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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일 월요일

독생녀는 있는가

2017.07.02. 03:39


「독생녀론」에 대해서

" 독생자' (Only - begotten Son) 는 원래 기독교에서 유래 한 말이며, “메시아 그리스도 죄없는 아들(성모 탄생) 하나님의 아들 장남"을 나타낸다. 또한 예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며, 이 말은 요한 복음 1장 14, 18 절, 3장 16절, 17장 1절, 요한전서 4장 9절에있는 신학적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이 말은 메시아 예언으로 해석되어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편2장7절)에서 발전 된 것이라고 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복음1장14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한1서4장9절)
이와 같은 기독교의 “독생자”에 대해서 “독생녀”는 그 상대를 나타내는 용어로서 아버님에 의해 만들어진 원리용어이다.

2014년 7월1일의 훈독회에서 어머님은 “독생녀선언”을 하셨다.
“여기 앉은 참어머니는 6천년만에 탄생한 독생녀다 증거가 다 있다.”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독생자를 보내기까지 성별해오신 선민역사가 있다.”
“'혈통전환' 나는 모태부터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믿어야된다.”
이와 같이 어머님은 자신의 “무원죄로서의 탄생”을 주장하셨다.
또한 “지금까지 2천년역사는 독생녀를 찾아 나오신 역사이다”라고 하시고,
“아버님의 역사는 예수님의 일을 승계한 그 때가 그 순간이 아버님은 독생자의 자격이다. 알겠어? 그것을 알아야 된다.”라고 하셨다.
어머님은 원죄 없이 태어나고 아버님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 아버님은 15년 동안 원죄를 가지고 있었는데 16세 때 예수님을 만나 그 때에 독생자가 되었다. 즉 원죄가 없어지고 메시아가 되었다는 말이다.
또한 2014년 10월 27일의 지도자특별회의에서 어머님은 “내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하늘의 보호권에 있었어. 나를 교육한 사람은 아무도 없어. 독생자, 독생녀는 동등해. 독생자가 독생녀를 교육했다고는 말할 수 없어.”라고 주장하셨다.

이러한 어머님의 말씀에 대해서 아버님의 말씀을 인용하면, “『지구성에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맏아들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습니다.』왜? 해와는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 돼요. 아담이 책임 못 해서 잃어버린 것입니다.” (말씀선집 348권 55쪽, 2001년 7월 6일)

“장자권복귀, 그다음에 독생자라는 말이 벌어져요. 독생녀는 어떻게 되느냐? 예수가 창조해야 돼요. 본래 아담을 지어 가지고 해와를 지은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가 먼저 나와야 된다구요. 독생녀가 없어요.” (말씀선집 519권 304쪽, 2006년 3월 7일)

“여러분, 어머니는 나면서부터 공주와 같이 태어나고, 어머니와 같이 재림주의 사모님으로 태어난 줄 알아요? 말해 보라구요. 타락한 핏줄을 받고 태어났어요.” (말씀선집 461권 26쪽)

“본래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환영했더라면 지금의 어머니가 어머니가 되지 못했을 거라구요. 성진 어머니가 그냥 그대로 유지되었을 것입니다.” (말씀선집 337권 18쪽, 2000년 10월 16일)

“이것에 들어올 때는 왼쪽에서 들어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왜 왼쪽에서 들어오느냐 하면 어머님이 왼쪽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님의 뿌리는 뭐냐하면 돌감람나무의 뿌리에서 잘라내고 찾아 온 것입니다. …어머님은 참사랑과 참혈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쪽입니다.” (1993년 12월 20일 제주도연수원 “참부모와 중생”에서)

아버님은 여기서 왼쪽이란 사탄세계를 말씀하시고 돌감람나무란 죄의 뿌리를 말씀하셨다.
“남자가 나왔으니 여자를 찾아야 돼요. 여자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사탄세계에서 여자를 찾으려니 재창조해 가지고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선민을 중심삼고 메시아를 4천년 동안 고대해서 보내 줬는데 잡아 죽였어요. 그 메시아를 잡아 죽인 이스라엘 민족이 땅 위에 피를 흘리지 않고는 발 디딜 곳이 없었다는 거예요.” (말씀선집 342권 235쪽, 2001년 1월 12일)

“천국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독생자가 나왔지만, 타락은 남자 여자가 핏줄을 뒤집어 받은 것이니 독생녀가 있어야 돼요. 독생녀는 어떻게 되느냐? 아담의 몸에서 갈빗대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독생자는 해와를 재창조해야 돼요. 반대로 찾아와야 돼요.” (말씀선집 482권 275쪽, 2005년 1월 14일)

“어머니도 타락한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사람이에요.” (말씀선집 419권 102쪽, 2003년 10월 1일)

이와 같이 아버님은 메시아가 독생자로 나와서 사탄세계에서 원죄를 가진, 타락한 혈통에서 태어난 여성을 복귀, 재창조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어머님의 견해로는 “나는 원죄 없이 태어났으나 아버님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서 예수님의 사명을 이어 받았을 그 때 메시아가 되어서 원죄가 없는 독생자가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버님의 견해로는 “어머님은 원죄가 있고 타락한 혈통에서 태어났으나 메시아에 의해 복귀, 재창조 되어, 완성함으로써 본연의 해와 참어머니가 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어느 쪽 견해가 맞는 것인가?

일반 식구들이 배운 내용은 “아버님은 원죄 없이 태어나서 16세 때 예수님을 만나 메시아의 사명을 이어받았다. 어머님은 원죄를 가지고 타락한 혈통에서 태어나 메시아와 축복을 받고 완성하고 참어머니가 된다” 이었다.
이 견해의 차이는 식구에 있어서 절실하고도 비극적인 문제다. 이 두 분의 상반된 견해를 가지고 “참부모님은 하나다”라고 믿어야 되는 것이다.

참고로 아버님의 세제자의 한 사람인 김영휘 회장님은 2015년 9월 4일 “어머님의 독생녀론은 잘 못한 것입니다”라고 하고 “어머님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셨습니다. 어머님과 아버님은 지금 하나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빨리 어머님 본래의 위치에 돌아오십시오.”라는 말은 남기고 사표를 제출하셨다.

*어머님은 아버님에 의해 교육되었는가?

어머님은 2014년 10월 27일 “아무도 나를 교육하지 않아. 독생자가 독생녀를 교육했다고 말할 수 없어.”라고 하시고 아버님 성화 후 2012년 11월 24일의 말씀에서는 “나는 아버님을 처음 만났을 때 섭리역사도 알고 있었고, 탕감복귀섭리역사도 알고 있었어. 내가 원리를 공부한 것도 아니었어. 그래도 다 알고 있었다”라고 하셨다.

그러면 일반 식구들은 어떻게 배워 왔는가?

아버님은 어머님을 교육하셨다. 1960년의 성혼 후 7년노정은 천적 특별교육을 통해서 어머님은 성장하시는 기간이었다. 그 후 아버님은 어머님의 교육을 계속 하셨다.

아버님은 어머님에 대한 교육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아담이 책임 못 해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이 재창조하는 입장에서 철부지한 17세 되는 처녀를 ―20세 미만이어야 돼요.― 길러 오는 거예요.” (말씀선집 537권 190쪽)

“선생님 아래에서 교육받으면서 자라 나온 여자임에 틀림없지. 그래, 남편이 훌륭한가, 여자가 훌륭한가? 여자들끼리 ‘우리 어머니가 훌륭하다.’ 하는데, 남자들은 웃어요. (웃음) 어머니가 신앙의 세계, 원리도 잘 몰랐다구요.” (말씀선집 585권 183-184쪽)

“여자 기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내가 우리 어머니 교육하는 데 피땀을 흘렸겠어요, 안 흘렸겠어요? 눈이 뒤집어지고, 코가 막히고, 입이 막히고, 귀가 막히고, 손이 조막손이 되더라도 평소 자세 하나도 흐트러지지 않고 당당하게 진짜 아버지 같이, 진짜 선생같이, 진짜 왕같이 교육하지 않으면 다 틀어지는 거예요. 그래도 63세까지 잘 참았지.” (말씀선집 498권 130쪽, 2005년 6월 4일)

“논리적 기준에서 하나도 어긋남이 없어요. 어머니도 몰라요. 어머니가 알면 어머니가 복귀하게? 아버지한테 배워야 돼요. 어머니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요즘에 어머니가 세계 어디 가든지 환영받는데, 아버님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럴수록, ‘나는 최고에 올라가서 어머니를 최고에 세워 놓겠다.’ 하면 어머니는 저 지옥 밑창에 내려가야 돼요. 알겠어요?” (말씀선집 393권 318쪽, 2002년 10월 8일)

“… 선생님 부부가 준비해야 되는데 어머니가 원리를 알고 있어요? 원리를 모르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몰라요. 선생님이 교육하면서 남편 역할을 해야 돼요.” (통일세계 2001년 6월 25쪽 “일대청산”에서)

“재창조원리를 두고 볼 때 여자란 것은 어떻게 찾아야 되느냐? 아담을 통해서 재창조해야 됩니다. 성경에 말했지요?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다 해서 기성교회에서는 남자의 갈비뼈 하나가 없다는 말도 하지만 말이예요, 그런 미친 해석이 없다구요. 그게 뭐예요? 뺐다는 건 본떠서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책을 대할 때 '책에서 골자를 빼라' 그러지요? 골자를 빼라는 것은 뭐냐? 본될 수 있는 것을 빼라는 겁니다. 본떠서 만들었다구요. 그러므로 독생자는 독생녀를 찾아야 됩니다. 찾아 길러야 된다구요.” (말씀선집 115권 133쪽, 1981년 11월 8일)

이번에는 “어머님의 독생녀론”, “어머님은 아버님에 의해 교육되었는가?”라는 문제에 대해서 아버님의 주장과 어머님의 주장을 비교해서 논했다.
그러면 왜 나 같은 일반식구가 주제 넘게 이와 같은 것을 논했는가?

그것은 이미 가정연합 내에 “어머님과 아버님은 하나가 되어 있다”라는 분위기나 믿음이 형성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어머님과 아버님은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머님이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것은 아버님이 하시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다.

그 결과 천성경 변조, 삭제, 천일국국가의 변경, 가정맹세의 변경, 성혼문답의 변경, 천일국헌법에서 성경 원리강론 원리본체론 8대교제 교본의 배제, 하나님의 호칭 변경, 축복 반지에 어머님만의 이름, 아버님의 뜻에 반해서 한 씨 자랑, 아버님의 무원죄 탄생을 부정, 어머님의 무원죄 탄생을 주장 등은 모두 아버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모든 변경, 변조, 삭제를 어머님 주도로 행하고 모든 것이 “어머님과 아버님이 하나다”라는 명목으로 마치 아버님이 원하신 것 처럼 위장해서 실행되어 있는 것이다.

*이글은 공산권에서 지하활동을 하신 해외 선교사님(일본식구)이 쓰신 "독생녀론"에 대한 비판입니다.
일본어 원본을 한국어로 번역했습니다.<작성자 원전일>

17.07.02. 05:31 new
진짜 원죄 없이 태어난 아담과 해와는 타락하고,

원죄없이 태어났다고 각자 주장하는
참아버님과 참아버님은 부부사이에서도
하나되지 못하고..

진짜 원죄없이 태어나거나,
그렇게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것이
실제로는 섭리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그냥 말장난들 하고 있는 것 같다.

통일교인들은 남에게 "하나되라"는
소리하지 마라, 그럴 자격 없다.
지들 참부모도 못하는 일을 어떻게
타락한 인간들에게 하라는 말인가.

그런 말도 안되는 요구나 전도를 하는 사람들을
국어사전은 "위선자"라고 부른다.

하늘 섭리는 못 이루어도 된다,
어차피 그럴 능력들은 없으니.

최소한 위선자들은 되지마라.
 
17.07.02. 06:10 new
둘이 하나되었다고 선전하며 세뇌한 인간이 2대왕님이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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