니다. 
내 생각과 느낌만 이런지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땠는지 답답함을 나눠보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14:28 new
예수님 시절 독생녀는 누구입니까?
왜 역사에는 기록이 없죠?
참아버님은 예수님을 만나 사명인계를 받았고 그래서 독생자 되셨다 어머님이 말씀하시던데
그럼 어머님도 그 시절 독생녀를 만나 사명인계 받았습니까?
혹 예수님은 어머님이 그 시절에 태어나지 않아 총각으로 죽을 팔자였습니까?
┗ 14:47 new
어머님은 예수의 부인이었어. 그 예수의 부인이 환생한 거야.
┗ 17:54 new
바보 멍청이가 또 있네~
참아버님도 독생자가 독생녀를 찾아야 하는 것이라구 몇번을 설명을 하셨냐?
참아버님의 가장 큰 미션은 독생녀이신 참어머님을 찾는 거라구!
축복에 대한 말씀을 훈독하면서 좀 생각을 가조 훈독을 하그라, 그냥 국어책 읽듯이 생각없이 읽지말구~~~
 
14:30 new
어머님 논리대로면 그 시절에도 독생녀로 태어난 사람이 있었어야죠.
성신으로만 있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찾아세웠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어머님도 아버님이 찾아세우는 것 아닙니까?
어머님의 독생녀론은 들으면 들을수록 모순입니다.
┗ 18:03 new
모순이 아니라 참어머님의 말씀이 맞는 거죠!
그리고
당연히 예수님이 독생자도 오셨을 때도 하나님은 독생녀를 준비를 해 눟으신 것이고, 그러한 독생녀를 찾지못한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라구 참아버님은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참아버님도 예수님이 독생녀를 만나 성혼을 하였더라면 십작가의 고난은 없을 것이라구 말씀하십니다.
또,
찾아세운다고 하는데
찾아세우는데 아무나 데려다가 세운다면 찾아세운다는 의미가 없죠.
찾아세운다는 말은 하나님이 섭리적으로 준비해 놓은 재림메시아의 상대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나 데려다가 참어머님의 자리에 세우는 게 아닙니다.

참아버님의 전지전능은 금물입니다
 
14:33 new
그리고 그렇게 세워진 참부모는 목적이요 끝입니까?
참부모가 서서 비로소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책임을 하라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껏 세워진 사위기대 가정을 어머님이 부수시는건 뭡니까?
어떤 엄마가 자식 다 밀어내고
내가 엄마야 나만 엄마야
나만 믿으면 다 구원된다 그러십니까?
 
14:34 new
글쓴분의 불편함은 당연한 것이며 사실 모두가 느끼는 것입니다.
비겁하게 다들 눈치만 보고 있을 뿐.
어머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걱정하는 맘 없이.
┗ 17:56 new
원리도 무지..아버님의 말씀도 무지!!
아~그 위대하신 이름하야 독생녀!!
 
14:59 new
참으로 그립죠 참아버님!
┗ 18:07 new
그러면 빨리 죽든지
참아버님이 영계에 계시는 것은 세상이 다아는 사실인데....
그렇게도 그리우면 자살을 해서라도 빨리 죽어야지 왜 사노?
그런 꼴로 지금 죽으나 30년 후에 죽으나 50년 후에 죽으나 뭐가 달라지노?
그러니
지금
이 순간
참아버님이 그립다고 할 때
죽어서 참아버님을 뵙는 것이 가장 좋은기라~~~
 
16:02 new
내용이 사실이라면 참아버님 재림메시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ㅠㅠ
 
16:05 new
뭐가 무서워 익명 방에서도 속내를 숨깁니까?
그냥 얘기 하세요~

또라이~ 라고
┗ 19:14 new
언제 누가 그런말을 했나요?
그대는 그런 대답이 나오길 바라는건가요?
 
16:09 new
말씀이 중심이 되야하는데 늘 같은 말씀만, 그것도 짧게... 짧아 좋다고 하는 식구도 있겠지만 .... 속은 썩어가는데 화려하게 쇼에만 열중하니 ... 참 걱정입니다
 
16:24 new
독생녀님은 아들이 탈선 했다고 하고 아들들을 다 내팽개 치고 영원토록 육신 쓰고 사는지요
 
17:07 new
위에 지적한 내용들은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한학자독생녀가 구원섭리사의 주인공이고 나머지는다 껍데기란 메세지입니다. 아버님재림주도 독생녀의 장식품 정도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조연도 못되고 엑스트라정도인 거지요.
이런 엉터리를 들으면서 열심히 박수치는 자들이 공직자라는 좀비그룹이지요. 하늘의 진노와 심판이 어떻게 내리느냐가 다음 수순일테지요.

댓글 1개:

  1. 혈통에서 법통으로 간다고 했지요. 어머님 역시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들에게 조종 당하고 있겠지요.
    아들 다 내쫗고 돈 다 뺏어가고 있는 중이지요. 그리고 어머님께 이 말씀하시지요. 저 말씀하시지요. 하면서 식구들에게 참가정의 의미를 없에고 있는 중이지요.
    글쓴님이 본 참어머님의 말씀을 보통식구들도 깨닫는데 간부들은 모르겠습니까?
    지금 참가정을 지우고 있으며
    어머님을 이해 못하시는 식구님 그대들이 딱하기도 하십니다.
    법통으로 가자는 간부한 열 몇사람. 한국 교구장 10여명 지금 그들에 의해서 통일교가 망가지고 있는데 어찌 어머니의 모순은 보이고 간부와 교구장들의 모순은 보이지 않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답답한 글쓴님이여 한번 물길깊이를 더 내려가 한번만 더 깊이 있게 고민해 보세요.....
    우리는 눈에 보이는데 안보이는 척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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