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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일 화요일

통일교 모든 관계자들에게 고함

2017.08.01. 16:11
요즘 축복시즌인가 봅니다. 
통일교 산하 기업체에 축복 참석 압박이 상당히 심하더군요. (존댓말은 여기까지...)

여기다 욕을 적을 순 없고....

이 한심한 인간들아 아무리 그래도 기독교, 불교 등 종교가 떡하니 있는 사람들한테 축복식 참석하라고 하면 어쩌냐?
초종교라고?
놀고 있네 회사에서 언제부터 종교에 대해 가르쳐줬냐?
평소에는 기업은 이윤추구라며? 근데 왜 이럴때는 종교적 관점일까?
무슨 좋은 모습을 평소에 많이 보여줘서 본인들이 참석하고프게끔 하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통일교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본인이 동하게끔 하는것도 아닌데...

직급으로 눌러서 참석하라고...
마치 뭐 좋은게 좋은거다... 참석만 해라 라고 하면...

정말 울화통이 터져서.... 
축복식 참석해서 축복받는게 그냥 머릿수만 채우면 되는거냐?
그렇게 해서 이번 축복식에 새식구가 A회사에서 몇명 B회사에서 몇명 참석해서 직원들의 식구화가 잘 되어가고 있다고 포장할려고?
그리고 축복식을 이런식으로 강요하면 일반 직원들이 축복에 대해 뭐라고 생각할것 같냐?
그냥 대충 가서 시간때우고 드레스한번 입고... 설교 한번 듣고.. 응?

스스로 가치는 다 떨어뜨리고 직원들 사기도 떨어뜨리고 통일교 이미지도 떨어뜨리고....
종교를 왜 실적으로 운영하냐?
바보 등신이냐?

진심으로 통일교회에서 원하는게 참어머님께서 원하시는게 이런건가?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에게 종교의 자유가 있다.
물론 통일교인이면 우리 종교가 최고고 아버님이 메시아고 어머님이 메시아라고 생각하겠지만....
최소한 다른 종교를 배려는 해야한다.
뻔히 절에 다닌다는 사람한테 좋은게 좋은거니까 통일교 기업 다니니까 축복받으라는건... 뭐. 하. 자. 는. 거.
사이비라고 손가락질받던 통일교인이 어디서 건방지게 종교탄압을 하려는지...

윗대가리 인가들은 세상물정 하나 모르고 그저 통일교 찬양만 하며 사는건지...
도대체 그 울타리 안에서 세상을 다 휘저을려고 하냐...

답답함을 넘어 분통이 터진다 

종교를 강요하지 말라... 이 미련한 통일교인들아....





16:14 new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지금 똥교다니는 무식이들이 무슨짓을 못할까..
16:36 new
어짜피 TM은 보고한대로 잘되가는줄만 아실테고 정확한 바닥현실을 모르실테니까 J와 Yyh. 갱시기 등..먹고사니즘에 집착하는 직업종교꾼들이 그럴듯하게 실적포장해서 TM속여도 알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양.황모씨등 같은 교단내 대표적인 직업종교꾼들이 TP와 식구들을 기만해온것 처럼 오랫동안 U.C에 만연한 "보고를 위한 보고", 허위보고는항상 그래욌듯이 저들의 배만 채우게 하고 굘국적으로는 우리 공동체를 망하게 하는 일이 되고 말것입니다
┗ 16:55 new
저는 솔직히 보고하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TM마저도 의구심이 들더군요.... 뭐랄까 뭘 원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고나 해야할까....
16:49 new
이러니 사교집단 광신도들이라고 비난을 들어도 싸지.ㅊㅊㅊ
16:54 new
어제 오늘도 아닌 T교의 현실을 마치 지금만 그런것 처럼 욕을 하나요?

현진님도 곽회장님에게 예전에 교회에서 일한 것 생각하니 남아지는 것도 없고 다 부끄럽지? 라고 하시던데요. 참아버님의 업적까지도 너무 깍아내리시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 16:58 new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지금이 시궁창입니다. 왜 예전 T교에는 전도가 일어나고 사람들이 몰렸나요. 저는 기득권없는 평등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기득권이 가득차 있어서 새로 들어온 사람들도 염증만 일으킵니다. 그리고 2세라는 특수한 집단이 생겨서 전도되어봤자 2세라는 기득권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런데 누가 어떤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 조직에 들어오려고 하겠습니까...
┗ 17:00 new
2세라는 특수한 집단은 황모회장이 다 밟아버려서 그나마 닭장관리도 못하는 T교가 된거 같은데요
┗ 17:06 new
예전보다 더 이상하고 심각한 일들이 벌어진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일들이 있어도 중심이 있기에 넘어지지는 않았지요. 하지만 지금은 도대체가 어떤놈을 따라가야하는지 모를정도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회사에 앉아 있노라면 도대체 몇명의 담당목사가 있는건지도 헷갈릴지경입니다. 느껴지는 감정으론 주인없는 집에 먼저 집어먹는 놈이 임자라는 느낌이더군요. 실적 포장이 이정도로 잘 먹히는 곳이었나 싶습니다. 통일교가 아버님 부재의 정도나 수준을 어이없게 과소 평가했거나 아님 관심이 없거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17:20 new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고 비판할걸 안하면 안되고.
이런 미친짓을 아버님 업적이라고 해주면 안되죠. 아버님이 언제 아무나 불러다가 강요해서 축복시키라고 하시던가요?
17:16 new
실국장 연봉 8천. 교구장 연봉 1억2천. 협회장 2억. 윤 씨 정 씨 4억 이상
┗ 17:18 new
구라
┗ 17:19 new
교구장에게 직접 들음.
┗ 17:20 new
윤&정은 집도 받은거 같던데.. 호화빌라...
┗ 17:22 new
아우디에다가 경호원 3명도 하사받음. 모든 인사와 돈 줄을 정 가 윤 가가 쥐고 있음. 가외 돈이 봉급의 10배가 넘음
┗ 17:37 new
독생녀가 모자라니 돈으로 처바르네. 일본식부들은 신용불량자로 떨어졌고 자살자가 속출.. 천벌을 받을 놈들
┗ 17:57 new
다해도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
< 교구장 지인 >
17:28 new
이 조직은 정말 답이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그냥 조용히 준비해서 탈출하렵니다. 지금은 결혼식도 안올린 직원을 축복식 참석하라고 강요하는데 답이 없네요. 본인은 선택권을 주는 설득이라고 하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강요이며 폭력입니다.
17:38 new
인간에게는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
우리는 이 양심을 따라 살면서
창조목적을 이루어야 하느니라
원페밀리언더갓
하나님이 함께하는 참가정

누구도 양심을 짓밟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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