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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4일 토요일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원로목회자 특별집회 말씀(천5년9/6, 양10/25)을 읽고

2017.11.02. 20:48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원로목회자 특별집회 말씀(59/6, 10/25)을 읽고

1. 창조원칙에 의해서 인간에게 성장기간을 주시고 책임을 주셨습니다하늘부모님에 대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성장해서 창조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리인류의 참부모가 되는 자리에 나아갔어야 했습니다그러나 도중에 욕심이 생겨서 자기를 돌아보게 됐습니다그것으로 인해 불운한 인류역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 다시 반복하는 이유는 그만큼 "절대신앙(사랑복종)해라 욕심(사리사욕)을 버려라"가 중요하고그 반대로 때 아닌 때에 때의 것을 찾다 비원리권으로 떨어진 무리가 다시는 없기를 기대하는 당신의 아픔이 묻어납니다지금은 또한 하늘부모님 대신으로 천일국의 여왕으로 치세(治世)함에도 불구하고 당신께 아뢰고 승낙 없이 함부로 행동하다 탕감을 받을까 성장이 멈출까 염려함이 엿보입니다.>

2. 타락 인간을 다시 교육해서 책임을 하여 승리한 자리에 세운다는 것은 하나님으로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이요 고통이요 한입니다.

<비원리권으로 떨어진 자녀들도 다시 가르쳐 책임을 완수한다면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으니 참어머님 말씀(독생녀 말씀 등을 포함)으로 재교육하라고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쉽지 않는 이런 과정 하나하나가 하늘에 형용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과 한이 되신다는 점 잊지 말라, 하늘을 위로할 수 있는 효자()가 되라는 간구하심입니다.>

3. 타락한 인간이지만 본심은 하늘을 향했습니다고대 인류문명사를 놓고 볼 때 육신 쓴 지상생활보다는 영원한 세계에 대한 비중을 더 크게 가졌다는 것입니다. (중략)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책임 못 한 이스라엘 민족이 어떠한 탕감을 치렀는지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비원리권으로 멀어졌으나 본심은 늘 하늘을 향할 것이므로 하늘은 오래 참고 기다리실 것이지만그만큼 탕감이 다가올 것을 염려하시는 우리 부모님어서 빨리 돌이켜 제 자리로 돌아와야 할텐데 하시면서 노심초사 하시는 당신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4. 그 독생자가 성장기간을 통해서 책임 할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줬어야 하는 것이 마리아사가랴 가정유대교이스라엘 민족입니다그런데 이들이 책임을 못 했습니다.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책임 못한 이스라엘 민족이 어떠한 탕감을 치렀는지 알고 있습니다.

<재림시대에 참부모님께서 세계적 차원으로 천일국 환경권을 만드시는데 있어 한국과 일본미국을 중심한 부모국과 장자국의 민족과 국가들의 책임분담이 막중함을 민족적 가나안 복귀 노정을 걷던 초림 때를 통해 다시 확인하시는 것 같습니다.>

5.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온다고 했습니다분명 오셔서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그렇다면 기독교는 2천 년 동안 다시 온다고 하신 예수님을 위한 준비를 해야 됩니다그 첫째 조건이 독생녀를 찾는 것입니다독생녀를 탄생시키는 것입니다기독교인들은 그것을 모릅니다.

<독생녀의 가치를 오늘까지 누차에 걸쳐 반복 재반복하신 어머님의 말씀이십니다언제쯤 식구들은 독생녀의 의의를 당신이 원하는 수준으로 알게 될까요? 2천년을 달려온 기독교의 목적 또한 독생녀를 준비하여 재림하실 예수님께 어린양 잔치를 해드림이라는 복귀섭리의 핵심을 설파하시는 현시대의 화두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아직도 모르는 통일가를 위해 이제라도 제발 알아 달라 부탁하시는 것 같습니다.>

6.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보혈로써 구원을 받는다고 믿습니다예수님을 믿으면 천당에 간다고 합니다하나님의 창조원칙은 그렇게 안 돼 있습니다부모를 찾아야 됩니다.

<h2는 참아버님의 7사부활(경기도경찰국곽산지서대동보안서흥남감옥서대문형무소댄버리형무소헬기사고)은 비교적 잘 알지만독생녀이시기에 고난 없이 영광만 받으셔야 하겠지만 숱한 고난을 당하신 어머님에 대해서는 제대로 말씀하신 적이 별로 없습니다참아버님만 믿으면 중생되고 구원된다고 하는 잘못된 신앙관의 기원도 어머님에 대한 무지의 소산이라고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예수님 혼자서 중생할 수 있다는 기독교의 그릇된 믿음이 현시대에도 반복되는 것 같아 염려되신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아래 블로그를 보시기 바랍니다어머님께서 얼마나 힘겨운 노정을 승리적으로 걸으셨는지 아실 것입니다그러나 솔직히 독생자나 독생녀는 고생해서는 안 되실 입장이시죠세례요한 같은 중심인물이 제대로만 한다면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하늘의 왕과 여왕이시기에 어려서는 하늘의 가호 아래성년이 되어서는 주어지는 왕권행사(치세)만 하면 되시기에 고난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머님은 탄생시절부터 신부기반 집단에서 고행하신 할머니와 어머니를 따라 유리고객, 6세 때에는 북한정권의 탄압정세 속에 어리지만 삼팔선을 넘는 피난민 신세그 후엔 어린양의 배필로 승리하기 위한 신앙 수련과 체질 개선을 위한 생식 등의 수행자 신세, 1960년 어린양잔치의 주인공 (성신의 실체)으로 만인지상이셨으나 종의 길을 걸게 하신 아버님의 전략(사려깊은 판단)때문에 극심한 인고의 7, 14명의 자녀 출산과 양육의 길그리고 아버님 앞에 1대 세례요한적 사명 완수, 1960년 성혼 후에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 등 4대 명절과 이후 새로운 명절 선포, 3가정부터 시작되는 중생역사나 청평섭리의 영계역사 등의 주도, 1992년 여성연합대회 승리를 통해 아버님을 당당히 재림주님으로성혼 40년 승리를 통해서는 하나님께 왕권 즉위식을 해드리고 비로소 그 당신의 위치가 달라지시지요그후 아버님으로부터 특별한 헌시와 표창장을 받으시고, 2003년 천지부모님 천일국 개문 성혼식 이후에는 당당히 여왕의 지위에 오르시고2004년에는 천모지모 지경지모 (天慕之母 地敬之母 )라는 휘호도 재림주님으로부터 받으시면서 하늘땅의 유일한 참어머니로 되시지요한편 여왕은 겨우 왕세자의 왕관만을 받고 우쭐대는 h2과는 천양지차(天壤之差)이심을 모르는 식구님은 없을 것입니다.>

7.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십자가로 인해 구원을 받는다고 해서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다닙니다그것은 예수님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십자가에 돌아가신 것만 해도 억울한데십자가를 목에 걸고 다닌다는 것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그래서 나는 역사의 진실하늘 섭리의 진실을 밝히고 있습니다이 땅 위에 참부모가 현현해야 됩니다. (중략통일교가 아니죠가정연합이지요.(이 부분은 선학역사편찬원의 자료에서 누락되어 있음)

<h2가 목걸이로 통일마크를 즐겨 달고명칭도 통일교만 쓰지만그것만을 가지고는 참부모의 현현을 선포한 본뜻이 훼손된다는 사실을 당신께서 직접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사실 참어머님께 중요한 선포 중 하나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출발 선포지요.왜냐하면 아버님의 권한이 어머님에게 넘어가는 시대를 뜻하기 때문입니다이점 아버님 말씀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http://blog.daum.net/tongilch/2113531에 보면통일교에서 가정연합으로 그 명칭을 바꾼 것은 형진님을 회장 자리에서 폐하고자 하는 억지 명분이 아니라 이미 예정된 어머님 시대의 당연한 모습이라는 사실입니다다시 말하면어머님의 시대가 되면 당연히 그 명칭을 쓰실 수밖에 없도록 아버님께서 이미 말씀으로 다 가르쳐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 선포(1996.11.1,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1952년부터 40년 동안에 모든 것을 탕감하고 1992년에 어머님을 여성해방의 터전 위에서 아버님 옆에대등한 자리에 세웠습니다그때부터 아버님의 권한을 어머님에게 넘겨주는 것입니다. 3년 4년 이내에 어머님에게 넘겨주는 것입니다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1997년까지 전부 청산지어야 됩니다그래서 서두르는 것입니다남기면 문제가 생깁니다이렇게 해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닦고 탕감해소 선포식까지 해야 됩니다. (280-269, 1997.01.02)

◇ 어머니는 세계적 메시아 기준에서 종족적 메시아 기준과 가정적 메시아 기준을 연결할 수 있는 땅이 없습니다그러니 예수님이 세례 요한으로 인해 잃어버린 33년의 생애를 대표한 33인을 세워서 그 나라의 주체와 대상을 엮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어머니가 갈 수 있는 다리를 놓는 것입니다그래서 어머니가 남미로부터 미국 일본 한국까지 가는 데 있어서 33인을 중심하고 허허벌판이 돼 있는 것을 연결시켰습니다어머니를 모시는 데에 정성을 다했기 때문에 남미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281-039, 1997.01.02)”>

8. 2천 년 전에 독생자가 탄생하셨지만 중심인물들이 책임을 못 했습니다하늘은 책임 못 한 인물이나 민족을 다시 들어서 쓰시지 않습니다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 독생녀는 오지 않습니다. 하늘은 새로운 민족을 찾아 세우셨는데그것이 한민족입니다. 한민족은 역사적으로 전쟁을 싫어하고 하늘을 숭배하며 천문학에 밝았습니다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하지 않았습니다소유했던 것을 빼앗기면 다시 찾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침략은 안 했습니다이 민족을 하늘이 찾아 세우신 것입니다한민족을 선한 민족으로 길러 나오면서 마지막에는 기독교 배경 가운데서 독생녀를 찾는 섭리를 하셨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너무 중요한 내용이니 깊이 음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독생녀를 지상에 보내지 않습니다예수님(아벨)은 독생녀가 지상에 존재하지 않았기에 당신의 이복 여동생인 세례요한의 여동생을 가인(천사장입장에 있는 세례요한으로부터 빼앗아 해와를 복귀함과 동시에 배필로 맞아 참부모의 이상을 실현하려고 하셨습니다하지만 3번에 걸친 간곡한 요청도 마리아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그 후 미련 없이 가출하게 됩니다. 3년에 걸친 공생애 노정도 1차 결혼 섭리의 실패 때문인지 순탄하지 않았고 결국에는 십자가의 제물이 되십니다하지만 십자가에서 승리하여 부활하심으로써 참어머니(영적 존재)인 성신을 땅으로 보내게 됩니다당신 최대의 업적이죠영적으로 중생할 기반을 만드셨다는 사실입니다그러나 그것은 오직 영적 기반일 뿐이었지요그래서 아버님 말씀 즉 예수님은 독생녀를 만나기 위해 재림하셔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원리적이고 기독교의 핵심 사상이요 존재 가치라고 보는 것입니다이점 곧 어머님께서 강조하시는 독생녀 주장을 아래에 나오는 아버님 말씀으로 증거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지상에 오심으로써 비로소 독생자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이 잃어버린 역사시대아담과 해와의 실패한 역사시대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혈통적 내용을 중심삼고 지구성에 독생자가 태어났습니다그러나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었습니다.” (347-171, 2001.07.04)
예수 그리스도는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하나님은 내 아버지다.’라고 했습니다독생자라는 것은 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았다는 말입니다하나님의 독생자는 있었는데 독생녀가 없습니다. 독생녀를 못 만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을 수 있는 독생녀를 만나기 위해서 예수님은 재림하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와서 어린양잔치즉 혼인을 해야 됩니다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은 남자와 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은 여자가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그 자리가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의 자리입니다.” (041-311, 1971.02.17.)

9. 내가 다 알면서 50여 년 동안 아무 말도 안 하고 침묵했습니다나는 여러분과 다릅니다태어날 때부터 달랐습니다아담과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는 하나님과 통했습니다.일문일답했습니다나는 원죄가 없는 하나님의 딸로 태어났습니다그랬기 때문에 나는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내가 가야 할 길을 압니다.

<아버님의 말씀 중에서 예수님은 독생녀를 만나기 위해 재림하셔야 한다.”가 옳다면 독생녀 관련한 어머님 말씀을 놓고 의심하면 안될 것입니다예수님처럼 하늘의 적통인 어머님이시기에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섭리 전반을 아신다는 주장도 의심하면 안될 것입니다아버님께서 목숨 걸고 찾으신 원리가 독생녀의 기반이 되는 신부 교회(성주교복중교 등)에서 핵심 내용이 흘러나온다는 점도 독생녀의 존재와 능력을 읽게 합니다.>

10. 내가 1943년에 태어났는데한국은 1945년에 해방됐고 1950년에 6·25동란이 일어났습니다해방 이후 이북은 공산화가 진행됐었는데내가 거기에서 있었으면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그러면 하나님의 섭리는 연장됩니다하늘은 나를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남하하게 했습니다당시 내 육신의 어머니는 재림주가 평양으로 와서 에덴궁이 열린다고 믿었습니다그랬기 때문에 해방과 더불어 이북에 있는 지식인들은 남하하거나 외국으로 나갔지만 안 가고 있었습니다그대로 두면 안 되겠으니 하늘이 나를 남하하게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한국 전쟁 발생과 유엔군의 한국전 참전이 흥남감옥으로부터 아버님만을 구하려는 하늘의 뜻이 있었다고 알려졌으나어머님 말씀을 보면 어머님도 북한의 남침 준비로 공산정권의 탄압 공세가 가속화될 때 그로부터 벗어나게 하려고 하늘이 월남(越南)하도록 인도하셨고어머님을 보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유엔군으로 인해 회복되었다는 사실을 통해 유엔군 참전의 의미 또한 이젠 양위분의 구원으로 확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1. 전쟁 직후에 한민족은 거의 다 생활이 어려웠습니다가난했습니다그러나 나는 그런 것이 문제 되지 않는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내 주변에 많은 증인들이 있었습니다.내가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중략여기서 내가 밝히지만 아버님은 독생자 틀림없어요그러나 나를 만날 때까지는 기다려야 해요알겠어요?(이 부분도 선학역사편찬원 자료에는 누락되어 있음)

<어머님의 주변에 어머님을 지키는 영적인 세력이 막강했음을 다 아실 것입니다어린양 잔치의 여주인공으로 선정될 때는 정말 극적이였습니다당시의 교회 내 기도할머니(영통인)들이 하늘로부터 응답받아 어머님을 일방적으로 배우자로 증거했으니까요한편 아버님께서 독생녀를 만날 때까지 결혼을 미루고 기다려야 한다는 말씀으로아버님 노정과 엇박자가 나지만그 원인을 추론해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일단 어머님을 처음 만나신 소감의 아버님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아내를 처음 봤을 때 아내는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열네 살 어린 소녀였습니다교회에 오고갈 때도 매번 다니던 길로만 다니고 목소리 한번 높이는 적 없어 눈에 뜨이지 않는 소녀였습니다어느날 우리 식구인 홍순애 여사가 딸이라며 인사를 시켰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하고 묻자, "네 저는 한학자(韓鶴子)라고 합니다." 라고 또박또박 대답했습니다그런데 그 순간 나도 모르게 "한학자가 대한민국에 태어났구나!"하는 말을 세 번이나 되풀이하고는 "하나님한학자라는 훌륭한 여성을 한국에 보내주셨군요.감사합니다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고는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5장 참된 가정이 참된 인간을 완성한다 – 나의 아내,한학자 편)”을 보면하늘이 어머님을 한국으로 보내심이 당신에겐 뜻밖의 일인 듯한 표현이 분명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진정 사실이라면독생녀 없이 복귀섭리를 감당한 예수님의 노정을 당신의 전형으로 삼았을 것이지만 지극히 원리적이지요초림 때에 세례요한의 여동생을 포함하여 많은 여자들과 결혼 섭리를 완성하시려고 했으나 번번이 실패하여 십자기를 지실 수밖에 없었음을 통탄하신 아버님 입장에서 당신도 예수님과 동일한 노정을 걸어야 한다는 판단이셨다면 일찍부터 누군가와 성혼을 결심하셨을 것이고그 결과는 비교적 어린 나이신 21세에 이미 임길숙, 24세에는 최선길, 34세에 김명희 여인 등 여러 여인들과 관련되고 그런 섭리는 예수님의 노정을 밟는 것이기에 비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1956년 뜻밖에도 하늘이 준비한 훌륭한 독생녀(한학자)와 조우하신 것입니다.아버님의 자서전에서처럼 당신이 찾아서 만난 것이 아니라 대모님이 정석천 장로님의 인도로 스스로 재림주님을 찾아 오셨고 그 길에 인사시킨 것입니다뜻밖의 만남에 얼마나 기쁘셨는지 세 번이라 어머님의 존함을 반복하시면서 하늘 앞에 감사드렸다는 것 아닙니까외람된 말씀이지만 이 부분에서 떠오르는 의문이 있습니다첫째왜 하늘은 독생녀의 존재를 아버님께 비밀에 부쳤을까그게 아니라면 둘째예수님의 노정을 전형으로 걸어야 한다는 복귀원리의 원칙을 앞세우신 결과인가?

정답과 관계없이 신령한 신부 기반 종교가 북한에 있으니 가라는 계시를 받자 목숨을 걸고 월북(越北)하신 아버님의 결단력을 생각해 보면독생녀의 한국 탄생을 당신이 아셨다면 분명 전국을 해매더라도 반드시 찾고야 말았을 것입니다따라서 대모님과 함께 나타나시기 전에는 한국에 태어난 한학자(韓鶴子)의 존재에 대해 금시초문(今始初聞)이셨음에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12. 아버님께서는 독생자로서 나를 만나셨습니다내가 열여덟 살 때 결심했습니다내가 왜 결혼하겠다고 했느냐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하나님 아버지의 한을 해원해 드릴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버님의 간택으로 성혼식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어머님 말씀을 보면, 18세의 소녀가 23년의 격차를 극복하면서 결혼하심은 소녀의 의지와 결심이 관건이라는 생각은 당연하고 더 크게 다가온다는 것입니다왜냐하면 중년이신 아버지뻘(41)의 남편이기에 독생녀와 같은 신앙적 깊이가 없으셨다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3. 내가 독생녀라는 말을 아버님 성화 이후에 미국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기독교 목사들을 놓고 얘기했습니다그들은 맞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야만 된다고 말했습니다.부모는 남자 혼자서는 안 됩니다완벽한 독생녀를 만나야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그런 점에서 여러분은 진실을 알아야 됩니다.

<왜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독생녀 주장을 먼저 했는지 한국 통일가는 돌이켜 봐야 할 것입니다한국 통일가에서는 아직도 어머님을 복귀된 해와라는 관점으로만 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일 것입니다지금까지 양위분 말씀이 공통적으로 독생녀를 증거함에도 불구하고아버님 노정을 필연으로 보고 어머님조차 복귀된 해와’ 중 하나라는 경향이 있는데이것은 앞서 11~12번 항목으로 충분히 설명했기 때문에 “(예수님 노정의 실패와 재림주님 노정의 성공을 통해참부모는 완벽한 독생녀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어머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의심없이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이것은 어머님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자의 시대적 소명입니다.>

14. 성경 창세기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했습니다그냥 첫째 날이라고 말하면 될 텐데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한 것입니다여기에 참 깊은 뜻이 있습니다기독교 2천 년 역사는 저녁과 같습니다. 저녁에는 새 날을 맞기 위한아침을 위한 준비를 해야 됩니다자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내일을 위한 준비를 해야 되는데그것이 저녁에 할 일입니다오늘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도 마찬가지입니다그동안은 저녁이었습니다. (중략이 나라는 참부모에 의해서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나라로 서야 됩니다그러려면 이 나라의 백성들기독교인을 비롯한 모든 종교인들이 참부모를 모셔야 됩니다.

<기독교 2천 년은 말할 것도 없고 아버님의 성화 이전도 저녁에 해당된다는 말씀 맞습니다여전히 하나님께서 직접 세상을 주관하신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또한 새아침은 (독생녀 신앙을 중심으로 한참부모님을 모시는 일에 우리 통일가를 포함하여 모든 종교인이 함께 해야 가능하다는 말씀은 지당하다고 봅니다아니 우리 통일가부터 먼저 독생녀 신앙에 절대믿음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15. 그러나 이제 독생녀 참어머니 시대에 있어서는 아침을 맞아야 됩니다그러니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하늘부모님이 소원하고 인류가 소원하는 것은 독생녀 참어머니가 나타나는 것입니다그래야 참부모가 현현할 수 있고참부모로 말미암아 중생부활이 가능하게 됩니다어머니가 자식을 낳는 것입니다.

<독생녀 출현의 의의를 가르치고 교육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을 재삼 강조하십니다언제까지 과거에 안주하면서 복귀된 해와 논리로 참부모님의 섭리를 왜곡할 것이냐?그럴 수 없습니다하늘은 오직 진실만을 받으신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16. 천국은 개인이 들어가지 않습니다가정이 들어가야 됩니다우리가 말하는 하나의 세계지상천국은 가정이 이루는 것입니다그래야만 영원한 세계천상천국의 삶을 같이 살 수 있습니다그러면 근심 걱정이 없게 됩니다그 길로 인도해 주는 참부모한테 고맙고 감사해야 합니다. (중략여러분은 나이가 들었어도 흥분된 삶을 살아야 됩니다하루하루를 하늘 앞에 감사드리고내가 참어머님과 동시대권에서 같이 호흡하며 살고 있구나!’ 해야 됩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흥분된 일입니까?

<참어머님과 동시대권에서 같이 호흡하며 산다는 사실에 충분히 기쁘고 감사하고 흥분할 일이지만그렇지 못한 무리들이 있음을 보면서 독생녀의 탄생 없이는 참부모의 출현도 승리도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세상에 당당히 알리는 효자 효녀가 되시길 참부모님께서 고대하신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17. 그러니까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이 민족을 갈라놓으신 것도 하늘의 섭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 민족이 고심하면서 하나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가를 하늘은 보고 계시는 것입니다내가 기독교의 대서양문명권 시대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그 시대에 세계로 나아갔지만 여러 문명의 유물을 빼앗아 오는 결과가 됐습니다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 우리는 참부모를 중심한 신 태평양문명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위하여 사는 삶과 참사랑으로 인류를 하나로 품어야 합니다. ‘너와 내가 다 함께 참부모를 모신 자리니 한 형제다.’라고 해야 됩니다이렇게 분명히 섭리를 밝혀주는데 이 진실을 이 민족이 알게끔 해줘야 됩니다.

<이 민족을 갈라놓은 것도 하늘이 우리를 사랑한 결과다.” 라는 말씀입니다주어진 인간책임 분담 앞에 모두가 승리하시길 고대하는 하늘이 계심을 알라는 것이지요. 또한 여러 문명의 유물을 빼앗아 오는 기독교 시대는 지나갔으며모두가 서로의 것을 지켜주는 신 태평양문명권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니 그 시대의 주역이 되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17.11.02. 21:13
이것도 말씀이고 해설 이라고 독생여교 갈수록 걱정 되오...
 
17.11.02. 22:30
많이 모자라는 사람인가(더한 표현도 하고 싶지만)
살만큼 살았을 터 인간세상이 이런 내용의 말로 변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니....

아니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양심을 팔고 있거나

이렇건 저렇건 남에게 인정받고 사는 사람은 아님이 분명하겠군
 
17.11.02. 23:03
피곤한 독생녀님
 
17.11.03. 01:32 new
참어머님의 지도와 권위를 세우기 위해 스토리가 필요하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것은 오신 재림주님 참아버님의 완전성 안에서 이루어지는것입니다.
참어머니를 세우고 참가정 아담가정을완성하여 천주적 기준까지 가야하는 인간책임분담이 있다는 것입니다.
절대사랑,신앙,복종의 원칙에 의해서 참어머님을 양육해야하는는 참아버님의 고뇌가 말씀에 그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참아버님 성화이후에 나타나는 의혹의 그림자입니다.
기원절을 맞이하지 못한 참아버님의 의중이사라져 버렸고
해와 완성의 절대책임의 증거인 참아버님과의 일체성, 참자녀의 통일성이 보이지 않고
독생녀 무원죄, 참아버님의 유죄론
참아버님의 말씀준거의 훼손.
 
17.11.03. 02:18 new
하나님 섭리를 파괴한 바리세파들 기회주의자 돈의노예 예수님을죽이자고 선동했던 자들하고 똑 같은 타락한 원로사이비들아
 
17.11.03. 02:19 new
어떤 적그리스도의 발상인지 심각한 해외토픽감
 
17.11.03. 02:37 new
아무도 모르는 바를 왜 이리 주장하는지! 독생녀 믿기에는 문형진의 저주가 너무 적나라하고 받아주기에는 문현진 축출과정이 너무 잔혹하니 차라리 페미니 샤머니즘임을 커밍아웃하고 걍 믿어주는 척하는 똘마니들과 함께 몇년 즐기다가 조용히 사라져주길! 추신... 아프리카 샤머니즘은 청평 기복신앙과 짬뽕해서 쫌 오래 가겠드라.
 
17.11.03. 05:27 new
인생 늙어서 참 어렵게 사네 그려..언제까지 그러고 살려나..
 
17.11.03. 19:52 new
천국은 개인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가정이 들어가야 됩니다.

우리가 말하는 하나의 세계, 지상천국은 가정이 이루는 것입니다.
┗ 17.11.03. 19:52 new
그래야만 영원한 세계, 천상천국의 삶을 같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근심 걱정이 없게 됩니다. 그 길로 인도해 주는 참부모한테 고맙고 감사해야 합니다.
(중략) 여러분은 나이가 들었어도 흥분된 삶을 살아야 됩니다.
 
17.11.03. 19:53 new
하루하루를 하늘 앞에 감사드리고,
‘아, 내가 참어머님과 동시대권에서 같이 호흡하며 살고 있구나!’ 해야 됩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흥분된 일입니까?
┗ 16:19 new
그렇게 잘 살아보라구!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하면서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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