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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9일 일요일

뜻이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으면서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들...한심하고 역겹다

2016.10.08. 21:32
통일교인으로 수십 년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물어보곤 한다.
뜻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하고 물어보곤 하는데 열이면 열 다 이렇게 말한다.
그런 것을 왜 묻는가? 아버님의 말씀대로 하면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만약 좋은 대학교를 가고 싶은 학생이 선생님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 대학교에 갈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을 때 선생님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공부를 잘 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가 있다고..
질문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습니까?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다....

선생의 말은 맞지만 학생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대답이다.
보다 성의가 있고 현명한 선생님이라면 학생의 현재의 실력과 성격 지능 등을 분석하여 그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었을 것이다.

통일교인은 입교를 할 때부터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다.
그리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심지어는 목숨까지도 바칠 각오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뜻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사실 별로 아는 것이 없다.
겨우 아버님의 말씀을 열심히 전하면 된다고 하는 정도이다.
이런 사람은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기 보다는 선생님 말씀에 따라 공부를 열심히만 하는 미련한 학생과 같은 사람일 것이다.

보다 현명한 식구라면 뜻에 대한 개념부터 정리를 할 것이다.
뜻을
신앙적인 차원에서 접근을 하면 사탄이 통치하는 세상을 하나님이 통치하는 세상으로 전환시키고 사탄의 자식이 되어 있는 인류를 하나님의 자녀로 전환하는 것이다.

신앙적인 차원이 아닌 섭리적인 차원 곧 비신앙인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보편적인 입장에서 접근을 한다면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평등한 상태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뜻에 대한 개념이다.

그러면 뜻은 어디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이다.
뜻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마음 속에서 이루어지거나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 가운데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이 부분도 종교적인 측면과 섭리적인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 할 것이다.
종교적인 측면에서는 접근한다면 모든 사람은 아버님을 메시아로 받아 들이고 원리와 말씀을 받아 들여야 하며 세상의 사람 한 사람도 예외가 없이 통일교인이 되어야만 한다.

종교적이 아닌 섭리적인 측면 곧 보편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종교와 상관없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류는 누구나 예외 없이 평등한 상태에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면 명제에 동의를 하고 뜻을 모아 동참할 때 가능하다.

그러면 여기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
종교적인 입장을 앞세워서 메시아가 통일교회를 세웠으니 세상 사람들이 모두 통일교인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세상으로 나갈 것인가?
아니면 종교적인 측면보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명제인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야 할 권리를 가기고 태어났음을 앞세워서 세상으로 나갈 것인가?

종교를 앞세워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보편적인 가치를 앞세워야 한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이며 가능성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지든가 말든가는 그 사람들의 책임이기 때문에 우리는 전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해 줄 것이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는 통일교인이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 통일교인이 된 사람일 것이다.
기성교인의 수준이 그에게 맞기 때문이다.

지금의 시대는 종교가 세상에서 거부를 당하는 시대이다.
이런 시대에 종교를 앞세운다는 것은 스스로 세상에 거부를 당하겠다고 하는 것과 다름이 없으며 우리를 반대해 주시오하고 자청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보다 현명하고 지혜가 있다면 보편적인 가치는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에 후자 쪽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동참의 의사를 밝히고 함께 할 때 비로소 인간의 근본에 대해서 그리고 신 곧 하나님에 대해서 교육을 할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더 가능성이 있고 효율적이 될 것이다.

소위 종교적인 방법은 전도활동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고 섭리적인 방법은 다양한 목적의 사회활동을 통해서 나타나게 될 것이다.

통일교인은 뜻이 하나님과 메시아 그리고 통일교인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단한 착각이 아닐 수 없다.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를 사랑할 때 내가 그 여자를 사랑하기만 하면 사랑이 완성된다고 하는 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는 절대로 사랑을 이룰 수가 없다.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받아 들일 때 비로소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세상의 모든 사람이 OK를 해야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이런 간단하지만 명확한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통일교인으로서 더 남아 있을 가치조차 없는 사람이다.

  

16.10.08. 21:55 new
통일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데,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고 단정하는 것은 자신을 두고 한말인가요?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식구들 많습니다. 자신과 자신과 비슷한 식구들의 통일가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쯤은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인생을 희생할 각오를 한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도 모른다고 하는 님이 걱정입니다. 도대체 님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아는게 뭔가요?
무조건 말씀만 전하면 된다고!
바보같은 소리 집어치우고 잠이나 청하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16.10.08. 22:07 new
눈에다가 전봇대를 박아놓았구만~
그러니 남의 눈에 박힌 가시가 잘도 보이나 보지요~
전봇대가 아래는 퉁퉁하지만 끝은 뾰족하거든요.
그러한 전봇대를 심어놓았으니 남들의 약점은 잘도 콕콕 찌르시겠네요~
 
16.10.08. 22:04 new
뭘 좀 아는 것 같은데 모르는 소리만 하는 것 같습니다.


종교적인 면에서의 메시아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자녀로 전환된다든가, 섭리적인 면에서는 종교와 상관없이 인류는 누구나 예외 없이 평등한 상태에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겻을 개인적인 신앙적인 면과 섭리적인 면으로 구분을 하면 사람들이 원리가 뭔지, 섭리가 뭔지 헷갈리게 됩니다.
차라리
원리의 용어를 빌어 개체적 목적이라든가 전체적 목적이라든가 하는 용어를 사용하시죠!
섭리라는 용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아무곳이나 갖다붙이면 본래의 의미가 손상이 됩니다.
그러니
그런 무식한 짓은 하지 맙시다!
┗ 16.10.08. 22:56 new
유식한 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들어왔던 말을 더 이해하기 쉽다는 겁니다.
괜히 어려운 말을 해서 혼동케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냥,
쓰던 것 쓰시고,
먹던 것 먹고,
하던 것 하는 것이 쉬운 겁니다.
괜한 폼내지 마시고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세요~
┗ 04:20 new
그사람은 아는것 같지만
가장중요한 부분이을 빠트리고
외적인것만으로 항상 표현하는
사람인데 거기에 잘모르는 사람은
현혹 되기쉬우니까 상대를
않는것이 좋습니다
 
16.10.08. 22:04 new
뜻이 뭐 대단한 것이나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뜻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런 새상을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는 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이 싫어할 말만 골라서 하고 있으니
지금 세상에 메시아라고 주장한다고 누가 받아 들일 것이며 축복박도 구원 받으라고 한다고 정신 올바로 박힌 사람 누가 축복을 받겠는가?
성주먹인다고 세상이 달라지나? 지금도 성주를 열심히 먹이고 축복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
┗ 16.10.08. 22:10 new
세상을 위한 일이라면
하나님이 아니더라도, 메시아가 아니더라도 할 사람들 많습니다.
하나님이 필요하고,
메시아가 필요하고,
축복이 필요하고,
성주를 바가지로 마셔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새상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우~
┗ 16.10.08. 22:53 new
성주를 바가지로 줄 때는 바가지로 마시고,
말통으로 주면 말통으로 마시면 되는 겁니다.
성주를 마시느냐 안마시냐가 중요한 것이지 바가지로 받든 됏박으로 받든 관계가 없습니다.
성주라는 것은 지금까지 있어왔던 모든 것을 청산짓는 의미가 있는 것이고,청산을 짓는다는 것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러기에 성주식은 새로운 섭리적 진전이나, 새로운 섭리적 출발에 앞서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민족은 할례를 통해서 선민임을 자각했고, 이스라엘민족이 어떤 출발을 할 때는 할례라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할례와 같은 성스러운 출발이 성주식이 갖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마실 때 마시세요!
┗ 16.10.08. 22:57 new
에고...
그래 새출발 할 때마다 성주를 마시는 겁니까?
성주의 의미가 뭡니까?
성주는 혈통전환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지 또 무슨 다른 의미가 있다고
심심하면 성주를 마시는 것입니까?
당배는 한 번 끊으면 그만이지
매년 끊는 담배는 결국 끊지 못한다는 의미지요?
성주를 시시때때로 마셔야 한다면 그 성주가 무슨 의미가 있으리요
┗ 06:11 new
집에 갖다두고 아침마다 마시고 새출발하면 최고죠.
늘 처음처럼 첫마음로 살면 최고죠.
┗ 06:24 new
성주 마시면 혈통전환이 된다는 것은 그냥 믿음이다.
믿으면 그렇게 느끼는 것이고 안 믿으면 말통으로 마셔도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니 이성적인 사람은 종교를 가질 수 없는 것이다.
┗ 06:27 new
처음에는 그래도 이성적인 사람들이 세뇌가 되면 변하는 거지.
세뇌는 김일성을 신으로 만들 수도 있는 것.
 
16.10.08. 22:55 new
고만들하시고 이제라도 나를 찾아야해요 ~
그동안 몸 마음 바친 한평생이 물거품이 됏어요....,,,,
지내고 보니 금방 천국이 오고 내삶이 천국을 만들어 가는줄 알았어요...
지나고 보니 다 허황된 꿈 물거품만 남았어요...
이제라도 이런걸로 시간 낭비말고 시시비비 걸지말고 지난동안 삶을 지침삼아 나를위해 춯실하게 삽시다 !
┗ 16.10.08. 22:57 new
한표!
┗ 06:12 new
늦다고 생각할 때가 그래도 제일 빠른 때입니다.
 
16.10.08. 22:59 new
공감하는 내용이 있네요.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를 사랑할 때 내가 그 여자를 사랑하기만 하면 사랑이 완성된다고 하는 남자가 있다면 그 남자는 절대로 사랑을 이룰 수가 없다.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받아 들일 때 비로소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참아버님의 사랑은 참어머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때만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완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이 아무리 메시아니 재림주니 해봤자 참어머님이 안계셨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 16.10.08. 23:15 new
이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립니까?
독생녀 이야기를 여기다가 접목시키기고 싶었나요?
┗ 16.10.08. 23:23 new
바보는 그런 엉터리 논리에 넘어 가겠지만 ㅋㅋ
┗ 06:35 new
남자도 마찬가지다.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받아들이 때 사랑이 이루어 진다.
가화만사성이다. 좋은 남편이 되는 것은 아내하기 나름이다.
아내가 잘하면 남편이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않는 것이다.
┗ 06:34 new
고럼요~
남편은 여자하기 나름입니다.
 
16.10.08. 23:09 new
괘변 입니다
대상은 상황에따라 바뀔수가 있어요..
성진님 모친 처럼....
┗ 06:13 new
그럼 메시아도 마찬가지 아닌가.
하나님이 얼마든지 바꾸고 얼마든지 보낼 수 있는 것.
 
16.10.08. 23:28 new
새출발 할때 성주가 아니라
독생녀교 출발성주식이라고 왜 솔직하게
말을 못할까요
천지선학원도 짓고 척착 진행이 되고 있지요
성지팔고 미국교회도 팔고 다팔아서 ~
 
00:46 new
참으로 맞는 말씀을 적나라하게 해주셨습니다.
 
00:51 new
신현준님,
무지 하고 잠자고 있는 통일교회들의 의식을 흔들어 깨우시는 노고에 감사 드림니다.
참으로 정의 로우시고 심지가굳으시고 흔들리지 않으시는 그카리즈마에 매번 감동일 뿐입니다.
┗ 06:38 new
아하~
이 글이 신현준씨가 쓴 글이구만요.
자기도취에 빠져있는 사람 신현준이~
그래도 그렇지, 제목부터가 역겹지 않나요.
뭐, 뜻이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으면서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들...한심하고 역겹다고~~~
얼마나 사람을 무시하고 다니면 이러한 글까지 쓸까?
얼마만큼을 교회에서 상처를 받았기에 이렇게도 마음의 본성이 삐뜰어졌을까?
불쌍하기그지없는 사람ㅊㅊㅊㅊㅊㅊㅊㅊ
┗ 06:59 new
신현준씨는 뜻을 아는사람이 글을쓰고
있는줄 착각하지만 뜻근처도
못가는 사람같은데 뭘좀 안다고
늘어놓고 현혹시키지만 좀더
깊이 있게 통일원리.통일사상 더
배우고 아는척해야 될걸로 압니다
┗ 08:16 new
발바닥도 못따라가니 시기질투하는 꼬리 가관이다.
┗ 08:47 new
사촌이 논을 샀나. 여까지 소문이 났고나.
┗ 08:58 new
우수한 우리 민족이 마지박으로 버려야 할 근성
┗ 09:14 new
신선배! 글의 세기를 좀더 부드럽게 돌려 표현하면 어떨런지요?
아무리 옳은 말씀이라도 알고보면 통교도들 마음이 여린자들이 많아서 거부감도 많고
말슴의 본질보다 보이는 사소한거에 상처받는 자들이 많거든요
┗ 09:54 new
허어 차암~
이런 글에 상처 받으면 이 험한 세상를 어이 살며 고통 속에 신음하는 인류를 어이 구한다는 말이오.굳은 머리를 깨우치려면 이 정도도 너무 약해요.(제3자)
┗ 10:52 new
왜발바닥이 나오고 사촌땅 얘기가
나오는가
모르는 사람은 대단한것 같지만
아는 사람은 보기에 아직어린것
같이느껴집니다
┗ 11:04 new
모르고 아는 것이 종이 한장 차이지. 인간 백년에 알면 얼마를 알겠는가. 냇가에 모래알 하나 정도지. 벌써 아는척 하며 어린 것 같이 느껴진다는 말 자체가 교만이여,제대로 아는 사람이 할 소리가 아니지.빈깡통이 요란하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네.
 
04:58 new
시대는 저멀리 달려가고 있는데
모르는 학생에게 마춰서 퇴보하라구
모르는 자는 과외수업을 해서라도
따라와야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순서가 있습니다
 
06:38 new
복음이 따로없다.
 
08:56 new
나는 잘못된 세뇌로 잠들었던 숲속의 공주.
그대는 우주의 어느 별에서 날 구하러 백마를 타고온 왕자님!
 
10:12 new
창조목적에 맞는지 툴렸는지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었는지 나타나는 현상을 보면 알지요
그리 어렵게 설명 안해도 개개인이 느끼고 책임있게 생활하면 됩니다
 
09:59 new
몇번을 읽어보아도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
다른 사람들도 좀 배워서 이렇게 글을 썼으면 좋겠다.
글쓰기가 취미로 아무 글이나 올리지 말고 시간을 투자하는 읽는 사람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기를 바란다.
 
10:06 new
지금은 사회 활동을 통한 전도보다는 섭리가 바로 갈수 있도록 식구들이 하나 될 수 있는 길이 무엇 인지에 더 힘을 써야 할 때 입니다
┗ 10:20 new
보아하니 신입사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하나된다는 것은 상상이오, 꿈이라오.
인간이 그런 존재이지요.
아버지와 어머니 어머니와 아들 형제와 형제자매도 안되지 않소.
현실을 보고도 모른다면 어디 가서도 배울 곳이 없답니다.
 
10:08 new
혹시 글 쓰신 분도 입으로 떠드는분중 한분이 아니신지?
┗ 10:18 new
그렇다고 하더라도 급수가 틀리지요. 말이 되는 것과 안되는 것. 진짜 종교인 말고 사이비종교인들과 비교를 해 보시기를
┗ 21:28 new
글쓴사람 사이비 같아요
 
11:01 new
내용이 아무리 읽어봐도 뿌리없는
외적인 내용이라 흥미를 못느끼겄는데
좋다고 하는사람은 그밖에
않되는 것같습니다
┗ 11:18 new
타락성 근성 남잘되는거는 못본다.그저 자기보다 나으면 깔아뭉게는 못된 근성.
아니라면 답글로 반박글 함 올려보길.
입으로는 뭘 못하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꾸지.

댓글 1개:

  1.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쫓아낸 그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원한 가정이 이뤄지지 못한 것을 알아야 돼요. 쫓아내지 않고 그냥 커 가지고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부부가 돼야 할 것을 알고 준비해야 될 것이었는데 그것을 못했어요. 타락의 내용이 뭐냐 하면 여자 남자 두 사람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이루지 못한 거예요. 그것이 타락인데, 그게 뭐냐 하면 결혼식을 못 해준 겁니다. 결혼식을 하지 못하면 가정이 성립이 안 돼요. 가정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자기 부부가 있어야만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사위기대가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것은 소생적이요, 할머니 할아버지 예요. 중간이 둘째 번입니다. 이것이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에는 자기 부부예요. 이 셋이 연결된 가정기반 위에서 4대가 태어나야 할아버지 할머니의 씨, 그다음에는 아버지 어머니의 씨, 그다음에는 3대가 되는 자기 부부의 씨…. 이것이 4대 만에 열매를 맺는 거예요. 그 4대는 한 가정에 살 수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부부의 사랑 전체가 합해 가지고 맺힌 열매는 뭐냐 하면 핏줄의 열매예요.
    핏줄, 세상에 서는 핏줄이 귀한 줄 몰라요. 더욱이나, 서양 사람은 핏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을 가질 수 있는 자격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프리섹스, 개인주의화 돼 가지고 가정의 개념이 없다구요. 근본이 이 원칙이에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 그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 자기 부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4대입니다. 4대는 뭐냐 하면 할 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고, 자기 부부의 사랑의 씨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3대의 열매로서 맺혀지는 것이 4대예요. 보통 가정에서 4대는 언제나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4대가 되면 육촌이라는 거예요. 3대가 되면 사촌이 돼요. 그다음에는 2대가 되면 형제가 돼요. 아버지 어머니가 2대가 되고, 3대가 되면 4촌이 되니까 한 집안에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씨가 되기 위해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의 내용에 들어가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소생적 구약시대, 어머니 아버지의 장성적 신약시대, 완성적 성약시대로 이 3대의 씨가 엮어진 그 가정기반이 모여야만 영계와 지상세계의 가정이 평화가 되지, 이 셋이 하나된 씨를 갖지 못한 데에서는 평화가 없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싸우지요? 또 개인적으로 할머니도 싸우고, 할아버지 자체도 싸우는 거예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오늘 기억해야 할 것은 싸우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하실 수 없기 때문에 천국을 이루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갈 수도 없어요. 싸우는 사람, 싸우는 패 가운데는 하늘나라의 가정이 정착할 수 없다 이거예요. 모를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그건 쌍놈의 자식, 쌍간나년들이에요. 그러니 쫓아내버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그다음에는 자기로 3대 사랑의 결실이 맺혀져야만 하나님의 가정인 동시에 맨 인류의 근본 사랑의 주인이 되는 하나님이 비로소 중심에 와 가지고 할아버지로부터 핏줄을 연결해서 아버지 어머니로 연결하고 3대를 연결해 가지고 4대로 연결된 손자손녀를 안고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지 못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데 여러분은 손자손녀가 다 있지요? 있다는 것이 문제예요. 전부 다 사탄의 혈통으로서 하늘과 관계가 없어요. 이렇게 볼 때 무엇이 문제냐? 핏줄이 연결 안 됐어요. ‘핏줄’ 해봐요.「핏줄!」 일본말로 하면 뭐예요? 겟토(けっとう;혈통)! 그다음에 영어로 하면 블러드 리니지(blood lineage)! 이것이 끊긴 사람은 하늘나라와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죽어 보라구요. 문 총재가 모르고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에요. 똑똑히 알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여러분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싸우게 되면 거기에서 하나님이 떠나요. 이게 사위기대의 한 틀입니다. 중앙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야 돼요. 여기서부터 삼사 십이(3×4=12), 열두 달이 나오고 동양철학의 사상적 근본이 나오는 거예요. 이걸 모르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3대를 중심삼고 사위기대의 심정권이 일치된 혈통을 남기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백성이 될 수 없어요. (537-97, 2006년 8월 28일,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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