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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5일 토요일

일본 CARP 츄・시코쿠(中・四国)블럭장(학군장) 성명서

2017.03.25. 20:57
CARP 스탭 여러분께
저는 W-CARP JAPAN 시코쿠(四国) 블록장 OO입니다.

얼마전 필리핀에서 개최된 GPC 참가하고 왔습니다며칠  같은 블록장인 요시오카 블록장이 CARP 스탭 앞으로 보낸 편지를 읽어보았습니다만 저도  내용에 동의합니다.

귀국하고나서 현진님 대회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블록장 직무정지 선고를 받았습니다만저로서는 하늘 앞에어떤 부끄러움도 부담감도 없고오히려 하나님의 섭리가 현진님을 중심으로 생동감 있고 다이나믹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목격하고 사실을 많은 형제자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동안 CARP스탭으로서 매우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안고 뜻길을 걸어왔습니다 자신이 믿을 없는 것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고또는 침묵하지 않으면 안되는 공적인 입장에  있다는 스트레스가너무도 컸습니다.

특히, 2년도  전에 참가한 2014 8월에 한국에서 있었던 일본공직자 집회에서 듣게  이후로 많은 곳에서 말씀하신 어머님의 독생녀 발언으로 인해 신앙적 혼란을 수습할  없게 되었습니다그리고 201612 마침내 “참아버님은 원죄가 있고참어머님이 참아버님의 원죄를 벗겨 주었다” 라는지금까지 아버님께 배워왔던 내용과는 전혀 맞지 않고 받아들일  없는 내용을 어머님이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고서드디어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뭔가 의미가 있어서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지도 모르겠다고 정리하려고 했던 저의 허용범위를 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매주 쇼토(동경)본부 앞에서 “아버님은 원죄가 있고 어머님은 원죄가 없다 정말입니까?” 라는 플래카드를 가지고 데모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아버님은 원죄가 없는 입장에서 태어난 재림주라고 확실하게 대답하지 못하는 가정연합 직원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면서하나님의 혈통으로 태어난 재림주로서의아버님의 위치와 어머님의 위치가 완전히 뒤바뀌어 버린 것에 대해서 침묵하고 용인하고 있다는 것에 놀라고 실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되어버리는 것인지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가운데, 2009 속초사건 이후 가정연합으로부터 배제된 현진님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그리고현진님은 예전W-CARP 회장으로서 우리를 지도해 주셨을 때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안인 가정연합으로부터 타락한 아담 등의 불명예스런 딱지가 붙고 극심한 박해를 받는 가운데에도 아버님이 이루려고 하신 위업을 완결하기 위해서남북통일에 대해서 참가정에 대해서그리고 우리 축복가정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고 이끌어 주시려 노력하고 계신 것을 알고 감동을 금할  없었습니다.

그리고이번에 참가정의 섭리적 장자가 현진님이며지금도  책임을 다하고 계신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이번 필리핀GPC에서 말씀하신 현진님의 메시지가인권에서 쌓아 오신 기반그리고 말씀 구석구석에서 배어 나오는 (뜻과 심정의)동기의 세계에 접하는 가운데제가 헌신한 2003 당시현진님과 함께OFUG 실현을 향해 어떤 의심도 망설임도 없이 불타던 시절을 떠올리고하나님의 섭리가 현진님과 함께 있음을 확신하고본심이 해방되고희망이 마음에 넘쳐 흐르고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위업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효의 심정이 깊어 가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인상에 남은 것은 현진님은 아버님은 물론이고 어머님과 자녀님 모두를 사랑하고 있고 결코 심판하지 않고또한 우리에게도 심판하지 않도록  번이고 말씀하셨습니다현진님은 박해를 받는 입장에 있으면서도 통일운동 내에서 전개되고 있는 모든 문제에 책임을 지고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깊은 사랑과 책임지는 심정을 가진 분이심을 다시금 이해했습니다.

저는 이번 필리핀GPC 참석을 계기로 무책임한 입장에서 아무것도 알지 못한  현진님을 부정하는 편에 있었다는 것에 대해 회개하고 재출발을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2000 이후로 맞이한 "부자협조시대"에 대해서그리고 새로운 시대권을 맞이함에 있어서 통일운동 내에서 어떤 갈등과 사건이 전개되었는지그리고 무엇보다도 섭리적 장자인 현진님과 하나되는 곳에하나님의 섭리가 있고또한 통일운동 전체에 있어서 구원과 재생의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2017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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