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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일 수요일

아버님이 나타나면 어머님에게, 목회자에게 나타나지 왜 그분에게 나타나는가? - 협회장님 폐회식 말씀 중에서

2016.11.02. 18:22
오늘 여수에서 가정연합 목회자 회의 폐회식에서
유협회장께서 최근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영계 메시지에 대해서 강하게 대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님이 나타나면 어머님에게, 목회자에게 나타나지 왜 그분에게 나타나는가 반문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협회장 영이 서야 뭔 말씀을 하던 수첩에도 적고 현장 교회로 돌아가 협회장님 교지를 전달하는데
지금의 협회장님 말씀이 목회자들 귀에 들어오겠습니까?

그리고 협회장 정도 되면 뭔가 논리와 합리성을 갖추고 사리분별 잘 해가면서 설득을 해야지,
애들 설득하는 허접한 논리로 아버님이 누구에게 더 잘 나타날 것인가를 갖고 우깁니까? 

그런 논리라면 영계의 하나님이 아버님에게 나타나지 왜 김영순 사모에게 메시지를 보냈는가부터 따져야 하지 않겠나요?
흥진님이 가까운 형제들에게 나타나지 왜 김효남 씨를 통해 역사했는가를 먼저 따져야 하는게 아닌가요?
과거에 많은 영통인들이 아버님께 하늘의 교시와 계시를 갖고 왔을 때 무턱대고 기분나빠하고 질투하셨습니까?
아니면 반대로 정성드리며 수고하는 영통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 메시지들을 심각히 받아들이셨나요?

지금 어머님이 주장하시는 독생녀가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가,
다시 말하여 식구들이 말은 못하지만 알미니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는가를 협회장이 잘 알고,
괜히 힘없는 목회자들 닥달하거나 유치한 논리로 식구들 설득할 생각하지 말고,
어머님께 진솔하게 말씀드리기 바랍니다.

협회에서 아무리 강하게 나가라고 지시한들 목회자들이 스스로 설득되지 않는 한,
그분들이 바보소리 들으며 강단에서 식구들 설득할 리는 만무합니다.
당장 이번 일요일에 목회자들이 협회장 말한대로 아버님이 누구에게 더 나타나시겠는가 하면서
영계메시지와 정호웅 목사 부부를 비난해 보세요.
식구들은 어머님이 제정신이 아니니 목회자들도 다 정신나갔다고 할 겁니다.

요즘 분위기가 옛날 같지 않다는 것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최근 용평집회에 참석하여 어머님의 독생녀 관련 말씀을 듣고 돌아간 어느 일본 목회자가 참가 소감을 식구들에게 밝히는 자리에서
한 숨을 푹 쉬며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어머님이 틀린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아버님 말씀과 다른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한국인 목사가 아니라 일본인 목사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지금 교회 현장의 정서가 어떻게 바뀌어가고 있는가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협회장과 본부는 억지로 목회자와 식구들의 입을 틀어 막을 것이 아니라
잘못되고 틀린 것을 바로 잡는데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16.11.02. 19:56 new
우리 협회장님께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권력이니까 하는거지 솔직히 요즘 같은 시대에 하고 싶겠습니까?
뭐 온갖 말도 안되는 것들을 뭐라고 둘러대겟습니까.
쌩가지 않고 저렇게라도 한마디 한 것이 용합니다.
이해해주자고요.
 
16.11.02. 18:37 new
협회장이 새벽에 천정궁에 호출되어 갔다가 오전에 하려던 폐회식을 오후3시까지 늦추면서 받아온 어머니 지시란게 이런 내용이었나보군.최순실건으로도 적잖이 신경쓰였겠지. 선화예중까지 교육청조사가 시작된다니. 미안하지만
아버님은 비원리적인 인간이나 집단에는 안 오시고 그 대신 그런자들에겐 심판이 내리게 하시는 게지.
┗ 16.11.02. 21:06 new
사람에 대한 애정과 목회에 대한 철학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그져 권력의 하수인이였군요
그러니 양심에 꺼리낌없이 학력을 과대포장하고 부풀리겠지요...
┗ 16.11.02. 22:14 new
섭리하고 무관한 단체는 돌하나 먼지 하나까지 없에버린다
 
16.11.02. 18:41 new
그나저나 순실씨 건에서 우리는 이제 바람이 지나갔나 보네요. 다행이네.
┗ 16.11.02. 18:59 new
아직 강풍이 몰려올 판이랍니다. 선화예중이 조사받는 처지가 됐다는 군요.
 
16.11.02. 18:57 new
영적 상대 기대가 맞는 사람에게 나타나시겠죠.
독생녀 자처하시는 분께 나타나서 말씀하셨댔자 쌩까임 당하실 것을 아신 것이죠.
 
16.11.02. 19:45 new
익명토론방 잘대변한것같습니다.
대단하네요.감사!
 
16.11.02. 21:28 new
목회자들이 소신있게 독생녀를 증거하지 않고 속으로는 비웃고 있다고 하네요.
┗ 16.11.02. 21:33 new
최순실과 우리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말도 속으로 비웃었을 듯.
 
16.11.02. 22:13 new
영계메세지는 상대기준이 되어야 한다
 
16.11.02. 23:04 new
목회자들이 할 말을 대신 해 주어서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유를 신임하는 사람 10%정도나 될까요.
그도 영물이니 알것 같아요.
┗ 04:17 new
대학이나 칭와대나 심판받아 쫒겨나야할 자들이 아직도 그 자리에 서있으니....
바뀐애도 지지율 10%대...Yu는 10%라도 될까?
┗ 05:31 new
지지율 6 프로

댓글 6개:

  1. 2012년 218개,
    2013년 555개,
    2014년 437개,
    2015년 855개,
    2016년 현재 668개

    대충 2012년 부터 약 5년 동안
    하루에 한개 이상 꼴로
    3000개 가까이 글을 올렸어도
    그대들이 의도하는 대로
    장기판세가 달라진 것 있었나?

    더 약발 쎈거,
    더 지랄 맞는 주제만 골라 골라
    골라 골라 골라 .....
    통일교 세론을 그대들이 주도해 나가면

    머잖아 현진이 세상이 올 것이다?
    그대들의 능수 능란한 글재주에 의해서?

    그러면 현진이 밑에서
    통일교 교권을 틀어쥐고 앉아
    임금님 나팔불며 행차할 수 있는
    그날이 그날이 과연 올까?

    에라이 등신들아! 이 밥통들아!

    5년을 그 지랄을 떨고 효과가 없었다면
    작전을 확 바꾸던가 집어쳐야지
    언제까지 감 떨어질 날 기다리며
    이 다말해에 목을 멜 참이냐?
    5년이란 세월이 짧어?

    역사상 다말해 처럼
    대놓고  통일교를 욕지랄 한 적 없었지?
    다말해에 비하면
    탁명환이는 점잖은 양반이었지.

    이 다말해가 현진이 떨거지들에 의해
    여론을 주도해 나왔다는 것
    사람들은 아예 모를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으니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똘마니가 하는 짓을 보면
    현진이가
    개수작을 떠는 인물인지
    참수작을 펼칠 수 있는 비범한 인물인지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현진씨? 그대를 추종하는 미련 밤탱이들은
    왜 하는 짓이 그 모양 그 꼴이요?

    이러다 그대의 추종자들이 하나같이
    신앙의 말종들이 될 것 같아
    심히 우려가 되고 걱정이 됩니다.
    아니요 벌써 입만 열면 개거품 무는
    신앙의 말종이 다 되었지요.

    그대가 통일교회의 수장으로 오고 싶으면
    참부모님과 통일교회를
    누구보다 앞장서 자랑을 하던가?

    똘마니를 세워
    앞으로도 계속 통일교 욕을 쏟아낼 작정이면
    통일교에  교권을 탐내지 말던가?

    현진이를
    계속해서 바보 등신 천치 머저리로 만드는
    미련 밤탱이  미련 곰탱이들아!

    참부모님과 통일교를 계속해서 씹어대면
    사람들이 현진이를 그리워하고 찾게 될 것란
    착각에서 이제 그만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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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상속자 대신자는 부족하고 어려도 한씨 어머니 현진씨가 아니라 문형진씨다 그외 인간들이 대신자가 되면 교회가 파괴 폭파 된다 멍청한것들 살면 얼마나 산다고 자식들은 우짜라고 밥버러지들 일본여자 에리까와씨 보다 은혜로운 얼굴이 한마리도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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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멍청이들아 목회자와 한씨어머니는 상대기준이 안맞으니까 심정적으로 하늘과 하나된 식구들에게 참아버님이 나타나서 독생녀의 미친짓을 꾸짖고 사기꾼 밥벌레 간부들 가정연합식구들이 참아버님께로 돌아오라고 외치지만 눈을 감고 귀를 막으니 답이 안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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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한국협회, 드디어 마녀사냥에 나섰다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0757
    한국협회, 드디어 마녀사냥에 나섰다

    지난 10월31일(월)부터 11월2일(수)까지 여수에서 있었던 목회자 총회가 끝나면서 퍼지기 시작한 소식이다. 총회 둘째 날(화) 오후 유경석협회장은 갑작스런 천정궁의 호출을 받고 상경했다. 떠나면서 그가 남긴 말은 폐회식은 자기가 돌아와서 할 테니 3일 오전에 하기로 한 폐회식을 오후까지 연기하고 모두 대기하고 있으라는 것이었다. 천정궁의 어머니로부터 무슨 지령을 받아올 모양이었다. 1,000명 가까이 모여 있는 목회자들 부부를 예정한 일정보다 5-6시간씩이나 더 붙들어 놓게 되었으니, 그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협회장이 왜 불려갔을 가를 놓고 이런 저런 입방아를 찧을 수밖에.


    아버님 계시(啓示)는 어머니와 공직자부부들만 받는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박대통령-순실 스캔들이 세계일보가 오두방정을 떠는 바람에 통일교와 모종의 커넥션이 있다는 타 언론사들의 의혹제기 때문 일가? 아니면 이른바 어머니의“나는 원죄 없는 독생녀”라는 파문으로 전세계의 통일가가 삼분사분으로 갈라져 흉흉해진 이판에 36가정원로들이, 영계의 아버님이 동기가 된 오찬회동을 가지게 되었고, 때맞추어 김영순 사모가 아버님의 영계메시지를 발표하게 되었다는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2016년 시월상달을 기억하라.”라는 글이 SNS를 통해 들불처럼 번지는 것을 놓고 당황해서 불렀겠지 등등. 사실 많은 목회자들도 여수로 오는 도중인 하루전날 10월31일 오전부터“2016년 시월상달을 기억하라”라는 메시지가 카카오에 수신되어 그 내용을 읽고 혼비백산 당황스러웠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 글이 꼭 도둑질하려다가 들켜버린 사람의 마음을 읽어낸 것처럼 생생하게 육하원칙(六何原則)에 입각하여 씌어져있었기 때문이었다. 오호, 난세로다. 통일가여! 대한민국이여! 여인들이여!

    그러니 그 다음날 오후3시경에 있었던 폐회식에서 유회장이 무슨 말을 하는가 하고 쫑긋 지켜보게 된 것이다. 한 시간 가까이 중언부언 이말 저말 늘어놓는 동안, 처음 서두에는 여수 디오션사장 김종*을 여수시장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중반부로 들어가면서 열을 올린 목소리로 그 본론이 나왔다.
    “요즘 우리주변에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사람들이 있다. 왜 여러분들이 그런 정신 못 차린 사람들을 그냥 두고만 보느냐? 아버님이 어디 갈 데가 없어서 그런 정신 못 차린 사람들을 찾아가서 계시를 내리시겠는가? 아버님의 계시는 어머님을 통해 내려오거나 아니면 이 자리에 참석한 목회자와 공직자 그리고 사모님 여러분들에게 오게 되어있지 왜 그런 아버님의 상대기준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 온다는 말인가? 아버님의 상대기준은 어머님과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 목회자 공직자에게 맞는 것이지, 그 사람들이 뭘 했다고 아버님의 계시를 받는 자리에 있다는 말인가? 그런 것들은 모두 비원리적 사탄역사인 것이다. 나에게 나타나시는 아버님은 언제나 밝고 기쁜 모습으로 웃으시며 잘하고 있구나 라고 하신다.”라는 요지의 발언을 한 것이다.

    과연 그렇게 되어 있는가? 아니면 자기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지 알고나 한 소리인가? 협회장이 목청 높여 이렇게 말하니 일부 참석자들이 박수를 쳤다. 그 순간 나는 머리털이 주뼛해지는 소름이 끼쳤다. 얼마 전 어떤 고위공무원이 “국민은 개돼지”라고 한 말이 불현 듯 생각났다. 아! 이렇게 되면 원리는 어떻게 뜯어고쳐야 하는가? 식구들에게 과연 이렇다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도 2박3일 목회자부부총회에서 어머니가 협회장을 통해 이렇게 지시하셨다는 것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런 의식과 태도로 식구들의 신앙을 인도한다는 것은 진정한 목회자의 도리가 아니다. 이렇게 말하는 그 총회에 갔다 온 어느 목회자는 이런 얘기는 차라리 듣지 않는 게 좋았다고 토로하였다.


    축복가정과 일반 식구는 개돼지 같은 화수분

    유경석협회장의 이 발언을 계기로 이제 한국협회 아니 세계통일가정연합은 지상에서 성화하시어 영계에 계시는 아버님은, 어머니와 한줌도 안 되는 목회자 지들만 만날 수 있고 아버님의 가르침과 원리 및 말씀의 해석도 자기들만이 독점하고 있다는 마각을 드러낸 것이다. 목회자? 공직자? 솔직히 말해 이들은 식구들로부터 새경 받아먹는 일꾼들이요 머슴들이다. 그런데 바로 이들이 독생녀 완장 걸치고 상전노릇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권력자 감시자 심판자가 되어 축복가정들과 일반식구들은 아무리 신앙이 모범적이고 열성적이라도 아버님을 영적으로 뵙거나 음성을 듣는 은혜를 받을 수 없으며 만일 그런 현상이 있다면 그것은 정신나간 마귀역사로 단죄하겠다는 것이다. 이럴 줄 아시고 아버님께서는 일찍이 교회는 해산하고 축복가정 각자가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가정교회를 이끌어 가라고 지시하신 것이 아닌가. 협회장의 이번 발언은 저 중세암흑시대의 악질적 갑질노릇을 한 당시의 가톨릭 성직자들의 오만과 역천의 죄악상을 21세기 대명천지 디지털 넷트웍 시대에 통일가에서 그대로 반복해보겠다는 어리석고 허망지만 섬뜩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성경도 일반신도들이 읽거나 보고 나름대로 신앙심을 가지는 것을 철저히 금했고, 교인들 가운데 주님의 계시를 받거나 영적체험을 받는 사람은 불문곡직 마귀 들린 자 아니면 마녀로 몰아 화형에 처했다. 그런 협박으로 그들은 모든 신도들의 입과 귀와 머리를 틀어막아 우민화(愚民化)한 것이다. 어머니나 그 측근들이 역사에 나타난 이 “마녀사냥”의 배후상황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짓을 일삼던 가톨릭전횡의 교회 독재시대는 종말을 고하고 프로테스탄트 개신교가 들고 일어나 구원섭리의 주류를 이어받았다는 것도.

    이런 협박으로 우리 식구들의 입과 귀와 머리를 틀어막아 개돼지 취급하며 헌금하는 화수분(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들로 만들고 싶은가? 그렇게 될 것 같은가? 우리아버님이 과연 ‘원죄 없이 태어나 아버님으로부터 아무런 교육을 받지 않은 독생녀라고 줄기차게 주장하는 어머니와 그 어머니에 매달려 있는 목회자들’에게만 갇혀 지내실 분이신가? 이 사람들만이 아버님과 심정·사정이 통하는 상대들이 된다? 누구 마음대로? 또한 가정연합이나 통일교회 안에만 갇혀 계시는 아버님이실가? 원리 어디에, 아버님의 가르침 어디에 이런 말씀이 나와 있는가? 목회자들이 완장차고 건달들이 되어 식구들에게 갑질이나 일삼는 그런 교회를 만들겠다는 발상을 아버님이 그냥 두실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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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어서)

    식구여러분 조심 하십시오!

    유경석협회장의 금번 여수 목회자총회 발언 중 위에 언급한 부분은, 이번에 어머니의 무원죄 탄생설을 엄중하게 질타하신 아버님의 영계계시를 받은 김영순 사모와, 36가정원로선배님들의 오찬을 대접하라는 아버님의 음성계시를 받은 분을 타킷으로 하여 의도적으로 한 게 분명해보입니다. 협회공문도 전국교구장 교회장에게 이미 전달되어있습니다. 비원리적 영계메시지를 단속하라고. 그러니 식구여러분! 앞으로 조심해야겠습니다. 절대로 꿈에 아버님을 뵈었다거나 아버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등의 얘기를 발설하지 마십시오. 그랬다가는 “아직도 정신 못차린” 식구로 낙인찍혀 마녀사냥의 덫에 걸릴지 모릅니다. 밤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첩자가 목회자나 천정궁에 찌를지 모르니 그저 묵묵히 헌금이나 많이 하고 입에 발린 아부나 열심히 하도록 하세요.

    아! 그렇지. 좋은 방법이 있네요. 어제 밤 꿈에 아버님을 뵈었는데 아주 기쁘하시면서 어머님이 잘하고 있고 협회장도 잘하고 있고 교구(회)장도 참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시더라고 두어 달 만에 한 번씩 그럴듯한 간증을 꾸며내어 아부해보십시오. 이런 계시를 받았다고 아부하면 효과가 금방 날 겁니다. 아버님이 오늘의 교회가 잘되고 있다고 칭찬하는 계시를 내리시는 것이니까 완장맨들이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아버님이 슬퍼하시거나 야단을 치시더라는 얘기는 딱 걸립니다. 절대 하지 마십시오.

    아부하시는 김에 성화4주기를 기념하여 천일국학술원이 야심차게 주최한 국제학술세미나에서 아버님 맏딸 예진씨가 발표했다는 ‘원리강론 창조원리의 이성성상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한 것은 아버님이 남성우위의 가부장적 생각에 꽉 차 있어서 잘못된 이론을 내 놓았었는데 드디어 독생녀 어머님이 하나님을 하늘부모님으로 정의함으로서 남녀가 평등하게 되었다는 독생녀 창조원리’가 새롭게 밝혀졌다는 것 등등도 입에 침을 튀기며 칭찬해보십시오. 앗사! 지금은 어머니 독생녀시대라고 춤까지 춘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혹시 압니까? 무슨 복이 떨어질지. 그렇게 하면 통일교회를 2020까지 국가 복귀하는 국민종교로 만들기 위해 협회장이 금년 말까지 50억 내년부터는 100억 200억을 매년 뿌리면서 2020까지 갈 것이라고 목회자들과 굳게 다짐하는 것을 보니 이런 분들에게는 돈복까지 떨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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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이 다말해가
    참어머님을 비판하고
    36가정을 비판하고
    원로 대선배들을 비판하고

    한국과 일본의 본부를 비판하고
    모든 회장단들을 비판하고
    재단을 비판하고
    세계일보를 비판하고
    어머님 측근들을 비판하고

    통일가의 모든 목회자와
    신학교수까지도 비판하고
    심지어 통일가의 모든 식구까지도
    일괄 싸잡아 비판하고

    자칭 2대왕 형진이를 비판하고
    국진이를 비판하고
    인진이를 비판하고
    예진씨를 비판하고

    뭐든지 지들 꼴리는 대로
    매일 삼시 세끼
    성역없이 다 비판 할 수 있었도

    이 지랄 맞은 다말해에서
    지난 몇 년간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비판할 수 없었던
    금단의 성역의 인물은 누구였을까?

    그건 하나님도 아니도
    참아버님도 아니고
    참어머님도 아니고
    신앙의 대선배도 아니고
    이런 개뿔 문현진이네?
    그가 도대체 뭐라고….

    수택리 성지를 왜 팔아치우느냐며
    참어머님에게까지
    침 튀기며 지랄하던
    이 다말해가

    현진이는
    교회 공금을 꿀꺽해도
    공적 자산을 사유화해도
    참부모님의 유산을
    지맘대로 팔아 쳐먹어도

    장남 노릇 제대로 못해도
    지난 몇 년간 유 씨 아이를
    하나도 발전 못시켜도
    꿈과 비젼을 못보여 주어도

    자칭 이대왕 형진이와
    예진씨와 인진이는
    묵사발 낼 수 있어도

    언제나 이 다말해는
    현진이가 지들의 오너 아니랄까봐

    현진이는 효자 중의 효자구요
    참자녀 중의 참자녀구요.
    참가정의 유일한 장남이구요.

    현진이는 효자구요
    현진이는 피해자구요.
    현진이는 젠틀맨 신사구요
    통일가의 미래의 대안이고
    유일한 희망이고
    어쩌구 저쩌구요

    현진이는
    기가 막히고
    코도 막히고
    하여간 하여간
    너무 너무 훌륭하고 대단하고.

    현진이 현진이 현진이
    오직 현진이
    현진이 밖에 없지요.

    우리 참어머님 갈아 치우고
    조만간 통일가를
    현진이로 갈아 탑시다.

    니들 주장이 한결같이 이거 아니냐?
    틀려?
    이 다말해 상넘들아!

    누구를 지랄 맞게
    걸고 넘어지지 말고
    그냥 현진이를 대놓고 자랑해.
    자랑할 거 없으면 그냥 포기 하던가?

    더럽고 음흉한 현진이 보다는
    차라리 우직한 형진이가
    인간적으로 더 낫지 않을까? .

    다말해 상넘들아!
    현진이 떨거지들아!

    다말해가
    현진이랑은 아무 상관없는
    순수한 통일가의
    의식있는 이의 외침인양 포장하지마!

    현진이를 뒤집으면 다말해고
    다말해를 뒤집으면 현진이지?

    그래서 결론은 현진이 개떡이고
    현진이는 개뿔이지?
    현진이가 젠틀이 아니고
    현진이는 꼴깝 맞지?

    하나님도
    참부모님도
    원리도 믿지 않는
    이 인본주의자 현진이 떨거지들아!

    니들의 사기치던 좋은 시절은
    이젠 다 물건너 갔다.

    (내가 어제 새벽 한시에 이글을 올렸더니
    아니 이넘이 설명도 삭제해 버리네)

    핵심을 찔리니 누가 볼쎄라….
    떨거지들아 엄청 급했나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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