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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뉴 노말(New normal)인가 비정상(非正常)인가?

2016.10.13. 17:01

뉴 노말(New normal)인가 비정상(非正常)인가? 

참아버님 성화 후에 많은 것이 변했다. 하나님에 대한 호칭이 '하늘부모'로 바뀌는가 싶더니, 참어머님의 말씀을 보탠 <참부모경>이 많은 논란 속에 등장 했다. 그러나 이것은 변화의 시작에 불과했다. 누가 만든지도 모르고, 심의조차 제대로 거치지 않은 천일국 헌법이라는 것이 제정되고, 이를 토대로 검은 망토를 거친 천일국 최고위원들이 등장을 했다. 참어머님은 자신이 6천년 만에 원죄 없이 태어난 '독생녀'임을 거듭 선언했다. 급기야 천일국 학술원 창설심포지움에서는 원리강론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동양의 가부장적 유교문화의 영향에 따른 오류라는 주장이 참가정의 장녀인 문예진씨에 의해 발표되었다.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근본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과연 이러한 변화는 시대가 변했으니 누구든지 적응해야 하는 새로운 기준, 뉴 노말(New Normal)인가? 아니면 바로 잡아야 할 비정상(非正常)인가? 

마전 참아버님과 미국 댄버리교도소에 함께 복역 했던 일본의 대표적인 원로인 가미야마 다케루 회장이 죽음을 앞둔 투병 속에 눈물의 영상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 잡는데 지도자들과 식구들에게 막중한 책임이 있음을 강조했다.  최근 김영순씨가 참아버님과 대모님의 영계메시지를 내어놓았다. 김영순씨는 평화신경에 수록된 영계메시지를 받았으며, 참아버님의 신뢰가 높은 영매자이다. 금번 영계메시지의 핵심은 충격적이다. 참어머님의 독생녀 주장은 비원리적이며, 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36가정들을 비롯한 원로들을 질타하는 내용이다. 또한 비정상을 바로 잡으라는 메시지다.

비정상의 정상화, 그것이 지금 통일가의 식구들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이다.  


18:27 new
차라리 <부모님>이라는 표현도 어딘지 남성 우위의 냄새가 나니
이제부터는 양성평등의 원칙에서 <모부님>이라고 불러야 하나?
원리의 본질을 이해 못하면서 무슨 말꼬리를 잡고 있는가?
┗ 18:31 new
그냥 하나님이라 부르면 되는 것을 복잡하게 아버지니 어머니니 부모니 인간들의 어리석음이여
 
18:35 new
신흥종교 교주들은 복종 안하는 교인은 교인 취급 안한다오.
┗ 20:32 new
그게 독재자와 뭐가 다를까? 이러니 대부분의 신흥교주들이 4ㅇㅂ라는 소릴 둗는거지

댓글 1개:

  1. 영계의 실상을 보고하고, 오는 수의 기준을 봐 가지고 저녁에라도 내가 총결론을 내려줘야 돼요. 이 수첩에 2007년과 2008년의 내용은 있지만, 9년에서 10년 11년 12년의 것이 없어요. 결정 내린 안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방향을 설정해서 부모님을 중심삼은 평화유엔으로 가야 돼요. 새로운 체제예요. 선생님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대개의 관을 갖고 있지만, 이제는 하나되어 무형의 하나님이 실체권을 중심삼고 나타나니만큼 하나님의 의사를 중심삼고 영계의 조직을 맞추는 거예요. 그다음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모든 조직을 맞춰서 삼위일체예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심정권의 시대인데, 제4차 아담심정권의 시대는 하나님과 참부모와 만민이 평화의 한 나라 체제로 넘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도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 경계선을 모른다고요. 경계선을 타고 있기 때문에 넘어설 수 있게 지시하면 그리로 넘어가서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고, 근본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행동을 개시해 움직여야 돼요.
    그러면 그 영계의 실상을 어떻게 해요? 훈모님, 어디로 갔어? 훈모! 이거 결정적이 아니에요. 결정적인 내용은 거기에 나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해야 된다고요. 선생님의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영계에 선생님의 아들인 총사령관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효진이도 갔으니만큼 어떻게 되겠어요? 영·육계가 하나된 기반을 중심삼고 지상도 보조를 맞춰야 돼요. 그러면 영계의 실상에 대한 것을 읽어줄까? 그 이후에 선생님이 결정하는데 일방통행으로 결정했다고 하지 말고, 이런 것을 참고해 가지고 결정하는데 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갈 길은 여기의 책자를 중심해서 다 만들어 놓았어요. 이 책(『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과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평화신경』, 『평화신경해설』인데 제목이 4백 몇 개라고요?「141개의 소제목입니다.」 소제목이 그런데, 거기의 내용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1년이 삼백예순 날이니만큼 매일매일 여기에 관계되어 있는 차트가 있어서 그 일을 중심삼고 훈독하는 거예요. (609-112~113, 2009.3.8, 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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