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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0일 일요일

이게 기사임 ㅉ

2017.09.08. 05:56
스타 됐네.
피곤한게 뭔 죄냐만,
취재진들에게 축복이 뭔지 쓸거리라도 좀 주지.
 

 
17.09.08. 07:40
이거 올리는 의도가 뭐여?
그냥 꼬투리하나 잡고 비난하고싶었수?
┗ 17.09.08. 08:56
꼬투리?
축복 개떡 만든거 지적하는거지.
축복이 무슨 홍보용 이벤트니?
그 가치 설명도 없이 미디어 불러다 이거봐라~하니 저런 기사가 나오지.
어머니께 점수 따기 위한 쇼 이상 무어냐?
참석자들이 안타깝고 축복가정 부모들이 불쌍하다.
┗ 17.09.08. 09:10
그게 꼬투리 잡고 비난하는거여
당신 수준이고
┗ 17.09.08. 09:21
인간아.
하나님이 주신 축복 가지고 장사 하는것 지적하니 꼬투리?
왜. 머라하니 사업에 방해되니?
┗ 17.09.08. 10:06
꼬투리 운운하는 인간아.
거울보고 자기 수준좀 의심해보라.
쪽팔린줄을 알아야지...
돈 주고 기자 부르면 이꼴난다는것도 좀 깨닫고 말이야.
 
17.09.08. 09:51
몇년후 살아남은 커플들이 얼마나 될까?
┗ 17.09.08. 15:19
그때 왜 거기 갔을까 ...하겠지...
 
17.09.08. 08:40
참석자임, 나도 졸았음.
이게 뭐하는 짓들인지.
성화기념식인지 산 사람 죽은 사람 한꺼번에 도매금으로 축복 받았음.
짜증나고 지루하고 피곤해서 뛰쳐나오려다 참았음
이런 행사 기획한 것들 잡아 쥑이고 싶다
┗ 17.09.08. 09:18
아!
┗ 17.09.08. 09:51
제말이요..!
┗ 17.09.08. 15:20
결혼식에 신랑 신부가 주인공이 아니라 들러리네...
┗ 17.09.09. 03:35 new
알고보면 TM주변의 핵심교권세력들과 직업종교꾼들과 빼고는
주인이 아니라 독생녀의 영광을 위한 액받이 혹은 드러리들 맞고요 맞습니다
 
17.09.08. 10:09
아버지 기일에 결혼식하는게 제정신인건지 나는 모르겄소....
┗ 17.09.08. 15:21
맞는 소리...죽은날 장가 가는건 아닌거 같네..
 
17.09.08. 10:21
성화식은 슬픈날이 아니라 기쁜날이여
타락한 세상이니 슬픈 날이라고 아버님이 가르치시지 않으셨나
┗ 17.09.08. 12:02
본연의 세계에서는 기쁜날이겠지.
이 타이밍에 이 상황에 기쁜지는.. 글쎄...
┗ 17.09.08. 12:07
아버지가 기쁘셨을까? 과연?
┗ 17.09.08. 12:22
좋겠수!
안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으니^^
┗ 17.09.08. 18:47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도 모르냐? 그런데 왜 죽기 전에 그 난리를 쳤디야..
 
17.09.08. 11:04
진짜 지루하고 졸립고 피곤한 행사더라.
┗ 17.09.08. 11:59
동감, 격한 동감
 
17.09.08. 13:13
오전 7시부터 오후4시까지 은혜충만 하였습니다.
앉아있는 의자가 땀이흘러 몸부림치면서 끝을 보았는데,
인내의 결과는 아쉽고 허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성화와 축복을 연결하는 문화가 자연스레 시도되는것은 박수치고 싶습니다.
┗ 17.09.08. 14:36
성화의 의미도 축복의 의미도 변질된 것이 안보이시나요?
┗ 17.09.08. 16:53
14:36님 어떻게 변질됬는지 말씀 좀
┗ 17.09.08. 19:59
최소. 축복은 그냥 결혼식 됐잖수?? 내 아는 사람들도 대놓고 그러더만. 통일교회 결혼식이라고.. 그래서 이젠 딱히 숨기지도 않고 그냥 교회에서 하는 식이라고 친구들한테 말해주던데 ㅋㅋ
┗ 05:11 new
결혼식9시간 대단합니다.
 
17.09.08. 13:16
아번님 말씀도 9시간 정도는 매번 그러셨죠.
오전7시부터 오후4시까지 9시간 가지고 뭘 대단하다고 
 
17.09.08. 15:22
통일교 인질들....
┗ 17.09.09. 06:46 new
대부분의 교인들은 말과 행동이 다른 UC의 그럴듯한 교리에 영혼과 의식을 사로잡힌 정신적 인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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