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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7일 월요일

인진씨, 춘천교회 도장 찍으러 갔나요 아니면 강원도 단풍구경 갔나요?

2016.11.07. 12:31
오늘 어느 춘천교회 식구로부터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참 씁쓸하다.
인진씨가 춘천교회에 예배드리러 간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잠시 들른 거였다고 한다.

전날 토요일 저녁 갑자기 김영석 교구장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다음날 아침 인진님이 교회에 들른다는 통보였다.
몇 명이 수행하는지 알려주지도 않았다.
김교구장은 아침 일찍부터 교회에 나와 인진님을 기다렸다.
예배시작은 10시 반.
10시쯤 되었을 때 인진님 일행이 들이닥쳤다.
혼자가 아니라, 새 남편 벤 씨, 어린 아들. 어린 아들을 돌보는 보모로 보이는 일본 식구 한 명,
같이 수행해서 온 한국 2세 가정부부로 보이는 남녀, 마지막으로 청평 직원 문 모씨였다.
총 7명의 일행이 출동한 것이다.
예배 시작 30분 전쯤이라 식구들이 별로 없었다.
김교구장은 어정쩡하게 일행을 맞아 들였다.
벤씨가 나와서 간단히 식구들에게 인삿말을 전하였다.
일행은 예배에 참석할 줄 알았더니 부모님 방으로 가서 기도를 드리고는
바로 다른 곳으로 출발해 버렸다.

이날 많은 식구들이 예배에 나왔다. 예배가 끝난 뒤 단연 화제는 인진님이었다.
"인진님이 우리 교회에 왔었대."
"그분 봤어?"
"그냥 기도만 드리고 갔대."
"예배도 안드릴 거면 왜 우리교회에 왔대?"
"어디 놀러가다가 잠깐 들른거아냐?"
...

이런 저런 대화도 곧 끝나고
그들은 인진님에게 무관심해졌다.
왜냐하면 식구들의 최대 관심사는 예외없이 최순실이었기 때문이다.

인진님은 청평에서 40일 수련중이다.
40일 수련을 받고 있는 분이 일요일 왜 춘천교회에 갑자기 들렀을까?
수련이 지겨워서 잠깐 바깥 나들이온걸까?
아니면, 교회 다녀갔다는 증표를 남기기 위해 잠시 들른 것일까?
들리는 말에 어머님이 수련 받으면서 성지순례도 하고 교회도 돌아보라는 말씀을 했다고 한다.

인진님의 40일 수련이 끝나면 춘천교회에 왜 잠시 들렀는지 알게될 것이다.
40일 수련은 일종의 조건이고 어머니와 맺은 계약일 수 있다.
너에게 자리를 주려면 식구들의 눈도 있고 하니
최소 40일 수련은 받아라라고 인진님에게 조건을 제시했을 수도 있다.
어머님이야 인진님을 계속 붙잡아두고 싶은 마음에서 그렇게 하셨다지만
인진님의 생각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의문은,
과연 그분은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참회하고 있는가이다.
참회하지 않는 가운데 40일 수련으로 면죄부를 주게 되면
그분은 또 다른 위선을 저지를 수 있다.
관대하고 과거를 금방 잊어버리는 식구들은 또 속고, 뒤늦게 후회하고 상처받는 것이다.

앞으로 인진님의 행보를 주의깊게 지켜보겠지만
춘천교회 깜짝 방문을 통해 벌써부터 많은 우려를 갖게 한다.

 
12:35 new
보모 일본식구는 무슨 죄.
왠 보모?
┗ 12:54 new
아직도 정신 못차린건가..40일 여러번 받아야 하나? 아님 40일 수련이 약발이 떨러진건가..
┗ 14:21 new
왜 저 집에 축복가정 보모를 들여야하나?
스스로 원해서 하는 것인가?
아니면 목회자가 시켜서 하는 것인가?
시킨 사람은 죄책감도 없나?
 
12:49 new
천일국 헌법을 제정했다고 노상 자랑하는 넘들아! 인진과 벤이 저지른 범죄는 어디에 해당된는지 알고 있겠지? 헌법은 여왕도 안 지키면 골로 가게 되어있다. 너희 스스로는 안 지키고 식구들에게만 협박용? 천벌 맞을 넘들!
┗ 12:55 new
사이비 종교 만행이죠 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
 
12:58 new
곰탕 먹으러 갔것지..
┗ 14:20 new
그다음에 볼룸댄스
 
14:26 new
팔자 한번 좋으네..ㅎ
 
15:15 new
피해망상주의자들!
축복을 받고 스스로 깨고 다시금 축복을 신청한 자들이 한둘이다냐!
예쁘지 않다고 퇴짜놓고,
가난한 나라라고 싫어하고,
가지가지 이유를 들어 축복을 무효화시킨 애들이 왜 그리 말이 많노?
참부모님의 자녀들은 완전해야한다는 비판만하는 피해주의적 사고를 가진자들이여~ 그대들이야말로 원리에 맞게 잘 살게나!

참부모님의 자녀들이 잘못되면 섭리가 무너진다고 착각하지 말그라~ 니나 탈선하지 말고 축복된 참가정을 이루그라~~~
┗ 16:10 new
이 미친 자, 이런 자가 정신나간 자로다. 인진과 벤이란 인간들이 무슨 짓을 어떻게 했는지 알고나 지껄이는가?
다 한번 까발려봐? 그것들이 우리공동체를 어떻게 황폐화시켰는지? 우리자식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모범? 누가 모범을 기대하나? 똥냄새 풍기고 돌아다니지나 말고 찌그러저 있기나하란 뜻이야! 스스로 개돼지가 되기를 자청하는 사람 같으니라구! 그런 것들의 똥꼬나 핧다주다가 주글 자들.
 
15:38 new
우리가 내는 헌금으로 처먹고 호사하고 살아가는 주제에 무슨 변명이 남아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0 new
박비서도 모습은 독상녀의 미래다!
때를 알고 스스로 물러나십시오!×10,000
=때를 알고 들끊는 민의를 세겨 들으시는 지혜가 있으기길 기도합니다...
┗ 18:41 new
여기서 어머님 물러나라는 소리는 형진님쪽 의견인거죠?
┗ 21:19 new
아뇨, 저는 가정 연합인데요.
저도 거들지요.
어머니, 그만 내려오시죠.
 
16:15 new
글 쓴분에게 한마디 합니다. 앞으로는 제자리에있지않은 자녀들 한테는 "님"자를 붙이는 호칭은 하지말기를 당부합니다. 역겹고 우리스스로가 비참해집니다. 나만 그런가요?
┗ 17:26 new
동감입니다. 더불어서 한마디 하자면 "참" 자라는 글자도 아무데나 붙이는 게 아니죠.
독생녀 하는 짓거리 보면 저런 게 무슨... 에이고,,,,,
┗ 23:15 new
저도 동감입니다!!
 
16:31 new
세월호나 미용사
 
17:24 new
교회 목사 라는 사람도 참으로 한심 스럽군...
그 여인을 아직도 "인진님 " 이라면 인간 답지도 않은 " 벤 "씨가 이제 는 벤님 이 되고
참가정의 일원이란 말이요...?.
도덕과 윤리는 찾아 볼수 없는 저런 자들이 통일교에 있는 한
절대적으로 망할 것이외다...
 
19:39 new
어머님이 다니셨던 봉의초교 돌아보고 왔다.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사랑 찾은 것도 죄냐?
┗ 21:49 new
조용필이 부릅니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20:19 new
순실이 하고 일화갔나

댓글 3개:

  1. 벤의 전 부인 페트리샤 로렌첸의 
    아픈 사연을  
    다시 공개해 변죽을 울리는 
    현진이 떨거지들에게 묻고 싶다. 
     
    페트리샤 로렌첸 부인의 
    사연을 대충 읽어보니 

    인진과 벤이라는 이 두 인간이 
    참가정의 일원으로서, 
    부인과 자녀를 책임져야할 가장으로서  
    정말 개떡같은 년놈인것은 알겠다. 

    참부모님과 세계의 축복가정 앞에 
    열번이고 백번이고 비판을 받아 마땅하고 

    두사람이 언젠가는 
    벤의 전 부인과 자녀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크게 용서를 빌어야 할 
    사안이라는 것도 알겠다. 

    왜 그런짓을 하고도 
    이제 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평화롭게 싸돌아 다니느냐 
    욕하고 싶기도 하다. 

    그러나 
    내가 현진이 떨거지들에게 
    묻고 싶은 것은 
    2009년이면 7년 전의 일인데 

    니들이 
    페트리샤 로렌첸의 사연을 접한 뒤로 
    정말 불쌍하게된 
    페트리샤 로렌첸 부인과 그 자녀들을 위해 

    현진이를 중심한 유 씨 아이 그룹은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는지를 묻고 싶다. 

    인진이는 누구보다
    신앙적 도덕적으로 
    본이 되어야 할 참가정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현진이는 누구보다
    신앙적 도덕적으로 
    참부모님을 대신해 참가정을 책임져야 할 
    실질적 장남의 입장에서 

    크게 잘못한 인진을 대신하여 
    참가정의 일원으로 

    그들에게 마음으로 사과하고 위로하고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필요한 보상과 도움을 주었는지를 
    묻고 싶다. 

    현진이는 
    곽정환의 도움으로 참부모님 몰래 
    통일교 알짜배기 기업이란 기업은 
    거의 수중에 넣었으니 

    참가정 중에선 거의 재벌에 속하고 
    효진 형님과 흥진 형님을 대신하여 
    실질적으로 장남의 입장에 있으니 

    설사 인진이가 잘못했다 하더라도  
    참가정의 장남의 입장에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입장이라고 본다. 

    그게 진짜 만인이 바라는 
    참가정의 본래의 모습이고
    그게 진짜 장남 노릇 
    제대로 하는 것 아닌가?  

    내가 묻고 싶다. 
    니들은 불쌍한 그들을 실질적으로 
    잘 돌보아주고 보살펴 주었나? 
    위로해 주고 잘 돌보아 주었나?

    돈 있겠다 사람 있겠다 
    조직과 자본이 짱짱하니
    몇 명 도와 주는 거야 
    그거야 마음만 있으면 아무 것도 아니지. 
    안 그래? 

    7년 전의 일을 이제와 다시 
    그 아픈 사연을 공개하여 
    낄 때 안 낄때 가리지 않고 
    깐족 거리는 현진이 떨거지 들아! 

    니들은 이 사연을 다시 꺼내는 
    진짜 목적이 뭐야? 

    이걸 꼬투리 삼아 또 다시 집요하게 
    참어머님 공격하는 재료로 삼고 싶다? 
    이런 개같은 자식들 봤나? 

    벤의 전 부인과 자녀들은 
    돈 많은 니들이 
    뒤를 잘 돌보아 주자고 현진이에게 제안했나?  

    그리고 현진이가 진짜 제대로 된 놈이면 
    형제자매의 허물은 
    되도록 소리소문 안나게 
    자기 선에서 해결하고 잘 무마하여  

    인진이 살길도 열어 주고 
    피해 입은 사람들도 조용히 도와주는게  
    이게 진짜 참가정의 장남이 해야 할 일인거야. 

    빨리 태어나면 무조건 장남이야? 
    아니지. 부모를 대신해
    장남 노릇 제대로 해야 장남이지. 

    니들은 참어머님과 인진을 연관지어 
    참어머님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데만
    관심이 있고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선 
    아무 일도 안하지? 
    이 현진이 개털들아! 
    주둥아리만 거창한 현진이 잡털들아!

    잊지마라!
    인진이도 현진이고 
    똑같은 참가정의 일원이야. 

    죄에도 연대죄가 있듯이 
    책임도 공동으로 담당해야할 부분이 있어. 

    현진이 한없이 깨끗하고 
    현진이만 혼자 잘나면 돼? 
    니들은 참부모님께 원리를 그렇게 배웠냐? 

    계속해서 
    인진이 개같은 년이라고 욕할 때 
    현진이는  장남으로 뭐했어? 라고 
    현진이까지도 욕 얻어 먹을거란  
    그런 생각 안해봤어? 

    통일교 돈들고 튄 놈은 현진인데 
    참가정의 형제자매를 위해 
    현진이가 그 정도 배려도 못하면 
    그가 사람 축에 끼겠나?  

    현진이 떨거지들아! 
    니들이 통일교 콩고물 떡고물에 눈이 팔려

    참어머님 끌어 내려
    뒤에서 끝없는 공작을 펴고 
    나쁜 소문 퍼뜨려 
    부모와 자식간에 형제간에 
    통일가에 커다란 분란을 일으키고 .....

    실질적으로 
    인진씨보다 더 질 나쁜 개자식은 
    니들이다. 

    그리고 언젠가 니들도 
    자식 새끼 시집 장가 보낼 때 
    인진씨 처럼  니들 자식들이 
    개말썽 안핀다는 보장없다. 

    그러니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씹지 말라. 
    니들이라고 특별 하진 않아. 

    니들이 심판하는 그 심판으로  
    니들이 심판 안받는다는 보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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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정연합식구님 삼남쪽 식구님 교회를 떠나세요 하나님과 참아버님은 한학자 여사님 문현진씨와 함께하지 않습니다 기도와 정성은 집에서 드리세요 그리고 참아버님 권한권 축복을 받고 사탄의 독주로 더러워진 피를 씻으세요 그리고 자유러워 지세요 즐거워지세요 행복해 지세요 교회에 시간과 돈을 뺏기지 마시요 한푼이라도 모아 부자되세요 헌금한돈 하나님 입이나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멍청한 사기꾼들 입과 호주머니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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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 다말해가
    참어머님을 비판하고
    36가정을 비판하고
    원로 대선배들을 비판하고

    한국과 일본의 본부를 비판하고
    모든 회장단들을 비판하고
    재단을 비판하고
    세계일보를 비판하고
    어머님 측근들을 비판하고

    통일가의 모든 목회자와
    신학교수까지도 비판하고
    심지어 통일가의 모든 식구까지도
    일괄 싸잡아 비판하고

    자칭 2대왕 형진이를 비판하고
    국진이를 비판하고
    인진이를 비판하고
    예진씨를 비판하고

    뭐든지 지들 꼴리는 대로
    매일 삼시 세끼
    성역없이 다 비판 할 수 있었도

    이 지랄 맞은 다말해에서
    지난 몇 년간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비판할 수 없었던
    금단의 성역의 인물은 누구였을까?

    그건 하나님도 아니도
    참아버님도 아니고
    참어머님도 아니고
    신앙의 대선배도 아니고
    이런 개뿔 문현진이네?
    그가 도대체 뭐라고….

    수택리 성지를 왜 팔아치우느냐며
    참어머님에게까지
    침 튀기며 지랄하던
    이 다말해가

    현진이는
    교회 공금을 꿀꺽해도
    공적 자산을 사유화해도
    참부모님의 유산을
    지맘대로 팔아 쳐먹어도

    장남 노릇 제대로 못해도
    지난 몇 년간 유 씨 아이를
    하나도 발전 못시켜도
    꿈과 비젼을 못보여 주어도

    자칭 이대왕 형진이와
    예진씨와 인진이는
    묵사발 낼 수 있어도

    언제나 이 다말해는
    현진이가 지들의 오너 아니랄까봐

    현진이는 효자 중의 효자구요
    참자녀 중의 참자녀구요.
    참가정의 유일한 장남이구요.

    현진이는 효자구요
    현진이는 피해자구요.
    현진이는 젠틀맨 신사구요
    통일가의 미래의 대안이고
    유일한 희망이고
    어쩌구 저쩌구요

    현진이는
    기가 막히고
    코도 막히고
    하여간 하여간
    너무 너무 훌륭하고 대단하고.

    현진이 현진이 현진이
    오직 현진이
    현진이 밖에 없지요.

    우리 참어머님 갈아 치우고
    조만간 통일가를
    현진이로 갈아 탑시다.

    니들 주장이 한결같이 이거 아니냐?
    틀려?
    이 다말해 상넘들아!

    누구를 지랄 맞게
    걸고 넘어지지 말고
    그냥 현진이를 대놓고 자랑해.
    자랑할 거 없으면 그냥 포기 하던가?

    더럽고 음흉한 현진이 보다는
    차라리 우직한 형진이가
    인간적으로 더 낫지 않을까? .

    다말해 상넘들아!
    현진이 떨거지들아!

    다말해가
    현진이랑은 아무 상관없는
    순수한 통일가의
    의식있는 이의 외침인양 포장하지마!

    현진이를 뒤집으면 다말해고
    다말해를 뒤집으면 현진이지?

    그래서 결론은 현진이 개떡이고
    현진이는 개뿔이지?
    현진이가 젠틀이 아니고
    현진이는 꼴깝 맞지?

    하나님도
    참부모님도
    원리도 믿지 않는
    이 인본주의자 현진이 떨거지들아!

    니들의 사기치던 좋은 시절은
    이젠 다 물건너 갔다.

    (내가 어제 새벽 한시에 이글을 올렸더니
    아니 이넘이 설명도 삭제해 버리네)

    핵심을 찔리니 누가 볼쎄라….
    떨거지들아 엄청 급했나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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